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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시민 영웅 발굴하는 'HD현대아너상' 제정

HD현대1%나눔재단이 올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시민영웅을 찾아 시상하는 'HD현대아너상'을 제정, 표창한다. 재단은 HD현대아너상의 후보자 접수와 심사과정 전반에 기부자와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 접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경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첫 수상자 발표는 올해 9월에 진행된다. 선정된 의인이나 단체에게는 최대 3억원을 포상한다. 이와 함께 HD현대1%나눔재단은 출범 12주년을 맞아 행복한 이웃을 위한 '해피(Happy)'와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Dream)' 등 2개로 사업 영역을 재편한다. 특히 '드림'은 HD현대1%나눔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영역으로, 사회공헌에 ESG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증장애인을 국립공원 내 곤충 시료 선별사로 양성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생태계 보전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 커플에게는 국립공원 내 결혼식을 지원하고, 답례품으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HD현대아너상을 제정하게 됐다"며 "HD현대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찾아내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룹 사명 변경에 맞춰 재단 명칭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서 'HD현대1%나눔재단'으로 변경했다.

2023-03-29 16:14: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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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공급한다.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한울 3·4호기에는 1400MW급 한국 표준형 모델인 APR1400이 적용된다. APR1400은 2019년 준공한 새울 1호기를 시작으로 UAE 바라카 원전 1~4호기, 새울 3·4호기에 적용되면서 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운영 과정에서 품질기준을 높이고 설계를 개선해 안전성이 강화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을 위해 국내 460여개 원전 협력사와 힘을 모은다.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소재, 부품과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계가공, 제관제작, 열처리 등의 업무를 국내 협력사에 발주할 계획이다. 지난 2월까지 450억원 규모의 일감을 선발주했고, 연말까지 2100억원 규모의 추가 발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KEPIC(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인증서 갱신, 품질보증 시스템 수립, 품질교육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물론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원전 협력사 등 국내 원전 생태계 전반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기대에 부응하는 완벽한 제품을 제작, 공급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원전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16:0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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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기업 주주가치↑위해...자사주 2천억원 전량 소각한다

SK그룹의 투자형 지주회사 SK㈜가 약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또 배당일 관련 정관도 새롭게 설정하며 기업 주주가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투자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29일 장동현 SK㈜ 부회장은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된 '제32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주주간담회에서 "SK㈜가 지난해 사들인 자기주식 1.3%(보통주 95만1000주·1997억6300만원 규모)를 모두 소각한다"며 "지난해 3월 정기총회서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천에 옮겼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일부 주주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더 많이 소각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이 성형 SK㈜ 사장은 "보유한 자사주에 대해선 소각 후 효과가 있을지 의견이 갈린다. 회사 주주가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자사주 관련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소각 예정일은 주총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어 ▲배당일 관련해서 배당액이 확정된 이후 배당 기준일을 설정하는 안건 ▲재무제표 승인 ▲장동현 대표이사 부회장·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 외국 변호사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통과됐다. 이후 SK㈜는 올해 주요 사업성장 전략을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장 부회장은 "높은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전문회사로서 안정적 운영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변화와 위기 속에서 발생할 기회를 적시에 선점할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주주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때 투자를 더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장 부회장은 "그간 투자한 사업 외 추가 투자를 위한 리소스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 시기도 조정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장 부회장은 SK그룹 차원에서 속력을 내고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도 언급하며 차세대 선제 투자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현재 SK㈜가 보유한 SK 멤버사 포트폴리오의 넷에셋밸류(NAV) 하락 발생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SK㈜ 기업가치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한 대응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부회장은 자기주식 상여와 관련해서는 "상여금은 현금에 더해 자사주를 추가로 지급하는 개념이 아니라, 책정된 상여의 일부를 현금 대신 자사주로 주는 것"이라며 "회사 자산(현금)은 플러스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는 향후 첨단소재 투자 부문에서 ▲반도체 소재 분야를 확장하고 ▲배터리 소재는 리튬메탈 배터리 ▲탄소나노튜브 등 차세대 소재를 중심으로 투자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어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화합물 반도체 사업 확장도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탄소 배출 축소와 제거 관련 사업 기회도 발굴할 예정이다. 디지털 투자 부문에서는 전기차 충전과 모빌리티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공지능(AI), 웹3 등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023-03-29 16:07: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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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홀대'는 끝?…애플, 강남에 5호점 내며 국내 시장 공략

