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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100만원 한도 '소액생계비 대출' 출시…당일 대출 OK

오는 27일부터 '소액생계비 대출'이 출시된다. 1·2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돼 불법사금융을 찾는 저신용·저소득자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소액생계비 대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이며,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자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며, 최초 50만원 대출 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 납부하면 추가대출이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만기일시 상환방식으로 만기까지 매월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만기는 1년을 기본으로 하며,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할 경우 본인의 신청을 통해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금리수준은 연 9.4%로, 금융교육을 이수할 경우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한다. 50만원 대출시 월 이자부담은 6416원이다. 또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할 경우 6개월마다 2차례에 걸쳐 금리를 3%p씩 낮춘다. 6개월 후에는 5166원, 추가 6개월 후에는 3916원으로 이자부담이 낮아진다. 소액생계비 대출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받으면 가능하다. 방문시에는 ▲신분증 ▲대출금 수령용 예금통장 사본(본인명의)을 지참해야 한다. 상담신청은 22일부터 온라인과 전화(서민금융콜센터)로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는 소액생계비 대출뿐만 아니라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채무조정, 복지 및 취업 등 다양한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는 소액생계비대출 이후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창구에서 종합 채무조정을 진행한다.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160여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성공수당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대상으로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가 불법채권추심 위험에 노출된 차주를 대신해 불법사금융업자의 추심행위에 대응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다"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1 06:00: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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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1% 상승

지난달 우리나라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한달 전과 비교해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도시가스와 축산물 가격이 내렸으나 서비스와 공산품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는 만큼 한달간의 시차를 반영해 3월 소비자물가의 둔화폭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3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42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지표를 말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산자물가지수 중 서비스는 0.3% 상승했다.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는 0.6%, 부동산서비스는 0.5% 오른 영향이다.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1.0%)이 내렸으나 화학제품(0.6%)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반면 지난달까지 급격하게 상승한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0.3% 하락했다. 농림수산품도 축산물(-3.2%)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내렸다.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124.26으로 원재료(1.3%), 중간재(0.7%), 최종재(0.5%) 가 모두 올라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공급물가지수는 국내에 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 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하여 측정한 지수로,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지수를 결합해 산출한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119.49로 공산품(0.6%)과 서비스(0.3%)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1 06:00: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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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지장보살地藏菩薩

지장보살은 인도印度의 부자집안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는데이때 이름이 광목이었다. 17*8세쯤 되던 해에 추운 겨울아침이었다. 대문 밖을 나갔는데 어린아이가 엄동설한의 추운날씨에 입지도 못한 채 헐벗고 굶주린 채로 쓰러져서 동사직전에 놓여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소녀는 재빨리 달려가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입혀주고 동사를 면할 수 있게 했다. 어린아이를 급히 살려야겠다는 생각에서 자신의 옷이 벗겨진 채 알몸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광목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마침 착한 마음씨에 감동한 땅의 신 지신地神이 신통력을 발휘하여 땅에 구멍을 만들어서 구멍 속에 소녀의 몸을 감출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하여 땅이 감추어준다는 뜻으로 지장이라는 이름이 생겨난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러한 명주부전의 주불主佛인 지장보살은 천상에서 지옥에 이르기까지 육도六道(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의 모든 중생을 교화하여 성불시키고자 하는 역할을 스스로 감당하는 것이다. 지장보살에게는 항상 두 분의 협시脇侍가 있는데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이다. 도명존자는 중국의 양주땅에 개원사의 승려였는데 대략 13년(778년)2월 8일 누런 옷을 입은 저승사자 3명이 와서 그를 잡아갔다고 한다. 막상 저승에 가서보니 도명을 잡아와야 하는 것을 저승사자가 잘못 잡아온 것이 밝혀져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부터 도명은 지옥을 출입한 승려라고 하여 지장보살을 협시하게 된 연유가 되었다. 무독귀왕은 지장보살이 전생에 인도의 부자집 무남독녀로 있을 때 그녀의 시중을 들었던 인연으로서 협시를 할 수 있게 연결되어 시봉하는 것이다. 지장본원경참조.

