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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태국 방콕 시암 최대 쇼핑몰에 신규 매장 오픈

탐앤탐스는 지난 29일 태국 방콕의 최대 쇼핑센터 MBK 계열의 알 라 아트(A La Art) 쇼핑몰 1층 전면에 '알 라 아트(A La Art)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알 라 아트(A La Art)점은 탐앤탐스 태국 22호 점으로 매장이 위치한 알 라 아트 쇼핑몰은 '방콕의 홍대'라 불리며 현지 대학생과 주요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시암 광장 인근에서도 쇼핑객 및 관광객이 집중된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자리잡고 있다. 태국 기술정보통신부의 폰차이 루지프라파 장관을 비롯한 태국의 유력 인사들이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오픈 당일인 29일 오후에 이미 방문객 수가 500명을 넘는 등 쇼핑객 및 관광객들로 매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지용 탐앤탐스 태국 법인장은 "오픈일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찾은 쇼핑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좌석이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내년에도 MBK와 함께 추가로 2개 매장을 오픈하기로 협의하는 등 태국 전역에서 예비 가맹점주 및 대형 쇼핑몰들의 출점 문의가 쇄도하며, 탐앤탐스는 태국 내 커피 한류로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탐앤탐스는 2015년 한 해 동안 태국 내 4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미국·태국·호주·싱가포르·몽골·중국 등 해외 6개 국에 35개의 매장을 운영 중으로 카타르와 아르메니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계약 체결, 마카오·홍콩·중국 9개성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필리핀 가맹점 개설 준비 등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12-31 11:34:3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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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통신요금 할인회원권' 피해 급증 주의 당부

전화권유를 통해 판매되는 '통신요금 할인회원권' 관련 상담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요금 할인회원권'이란 휴대폰 무료통화·통화요금 할인접속번호 제공 등 통신요금을 주로 할인해주고, 부가적으로 교육·자동차보험·레저 관련 물품·서비스 할인도 제공하는 회원권으로 대부분 전화권유를 통해 판매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통신요금 할인회원권' 관련 상담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410건이 접수됐다. 올해는 지난 11월까지 692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650건)보다 6.5% 증가했다. 올해 11월까지 접수된 692건을 상담유형별로 보면, '계약해제·해지 거절'이 36.4%(252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장기가입 또는 계약 자동연장을 이유로 한 미납금 청구 등 '부당요금 청구' 27.5%(190건), 계약해제·해지 때 '위약금 과다 청구(13.4%, 93건)', 통신요금 할인혜택 미적용 등 '계약 불이행(9.2%, 64건)' 순이었다. 특히 '계약해제·해지 거절' 의 경우에는 청약철회 가능 기간 내에 계약해제를 요청했지만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는 '청약철회 거부' 사례가 35.7%(90건)에 달했다.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계약서 교부일로부터 14일 이내'의 기간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하다. 한편 할인회원권 대금은 평균 129만 8000원이었으며, 100만~150만원 미만인 경우가 57.7%(176건)였다. 또 소비자의 91.5%(184건)가 대금 결제 시 신용카드 할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통신요금 할인회원권 관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계약기간·대금 ▲서비스내용 및 이용방법 ▲청약철회 관련 사항 ▲중도해지 시 위약금 등의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약서를 수령한 후에는 물품·서비스 사용을 개시하며 전화권유판매를 통해 충동적으로 계약한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판매업체와 신용카드사에 서면으로 청약철회를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2014-12-31 11:32: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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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배달시대?…'남자 김치' 업계 최초 '직배송 딜리버리 시스템' 도입

김치브랜드 '남자김치'가 블랙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업계 최초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전화주문으로만 제품 주문이 가능하고, '남자김치' 본사 배달 사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배달해준다. 기존 김치는 마트나 온라인 주문을 통해 택배로 받았던 불편함을 개선해 신선한 제품을 직접 당일 생산해 가정으로 배송해준다. 이를 통해 택배로 식품을 주문할 때 생기는 불안감과 품질저하를 해소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 측은 남자김치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딜리버리 '남자김치 블랙에디션' 제품은 기존보다 좀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가격은 온라인에 비해 비싸지만 최근 웰빙과 고급 식품에 대한 선호도, 보다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블랙에디션'제품을 출시에 차별화을 두었다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32가지 최고급 원재료만을 사용해 먹어본 사람들은 한마디로 '명품김치'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재료 하나하나 최고급만을 아끼지 않고 사용했다. 제작된 김치는 락앤락 플라스틱용기에 담아 다른 용기에 옮겨 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바로 보관해 먹을 있도록 했다.

