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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메이커센터' 4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거제메이커센터는 오는 30일부터 장비 교육(3종), 청소년 체험(4종), 가족 체험(3종), 온라인 특강(1종) 등 4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장비 교육은 한 장비의 이론과 사용법을 배우고 다양한 실습으로 거제메이커센터 시설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월 교육 장비는 레이저 가공기, 3D프린터, 대형 커팅플로터다. 청소년·가족 체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을 체험하거나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메이커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학생 체험은 미래 교육 VR/AR 체험, 미니카 로봇 제작, 리모컨 조종 로봇 제작, 3D펜 작품 만들기, 가족 체험으로는 미래 교육 VR/AR 체험, 드론 축구, 가족 컵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5일에는 'Chat GPT의 정의와 활용 가이드'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강사와 양방향 소통하며 직접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거제메이커센터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해당 프로그램 시작 2일 전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메이커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9 11:3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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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최대 교육 전시회에 전자칠판·화이트보드 앱 소개

삼성전자 기술이 교육 시장에도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ett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다. 올해에는 12개국 600여개사 3만명 이상 관계자가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전자칠판 신모델과 삼성 화이트보드 앱을 공개한다. 전자칠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전자칠판과 모바일과 타블릿 등으로 양방향 참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다. 칠판에 작성한 내용을 공유해 학생들에 개별 칠판을 보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크기는 65형과 75형, 86형 등 3종이다. 모든 솔루션에 UHD 고화질 그래픽 해상도를 제공해 선명한 수업과 판서를 제공한다.전용펜과 함께 일반펜을 쓸 수 있는 20점 멀티 터치도 지원한다.두께 차이도 인식해 다양한 선을 그릴 수 있다. '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 판서 뿐 아니라 인터넷 접속과 문서작업 등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 효율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전용 DMS 기능으로 원격으로 제어하고 경고 메시지를 전송하는 긴급 경보 기능도 탑재됐다. 그 밖에 ▲최대65W 충전이 가능한 USB-C 포트 ▲최대 9개까지 IT 기기 동시 무선 연결 ▲강당 등 대형 스크린 사용 환경에 화면 복제가 가능한 HDMI Out ▲PBP(Picture By Picture)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 멀티윈도우 ▲전면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 ▲전용 펜과 자석 펜 홀더 등 스마트 학습을 위한 기능도 강화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삼성 화이트보드 앱도 새로 선보였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야하는 시장 요구를 반영해 PC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전달하는 등 기능을 담았다.전용 UI로 전자칠판에서 PC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쉽게 불러올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세계 최대 교육 전시를 통해 최신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최첨단 수업과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 디스플레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9 11:29: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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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핵무장' 내세운 與 태영호…"美 확장억제 시행력에 회의"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태영호 의원이 북한의 노골적인 핵 위협에 29일 "이제는 우리가 자체 핵무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가운데 "우리가 이제는 핵 개발을 하고, 자체로 핵을 가지고 있는 게 미국의 안보에 대단히 큰 이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태 의원은 자체 핵무장을 내세운 이유로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미국이 우리한테 거듭 약속한 확장 억제력, '북한이 핵을 쓰면 미국이 바로 핵으로 응징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는 확장 억제력 실행력에 많은 국민들이 '과연 가능한 그런 전략인지' 여러 회의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핵전략이 한반도에서만은 대단히 모순적"이라며 "미국은 주변국의 핵무장을 용인해 줘서 견제시키는 전략을 썼는데 한반도에서만은 안 하고 있다. (미군이 주둔 중인) 터키나 독일도 미국이 나토식 핵 공유를 허용해 주는데, 지금 미국이 한반도에서만은 매우 자가당착적인 핵전략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 의원은 또 북한의 7차 핵실험 단행 시점은 임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연이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핵실험 사전 조율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서다. 태 의원은 이와 관련 "지난 2018년 3월 김정은은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을 처음 만났고, 이때 전략적 소통에 합의했다. 동북아를 한번 흔들 수 있는 핵실험과 같은 특대형 도발을 할 때 적어도 시 주석에게 알리고 하라는 것"이라며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못 들어가던 신임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최근) 평양에 입성한 상황을 보면 아직 시 주석과 (핵실험) 사전 조율은 진행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태 의원은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이 공개한 핵탄두는 실제 핵탄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도 냈다. 이어 "북한이 당장은 핵실험을 강행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태 의원은 "현재 북한은 핵무기를 완성해 실전에 배치했고 '핵 방아쇠라는 종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를 하는 것은 실험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시점에서 우리는 김정은이 경거망동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짜 핵을 쓴다면 김정은에게 종말이 온다'는 것을 김정은이 인지하도록 보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2023-03-29 11:28: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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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괌·사이판 올여름 인기 휴가지 될 것"…제주항공 대양주 점유율 35%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제주항공을 타고 대양주 노선(괌·사이판)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아졌다. 제주항공은 해외여행에 대한 심리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단거리에 강한 LCC를 이용해 괌, 사이판 등으로 떠나는 가족 해외여행이 선호되는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괌 방문청(Guam Visitors Bureau)의 방문자 도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체 관광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4인으로 구성된 가족단위 관광객이 전체 여행객의 45%를 차지해, 작년 11월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1~2인 그룹을 추월했다. 또한 괌을 방문한 한국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6만8159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방문객 24만 9150명의 67%를 차지해 괌 관광객 중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누적(3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총 620편의 괌과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을 운항했으며 두 노선 합쳐 10만4679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이는 같은 기간 괌과 사이판 노선을 운항중인 제주항공을 포함한 우리나라 5개 국적 항공사의 통계를 합친 여객 수 29만 6748명의 35% 수준에 달하는 점유율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해 자사 SNS를 통해서 '2023년 해외여행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표본 1134명)를 했는데, 전체 응답자의 70%가 동남아와 일본 등 '중·단거리 여행'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특히 3~8시간의 중거리 여행지 중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괌,사이판이 33%의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분간 중·단거리의 가족 해외 여행지 인기가 꾸준할 것으로 판단해 4월부터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해 증편을 결정하고 하계 성수기 준비에 들어갔다. 제주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4월12일부터) ▲부산~괌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4월 20일부터)로 증편한다. 이로써 기존 인천~괌 노선(주14회)을 포함해 4월 이후에는 대양주 총 3개 노선을 주 35회 운항하게 된다. 한편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15일부터 7월 31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부산~괌 항공권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4월 7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편도 총액 기준 ▲인천~괌 14만9300원부터 ▲부산~괌 13만9000원부터 항공권을 판매한다.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편도 최대 3만원, 왕복 6만원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고, 제주항공을 이용할 경우 현지 제휴 리조트인 롯데호텔 괌, 괌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등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한 여행플랫폼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행객이 자녀와 함께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괌, 다낭, 오사카, 나트랑, 사이판 순"이라며 "날씨, 시간대, 휴양과 도심 관광 등 많은 여행 요건을 만족시키는 곳이 괌과 사이판이라고 판단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가족 단위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중·단거리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9 11:27: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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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유튜브 채널 '배터리 실험실' 시리즈 40편 돌파

