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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공연예술 후원금 1억8000만원 지원

에쓰오일은 29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3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1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117회의 무료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3만 5천여명을 초대했다. 올해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코미디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1월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공연, 2월에는 성악 '오페라 루체' 등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달 공연 일정을 공지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외에도 지역 이웃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앞 인도에 '구도일 카페'를 상시 운영하고, 서울지역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03-29 10:55: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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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씨티케이그룹과 혁신기술 기반 사업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28일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그룹과 '혁신기술 기반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IBK창공은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기업 중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했으며 이번 씨티케이그룹과의 업무협약은 오픈이노베이션의 연장으로 실증사업 연계까지 진행된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화장품 신사업 발굴 및 실증사업 확대 ▲혁신 기술 및 시장정보 교환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 및 전문인력을 교류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업 가능한 IBK창공 기업, IBK기업은행 관계자, 씨티케이그룹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사업제휴 기회 제공을 위해 씨티케이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모집했으며 30개 이상의 혁신창업기업이 제안서를 제출해 1차적으로 10개 기업이 선발됐다. 협약식 당일에는 선발된 IBK창공기업 10개사와 씨티케이그룹의 실무 전문가들이 만나 3D 모델링 및 AI를 통한 패키지 제작,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화장품 기획,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위한 로봇 시스템 제안 등 다양한 사업제휴 방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기업설명회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 사업협력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양사로부터 지원금, 홍보, 투자검토 기회, 협업을 위한 인프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IBK창공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씨티케이그룹의 혁신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9 10:52: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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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 앞둔 BNK금융, 안정보다 세대교체?

BNK금융이 빈대인 신임 회장의 취임 이후 계열사 대표를 모두 교체하면서 '빈대인 체제'를 본격화한다. 특히 조만간 단행될 첫 임원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정 보다는 세대교체 쪽에 무게가 실릴 것이란 분석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4일 BNK부산은행을 비롯해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를 앞둔 6개 자회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부산은행장은 방성빈 전 BNK지주 전무가 선임됐다. 방 신임 은행장은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경영기획본부 부행장보를 역임했다. 경남은행장은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선임됐다. BNK캐피탈 대표이사는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이사가, BNK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배상환 메리츠자산운용 전무, BNK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9개 계열사 중 유일하게 연임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최대 관심사는 출신 학교였다. 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합과 안정을 도모해 학벌과 파벌을 종식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장단의 출신 학교는 부산대 출신 3명, 동아대 출신 2명, 부산상고 출신 2명으로 골고루 기회를 얻었다. 부산대 출신은 예경탁 경남은행장,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 김상윤 BNK벤처투자 대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동아대를 나왔다. 강상길 BNK신용정보 대표, 김영문 BNK시스템 대표는 부산상고를 졸업했다. 강 대표의 경우 부산상고와 동아대를 모두 졸업했다. 이같이 그룹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새 인물로 교체되면서, BNK금융의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을 '임원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인사 대상 범위가 역대급이다. BNK금융그룹은 다음 주 조직 개편과 함께 지주와 자회사 임원 인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경우 상무 이상 임원 19명 중 11명의 임기가 오는 31일로 만료돼 일부 교체가 이뤄진다. BNK자산운용과 BNK신용정보 CEO 자리 외에도 BNK금융지주 임원 9명 중 7명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1966년생인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정자가 취임할 경남은행에서도 상무 이상 임원 14명 중 대부분이 임기 만료 됨에 따라 대거 새 인물로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빈 회장이 화합과 안정 속에서 변화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임원 자리에 1968∼1969년생 부서장급 인사를 발탁할 경우 자연스럽게 세대교체와 인적 쇄신이 이뤄지게 된다. 빈 회장은 이번 임원 인사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29일 "임원인사에서 세대교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03-29 10:46:5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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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갑질 논란

