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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美 하원 외교위원장 등 접견…'10년 만에 美의회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으로부터 이달 말 국빈 방미 시 의회 연설을 공식 요청받고 이를 수락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미 공화당 소속 맥콜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계 영 김(공화당·외교위 인도-태평양 소위 위원장), 민주당 소속 아미 베라(인-태소위 간사) 등 8명의 외교위 소속 의원들을 만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미 의원단의 방한을 환영하며 "한미 동맹관계 발전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고 있어 고맙다"고 밝혔다. 특히, 맥콜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상하원 합동연설 초청 의사를 전달했으며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특별한 계기에 미 의회 의사당 연단에 서서 연설을 하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또, 윤 대통령은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규정과 관련 "우리 기업들도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대미(對美)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미 의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연설은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비전 등을 밝힌 바 있다.

2023-04-06 09:48:3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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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사내벤처 '애뉴얼리브'쇼룸 카페 오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두 번째 사내벤처 '애뉴얼리브(Annual Leave)'는 독립 사업체로 분사해 브랜드 쇼룸과 카페의 복합공간인 애뉴얼리브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카페 애뉴얼리브는 지친 현대인에게 '연차 휴가(Annual Leave)' 같이 달콤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었다. 도심 속에서도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실제 공간도 유럽식 가정집 느낌으로 꾸몄다. 브랜드를 지운 브랜드 쇼룸 카페 컨셉을 지향하며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제품을 메뉴 및 굿즈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방침이다. 매장에서는 롯데웰푸드의 제품인 '화인휘프 5000'을 활용한 고급 휘핑크림에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시그니처 메뉴 '애뉴얼리브 라떼', 카카오샷과 비정제 설탕 머스코바도로 달콤 쌉쌀함을 극대화시킨 '카카오 블랙 라떼'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차, 에이드 등의 음료를 비롯해 '빠다코코낫', '앵커 버터' 등을 활용하여 만든 특별한 디저트를 포함한 애뉴얼리브만의 F&B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김희지 애뉴얼리브 대표는 현대판 괴테의 집을 구현하며 공간의 차별성을 두고자 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의 생가를 직접 방문하며 받은 영감을 인테리어, 소품 등에 실제로 투영한 것이다. 이는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샤롯데'에서 '롯데'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과 연관이 깊어 의미를 가진다. 김희지 대표는 "빼어난 미모와 재덕을 겸비한 샤롯데처럼 매력적이고, 사랑스럽고 친숙한 공간으로 애뉴얼리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 '롯데 크리에티브 밸리(LOTTE Creative Valley)'라는 명칭으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종 선발된 사내벤처팀에게는 ▲사업 지원금 ▲별도 외부 사무공간 ▲롯데벤처스 1:1 컨설팅 기회 ▲분사 및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롯데웰푸드 사내벤처 1기 '스탠드에그'는 분사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퍼즐 게임 '고양이정원'의 인앱 상품 결제를 통한 매출과 광고 등을 통한 성과다. 롯데웰푸드 신사업팀 박민규 매니저는 "롯데의 상징성이 곳곳에 담겨 있는 카페 애뉴얼리브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연차 휴가와 같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이끌어 갈 것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6 09:2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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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한빛미디어와 함께 직무유형별 MBTI 테스트 이벤트 진행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국내 출판사인 한빛미디어(대표 김태헌)와 함께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유형별 MBTI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5일에 오픈한 자사 'MBTI 테스트'를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테스트 참여 이후 나온 추천 직무별 전공·교양서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추천 직무는 경영담당자, 영업담당자, 카피라이터, 회계담당자, 웹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마케팅 디렉터, 홍보담당자 등 MBTI 테스트 이후 도출 가능한 총 16가지이며, 추천 도서 또한 MBTI별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인크루트 MBTI 테스트에 참여하고 그 결과 값을 이미지로 캡처한 뒤 특정 태그(@incruit1998)를 달아 본인의 스토리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직무 추천 도서와 네이버페이 상품권 1만 원 또는 네이버페이 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한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는 "MBTI 테스트 공개 이후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업무 강점 및 직무유형을 참여자 스스로 확인하게 하고 이와 관련해 읽으면 좋을 책들을 추천해주고자 기획했다." 라고 말하며, "MBTI 테스트로 어떤 직무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보기를 바라며, 이벤트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3-04-06 09:23: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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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 열어