삼성SDI가 유뷰트를 통해 공개한 '배터리 실험실' 시리즈가 40편을 돌파했다. 삼성SDI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을법한 배터리와 관련한 엉뚱한 상상과 호기심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곳, 바로 삼성SDI 유튜브의 '배터리 실험실' 시리즈"라고 소개했다. 삼성SDI는 2021년 9월 말, '배터리 실험실' 첫 번째 콘텐츠를 게재한 이후 최근 40번째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약 2~4분 길이의 영상으로, 임직원 실험맨인 백프로가 등장해 배터리 관련 각종 실험들을 진행하고 배터리 전문가인 김프로가 원리에 대한 설명을 더한다. 삼성SDI는 "누구나 궁금해 하는 질문을 쉽고 위트있는 실험으로 풀어낸 것이 '배터리 실험실'의 인기 비결"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실험실 시리즈 외에도 삼성SDI는 매주 1건씩 배터리, 전기차 등 산업 콘텐츠 및 회사 생활, 직무 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경쟁력과 조직문화를 유쾌하게 녹여 낸 '스미다(스디미니다큐)' 시리즈를 비롯해 배터리 기본 상식을 소개하는 '배터리 기초', 회사 생활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직장인 Vlog', '합격자피셜·현직자피셜' 등의 영상들은 삼성SDI에 관심이 있는 구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요즘 나오는 스펀지 같은 느낌이에요', '과학시간에 배웠던 게 이렇게 나오니 신기하네요', '배터리로 이렇게 재밌게 콘텐츠 뽑기 쉽지 않은데 찾아와서 볼만해요', 같은 댓글로 호감을 표시했다. 삼성SDI의 유튜브 채널 담당자인 이승표 프로는 "초기 10편 정도로 기획했던 '배터리 실험실' 시리즈가 어느덧 40편이나 됐다니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배터리 및 삼성SDI와 관련된 알짜 정보들을 제공해 많은 구독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11:22: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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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불법 게임 핵 이용자 제재...강경 대처

