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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 참가…올해도 모오이와 '특별한 인생'

LG전자가 전세계 예술가들에 다시 한 번 디자인 우수성을 뽐낸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로,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리미엄 브랜드 '모오이'와 함께 '특별한 인생'을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지난해에도 처음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공개하면서 평균 방문객의 2배 수준인 하루 4000명 수준 관람객을 맞이할 만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LG전자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우면서 실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모오이와 프리미엄 홈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으며, 10년간 진화한 LG 올레드 TV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우선 LG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LG 스탠바이미와 엑스붐 360 스피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함께 동물과 자연의 다양성을 표현한 모오이의 5가지 디자인 및 컬러패턴 작품을 처음 공개한다.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오혜원 상무는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고,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0 10:56: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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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 돌입!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 개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lalalaon)' 개최 소식과 함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음레협은 대한가수협회(이하 대가협)과 함께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대중가수 144팀 내외가 출연하는 오프라인 대면 공연을 전국 각지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가운데 대가협은 4월 공연을, 음레협은 5월 공연을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라라라온'은 공연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규모 공연장 관계자들과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중음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다. 5월 공연 2차 라인업에는 가능동밴드, 그리즐리, 기탁, 김제형, 남달리, 남동현, 노디시카, 다정, 달리, 더베인, 디어클라우드, 디에이드, 백아, 브로콜리너마저, 사람또사람, 새벽공방, 선셋온더브릿지, 스윗소로우, 시소, 엔분의일, 오드트리, 오월오일, 오칠, 우예린, 유다빈밴드, 유지희, WH3N, 이유카, 이지호트리오, 이민규, It's my turn, 재주소년, 전진희, 정아로, 좋아서하는밴드, 짙은, 차차, 최은석퀄텟, 크라잉넛, 클라프, 키라라, 터치드, FRankly, 프롬, PINWHEEL, 하예지, 한백, 한희정 등 48 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K-POP의 계속된 발전을 위해선 작은 무대의 공연이 활발히 이어지고 새로운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되어야 한다. '라라라온'을 통해 공연장은 물론 뮤지션,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은 '라라라온' 공식 SNS 채널 및 음레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4-10 10:5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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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등 허위로 탔다 자진신고시 '추가금' 면제

실업급여 등 고용보험금을 허위로 받은 자가 해당 사실을 자진 신고할 경우 추가징수를 면제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 부정 수급자를 신고하면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 자진 신고와 제보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예컨대, 근무 기간이나 이직 사유 등을 허위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받은 경우가 해당된다. 수급 기간 중 취업 사실을 신고하지 않는 행위나 실제 휴직하지 않았지만 서류를 거짓 제출해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행위 등도 포함된다. 또, 허위 근로자를 고용보험 피보험자로 신고해 고용장려금을 받는 행위, 훈련생의 출석률을 조작해 직업능력개발 훈련비를 지원받는 행위도 부정수급이다. 고용부는 신고 기간 중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하면 최대 5배의 추가 징수를 면제한다. 형사처벌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도 감경될 수 있다. 특히, 고용장려금은 지급 제한 기간을 3분의 1까지 감경한다. 부정수급자 신고시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 고용부는 제보자의 비밀보장 등을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 포상금은 실업급여의 경우 연간 500만원 한도로 부정수급액의 20%, 고용장려금과 직업능력개발 훈련비는 연간 3000만원 한도로 부정수급액의 30%를 지급한다. 자진 신고와 제보는 고용부나 고용보험 홈페이지 온라인 신고센터에서 할 수 있다.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청 부정수급조사 부서를 직접 방문해도 된다. 신고기간 종료 후 전국 48개 지방관서의 고용보험수사관이 올 상반기 5~6월, 하반기 11~12월 부정수급 특별 점검을 실시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고용보험 부정수급은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부정수급 예방 및 적발 활동을 강화해 고용보험 부정수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10:53:1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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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철, 첫 번째 개인전 'The Moment'… 시각적 언어 해석해 형태 부여

화가 문 철이 오는 19일 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2전시실에서 첫 번째 개인전 'The Moment'을 연다. 문 철은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해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40여 년 이상 시각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축적된 독특한 기법을 발전시켜 구현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소통을 중시한 작가는 각 장미가 전달하는 찰나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찰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작가는 "깨어있는 의식으로 한 송이 장미의 순간을 포착하여 이미 현실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실'에 숨겨져 있는 찰나를 시각적 언어로 해석해 형태를 부여했다"라고 말했다. 문철의 장미는 환상적이고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컬러로 펼쳐져 있다. 실제 이러한 장미가 존재하는지 모를 정도로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 이상 문철의 장미 그림은 유혹적이고 리얼리티가 숨 쉬고 있다. 30년간의 교직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한 화가 문철이 꽃의 계절 4월에 우리에게 보여주는 '찰나'의 설렘이 어떤 울림을 전하게 될지 기대되는 전시이다.

