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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 실시…중고폰 깨우면 '코나EV' 등 선물

민팃이 지구의 날을 맞아 전세계에 잠들어 있는 폐휴대폰을 깨운다. 민팃은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리사이클 프로그램으로, 4월 22일을 기념해 자원 순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민팃 ATM으로 중고폰을 판매하거나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과 SK렌터카 제주도 전기차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코나 EV도 1대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올해 초부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협업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E-순환거버넌스도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 또 삼성, IBK기업은행 등 사업 파트너사들도 민팃의 친환경 캠페인에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팃은 6월 30일까지 '민팃 플러스 보상' 이벤트를 통해 중고폰 거래 활성화에도 나선다. 중고폰을 2대 이상 판매하면 최대 3만원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민팃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지구의 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전자 폐기물에 관심을 갖고 ICT 리사이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ICT 업계 기업은 물론, 친환경 경영에 관심을 기울이는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환경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7 13:4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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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 서비스 전문가 김호곤 본부장 재영입…디지털 혁신 가속화

한성자동차가 서비스 전문가를 다시 불러들였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차는 최근 김호곤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2000년 한성차에서 AS 부문을 맡았으며, 아우디와 토요타 등을 거쳐 지난 2월 다시 한성차로 복귀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한성자동차 핵심 가치인 ▲혁신(Innovation): 예약부터 출고 및 고객 인도까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여정을 제공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 및 차별화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Premium): 고객 편의에 집중한 최상의 공간 및 서비스 제공, ▲전문성(Expertise): EQ, 마이바흐, AMG 등 메르세데스-벤츠 헤일로 브랜드(Halo Brand)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확충 및 최신 시스템 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AS부문 김호곤 본부장은 "한성자동차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인 전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성장 가속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자동차의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편의, 프리미엄,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7 13:46: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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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에 대세 걸그룹 '아이브' 발탁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아이브(IVE)'를 발탁,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정규 앨범 'I've IVE'로 컴백한 아이브는 데뷔 이후 대표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지난해에는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대상을 석권하는 등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광동제약은 아이브의 거침없는 대세 행보와 건강한 이미지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17일 첫 공개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건강한 일상엔 언제나 'V'가 함께"를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MZ세대의 일상 속 관심사를 상징하는 여섯 가지 'V' 키워드와 함께 아이브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일상을 조명한다. 이후 슬로건이 메인 카피로 등장하며 그들의 매 순간을 함께 하는 '건강한 no.1 일상차'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습을 세련된 연출로 보여준다. 광동제약은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5월 중 아이브 멤버들의 사진이 인쇄된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온팩'을 출시하고, '아이브(IVE)의 V를 모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온팩 6종을 모두 모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의 이름이 명기된 아이브 친필 싸인 브로마이드와 아이브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차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와 함께 더욱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7 13:45: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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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생활고에 쪼들리는 청년들, 민주 "저소득자 학자금 대출 이자 완화 필요

취업난과 생활고로 인해 '학자금 대출 상환 중단'이 4년 사이 2배 급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학자금 대출 제도 개선의 장단기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7일 우리 사회 청년들이 겪는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입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청년희망대화'의 두번째 편으로 '청년에게 힘이 되는 학자금부담완화법'이라는 이름의 간담회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엔 김민석 정책위의장,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및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 상환을 중단한 인원은 2017년 4만7716명에서 2021년 9만8459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취·창업으로 소득이 생겨 자동 상환 대상이 된 경우는 반대로 감소했다. 학자금 대출 자동 상환이 최초로 시작된 인원은 2019년 9만8199명에 달했으나, 2년 만인 2021년 7만8223명으로 1만9976명(20.3%) 줄었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위원은 간담회에서 "대학 4년 동안 매년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대출 누적액이 2000만원에 달한다. 대학원 진학까지 고려하면 대출액 규모는 연간 1000만원 씩 늘어나게 된다. 고액 등록금과 생활비로 인한 학자금 대출 규모와 상환 부담이 막대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특히 취업 후 상환 대출의 경우, 소득 8분위 이하 학생이 대상이므로 상대적으로 소득이 작은 가계의 학생들이 갚아야 할 대출금이 6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방치한다면 중·저소득층 청년의 대출 연체, 신용유의자 양산 등의 문제로 불거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위원은 학자금 대출 제도 개선 방안으로 ▲고액 등록금 문제 해소 ▲상환 개시 시점까지 무이자 적용 ▲정부 차원에서 각기 다른 지자체 학자금 이자 지원 사업 재정비 ▲무이자 등 외국 사례 검토 및 적용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명석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사무국장은 대학원생에게도 학부생 수준의 대출 지원 제도나 이자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무국장은 "많은 대학원생들이 학자금 대출 제도를 이용하지만 이자 지원 제도가 학부생에 비해 굉장히 적은 것이 현 상황이다. 대학원생들도 학자금 부담 없이 학문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장기적으로 고액인 등록금을 낮춰가면서 단기적으로는 소득이 낮은 학자금 대출자의 이자를 면제하거나 아주 낮은 이자를 받도록 입법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반대하는 분들이) 학자금 대출의 이자 변제 기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라고 지적하는데, 과도하게 긴 기간 동안에 이자가 누적되는 것이 더 문제"라며 "대학을 가지 않은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 문제도, 비(非)대학생들에 대한 궁극적으로 완화시켜가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밝혔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지난 2021년 학자금 대출자의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기 전까지 이자를 면제하고 취업 후 폐업·실직·육아휴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져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한 경우, 유예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를 면제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으나,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2023-04-17 13:42: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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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서정진, 베그젤마 출시로 美 직판체제 본격 가동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직접판매(직판)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그젤마는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직판하는 첫 의약품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복귀와 맞물려 미국 시장의 공략이 본격화되며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요 도매상을 대상으로 이번주부터 베그젤마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이후 성공적인 런칭 및 판매를 위해 현지 법인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베그젤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직접판매(직판)하는 의약품인 만큼 이를 담당하기 위한 현지 인력 확충에 집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암젠, 화이자 등 유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토마스 누스비켈을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로 영입하는 한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마케팅, 세일즈 전문 인력들을 중심으로 미국 법인 조직을 50명 이상으로 확대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커머셜 강화와 함께 높은 생산 수율(Titer)에 기반한 원가 경쟁력 등 베그젤마만의 제품 강점을 바탕으로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 메디케이드 및 사보험사 등 미국 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넓히면서 미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공보험인 메디케어 환급 대상 의약품 목록에 베그젤마의 등재를 마친 바 있다. 전체 인구의 20%를 커버하는 메디케어에 등재한 성과를 기반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복수의 사보험사들과도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사보험사의 60%가 베그젤마를 등재할 수 있도록 보험사와의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에 출시된 기존 제품들이 성공적인 처방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베그젤마 역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처방 확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미국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램시마는 3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트룩시마 역시 2019년 미국 출시 이후 4년만에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이사는 "베그젤마는 첫 직판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미국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켓 엑세스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베그젤마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유플라이마를 비롯해, 신약으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램시마SC 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7 13:38: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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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가스공사, 한전KDN과 AI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협력 체결

한국가스공사는 14일 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전KDN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 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김장현 한전KDN 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공동 실증·개발 ▲4차 산업 혁명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전환경 체계 구축 ▲스마트 안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 대한 실시간 분석으로 화재·연기·침입·안전모 미착용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하고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현장의 특수성이 반영된 모델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가스공사의 노하우와 한전KDN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다면 천연가스 분야에서 스마트 안전 기술을 선도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안전환경 체계를 구축해 국민 여러분께 보다 안전하게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3:36:2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