넥슨이 메이플 스토리 이용자들에게 변조 핵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클라이언트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달 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 내서 벌어진 클라이언트 변조 핵 문제가 공론화 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이언트는 온라인 게임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이용자가 클라이언트를 변조하는 방식의 게임 핵을 통해 보스 몬스터를 비정상 적으로 빠르게 처치하고 게임 내 비싸게 거래되는 아이템을 무더기로 얻은 정황이 포착됐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이런 핵은 수년 전부터 암암리에 이용됐다"며 "이는 CRC기능을 체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CRC기능은 데이터가 손실, 변경없이 전송됐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에 메이플스토리 담당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거듭 사과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 해결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넥슨은 클라이언트의 취약점인 CRC체크 방식을 개선했고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는 영구정지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또 운영 정책 개정안을 발표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들에 대한 제재 수준을 올릴 방침이다. 지난 17일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에서 중요한 공정성에 대한 환경을 구축하지 못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데이터를 확인할 때 중요한 데이터에 대해 선별 체크 했지만 해당 허점을 이용해 불법 프로그램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 또한 인지하고 있다"고 앞서 논란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클라이언트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며 "불법 이용자에 대한 정보를 채증하고 있고 현재 파악된 모든 상황에 대해 저작권, 형법, 사법적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중히 처벌하겠다. "고 말했다. 이후 넥슨은 지난 19일 핵사용 방식을 이용하는 계정 2개를 영구 제한했고 지난 24일 비정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계정 670개를 제재한 바 있다. 또 넥슨은 이달 말 운영 정책 개정안을 공표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은 제재 조건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넥슨의 늦깎이 대처에 대해 지적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메이플스토리는 20년 가까이 된 게임이다 보니 보안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이용자의 신뢰를 얻으려면 BM(수익모델) 개발뿐만 아니라 보안 같은 기본적인 영역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2023-03-29 11:18: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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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크로니클' 글로벌 성과 뚜렷...수익성 턴어라운드 '충분'

최근 '크로니클'이 글로벌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컴투스의 올해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시장 및 스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 현재 일매출 10억 원을 기록 중이다. 또 이 게임은 태국, 프랑스, 일본, 대만, 독일 등에서 스팀 동접자 수 2만 5천 명 이상을 유지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가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초기 흥행과 출시 예정 신작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29일 분석했다. 이어 "크로니클 글로벌의 성과 지속이 매우 중요하다" 며 "2022년 위지윅스튜디오의 적자 반영으로 컴투스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크로니클의 현재 수준의 흥행을 유지한다면 수익성이 턴 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크로니클의 흥행에 이어 제노니아, 낚시의신, 미니게임천국 등 2분기부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성과가 더해진다면 서서히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23년에는 위지윅스튜디오의 영화 및 드라마 공급이 이루어지며 미디어 사업부 또한 서서히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3-29 11:17: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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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생분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시작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이하 PLA'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 PLA제품 사용량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비해 리사이클링 관련 산업은 전무한 상황에서 나온 전략적 선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네덜란드 토탈에너지스 콜비온, 국내 기업인 이솔산업과 PLA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토탈에너지스 콜비온은 PLA 분야 글로벌 2대 제조사 중 한 곳이며, 이솔산업은 국내 PLA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탈에너지스 콜비온은 PLA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리사이클링 플랜트 구축을 위한 기술 이전을 돕고, 이솔산업은 폐기된 PLA를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금 지원과 함께 전체적인 기획과 관리를 맡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은 2020년 기준 104억6000만달러(약 12조원) 규모에서 2025년에는 279억1000만달러(약 3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바이오플라스틱인 PLA의 경우 2020년 19억 2000만달러 (약 2조원)에서 2025년에는 56억 5000만달러(약 6조원)으로 전망되며 전체 바이오플라스틱 연평균 성장률보다 2.4%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0년 12월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 계획인 '생활 폐기물 탈(脫)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며 바이오플라스틱 전환을 촉진하고 있어 국내 사용량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PLA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을 2026년까지 완료해 관련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탁 부회장 취임 후 '친환경 종합사업회사' 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LNG(액화천연가스)사업, CCS(탄소 포집, 저장), 구동모터코어 등 친환경 사업 개발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3-29 11:1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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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주주총회 개최, 신동빈 회장·김교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롯데케메칼이 주주총회를 갖고 미래 신성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향성을 공고히 했다. 29일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테워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이 상정됐고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동빈 회장, 김교현 부회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신임 사내이사로 강종원 재무혁신본부장(CFO)을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법무법인 평안의 차경환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배당금 3500원, 배당금 총액 1190억 원을 승인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강화 정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은 "고부가제품 개발 강화 등 미래 기술의 선제적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등 질적 변화 통해 석유화학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롯데케미칼은 인수를 진행한 일진머티리얼즈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바꾸며 전지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글로벌 동박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5582억원, 영업이익 69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외 글로벌 배터리 회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등을 맺고 있어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수소 사업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기 설정한 미래 신성장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미있는 신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전지 소재 사업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번 인수 완료로 목표 조기 달성 및 매출액 규모가 7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29 11:17: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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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대규모 전시·시승 이벤트 진행

한국지엠 쉐보레가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전국 4대거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시승 이벤트,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편안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겸비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역동적인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쇼핑 거리인 '5th Avenue'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와 시승 이벤트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핵심 고객층이 밀집된 전국 4곳의 유명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은 스타필드 하남, 4월 7일부터 9일은 스타필드 고양, 4월 14일부터 16일은 롯데아울렛 김해점, 4월 21일부터 23일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 열리며, 차량 전시와 함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 시승 체험, 현장 및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 등을 앞세워 북미와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차량의 장점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2023-03-29 11:17: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