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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 한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개통식 개최

거창군은 지난 22일 남상면 대산리 한산마을에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남상 한산 확포장 공사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남상면 한산마을에서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박수자 군의원, 김향란 군의원, 거창군 관계자, 남상면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그동안 한산마을과 가곡마을 주민들은 비포장도로에 따른 통행 불편과 삼거리 주택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특히 차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운 점은 주민들의 이동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연장 567m, 폭 6.5m로 규모로 진행됐으며 올해 4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했으며 마을 입구 삼거리 정비와 도로 확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이 돼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며 "이번 진입로 정비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6 09:07: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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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집중 홍보

함양군은 수질 오염을 초래하고 하수도시설 정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다.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공공하수도로 배출되고, 남은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시킬 수 있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불법 개조한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하수 수질 악화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무리를 줘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 사용이 허용된 제품은 환경부 등록번호, 모델명, 인증 일자, 사업기관이 표시돼 있으므로 확인 후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인증된 제품이라도 설치된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개조나 변조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불법 제품을 부당 사용 시 사용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학양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설치 시 반드시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수질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6 09:07: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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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탁월한 토지행정 성과…각종 수상 잇따라

기장군은 토지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으며 각종 평가에서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47회 전국 지적 세미나'에서 기장군 토지정보과 김가빈 주무관이 발표한 '드론을 활용한 가감지역 관리 방안'이 최우수 연구 과제로 선정되면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한 '드론을 활용한 가감지역 관리 방안'은 지적 측량 성과 검사와 드론 정사 영상 활용 업무를 연계한 것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 과제로 큰 호응을 끌어내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기장군은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도 높은 업무역량을 인정받으며 지적 재조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사업지구인 '죽성1지구'와 '명례1·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을 조기 완료하는 등 큰 성과를 냈으며 사업 추진 및 사업 홍보, 특수 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에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연이은 수상으로, 명확한 토지 경계 확립과 지적 불부합 해소를 위한 기장군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평가로 우리군의 뛰어난 토지행정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드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문성 있는 토지행정 추진으로,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토지활용 가치 상승을 도모해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9:0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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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해범이와 뿌뿌’ 캐릭터 페스티벌 장려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는 공식 캐릭터 '해범이와 뿌뿌'가 '2024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에서 공공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BPA 캐릭터는 대국민 투표에서 약 6000표를 받았으며 캐릭터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홍보 실적, IP 확장 전략 등의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입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은 BPA 캐릭터의 첫 번째 수상 실적으로, 2022년 7월 캐릭터 리뉴얼 이후 단기간에 달성한 성과로 꼽힌다. 한편, 공모전 수상 기관들은 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전콘텐츠페어' 행사에서 국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캐릭터와 기관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BPA는 앞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캐릭터 공공 전시 기획,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굿즈 상품 제작 지원 등을 차례대로 확대해 캐릭터 활용 영역을 다양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해범이와 뿌뿌를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9:06: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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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마산대-춘해보건대와 연합 학생 워크숍 개최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마산대학교 및 춘해보건대학교 등 3개 대학 혁신지원사업단 실무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 대학 연합 학생 워크숍'을 지난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 허제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느낀 생각이나 개선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추진 예정인 3주기 혁신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3개 대학 혁신 관계자들 역시 앞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이 어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RISE 체제 준비를 앞두고 있어 혁신적인 교육의 힘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 대학별 특화 분야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공유와 지역특화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간 활발한 공유와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부산보건대 정학영 총장은 "전문대학은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직업교육 기관으로서 현장 실무 인력 양성을 기반으로 해 지역 발전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부울경 3개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및 교직원 상호 교류와 협업을 통해 학생의 역량 발전을 통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RISE 체제를 대비한 대학의 지산학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2024-11-26 09:0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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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글로벌 산학 협력 협약 체결

경성대학교 글로벌칼리지가 한국프랜차이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글로벌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도 밝혔다. 지난 15일 경성대 30호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외국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취업 정보 및 인력풀 공유 ▲외국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 관련 교육 사업 공동 추진 ▲외국인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칼리지 김학선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성대 글로벌칼리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경성대 글로벌칼리지는 올해 3월 신설돼 현재 59개국에서 온 약 220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글로벌칼리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캠퍼스의 국제화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4-11-26 09:0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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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감사인 행동규범 제정 및 선포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감사단이 외부 감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KoELSA 감사인 행동규범' 제정 선포식과 승강기 검사 현장 방문 교육을 25일 진행했다. KoELSA 감사인 행동규범은 지난해 제정한 감사헌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실천 사항과 세계내부감사인협회(IIA)의 윤리강령 및 행동규범 4대항목과 감사 대상자 권익 보호, 감사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앞서 KoELSA 감사단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과 청렴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기관 고유업무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승강기 검사 현장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 진주의 승강기 검사 현장에서 진행한 교육은 ▲승강기 검사 절차 및 주요 점검사항 ▲승강기 사고 사례에 대한 분석과 예방 방안 ▲검사 현장 부패행위 근절 방안 및 신고 절차 ▲검사 현장 감사 기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문병연 상임감사는 "감사인 행동규범 제정으로 성실하고 공정한 감사를 실천해 기관 경영 목표 달성과 감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검사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 및 내부 통제 고도화에 외부 감사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09:03: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