2023-03-21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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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2023년 03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2023년 03월 21일 화요일 [쥐띠] 36년 복 받는 것보다 복짓는게 먼저. 48년 우물을 발견했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난감. 60년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소득은 늘어나 행복. 72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빈다. 84년 욕심을 너무 부리니 다들 싫어한다. [소띠] 37년 옥은 옥이기에 드러내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스스로 귀하니. 49년 깊은 밤은 아침을 위한 준비. 61년 고맙다는 말이 듣기 좋다. 73년 굽은 길 편하지 않는 길을 위기라고 하는데 기회가 되기도. 85년 새벽길 운전조심. [호랑이띠] 38년 나이가 있어도 큰 바다로 나아가는 계기가 온다. 50년 오늘의 부는 부모님이 복을 지은 덕분이다. 62년 투기와 투자를 혼동하지 마라. 74년 만남에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 시킨다. 86년 능력에 맞춰서 추진. [토끼띠] 39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 51년 어려운 일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도전. 63년 원행을 금하고 건강을 살펴라. 75년 바쁘기만 하고 실속은 없는 하루. 87년 주변과 협력하면 영역시너지가 넓어진다. [용띠] 40년 타고난 각자의 그릇이 다르기에 결국 자기 그릇복대로 사는 것이다. 5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4년 기다림이 기회로 온다. 76년 부지런히 서류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자. 88년 인연을 만나니 감사. [뱀띠] 41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방심으로 잃게 된다. 53년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하니 고단하다. 65년 무리한 투자보다는 에너지축적의시기. 7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89년 위기를 기회로 삼자라는 말은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각오. [말띠] 42년 과거의 지식과 능력으로 현재 타인의 존경을 받는다. 54년 서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66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말고 노력. 78년 초지일관하여 완수. 90년 팔짱 끼고 일이 잘 되기를 기대하지 마라. [양띠] 43년 운명을 얘기할 때 숙명을 간과할 수 없다. 55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일이 좋은 일이다. 67년 우리속담에 노루를 피하니 범이 온다는 말이 있다. 79년 노력하여 경제적 여건이 호전. 91년 가시가 없다면 장미가 아니다. [원숭이띠] 44년 일의 지척이 느려도 쫓기지 마라. 56년 기분 좋아지는 내 얼굴에서 운이 상승된다. 68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떠나도 좋다. 80년 평안하고 소구원만 하기를 기도명상해보라. 92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히. [닭띠] 45년 불평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 57년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기다림 일수. 69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81년 지키고 자제하는 것이 현명. 93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큰 기대보다는. [개띠] 46년 젊어서의 노력한 일이 이제는 보답으로 주어진다. 58년 가족도 자주 만나야 돈독해 진다. 70년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잘 피게 된다. 82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4년 일중독자가 아니지만 하는 일이 즐겁다. [돼지띠] 47년 감나무의 감처럼 풍요롭다. 59년 커피 값에 집착하려거든 만나지 말라. 71년 총명하다고 잘사는 게 아니라 부자의 기준은 일단은 건강하다는 의미. 83년 갈 길은 먼데. 95년 허름한 옷을 입었으나 가슴속에는 옥을 품고 있다.

2023-03-21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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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세계 최초 '콘셉트 EV5' 출시…중국 시장 점유율 반등 이끄나

기아가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 EV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EV5는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방향성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처(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을 갖췄으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마로 한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콘셉트 EV5 전면부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깔끔하고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이와 대비를 이루는 강인한 느낌의 후드와 테크니컬한 범퍼를 결합해 한층 더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에 탄탄한 이미지의 펜더와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감각적인 측면 디지털 램프, 다이아몬드 컷팅 21인치 휠, 에어로 스포일러 등은 기아 전동화 SUV의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D필러를 과감히 후방으로 이동시켜 박스형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스타맵 리어램프와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전면부와 조화를 이룬다. 콘셉트 EV5 내부는 치유, 배려, 재충전을 테마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구현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크래시패드는 자연과 사람의 대비를 상징하는 상반된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콘셉트인 볼드 포 네이처를 강조했으며, 3개의 스크린이 탑재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탑승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콘셉트 EV5는 1열 시트와 콘솔을 벤치 시트처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1열과 2열 탑승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도킹(Docking) 콘셉트의 슬라이딩 콘솔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회전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를 비롯 테이블과 데크를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은 차량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콘셉트 EV5를 통해 기아의 브랜드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도 엿볼 수 있다.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팔걸이) 부분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직물 시트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총 10가지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내장재 전반에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레더 프리 디자인을 반영했다. 기아 글로벌디자인센터장 카림하비브 부사장은 "콘셉트 EV5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이 더해진 새로운 개념의 SUV 전기차"라며 "자연 경관과 인공 건축물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중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EV 데이에서 콘셉트 EV5를 비롯 EV6 GT를 선보이고 EV9 영상을 상영하며 미래 전동화 계획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기아는 전동화 모델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아 중국 법인은 수척억 원대 손실을 기록했다. 기아 중국 법인인 장쑤위에다기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8835억원으로 2021년의 2조2528억원보다 16% 이상 줄었다. 또 장쑤위에다기아의 지난해 말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461억원에 불과했다. 지난해 낸 이자(711억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반면 갚아야 할 금융부채는 8143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 장쑤위에다기아의 부채 규모는 2조4768억원으로 자산(2조809억원)을 훌쩍 넘어선다. 영업손실도 5518억원, 순손실은 7059억원에 달했다.

