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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소비자119-귀성길 육아도우미 챙기세요

최근 자녀와 함께 하는 귀성길 차 안에서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 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유아용 카시트와 차량 내에서 조작이 손쉬운 교구, 핑거푸드 등이 바로 그것 인데,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설 연휴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부상 위험이 높은 만큼 자녀의 연령에 맞는 카시트 사용과 올바른 카시트 장착은 필수다. 자녀가 신생아인 경우 목베개를 이용해 아이의 머리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한 번 더 취해주는 것이 좋다. 코끼리 귀 모양의 유아용 목 보호 쿠션 '엘리펀트 이어스'는 목을 가눌 수 없는 신생아들의 목꺾임 현상을 예방해 주고 아이에게 가해지는 흔들림과 충격을 완화해 준다. 차량 이동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아이의 칭얼거림도 심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이나 교구를 챙겨가면 유용하다. '코코몽 사운드 퓨처북'은 인기 만화 캐릭터인 코코몽이 읽어주는 동화책으로 쉬운 조작법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테일한 그림, 사운드 효과를 고루 갖춰 아이의 흥미를 유도한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일회용 유아 휴대 변기 '트론'은 제품 상단의 고무줄을 풀고 펼치기만 하면 간이 화장실이 된다.

2016-02-02 17:04:3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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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에는 고생하는 아내와 남편에게 선물을"

매년 명절 귀성·귀경길 장시간 운전이 남자들을 괴롭힌다면, 여자들에게는 '가사노동'이라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다. 설을 맞아 고생하는 아내와 남편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베리떼 '모이스처 이펙트 2종'은 트러플 다이아몬드 워터™가 피부를 정화한 후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으로 지친 여성의 피부에 수분을 선사한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골드 셀렉션'은 지압점을 효과적으로 눌러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동백꽃 형상으로, 피부에 닿는 부분을 금으로 코팅래 금속 알러지가 있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턱 라인과 데콜테, 목 뒤에 마사저를 대고 미세한 진동을 전달해주면, 림프와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날렵하고 리프팅 된 페이스라인은 물론 피부 톤까지 맑게 해준다. 특히 명절 내내 지친 목 뒤 근육의 뭉침을 푸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남성들 사이에서도 세안 후 스킨케어는 필수다. 그 동안 '남자가 무슨 피부관리야'라며 소홀히 했던 우리집 남자들도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꽃미남, 꽃중년 피부로 탈바꿈할 차례다. 베리떼 남성 라인 '베리떼 옴므 2종'은 미세먼지, 외부 스트레스같은 유해환경으로 인해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피부 솔루션 제품으로, 끈적임은 줄이고 수분감은 높여 산뜻한 사용감을 가졌다. 천연 유래 발효주정이 과다 피지와 번들거림을 억제하고 두두러진 모공을 수렴는 효능이 있다. 리리코스 '옴므 마린 미라클 2종'은 핵심 성분인 마린 미라클 콤플렉스TM가 시간과 환경으로 인한 총체적인 노화 징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남성 피부를 더욱 탄력 넘치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2016-02-02 17:04:1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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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매장 인테리어에 숨은 브랜드 정체성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 매장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대표된다. 그러나 같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에뛰드하우스는 핑크색의 튀는 컬러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같은 화장품이지만 브랜드의 정체성에 따라 인테리어부터 확연히 차이가 난다. 화장품업계는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대표 업종이다. 때문에 매장만 보고 어떤 제품에 강점이 있는지 브랜드의 역사가 어떤지 꿰뚫어 볼 수 있는 인테리어를 고심하는 기업이 많다. 키엘은 뉴욕 이스트빌리지 조제 약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약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콘셉트처럼 키엘 매장에서은 벽돌 무늬의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해골 모형, 약사 가운을 입은 채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을 만날 수 있다. 전국 키엘 매장을 방문하면 만나볼 수 있는 해골 모형의 '미스터 본'은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위해 노력해온 키엘 약국 약사들의 진실된 서비스를 상징하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약사가운을 입은 전문 상담 직원 'KCR(Kiehl's Customer Representative)'들 역시 약사처럼 고객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제공하고 있다. 록시땅은 지중해 라이프 스타일과 프로방스 전통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주의 브랜드다. 록시땅의 매장은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옐로우 계열로 꾸며졌다. 또한 시어 버터, 라벤더 등의 자연 성분을 담은 주력 제품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스타일의 플라워, 잎사귀 등의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두고 있다. 록시땅은 실제로 중요한 브랜드 가치로 '감각'을 꼽으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기 위해 매장을 늘 향기와 아름다운 컬러로 장식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베네피트 는 특유의 핑크빛 컬러와 아기자기한 빈티지 느낌의 가구들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흡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연상케 하는 베네피트의 매장에도 브랜드 역사가 숨어있다. 베네피트는 1970년대 미국의 광고 모델 출신 쌍둥이 자매 제인과 진의 메이크업 부티크로 시작했다. 그래서 당시의 느낌을 전달하는 빈티지한 가구와 부티크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를 고수하고 있다. 제품에도 재미있는 문구를 넣으며 화장품 브랜드의 리히텐슈타인(행복한 눈물 작가)이라고도 불린다.