2023-04-10 10:5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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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美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에 맹폭…"주권 침해"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우리 정부를 도·감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정의당·진보당이 '주권 침해'로 규정하며한목소리로 비판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내용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사실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은 주권국이고, 미국과 한국은 동맹국이다. 동맹의 핵심 가치는 상호존중"이라며 "일국의 대통령실이 도청에 뚫린다는 것도 황당무계하지만, 동맹국의 대통령 집무실을 도청하는 것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외교·안보 컨트롤타워와 대통령실을 미국이 일일이 감시하며 기밀을 파악해왔다는 점에서 우리 국가안보에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70년 동맹국 사이에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서 양국의 신뢰를 정면으로 깨뜨리는 주권 침해이자 외교 반칙"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단호한 대응은커녕 '한미 신뢰는 굳건하다', '미(美)와 협의하겠다', '타국 사례를 검토해 대응하겠다'는 남의 다리 긁는 듯한 한가한 소리만 내뱉고 있다"며 "즉각 미국 정부에 해당 보도의 진위와 기밀문건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요구하고 파악해 우리 국민에게 한 점 숨김없이 명명백백히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근 외교·안보라인의 납득하기 힘든 줄사퇴도 미국의 도청과 관련이 있는지, 도청 정황을 이번 보도 전에는 전혀 파악하지 못했는지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국회 운영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국방위원회의 즉각적인 소집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의 불법 도·감청은 대한민국에 대한 심대한 주권 침해를 버젓이 자행한 중대사태"라며 "마땅히 우리 정부는 즉각 미국 정부를 향해 사실 규명과 사과, 재발 방지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주권 침해 상황에 항의 한마디 못하는 비굴한 태도로 호혜평등의 외교관계를 어떻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겠나"라며 "국익을 포기하려고 작정한 것이 아니라면 안보구멍이 숭숭 뚫린 대통령실에서 무슨 외교전략을 짜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 성사에 목매고 미국에 한 마디도 못한 채 어물쩡 넘기려 한다면, 주권국가 대통령 자격상실이란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각한 주권 침해 사건으로 최고 보안이 이루어져야 할 대통령실을 도청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우리 정부가 살상 무기지원 금지 원칙을 어기고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 방법을 찾았다는 그 내용도, 도청 폭로 이후 정부의 대처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윤 대표는 "정부는 그토록 맹신하는 동맹국에 의해 대통령실이 털렸는데 미국에 '협의'하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굴욕 불감증' 정권"이라며 "도청하는 동맹 관계가 왜 필요한가. 정부는 당장 미국에 강력 항의하고 한미관계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전날(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며 "과거의 전례, 다른 나라의 사례를 검토하면서 대응책을 한번 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2023-04-10 10:46:1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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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4회 SW코딩 평가(TOSC) 개최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4회 SW코딩역량평가(토스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크는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지난해 4월 제1회 토스크를 시작으로 7월과 10월에도 시험을 진행해 국내 대학 최초로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했다. 토스크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세종대는 국내 최초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다. 토스크는 1~2급과 3~5급을 선택할 수 있다. 1~2급은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구성돼 있고, 3~5급은 코딩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의 문제로 구성돼 있다. 토스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용언어는 파이선(Python)과 C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채점은 세종대에서 개발한 온라인코딩평가시스템(OJ)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응시자는 오전 10시부터 10시 25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시험은 초·중·고,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 등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토스크 홈페이지(tosc.kr)에서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가능하다. 응시료는 1~2급은 1만5000원, 3~5급은 1만원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샘플 문제는 토스크 홈페이지나 세종대 SW역량평가인증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10 10:45: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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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반도체, 순자산 3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 1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반도체 ETF 순자산은 3152억원을 기록했다. KODEX 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관련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국내 반도체 산업 대표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KRX 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KRX 반도체 지수가 최근 주요 해외 반도체 지수를 상회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KODEX 반도체 ETF 수익률은 1개월 수익률 5.7%를 기록했다. 실제로 동기간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9%,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 ETF(VanEck Semiconductor ETF)가 추종하는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지수는 3.2%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해 부진했던 반도체 섹터가 올해 들어 업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과 함께 전반적인 상승세 국면에 접어들었고, 특히 KODEX 반도체의 수익률 상승은 삼성전자 주가 급상승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최근 1개월 개인 순매수는 약 178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16개 중 개인 순매수가 가장 많았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RX 반도체 지수가 주요 미국 반도체 지수를 넘어서며 국내 반도체 ETF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최근 삼성전자 효과로 KODEX 반도체에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 3천억을 달성했다"며 "반도체 감산 조치 지속과 K-칩스법 등 반도체 산업 관련 정부의 정책 지원, AI 산업 수요의 확대가 맞물리는 상황에서 반도체 섹터의 전반적인 반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0 10:44: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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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위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학생이 가정에서 PC 또는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 개별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인증번호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조사내용은 2022학년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 학교폭력에 대한 경험(목격·피해·가해 경험)과 인식 등이며, 조사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설문에 응할 수 있다. 실태조사 참여 과정에서 소외 학생이 없도록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음성 지원 ▲단축키 활용 서비스 등의 웹 접근성 기술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7개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지원 서비스 등 편의가 제공된다. 실태조사 결과는 9월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학교별로 정보 공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로 신고된 사안에 대해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경찰이 조사·조치할 것"이라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계획을 수립하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0 10:42: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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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검사 출신 대거 공천, 근거 없는 것"