사람인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채용관은 대전 소재 우수 콘텐츠 기업 100여곳의 채용 공고를 사람인 플랫폼에 한 데 모은 공간이다.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영상, 음악, 출판, 게임 등 급성장하는 콘텐츠 기업들과 이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구직자들이 채용관에서 활발히 매칭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관은 구직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사람인 플랫폼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위치해 많은 입사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입점기업들의 채용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인재를 쉽고 빠르게 뽑을 수 있는 솔루션도 무료로 제공한다. 적합한 구직자를 AI로 추천 받거나 검색해 직접 입사를 제안하는 '이직제안' 서비스와 공고 게재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진행 가능한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며, 채용관 오픈 후에도 입점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온라인뿐 아니라, 진흥원은 오는 5월 3일 대전콘텐츠지원센터에서 콘텐츠 기업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도 연다.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이나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통해 인재를 뽑은 기업에게는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콘텐츠 특화 JOB매칭 신규인력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도 부여된다. 콘텐츠 특화 JOB매칭 신규인력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구인 기업과 구직자 매칭을 돕는 사업으로, 8개사를 선발해 매월 18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김강윤 사람인 실장은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으로서 우리나라의 문화 산업 역량 발전에 보탬이 되는듯 해 기쁘다"며,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우수 콘텐츠 기업과 전도 유망한 인재가 만나 세계를 휘어잡는 콘텐츠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23-04-06 09:22: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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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여행플랫폼 '트립비토즈'와 '차세대 웹3.0 여행 플랫폼'구축 속력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와 함께 웹 3.0 기반의 차세대 여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가 생성하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여행 플랫폼이다. 단순한 여행 커머스를 넘어 '커뮤니티(여행 영상 공유)'와 '보상 체계(트립 캐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 서비스 시작 이후, 여행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거래액과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사용자 생성 콘텐츠 수 등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1월, 대한민국 정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 참여사로 만나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긴밀한 논의를 통해 중동을 거점으로 하는 웹 3.0 프로젝트 협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웹 2.0에서 3.0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중 네오핀이 인큐베이팅에 참여해 외부에 공개하는 첫 사례라 더욱 의미가 크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의 여행 플랫폼을 웹3 전환하는데 있어 생태계 구성부터 네오핀 플랫폼의 결합까지 전 분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네오핀과 트립비토즈는 전 세계의 젊은 여행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트래블 웹 3.0′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네오핀이 인큐베이팅에 참가해 트립비토즈의 웹 3.0 전환을 지원하는 만큼 양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과 여행 업계의 노하우를 동원해 글로벌 웹3 여행 플랫폼으로 성공시킬 것"이라며 "경제사절단에서 시작해 사업적 결실로 이어졌기 때문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트립비토즈는 여행 영상 공유와 랭킹 제도에 따른 리워드 지급 등으로 이미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T2E(Travel to Earn) 서비스로, 웹 3.0 생태계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이번 네오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일 여행과 웹 3.0 생태계의 결합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23-04-06 09:22: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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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美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발굴 속력...디지털라이제이션 리딩 나서

SK㈜ C&C가 디지털 ITS 파트너 역할 수행을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탈 회사와 손잡고 B2B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가속화에 나선다. SK㈜ C&C는 6일, 미국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Storm Ventures)와 'B2B 기술(Tech) 사업 관련 글로벌 유망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SK㈜ C&C 김완종 Digital사업총괄과 스톰벤처스 라이언 플로이드(Ryan Floyd)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스톰벤처스는 2000년 설립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사로 B2B 기술 스타트업 대상 초기 투자에 집중하며 7개 펀드를 통해 운용자산(AUM) 10억 달러를 운영 중이다. SaaS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토크데스크(Talkdesk)'를 비롯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 및 자동화 스타트업 '워카토(Workato)' ▲원격 액세스 및 지원 기업 '스플래시톱(Splashtop)' ▲개인화 마케팅 도구 지원 기업 '마케토(Marketo)'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은행 '솔라리스뱅크(Solarisbank)' 등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 육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톰벤처스의 디지털 시장 및 신기술 발굴 역량과 SK㈜ C&C의 산업별 디지털 ITS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간다. 양사는 초거대 AI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AI기반 B2B 영역에서 사업을 발굴한다. 특히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데이터 분석 ▲노 코드(No-Code) 솔루션 등에서 빠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톰벤처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인 라이언 플로이드(Ryan Floyd)는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들과 한국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협력 기회를 만들어, 디지털 역량 수준을 성장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SK㈜ C&C 김완종 Digital사업총괄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디지털 ITS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사업모델(Digital Tech?BM)에 대한 이해와 조기 활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B2B 혁신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검증하며 고객 사업의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을 리딩해 가겠다"고 했다.