애플이 국내에 다섯 번째 애플스토어를 연다. 1년 사이에 서울에만 3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개장하며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애플 강남'은 강남구 신논현역 5번·6번 출구 사이에 있는데,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 서초 사옥과 근접한 거리에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애플은 '애플 강남'을 미디어에 사전공개하며 31일 오후 5시 공식 개장을 예고했다. 강남점은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 잠실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애플 공식 매장으로, 단일 매장 규모로는 명동, 가로수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 '애플 텃밭'으로도 불리는 일본 도쿄와 동일한 매장 수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한국보다 훨씬 높다. 애플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48.8%인 반면 국내는 13%에 그쳤다. 이러한 규모 차이에도 애플은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애플 강남에 이어 6호점인 '애플 홍대'도 올해 안에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본 도쿄(5곳), 중국 상하이,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각 4곳)보다 많은 수준이다. 애플의 한국 시장 점유율과 매출에 비해 오프라인 매장이 많아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 국내에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강남은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애플이 국내에서 저변 확대를 고려해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플 강남의 매장 전면은 전체 36m 폭에 높이 10m의 유리로 이뤄져있고, 44m 길이의 글라스 내벽이 설치돼있다. 애플 강남은 매장 외부에는 36m 폭의 10m 높이 전면 유리 '파사드(외벽)'을 설치했다. 파사드는 시간과 계절에 따라 그 모습과 색상이 변화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애플 강남에는 한국어 외에도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어, 태국어 등을 구사할 수 있는 15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며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애플 관계자는 "아이폰 14 시리즈를 비롯한 애플의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보고 기능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국내에 상륙한 '애플 페이' 서비스와 같은 주요 리테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애플은 강남을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꾸미고, 고객과 보다 밀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데이 엣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을 예약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 강남점에서는 걸그룹 '뉴진스'를 앞세워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을 구성했다. 애플 강남에서만 뉴진스의 음악을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세션 '팝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참가자들은 뉴진스의 히트 싱글 'OMG(Apple Music Edition)'을 특별한 청음 세션에서 경험할 수 있다. 뉴진스의 OMG(Apple Music Edition)은 애플 뮤직에서만 제공된다. 이 밖에도 애플리케이션 '개러지 밴드'를 사용해 주어진 템플릿으로 음악을 쉽게 작곡할 수 있는 세션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애플 강남 홈페이지의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패트릭 슈르프 애플 리테일 아시아 총괄은 "애플에게 있어 한국 고객층은 중요하다"라며 "특히 서울은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갖고 있는 도시"라며 국내 시장에 대한 관심을 피력했다. 이어 "5년 전 첫 애플 스토어를 연 후, 고객들로부터 받은 반응은 놀랍고 뜨거웠다"며 "애플은 한국에서의 오랜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3-29 16:07: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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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양곡관리법 폐단 막아야…尹 거부권 행사 요청"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강행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재차 요청했다. 초과 생산된 쌀에 대한 정부 매입 의무화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농업 경쟁력도 낮아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쌀 매입 비용 부담에 따른 재정 악화도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요청 이유로 꼽았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양곡관리법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막아내지 못해 역부족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에게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한 이유로 주 원내대표는 "이 법의 폐단을 막고 국민과 농민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의 결단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180석에서 169석에 이르는 의석을 앞세워 입법 폭주를 여러 차례 했고, 폭주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갔다"며 "대표적인 게 임대차 3법으로 인한 전세가 폭등으로, 수많은 전세 난민이 발생했음에도 (민주당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민주당 주도로 여당 반대에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도 주 원내대표는 "쌀이 과잉 생산 상태인데 이 법안을 실행하면 쌀 생산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고, (정부는) 더 많은 쌀을 의무적으로 사들여야 해 점점 더 재정을 많이 투입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과잉 생산된 쌀이 쌓이면 정부는 수년이 지나서 거의 헐값이 내다 버려야 한다. 막대한 국민 세금을 그냥 버리는 셈이니 이 법안이 통과되는 나라가 정상적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겨냥해 "집권 여당일 때도 처리 안하던 법률을 이제와서 무책임하게 강행 처리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일부 농민들의 환심을 사고 윤석열 정부가 농민을 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는 의도"라는 비판도 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당정 협의에서 "정부는 정상적인 시장 기능을 왜곡하고 과다한 재정부담을 야기하는 등 미래 세대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법안들에 대해서는 원칙에 기반해서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민생 경제와 직결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여야 간 충분한 공감대 없이 처리된 것에 유감을 표한 한 총리는 "농업계의 많은 전문가도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공급 과잉 문제를 심화시켜 쌀 가격을 떨어뜨릴 우려가 크고 궁극적으로 쌀 산업과 농업 자생력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2023-03-29 15:57: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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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해예방사업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5억 원을 확보하며,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인명·재산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수상은 경상남도가 지난 2년 연속 ▲국비 집행 실적 1위 ▲토지보상 위·수탁 신규시책 발굴 ▲도심지 생활밀착형 지구 지정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내며, 전국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의령군이 최우수기관으로, 통영시는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최우수기관인 경상남도, 의령군은 국비 15억 원, 장려기관인 통영시는 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6개 시·도, 1476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사업지구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추진, 하반기 예산집행 제고 등에 대하여 현장 및 서류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올해에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추진 완료하여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9 15:55:3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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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최초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개장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9일 능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박종탁 전남농협지역본부장, 고성신 광주농협지역본부장, 광주·전남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 유리온실 현판 제막식 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능주농협은 지난 2020년부터 3개 매장에 미니 로컬푸드 코너를 통해 로컬푸드 상품을 판매·운영하여 왔으며, "2022년 직매장 공모사업(국비)"에 선정되어 건물 신축, 쇼케이스 및 로컬 기자재 구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6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개장한 능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로컬카페, 공유부엌, 힐링플라워(유리온실), 농가 교육장 및 체험장 등을 갖춘 화순군 최초의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로 단순히 판매만 하는 장소가 아닌, 도시와 농촌이 생산자와 판매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싼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안전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화순군은 점점 로컬푸드 참여농가가 많아지고 있어,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군비로 포장재 지원사업, 소농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농가 교육, 홍보 등 여러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총 500건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언제든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로컬푸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중소·고령·여성 농업인이 생산하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9 15:55:0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