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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의보'…영국 10대 사망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얼음물 샤워)에 참여한 10대가 사망, 논란이 일고 있다.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좋은 행사가 의미없는 '살인 행사'로 변했다는 지적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머런 랭카스터(18)가 전날 절벽에서 24m 아래 물웅덩이로 뛰어내려 익사했다. 랭카스터는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는 랭카스터가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첫 번째 희생자로 보인다고 전했다. 랭카스터의 가족은 다음달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던 아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사고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대한 비난이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발생했다.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모금행사가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위한 놀이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올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유명인사가 대거 참여, 세계적으로 '얼음물 뒤집어 쓰기' 열풍이 불면서 실제로 모금액은 엄청나게 늘었다. 하지만 폭발적인 인기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찮다. 한 여성은 말을 탄 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다가 낙마해 크게 다쳤고, 미국 대학생들의 아이스버킷챌린지 현장을 정리하던 소방관 4명이 감전되는 사고도 있었다.

2014-08-26 16:14:09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싱가포르 국제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한국 첫 참가

국내 대표 스토리텔러 김승아 "우리문화 가치 보여줄 터" 올해로 9회째 맞는 '싱가포르 국제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다음달 1~9일 싱가포르 아트하우스(The Arts House)에서 열린다.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각 나라나 고장의 전설, 민담 등을 이야기와 춤, 음악으로 푸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형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싱가포르 국제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12명의 대표 스토리텔러가 참여해 이야기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한국은 김승아 씨가 대표로 참가해 세계인들에게 우리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대회 주제는 'Translations: Storytelling from the Word to the Voice'로 단어, 문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목소리로 번안돼 전해지는 '구전문학'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공연, 워크숍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대표 김승아 씨는 판소리를 주제로 세계 스토리텔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하며, 판소리 '춘향가'를 거문고 산조와 함께 쇼 케이스 공연으로 선보인다. 또한 김치 만드는 법과 'My First Kimchi Storybook'이라는 주제로 한지 책 만들기를 진행한다. 3회에 걸쳐 진행될 세계 스토리텔러 쇼 케이스 공연에서는 한국의 자장가와 함께 들어보는 '곶감과 호랑이', '한국의 웃긴 호랑이' 등을 소개하고 거문고 연주를 통해 한국의 혼례문화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의 문화를 이야기와 음악을 풀어줄 페스티벌에는 김승아 씨와 함께 거문고 연주자 이선희, 소리꾼 정유숙, 임인환 씨 등이 참여한다.

2014-08-26 15:49:50 김민준 기자
시리아 공습 임박? 美 정찰비행 허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시리아 공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정찰비행을 허가했다. 이에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2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 오바마 대통령의 정찰비행 허가는 공습의 전조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시리아에 드론(무인항공기)과 U2 정찰기를 보내 정찰비행에 나선다. 정찰비행은 미국이 시리아에서 직접적인 군사 대응을 하기 위한 것으로, 시리아의 내전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NYT는 풀이했다. 앞서 지난달에도 미국은 시리아의 허락없이 영공에 진입한 바 있다. IS가 참수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 등을 구출하기 위해서였다. 미국은 이번에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정찰비행 일정을 알리지 않을 계획이다. 알아사드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쏟아 부은 그간의 노력이 IS 격퇴 과정에서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미 국방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군사 작전을 벌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급적 시리아 내부로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피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알아사드 정권의 협조 없이 미국이 시리아에서 IS를 몰아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리아는 테러 척결을 위해 국제사회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국 정부의 승인 없이 이뤄지는 공격은 침략으로 간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IS가 이라크에서 '인종·종교 청소'를 자행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필레이 대표는 25일 성명을 통해 "IS가 기독교인·야지디족 등 비아랍족과 비수니파 이라크인을 살해하고 개종을 강요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에서 광범위한 인종·종교 청소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4-08-26 15:21:33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