2023-04-06 09:22: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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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SK그룹 창립 70주년 맞이 선대회장 어록집 발간

"구부러진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각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어록이다. SK그룹이 창립 70주년(4/8)을 맞아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의 어록집 '패기로 묻고 지성으로 답하다'를 6일 발간한다. 이 책은 약 250개 대표 어록을 일화와 함께 다루며, 평생을 국가경쟁력 강화를 고민했던 두 회장의 유지가 어떻게 계승되어 SK가 재계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는지 조명한다. 한국전쟁, 수출 활로 개척, 석유 파동, IMF 경제 위기 등 격동의 시대에 맨손으로 사업을 개척했던 두 회장의 어록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지정학적 위기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진 오늘날, 기업인에게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건 창업회장은 1953년 버려진 직기를 재조립해 선경직물을 창업한 후, 'Made in Korea'가 새겨진 인견 직물을 최초로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평생 실천한 기업인이다. "회사의 발전이 곧 나라의 발전"이라며 본인 세대 노력이 후대를 풍요롭게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도, "우리의 슬기와 용기로써 뚫지 못하는 난관은 없다"며 맨바닥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군 임직원을 격려하는 최 창업회장의 모습이 어록집에 그려진다. 최종건 회장은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다. 마음을 주고 사야 한다"고 말하며 발전만이 미덕인 시대에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며, 구성원의 복지 향상에 힘쓰기도 했다. 1973년 창업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은 최종현 선대회장은 미국에서 수학한 지식을 기반으로 '시카고학파'의 시장경제 논리를 한국식 경영에 접목시킨 당시 보기 드문 기업인이다. 회사가 이윤만을 추구하던 1970년대, 서양의 합리적 경영이론과 동양의 인간 중심 사상을 결합하여 SK 고유의 경영관리체계인 SKMS(SK Management System)를 정립했다. 최 선대회장은 "첫째도 인간, 둘째도 인간, 셋째도 인간", "You가 알아서 해"라는 어록처럼 자율성에 기반한 과감한 위임을 실천했다. 국내 최초 기업 연수원인 선경연수원 개원(1975), 회장 결재칸과 출퇴근 카드 폐지, 해외 MBA 프로그램 도입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로 SK만의 독보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1994년 한국이동통신(現 SK텔레콤) 인수시에 너무 비싼 값에 샀다는 여론이 일자 "우리는 회사가 아닌 미래를 샀다"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율 · 창의 · 경쟁을 바탕으로한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경제를 정상적으로 키우고 나라를 살찌우는 근본"이라며, 국가경쟁력 제고에 평생을 힘썼다. 두 회장의 경영철학은 고스란히 최태원 회장에게 이어졌다. 최 회장은 2021년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됐을 때 "국가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힌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글로벌 경제 협력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조정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재 양성에 힘쓰는 것도 SK 전통을 계승한 결과다. 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의 삶과 철학은 단지 기업의 발전에 머무르지 않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향해 있었다"며,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이 앞으로 SK 70년 도약과 미래 디자인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10개월에 걸쳐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발간물, 사사, 업무 노트 등 기록물 약 1만 5000장을 분석하여 대표 어록 250개를 선별했다. 아울러 창업부터 선대회장 시기 1500여 장의 사진자료를 디지털로 복원하여 대표 이미지 170장을 책에 담았다. 어록집은 비매품으로, 대학 · 국공립 도서관과 SK 홈페이지(www.sk.com)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2023-04-06 09:22: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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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벤처 온라인 해외진출 추가지원한다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 참여社 모집 사업별로 모집해 온라인수출 모든 과정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3년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글로벌쇼핑몰 입점지원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자사몰 진출 ▲온라인전시회 ▲물류비 할인 등 사업별로 참여기업을 모집해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글로벌 쇼핑몰 입점판매사업은 해외 타깃시장 내 전문기업을 활용해 글로벌 쇼핑몰 입점, 홍보, 판매 대행 등을 지원한다.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1650개사를 선정한다.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사업은 글로벌 플랫폼 내 중소기업 전용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연중 상시 판매를 돕는다. 7일부터 21일까지 500개사를 모집한다. 중국의 경우 별도 공고를 통해 25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사몰 진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향 자사 쇼핑몰 육성을 위해 자사몰 구축과 리뉴얼(새단장), 홍보·마케팅, IT 서비스 도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총 1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회 사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온라인전시관 구축해 구매문의 발굴, 바이어 매칭 등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지원한다. 10일부터 21일까지 총 130개사를 모집한다. 올해는 해외 행사와 수출유관기관 협업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글로벌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수출물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배송비 할인, 풀필먼트 이용 활성화, 디지털물류 서비스를 통한 주문·재고·배송관리 효율화를 지원한다. 7일부터 27일까지 총 1714개사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2023-04-06 09:2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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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BE무당지대'로 소비자 초대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Zero Sugar)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는 7일부터 9일, 1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내가 있는 곳을 무당(無糖)지대로 만들어보자!'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제로 슈거로 기존 맥주보다 칼로리 부담이 적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체험함과 동시에 도심 속에서 간단히 봄맞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설치된 행사장에서 모바일 출입 신고서를 작성 및 입장 티켓을 받은 후 입장 가능하며, 1회 입장 시 3시간 동안 파라솔과 피크닉매트로 구성된 20여 동의 피크닉존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편의점에서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형 꽃, 과자,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무당 피크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99kcal 제로 슈거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6 09:21: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