2016-02-02 17:03:5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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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실속부터 프리미엄까지 선설물 고르는 재미가 두배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올 설날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특선 선물세트' 100% 질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참기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올해 설에는 128년 전통의 원조 굴소스 브랜드 이금기소스로 구성한'미식가의 소스'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선물세트 15종을 신규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제공하고 1월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있다. 오뚜기 관계자는"2016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2-02 16:58:5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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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격호 성년후견 첫 심리..."신동빈·신동주 운명 엇갈린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빈·신동주 두 형제의 롯데를 둔 경영권 분쟁에서 최대의 변수로 작용할 신격호(94·사진)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성년후견 개시(피성년후견인 지정) 심판 청구 사건의 첫 심리가 3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다. 결국 법정에서 신 총괄회장의 정신 상태를 판단하게 된 것이다. 피성년후견인은 질병·장애·노령 등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결여된 사람을 뜻한다. 우리 민법에서는 제9조에 따라 가정법원이 피성년후견인을 선고한다. 피성년후견인으로 지정된 자는 재산처분 등의 권한 대리를 행하는 성년후견인을 두게 되며 사실상 성년후견인이 피성년후견인의 법률행위를 대리하게 된다. 신 총괄회장이 피성년후견인으로 지정될 경우,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는 경영권 분쟁의 명분이 사라지게 된다. 신 전 부회장은 그간 자신이 창업주가 지정한 정통 후계자이며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신과 아버지에게서 롯데그룹을 강탈 했다고 주장했다. 만일 법원이 신 총괄회장을 피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하게 되면 신 전 부회장은 판단능력을 상실한 아버지를 앞세워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신 전 부회장이 일본에서 진행 중인 신 총괄회장의 '대표권 및 회장직 해임 무효소송'에서도 불리한 국면을 맞게 된다. 당초 신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당시 대표이사였던 신 총괄회장의 배체한 체 긴급이사회를 소집, 신 총괄회장의 해임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롯데홀딩스 정관에 따르면 긴급이사회 소집 시 재적이사와 감사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긴급이사회 소집에 동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신동빈 회장과 이사회가 소집한 긴급이사회는 무효가 된다. 하지만 당시 신 총괄회장이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힘든 피성년후견인 상태였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롯데그룹의 주장대로 신 총괄회장의 판단이 흐려진 상태기 때문에 긴급이사회에서 배제했다면 정당한 절차에 의한 해임이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법학과 교수는 "롯데 경영권 분쟁의 쟁점은 처음부터 신 총괄회장의 정신상태였다"며 "만일 신 총괄회장이 피성년후견인으로 지정된다면 신 전 부회장은 옥쇄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이미 롯데가 신동빈 회장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분쟁의 명분마저 잃는다면 앞으로는 신 전 부회장은 1인 시위에 나서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신 총괄회장의 판단능력이 정상으로 선고되면 신 회장은 아버지에게서 롯데를 빼앗았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 이 경우 신 전 부회장의 롯데를 향한 공세가 더울 거세질 것이 자명하다. 신 총괄회장의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는 신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씨가 법원에 청구했으며 3일 오후 서울 가정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 총괄회장은 직접 출석하지 않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에 대한 피성년후견인 지정을 찬성하는 동의서를 법원에 제출한 상태다. 신 전 부회장측은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을 통해 롯데그룹과 대치 중이던 신 전 부회장은 2일 롯데쇼핑에 대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을 돌연 취하했다. SDJ코퍼레이션 측은 "모든 자료를 전달받아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므로 법원 절차를 종료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롯데 측이 현재 진행 중인 호텔롯데에 대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낭비 없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2-02 16:10:3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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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아이패스, 9월엔 천녹삼...홍삼 제품도 매월 인기제품 다르다

