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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 재난을 막자···록히드마틴, 우주쓰레기 청소 추진

영화 '그래비티'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지구 궤도에 떠도는 우주쓰레기를 청소한다. F16, F35 등 전투기 생산업체로 유명한 미국 록히드마틴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호주 기술기업인 EOS와 서호주에 새로운 우주쓰레기 추적기지를 설립하고 관련 전문기술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가 공동 운영하게 될 서호주 추적기지는 광학시스템과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궤도를 도는 가장 위험한 우주쓰레기들을 감시하게 된다. 앞서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으로부터 '우주 담장'(space fence)으로 불리는 레이더 시스템 구축 계약을 9억1500만 달러(약 9367억 원)에 따내기도 했다. 이 레이더 시스템은 태평양 중서부 마셜제도의 기지에서 지구 궤도에 떠다니는 20여 만개의 우주 폐기물을 추적하게 된다. 한편 우주쓰레기 문제는 지난해 샌드라 불럭과 조지 클루니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그래비티'의 소재가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나사와 미 국방부는 구슬 혹은 그보다 큰 크기의 우주쓰레기 약 50만 개가 총알보다 빠른 최고 시속 1만7500마일의 속도로 궤도를 도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4-08-27 09:25:58 이국명 기자
통화 도청 '스파이앱' 기승…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피해 많아

내연 관계 사람 추적에 악용…경찰, 폴-안티스파이 앱 배포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통화내용을 도청하거나 문자 메시지 등을 엿보는 '스파이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27일 스파이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폰에 몰래 설치된 스파이앱을 탐지하고 삭제하는 기능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폴-안티스파이앱'을 배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영국, 홍콩 등 해외 업체가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스파이앱은 12종에 달한다. 이들 앱은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이를 설치하는 인터넷 주소(URL)에 접속하도록 피해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도 깔릴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치정 문제로 내연 관계에 있는 사람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을 몰래 듣거나 위치를 추적하는 데 악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당 30만~600만원을 받고 피해자 25명의 스마트폰을 도청한 혐의로 황모(3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의뢰한 허모(45)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남편이 불륜을 의심한 아내의 통화내용을 엿듣거나 내연녀가 내연남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스마트폰에 스파이앱을 몰래 설치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 공무원의 약점을 잡으려고 도청을 맡긴 건설업체 관계자도 적발됐다. 경찰은 스파이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려면 가급적 다른 사람에게 스마트폰을 빌려주지 말고 '환경설정'에서 '알 수 없는 출처'의 파일은 설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4-08-27 09:23:58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