인천 중구 운북동 정부기관단지에 있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난민센터)에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 직원들이 소통하는 공간인 법무샘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23일과 26일 난민센터에서 일하는 공무직 조리원들의 호소문이 게시되었다. 게시문과 조리원들의 제보에 따르면 영양사가 조리원들에게 재고조사와 바쁜 배식시간에 보존식 촬영을 지시하고, 조리원이 감당하기 힘든 청소까지 시키며 작은 잘못에도 경위서를 쓰게 하는 등 모욕감을 느꼈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영양사의 고압적인 태도에 불만을 가진 조리원들은 여럿이 퇴직을 했고, 결원이 생겨도 소문이 나서 채용이 잘 안된다는 것이 조리원들의 이야기다. 조리원들을 더욱 들끓게 한 것은 A조 B조로 나뉘어 각각 3명씩 근무하고 있는 조를 협의 없이 영양사가 재량으로 바꾸려고 한 것이었다. 조리원들에 따르면 '아침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하는데 대중교통편이 없어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는 출근할 수 없는 곳이라 방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출퇴근을 하고 있고, 또 손을 맞춰 조리를 해 왔는데 영양사가 갑자기 조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부당해 이 문제를 하소연하기 위해 지원센터장을 찾아갔으나 영양사의 입장만 대변해줘서 더 서러웠다'는 것이다. 더욱이 조리원들은 난민들의 식단이 너무 열악하다는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아침은 빵과 우유 과일이 제공되는데 조리계획표에 재료와 입고된 재료 수량이 달라 제대로 급식을 할 수 없었다는 것. 조리원들은 집에서 일부 식재료를 가져와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한 조리원은 "우리나라까지 오게 된 난민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조리계획표 대로 되지 않아 개선점을 이야기해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참다못한 조리원들은 지난 2월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 해당업무의 근거 규정과 급식비 및 거래 업체 지출금액 등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수차례 답변을 연기한 지원센터는 최근 일부 질의에 대해 답변을 했지만 조리원들은 내용이 불충분하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영양사는 지난주 3월 31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27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운영지원과장이 간담회를 열었으나 조리원들은 법무샘에 호소문을 게시했고, 급기야 28일 오후 센터장이 조리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태를 무마하기에 바빴다. 한편 사직서를 제출한 영양사는 "식당운영에 큰 문제가 있는 경우 경위서를 작성하게 했고, 식당의 청결은 관련법과 법무부 식당 규칙에 따라 조리원의 업무로 나와 있어 깔끔하게 시킨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직 경위에 대해서는 "센터 개청과 함께 10년 넘게 근무하고 평생직장으로 알고 조리원들과 일은 힘들지만 즐겁게 잘 지내왔는데, 새로운 조리원분들과 소통에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었고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2023-03-29 10:44:05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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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9년째 방치된 1,500억 원 짜리 생활폐기물 집하시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지난 9년간 방치돼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구가 시설 개선 책임 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28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크린넷은 LH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지난 2014년 1천500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쓰레기 집하장 4곳과 관로 70.4km, 투입구 등 시설물 공사를 완료했으나 한 번도 가동을 못 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경제청, LH, 중구청은 이 시설을 가동하고자 테스크포스(TF)를 통해 협의를 이어왔지만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을 두고 여전히 입장 차가 크기 때문이다. 현재 이 시설은 투입구만 다를 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단일관로로 처리하게 되어 있다. 문제는 단일관로를 쓰다보니 두 종류의 쓰레기가 뒤섞일 시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이 어렵게 된다는 것. 환경부도 2012년 일부 예외적 사례를 제외하고는 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 방식 등으로 전환토록 지침을 내렸기 때문에, 음식물을 단일관로로 처리하는 방식은 정부 지침에도 어긋난다. 이에 따라 중구는 음식물쓰레기를 투입구를 통해 단일관로로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RFID 기반 배출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방식은 전자 시스템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일반쓰레기와 별도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구는 이를 위해 계획·조성을 맡았던 인천경제청과 LH가 책임지고 시설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또 있다. 송도신도시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관로 처리로 악취 민원은 물론, 쓰레기 수분에 의한 부식으로 통상 수명이 30년인 시설이 8~9년 만에 심한 노후화가 진행되는 등 수명이 급격히 단축된 사례가 있다. 더욱이 송도신도시 관로 길이가 약 53km인데 비해 영종하늘도시는 70.3km로 더 길어 노후화에 따른 수선비용도 더 든다. 따라서 기존 관로 방식보다 RFID 방식의 수거 체계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합리적이라는 의견이다. 실제로 인천경제청은 비교적 최근 조성된 송도 6·8 공구 자동집하시설을 RFID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기존 송도·청라의 자동집하시설도 음식물쓰레기 RFID 또는 대형감량기로 설치토록 지원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영종하늘도시는 여전히 단일관로 처리 방식으로 시설이 조성되고 있다. 하루빨리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계속 불필요한 세금이 낭비될 우려가 크다. 현재 인천경제청은 음식물쓰레기의 관로 사용 문제는 중구청에서 결정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중구 측은 "이 시설을 계획하고 조성한 인천경제청이, 아직 준공 절차마저 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책임을 중구에 떠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무책임한 처사"라고 항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구 관계자는 "크린넷 운영에 대한 법적 의무가 없지만, 주민 분양금이 투입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이를 인수해 운영할 의지를 갖고 있다"라며 "하지만 막대한 시설보수가 예상되는 현 상태에서는 무작정 시설 인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구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경제청의 적절한 예산부담과 환경부의 지침을 준수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으로의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주민동의 등 절차 이행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이광만 회장은 "크린넷 조성과 운영 의무가 있는 인천경제청과 LH는 하루빨리 절차를 이행하고 중구와 운영을 협의해야 한다"라며 "계속 책임을 회피할 경우 주민들은 조성비 반환 요구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2023-03-29 10:43:51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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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3학년도 1학기 고등학생 대표협의회 개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오전 9시 30분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대표 15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고등학생 대표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모여 학교의 학생 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는 '만나高 나누高 전하高! 