2023-03-20 22:0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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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원내대표, 양곡관리법 개정안 입장차 뚜렷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20일 3월 임시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난 가운데,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한 이견이 뚜렷했다. 민주당은 쌀 의무매입 조건을 완화하는 국회의장의 양곡관리법 개정 1차 중재안을 받아들여 처리하겠다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쌀 의무매입이 법안에 담기는 한 수용이 어렵다고 했다. 민주당은 쌀값 안정과 식량 안보 확대를 위해 쌀의 과잉생산으로 초과생산량이 생산량의 3% 이상이 되는 경우와 쌀값이 전년대비 5% 이상 하락하는 경우 정부의 쌀 매입을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법사위에 60일 이상 계류된 개정안은 농해수위에서 위원 5분의 3이상의 동의를 얻어 본회의에 직회부 됐으나, 김진표 국회의장이 2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동을 걸었다. 민주당은 김진표이 제안한 1차 중재안(초과생산량 3~5% 이상 혹은 쌀값 5~8% 하락 시 의무매입)을 받겠다고 했으나, 김 의장은 여야 합의 처리를 우선시 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2월 27일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고 직권으로 뒤로 미뤘다. 김 의장은 3월 임시회 첫 본회의에서 여야가 개정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를 하면 합의안대로 처리할 것이고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 김 의장의 중재안을 반영한 민주당 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김 의장은 정부의 의무매입 조건을 초과생산량이 3~9% 이거나 쌀값 하락 기준을 5~15%로 넓히는 2차 중재안을 내놨다. 특히, 2차 중재안은 의무 매입 기준 충족시, 국회가 정부에 시장격리를 권고하도록 하고 정부가 매입하지 않을 시 그 사유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해 정부 재량권을 대폭 넓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후 취재진을 만나 "양곡관리법에 관해서 의장께선 양당이 좀 더 의견 좁혀서 협의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민주당은 기존 약속했던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겠다는 입장 밝혔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합의할 여지 있는지 챙겨보겠다. 다만 의무 개입안은 저희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에서 변함 없다는 정도"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도 기자들을 만나 "의장께서 이미 국민 앞에서 (3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공언하지 않았나. 처리 시점에 대해선 불변이다. 그리고 저희로선 의장의 의견을 대폭 수용해서 수정안을 제출하려고 준비했는데, 의장이 처리를 안했다. 저희는 계속 양보하고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만 믿고 가겠다고 하면 대화가 되겠나"라며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정수 확대와 관련해 주 원내대표는 "양당 지도부 입장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고, 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 늘리지 말아야 한다' 자신있게 이야기할 사람 아무도 없다. 다만, 국민 여론 자체가 정수를 늘리는 것에 대한 반대가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선거법 관해선 아직 당의 입장을 정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 지난번 의원총회에서도 의장 자문기구안에 대한 설명만 들은 것이고 의원들의 다양한 자유토론을 해본 것"이라며 "향후 의장 자문기구안을 갖고 논의하면서 어느 정도 (의견이) 모아질 가능성이 있을 때 당의 입장을 정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두고 "본인들이 대일 굴욕외교로 엄청난 국민의 비판과 성난 민심을 맞딱드리니 그것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원 정수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이 정치 상식을 갖고 있는 주장인지, 타당한 태도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3-03-20 17:23: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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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주 60시간', 尹가이드라인 아냐…다양한 의견 수렴 취지"