내년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검사 출신 인사들이 국민의힘 공천장을 대거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김기현 대표가 '시중에 떠도는 괴담'으로 규정한 뒤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이른바 '공천 학살' 문제로 인한 당 내홍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김기현 당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내년 총선과 관련해 검사 공천이라느니 어떠니 시중에 떠도는 괴담은 근거 없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 대거 공천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당 대표인 제가 용인하지도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총선 공천 과정에서 계파에 따른 차별도 없을 것이고 정당하지 않은 인위적인 인물 교체로 억울한 낙천자 생길 일도 없을 것"이라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는) 공천 후보자 자격 심사를 강화해 평소 언행은 물론 강력범죄, 성범죄, 마약,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범죄, 음주운전 및 스토킹 범죄도 심사 기준으로 삼겠다. 학교폭력 등 자녀 문제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당 대표로서 당헌·당규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상향식 기준을 엄격히 지키며 투명한 시스템 공천이 되도록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며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 구성원들은 시중의 괴담에 마음 쓰지 마시고 나라와 당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도 검사 출신 인사 공천설과 관련 지난 7일 "괴담 같은 것"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당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두고 늘 그런 지라시들이 나오지만 과하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선거제 개편을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 개최에 앞서 "민심이 아닌 득표 계산기만 두드리는 행태로 진행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법 개정 논의가 국회의원들이 자기 자리를 보전하기 위한 방침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되며, 국회가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개혁과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의원정수 감축 입장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주장과 정반대로 약방의 감초가 아니라 약방의 산삼"이라고 했다. 의원정수 감축을 '절대다수 국민이 바라는 개혁과제'로 규정한 김 대표는 "국회는 16대 총선을 앞두고 26석의 의석수를 줄인 바 있다. 외환위기 여파로 국민 고통이 컸던 상황에서 국회 역시 몸집을 줄여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였다"고도 말했다.

2023-04-10 10:25:0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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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릴스, 스노우와 함께 더 쉬운 숏폼 영상 제작 돕는다

인스타그램이 10일 제3의 외부 영상 편집 앱에서 만든 영상을 릴스로 바로 공유하고, 공유된 영상들을 한 데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들이 더 쉽게 숏폼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스노우(SNOW)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노우 ▲B612 ▲VITA에서 촬영 및 편집한 짧은 길이의 영상을 클릭 한번만으로 인스타그램 릴스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나아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노우, B612, VITA 앱에서 인스타그램 릴스로 공유된 영상 하단에 편집 앱의 출처를 보여주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내가 재밌게 본 릴스가 어떤 편집 앱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앱을 통해 공유된 릴스 게시물을 한 페이지에서 둘러볼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릴스를 감상하며 숏폼 영상 창작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해당 영상 편집 앱으로 바로 이동해 나만의 개성있는 숏폼 영상을 빠르고 쉽게 만들고 공유 가능하다. 박보라 메타 한국·일본 플랫폼 파트너십 매니저는 "최근 크리에이터와 이용자들이 다양한 영상 편집 앱을 활용해 더욱 다채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 많은 영감을 받아 손쉽게 나만의 숏폼 영상을 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0 10:23:3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