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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형식적'인 서울시 안전점검…마곡지구서 사상 사고 발생

서울시가 지난 7월 노량진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접속도로 상판 붕괴사고 등으로 공사장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이번달 시가 발주한 모든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끝낸 상황에서 대형 공사장의 크레인이 부러져 1명이 사망하고 또 1명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가 '눈가리고 아웅식'의 행정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게 됐다. 28일 오전 SH공사가 공사를 맡고 있는 서울 가양동 마곡지구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부러져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45분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2공구 하수도 공사장에서 크레인 붐이 갑자기 부러지면서 작업중 근로자를 덮쳐 30대 근로자 손모씨가 붐대에 맞아 숨지고 50대 근로자 김모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장은 마곡구역 도시개발사업단지 조성공사로, 발주처는 서울시 SH공사, 시공사는 진흥기업, 크레인 업체는 장차건설로 알려졌다. 서울시 측은 사고 직후 강서소방서장의 지휘 아래 현장 안전조치를 했으며 시공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이달 한 달간 시가 발주한 모든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7월 노량진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접속도로 상판 붕괴사고 후 10월 공사장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모두 형식적인 행정을 벌였다는 지탄을 받게 된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H공사 관계자는 "크레인을 포함해 안전점검을 했을 때는 분명히 문제가 없었다"며 "아직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인재(人災)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3-12-28 14:59:4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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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중 상수도관 파손...캐나다 수도관 노후 심각

캐나다 전역의 상수도관 노후화가 심각해 제설작업 중 상수도가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 제설작업을 진행하던 대형 트렉터가 몬트리올의 한 교차로 아래에 묻힌 상수도를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몬트리올시에 따르면 사고는 새벽 1시 30분에 일어났으며 대형 트렉터가 교차로의 분수전을 뽑던 중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5.4cm길이의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당시 사고를 수습한 소방관은 상수도관이 파손돼 주변지역에 물이 스며들었으며 이는 오전까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상수도관의 파열로 인해 결국 오후에는 도로가 통제돼 교통 혼잡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8월 시의회가 발표한 일인당 물 사용량 결산표를 보면 몬트리올의 100km에 달하는 2차 수도관의 경우 평균 24.7번 수도관이 고장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3572km에 달하는 수도관 중 올해에만 882번의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이어 "몬트리올의 수도관은 노후한 상태다. 50년이 넘은 수도관들이 5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미국의 비율인 20%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년간 198km에 달하는 수도관이 교체되었다. 2012년의 경우 교체된 수도관 길이는 39km에 달한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3-12-28 12:15:46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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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1월 실업률 상승...정부는 낙관론 견지

지난 11월 프랑스의 실업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랑드 대통령이 내세웠던 '올해 말까지 실업률을 낮추겠다'던 공약은 지켜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 역시 프랑스의 실업률 하락을 예측했지만 11월에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연말 대통령 연설을 앞둔 올랑드 대통령을 난처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구직자 1만7800명 증가해 일자리 지원 센터가 프랑스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무직이다'라고 응답한 사람 수는 329만3000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10월 동일 질문으로 설문했을 때보다 약 1만7800명 증가한 수치로 0.5%p 상승세를 보였다. 기자회견장에서 미셸 사팡(Michel Sapin) 노동부 장관은 이에 대해 애써 긍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한 실업률 감소 정책은 4·4분기에 잘 진행되고 있다. 제대로 결과를 보기 위해선 12월 실업률이 발표되는 내년 1월 27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의 주요 목표는 단순한 '감소'가 아닌 '시간에 걸친 감소폭의 증가'임을 밝혔다. ◆자기암시를 통한 해결 모색 공식성명에서 올랑드 대통령은 자기암시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1월의 경우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일은 높은 구직자 비율에도 불구하고 잘 진행되고 있다. 11월 실업률은 10월보다 높은 상태지만 이는 경제 흐름에 큰 변화를 주진 않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기업 지원정책을 주장하며 "현재 정부는 더 많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업률 감소를 위해선 제대로 된 인턴 프로그램과 일자리 모두 절실하다. 실업자들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회당 낙관적 태도 견지 한편 26일 아침 사회당 대변인 다비드 아술린(David Assuline)은 한 방송을 통해 "우린 이번 도전에서 승리했다. 올해의 추세를 보면 국민과 한 약속에 대해 정부가 최대한으로 노력을 했고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미셸 사팡 노동부 장관은 감소하고 있는 실업률에 대해 "실업률 감소는 성공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0월의 경우 설문에서 '무직'으로 응답한 프랑스인 수는 1만9900명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 다비드 페로탕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3-12-28 11:53:50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