대통령실이 근로시간 유연화 개편안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주 60시간 이상 무리' 발언에 대해 "그렇게 일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겠느냐는 개인적 생각에서 말씀한 것이지, 그게 (근로시간 개편) 논의의 가이드라인을 주고자 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해서 60시간이 아니고 더 이상 나올 수도 있고, (상한) 캡을 씌우는 게 적절하지 않다면 굳이 대통령이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며 "여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하신 말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보완을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이 연장 근로시간을 포함 '주 최대 60시간 미만'이 돼야 한다는 상한선을 제시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그러나 이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발언은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60시간'이라는 숫자에 얽매일 필요가 없이 '다양하고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해 여러 형태의 작업, 산업, 다양한 직종 등에 대한 공통분모를 찾아 제도를 만들라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고위관계자는 "상한캡을 씌우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가 앞으로 캡도 씌우고, 59시간 이하로 갈 것이라고 예단할 필요가 없다"며 "윤 대통령의 말씀은 장시간 근로에 대한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여러 면에서 의견을 들으라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를 해 (근로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해서 근로시간 개편안에 반영하고, 그 이후에 규제심사, 국회에서의 여러 논의, 근로자의 의견도 또다시 수렴하는 절차들이 남아있다"며 "충분히 의견을 들어서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3-20 17:12:4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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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금리차 더 벌어져…전달대비 0.18%p 상승

지난달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 금리는 떨어졌는데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2월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1.356%p로 나타났다.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제외한 수치로, 한 달 전보다 0.178%p 더 벌어졌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이 1.48%p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우리은행(1.46%p), NH농협은행(1.46%p), 하나은행(1.32%p), 신한은행(1.06%p) 순이다. KB국민은행은 1월에도 1.51%p 예대금리차를 기록해 5대 시중은행 중 이자마진이 제일 컸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선 토스뱅크가 4.90%p, 케이뱅크 2.04%p, 카카오뱅크 1.15%p 순이다. 기타 은행은 Sh수협은행(2.18%), SC제일은행(1.26%), IBK기업은행(1.13%), KDB산업은행(1.05%) 순이었다. 지방은행을 포함한 전체 일반은행 중에선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가 6.48%로 가장 높았다. 다른 지방은행은 광주은행(4.52%), DGB대구은행(2.65%), BNK경남은행(2.52%), 제주은행(2.02%), BNK부산은행(1.53%) 순이다. 최근 3개월간 예대금리차를 살펴보면 ▲12월0.812%p ▲2023년 1월 0.994%p ▲2월 1.134%p로 정부와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전반적으로 대출금리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신금리가 크게 줄어들면서 예대금리차가 벌어져 은행들 마다 편차가 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0 17:03:43 이승용 기자
인사-3월20일

◆라이나생명◇상무 선임△박규현(인사관리본부)◇전무 승진△조윤경(재무관리본부)◇상무 승진△오선길(GA영업본부) △박경식(경영지원부) △석승현(TM영업관리부) △장재원(DT사업부)◇이사 승진△윤태욱(GA기획팀) △서민호(운영서비스부) △백혜진(재무부) △김형남(재무관리부) △배주한(Pricing 언더부) △김종윤(채널시스템팀)<라이나원>◇상무 선임△박규현(인사관리본부) ◆동양생명 ◇전보 △투자지원팀장 김성중 ◇ 승진 △재무회계팀장 이영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승진△시설운영실장 김석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임용 △미디어정책국 미디어정책과장 서기관 남찬우 ◆소방청◇소방정 승진△경상북도 배종혁 △대구광역시 최성철 △강원도 라수찬 △강원도 김문하◇소방정 전입△소방청 화재예방국 생활안전과장 김영석 △강원도소방학교장 김재운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 정건일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장 김태준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이철상◇소방정 전보△소방청 청장실 조현문 △소방청 감사담당관 이상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백승두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이중기 △소방청 기획조정관 보건안전담당관 고영국 △소방청 기획조정관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진형민 △소방청 기획조정관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 박태원 △소방청 119대응국 화재대응조사과장 최홍영 △소방청 화재예방국 위험물안전과장 박진수 △소방청 장비기술국 장비총괄과장 주영국 △소방청 장비기술국 소방항공과장 김상현 △소방청 장비기술국 소방산업과장 김재홍 △광주소방학교장 박동하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신유섭◇소방정 전출△대구광역시 최갑용

2023-03-20 17:01:1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