2014-12-31 11:29:47 정영일 기자
역술인이 내다 본 '2015년 대한민국 국운과 세계동향'…"기지개를 펴는 세계경제, 외화내빈의 한국시장"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2014년의 한 해도 이제 몇시간만 남겨 논 상태다. 각종 사건·사고에 계속된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우리 경제의 발전이 막막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한 역술인이 내년도 우리나라 국운과 세계 경제에 대해 예측했다. 2013년 '이코노믹리뷰'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인의 주역학자'에 이름을 올렸던 하늘산 씨는 내년 국가 경제운을 주역으로 풀어 본 결과를 제공했다.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인문학 과정 AFP에서 주역을 강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분양시장 서서히 살아나…수능은 국어·논술이 당락 좌우 2015년은 주역으로 보면 지화명이(地火明夷)에서 이위화(離爲火)로 변하는 시기다. 지화명이는 밝음이 상처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겨울채비를 하더라도 겨울을 나는 것이 고통스럽다. 결국 밝은 지혜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암흑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어떠한 노력도 어둠을 몰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위화는 불이 나무에 붙어 힘이 강하여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 동안 전 국민을 힘들게 만들었던 대형사고가 2015년 을미년(乙未年)에는 그런 일이 많이 줄어든다. 경제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상반기중에 안정화된다.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의한 엔저현상은 여전하지만, 국내기업들이 점차적으로 엔저에 대응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수출은 늘어나는 한해가 된다. 기업은 발전하고 수출을 늘어나지만, 국내의 내수시장은 여간해서 좋아지지 않는다. 미국은 경기가 풀리면서 2015년 여름에 금리인상을 단행하게 된다.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달러강세는 더욱 강화되지만 금리인상의 폭이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다. 2015년은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들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민들의 생활은 그다지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힘들다고 느끼게 된다. 담뱃값의 인상으로 흡연자들이 느끼는 팍팍함은 더욱 커진다. 2014년에 이어서 2015년에도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분양시장은 부분적으로 활황을 보이게 된다. 미국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중국경기도 점차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는 조금씩 심해지기 시작하는 한해다.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점차 실감하기 시작한다. 2015년 말에 실시하게 되는 수학능력시험은 2015년과 마찬가지로 변별력이 떨어지게 된다. 오히려 국어와 논술이 당락을 좌우하게 된다. 어려운 문제를 도전해 푸는 것보다 쉬운 문제들을 반복해서 완벽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학능력시험에서 더욱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외부 필진의 견해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4-12-31 10:16:0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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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외식업계 키워드는 '마스크(M.A.S.K)'…몰링·1인가구·이종 콜라보·한식