학생소통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에는 참가 학생들을 10개 분임으로 나눠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인성 함양 방안'과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 소통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현진 동명대학교 겸임교수를 비롯한 전문 퍼실리테이터 12명이 학생들의 토의·토론 활동을 지원한다. 오후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학생들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하 교육감은'기본을 충실히! 미래의 꿈을 키우는 희망 부산교육'을 주제로 인성 기반 학력 신장 등 2023 부산교육 정책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교육 주체인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규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에게 학교와 교육 현안에 주체적으로 참여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이런 경험들이 학생들에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10:3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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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남해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삼동면 갈현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3억원 등 총 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남해군은 2019년 1개소(평산2마을), 2020년 1개소(우물마을), 2021년 2개소(노구마을, 옥천마을), 2022년 1개소(남상마을) 등 기존 5개 지구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취약지역 개조사업 공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남해군은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갈현마을의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또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기본적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삼동면 갈현마을은 '농사걱정, 사고걱정 없이 1년 365일 안심하고 사는 갈현마을'이라는 사업비전을 내세우며 주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사업계획에 반영하였다. 남해군은 사업 기본계획 수립 후 2026년까지 하천안전 보강, 도로안전 확보, 소방안전 확보,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하드웨어 사업과 주민건강교실, 주민리더 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갈현마을 사업의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실 공사를 적기에 착공하여 지역민이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10:3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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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타운 마중물 사업 '더불어 나눔주택' 본격 추진

하동군은 옛 하동역 인근에 추진 중인 하동 청년타운 조성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동 청년타운은 일자리 창업지원 등을 위한 하동 드림스테이션과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제공을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 달(月)방, 청년보금자리 하동 연(年)가,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동 청년타운 마중물인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하동읍내 공실(空室)로 방치된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비용의 80%까지(동 당 최대 2000만원) 지원하고 리모델링 비용 지원액에 따라 최소 2년에서 최장 6년까지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층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4월 14일까지 임대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하동군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부서로 문의·확인할 수 있다. 군은 입주 가능성, 규모, 시설물의 노후도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거쳐 임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후 임차인을 모집·발굴한 후 군과 임대인 간 협약체결,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임대계약 체결을 마치고, 임대인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 청년타운 마중물사업을 통해 저렴하고 쾌적한 지역맞춤형 청년 주택 공급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청년층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9 10:3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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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째도, 둘째도 민생…내수활성화 위해 민관 함께 뛰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침체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대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우리 경제에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고물가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고금리 정책으로 세계 경기의 둔화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국제적으로도 확대돼왔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요 교역 대상국의 경기둔화로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수출 부진이 야기됐다"며 "코로나 시기에 크게 증가했던 반도체와 ICT 분야의 수출과 생산이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종전에 비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그동안 정부는 장바구니, 기본 생계비와 관련된 물가를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금융, 세제 지원 대책도 강구해 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세계에서 대외의존도가 가장 높은 구조인 만큼 복합위기를 근본적으로 타개하는 방법은 세계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수출과 수주의 확대"라며 "저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자세로 뛰고 있고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시장 개척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간 정부의 민생안정, 수출 확대 노력에 더해 이제 내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된다"며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과 골목상권, 지역시장의 생산품, 특산품에 대한 소비와 판매가 원활히 연계되도록 해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침 전 세계적인 방역 조치 완화와 한일관계 개선 등 코로나로 크게 타격받은 음식, 숙박 분야의 소비와 관광을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릴 여건이 이제 만들어지고 있다"며 "많은 외국 관광객의 방한에 대비해 비자 제도 등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고, 항공편도 조속히 늘려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문화, 관광을 잘 연계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 발전시켜 많은 사람이 붐빌 수 있도록 해야 된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9 10:34:4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