매월 잘 팔리는 홍삼 제품이 따로 있다는 재미있는 분석이 나왔다.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기는 명절인 설과 추석이 있는 2월과 9월로 나타났다. 또 홍삼이 건강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매월 홍삼이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지만 계절, 날씨 그리고 자녀들의 학사일정 등의 이유로 매월 '베스트셀러' 제품은 서로 상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1월에는 중년 여성을 위한 '화애락'의 매출이 가장 높았고 2월은 60만원대인 황진단의 매출이 월평균 판매량을 2배 이상 상회했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에는 수험생이나 아이들을 위한 건강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고입, 대입을 앞둔 청소년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꾸준한 체력관리가 필수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중·고등학생용 홍삼 제품인 '아이패스'의 매출이 높았다. 어린이용 홍삼제품인 '홍이장군' 또한 이시기에 많이 판매된다. 4월은 봄을 타는 중년남성을 위한 홍삼제품인 '올칸'이 인기다. '올칸'은 4월이면 월평균 50%이상 매출이 증가한다. 가족 건강을 위한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5월은, 중장년 남성을 위한 제품인 '홍천웅'과 중년 여성용 제품인 '화애락본'이 어버이날과 맞물려 판매가 증가하여 이 시기 매출이 55% 가량 늘었다.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는 6, 7월이 되면 평소보다 영양과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한다. 음료제품들의 매출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시점인데, 최근에는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여름철 수분공급과 건강을 함께 챙기기 위해 '시원한 홍삼'이 인기다. '홍삼달임액'과 홍삼쿨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이다. 휴가철인 8월에는 휴대가 간편한 '홍삼정캡슐', '홍삼분캡슐' 등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추석이 있는 9월은 6년근 홍삼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 보양식인 '녹용'을 결합 '천녹삼'의 매출이 평달대비 200% 이상 높았다.10월이 되면 중국 국경절, 여행시즌 등에 힘입어 6년근 홍삼에 밀크시슬을 결합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간천'이 면세점 전용제품으로 큰 인기를 끈다. 11월에는 독감 예방을 위해 홍이장군의 판매가 늘고 12월에는 송년모임으로 지친 이들을 위한 스틱형 홍삼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판매가 증가했다.

2016-02-02 15:09:4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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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쉐이킹 타입 염모제 1분당 2개씩 판매

동성제약, 쉐이킹 타입 염모제 1분당 2개씩 판매 2015년 한해 동안 108만개 판매 동성제약의 '쉐이킹 타입 염모제'가 지난 2015년 한해 동안만 108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1분당 2개씩 팔린 셈이다. 2014년 5월 홈쇼핑 채널을 통해 관련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후 매월 평균 9만개 이상 판매, 누적판매 개수는 167만 6086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의 쉐이킹 타입 염모제는 액상 타입의 1제와 2제를 혼합용기에 넣고 단어 그대로 흔들어주면 젤타입으로 변하는 염모제다. 단순히 1제와 2제를 섞는 개념을 넘어서서 '쉐이킹(Shaking)'이라는 움직임을 더해 염색과정에 재미를 더했다. 선명한 염색 컬러 구현 등 품질력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인 쉐이킹 타입 염모제로는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가 있다. 해당 제품은 런칭 100일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등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정사각형 모양의 귀여운 패키지와 셀프 염색을 쉽게 도와주는 라텍스장갑, 염색보, 귀마개, 헤어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셀프 컬러링 키트가 담겨있어 셀프 염색족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한 해에만 35만개를 판매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쉐이킹 타입 염모제는 손쉬운 염색 방법과 선명한 컬러 구현 등으로 셀프 염색족을 만족시키며 새로운 염색 카테고리를 형성했다. 앞으로도 트렌디한 제품 구성으로 셀프염색족을 만족시키며 스테디셀러 제품군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2-02 14:29:46 신원선 기자
18일 킴스클럽 매각 예비입찰..."16개 사 경쟁한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이랜드(회장 박성수)의 킴스클럼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이달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2일 이랜드 그룹에 따르면 이달 18일 예비입찰을 진행한 후 6일 후인 22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발표한다. 이랜드는 지난해 12월 초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다수의 국내 유통업체와 사모펀드(PEF)에 인수제안서를 발송했다. 업계에 따르면 16곳 정도가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참여의사를 밝힌 16개사에는 신세계, 롯데, GS리테일 등의 국내 대형 유통 업체들도 포함됐다. 사모펀드(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국내 토종 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 등의 재무적 투자자(FI)도 다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킴스클럽은 연매출 1조원 수준인 흑자사업으로 이랜드그룹이 운영중인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7개의 유통점포에 입점해 있는 하이퍼 마켓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달 18일 예비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 후 22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킴스 클럽 매각 후 패션·SPA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지난달 상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랜드 부채비율이 높다는 말이 있어서 킴스클럽으로 부채비율을 낮추려 한다"고 밝혔다.

2016-02-02 09:02:23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