올해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와 지속적인 경기 불황, 소비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외식업계도 역시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이런 가운데 종합전문외식기업 놀부의 창업전략연구소는 2015년 외식업계 트렌드를 'M.A.S.K'로 전망했다. M.A.S.K는 Malling(몰링)·Alone(싱글족, 1인가구)·Special(이종 콜라보)·Korean-food(한식)를 뜻하며, 외식업계가 '마스크'로 중무장해 불황이라는 '찬바람'에 맞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Malling-'금강산도 식후경' 쇼핑과 문화생활 한곳에서 즐기는 '몰링족' 겨냥 입점 경쟁 2015년에는 백화점과 전문 아울렛 기업까지 가세해 도심·교외·복합몰 등 다양한 포맷으로의 출점 전쟁이 본격화 된다. 이는 쇼핑과 문화를 한번에 누리는 '몰링족'에게 희소식으로 이들을 겨냥한 외식업계에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4년에는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전북 군산의 빵집 '이성당', 전주의 '풍년제과' 등 몰링족을 겨냥한 지역 맛집 모시기가 붐이었다면 새해에는 최근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초 입점한 호주 출신 주방장 운영의 브런치 레스토랑 'Bills' 등 해외 유명 베이커리나 레스토랑 등의 진출, 기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경쟁까지 더해져 업계 분위기가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Alone-1인 가구 증가…합리적 구성과 가격, 동선까지 고려한 싱글족 마케팅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은 26%를 달성했으며, 비로소 싱글족 500만 시대를 맞이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HMR(가정간편식) 시장 수요 증대뿐만 아니라 외식업계의 1인 맞춤 마케팅도 활발하게 할 전망이다. 외식업계는 고기와 찌개 등 2인 이상만 주문 가능했던 메뉴를 1인 메뉴로 정비하고,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패밀리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도 1인 메뉴화 했다. 대표적으로 스테이크와 샐러드·사이드 메뉴를 한 접시에 담는 방식으로 보편적인 코스 요리를 간편화 한 TGI 프라이데이스의 '심플 밀', 전기 콘센트까지 사용 가능한 Bar 테이블을 적용한 롯데리아, 여럿이 아닌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미니빙수', 나홀로 즐기는 1인용 회전식 샤브샤브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 등 싱글족의 마음 편한 식사를 배려하는 외식업계의 노력은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Special-이종(二種) 컬래버레이션, 복합 매장,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 통한 불황 극복 노력 2015년에는 팝업 스토어, 단독 특화 매장,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 런칭 등의 포맷을 적극 활용한 외식업계의 노력도 지켜볼 만하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업계 트렌드, 불황 여파까지 지속될 것을 고려한 외식업계가 '프로젝트'나 '테스트' 성격의 특화 매장 런칭을 통해 확장 가능성을 염두하고 미래 사업 방향성까지 결정하는 노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양F&B는 새해를 앞두고 샐러드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점을 열었다. 총 248석 규모로 '뷔페와 카페'를 통합한 복합형 매장으로서 소비자들이 직접 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를 추구했다. 지난 11월에 처음 선보인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전국 3개 매장을 운영중인데 '올림픽점'의 경우 플라워가드닝과 카페를 결합시킨 이색 매장으로 가족 휴식공간부터 데이트 코스로까지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놀부는 지난 4월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 '미디어 아트'를 도입한 '예술식당' 콘셉트의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이는 최근 외식업계 이슈가 되고 있는 한식 뷔페 중 하나인 '화려한 식탁 N테이블'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국의 자연·선·색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진화시켜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를 천장과 벽면에 설치된 58개 LCD패널을 통해 선보였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소리 가곡·정가(正歌)를 매장에 흐르게 해 우리의 빛과 소리를 곁들여 총 60여 가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배려했다. 한편 '레드오션'으로 불리우는 커피 시장도 프리미엄 매장 오픈을 적극 검토하는 분위기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고유한 제품 경쟁력을 확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커피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선보여 내년에는 6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엔제리너스커피도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공하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매장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세종로점'을 지난 11월 오픈했다. ◆Korean-food-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식을 내세운 한식 뷔페 전성시대 2014년 외식업계는 '한식 뷔페' 열풍이 시작됐다. 이는 경기 침체와 가계 소비 축소, 정부의 입점 규제 강화 등으로 업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웰빙에 대한 대중의 꾸준한 관심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몸에 좋은 한식을 무제한 제공하는 외식 기업들의 어필이 크게 작용했다. 한식 뷔페가 첫 문을 연 것은 지난해 1월 중견 외식기업인 푸른마을의 '풀잎채'가 시초였다. 이후 대기업 CJ푸드빌의 '계절밥상', 이랜드의 '자연별곡', 놀부의 '화려한 식탁 N테이블'에 이어 신세계푸드의 '올반'까지 가세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식이라는 점과 온라인·SNS를 통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한식 뷔페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약 20개점을 운영중인 '자연별곡'은 초기 계획보다 더 많은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소재 매장인 점을 감안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미디어아트'를 도입한 놀부의 'N테이블'처럼 상권별 특징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를 두는 등 외식업계의 한식 뷔페 사업 확장의 노력은 2015년에도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2014-12-31 09:10:2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