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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로 미래형 인재 양성 모델 제시

고양시가 교육부 공모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년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공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영상문화단지 등 고양시의 핵심 산업 기반과 교육을 연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유출을 방지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166억 원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제고 ▲학령기?대학?산업 간 연계 ▲현장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다.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개발한 이 모델은 지난 3월, 전국 56개 시범지역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캠퍼스는 디지털 영상·문화콘텐츠 기반의 창업교육 시스템으로, 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등 5개 특성화고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를 포함해 총 6개의 창업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각 캠퍼스는 대학 및 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제1캠퍼스에서는 미디어 방송영상 콘텐츠를, 제2캠퍼스는 광고 및 홍보영상 제작을, 제3캠퍼스는 스마트팜, 제4캠퍼스는 캐릭터 브랜딩, 제5캠퍼스는 창업동아리 활용 교육, 제6캠퍼스는 AI 활용 K-컬처 창업교육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영화제, 경기콘텐츠경진대회 등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양시는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을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공교육의 질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학교가 지역 대학,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하는 이 모델에는 올해 저현고와 백석고가 교육부 공모에 도전한다. 저현고는 동국대와의 협약으로 '바이오 생명과학 특화교육'을, 백석고는 경기북부 AI캠퍼스 및 항공대학교와 연계한 'AI 중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학교에는 5년간 연 2억 원의 지원을 비롯해 교육 자율성 및 학생 선발 특례 등이 부여된다. 지역 대학과의 연계도 본격화되고 있다. 농협대는 디지털 농업을 이끄는 스마트팜 인재를, 동국대는 인공지능 로봇 인력을, 중부대는 'GY STUDIO X'를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 인재를, 한국항공대는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고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도 개설돼 시나리오, 영상, 음악 창작 교육이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의 실습 체험, 수조 견학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현장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형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정책을 넘어 미래 산업과 인재전략을 연결하는 고양시만의 대표 성장모델"이라며 "배우고 일하고 살아가는 도시, 고양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10:14: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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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름철 재해 예방 총력…김경일 시장 직접 현장점검

파주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점검에 나섰다.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병갑 부시장은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재해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안전실태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돌발성 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위험지, 하천 범람 우려지역, 지하공간 침수 가능 지역 등 여름철 3대 재난 취약지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과거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수해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사전 대비 태세를 면밀히 확인했다. 그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반복되는 피해가 없도록 모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병갑 부시장은 하천 정비 현장과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 등을 둘러보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긴장감을 유지하고 철저한 대비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주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시설 점검을 통해 재난에 강한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특히 인명피해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하며, 전 부서와 유관기관, 읍면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5-06-20 10:13: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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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 중소기업 육성 ‘전국 1위’ 지자체 선정

경상남도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정책협의회가 각 시도의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계획을 심의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을 시행한 지자체를 선별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올해 총 156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약 3000억원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 성장 지원, 중소기업 재해예방 안전 디자인 인프라 구축 등 ESG 경영 지원, 경남디자인 주도 제조 혁신 등 기술 혁신 촉진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비수도권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경남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 기업 지원사업을 도입해 기업 간 동반 성장을 이끌었다. 또 미국 신정부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대미 수출 기업 긴급자금 100억원 조성, 수출보험료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시행하며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다.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 방안으로 경남도는 총 1조 1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 중이다. 6월까지 914개 기업에 5554억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영세기업 대상 이차 보전율을 0.1% 추가 지원한다. 경남 주력 산업인 조선, 항공우주, 원자력, 방위산업 분야에는 전년 대비 400억원 증액된 2000억원을 배정했다. 아울러 100억원 규모의 여성기업 육성 특별자금을 새롭게 마련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 정책에 대응해 철강, 자동차 등 주요 수출 기업을 위한 긴급자금 100억원을 편성해 현재 10개 기업에 5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예산은 4억 5000만원 증액해 무역단체보험 일괄가입 범위를 기존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 미만으로 확대했다. 도는 지난해 1월부터 '경남기업119'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업 민원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 및 지자체 기업 지원 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기업 애로 해소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지역 대기업 14개 사와 함께 경남경제라운드테이블을 구성, 동반 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건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명희 경제기업과장은 "도에서 추진한 기업 경영 여건 혁신 정책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특색 있고 성공적인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친기업 정책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기업 지원을 통해 애로사항 해소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0:13: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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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퐝퐝 취업박람회’ 개최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동부경영자협회가 주관한 '2025 퐝퐝 취업(Cheer Up) 박람회'가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난에 시달리는 시민 간 상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포스코PR테크, 포스코PS테크 등 28개 기업이 참여해 1,000여 명의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 기관도 함께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포항시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자투리시간거래소 부스를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포스코중소기업컨소시엄은 포스코 협력사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타로 상담, AR·VR 체험센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박람회에 활기를 더했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철강,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고용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구직자에게 내실 있는 고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종합센터, 취업지원센터, 자투리시간거래소, 취업박람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취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9일 만인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06-20 10:12:4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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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LX판토스부산신항물류센터 착공식 개최

창원시는 19일 물류 기업 LX판토스의 신항 에코물류센터가 진해구 서컨배후단지에서 첨단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이종욱 국회의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이사, 어재혁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LX판토스부산신항물류센터와 LG전자가 협력해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지난해 4월 22일 창원시,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금액 1000억원, 신규고용 18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물류센터는 12만 5720㎡의 부지에 연면적 7만 1962㎡의 규모로 친환경 자재, 탄소 저감 식재 등을 활용한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물류센터 신설로 증가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 처리 물동량을 소화하고, 반제품을 가공·조립해 완제품으로 재수출하는 고부가가치 물류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의 신설 투자는 창원이 첨단 물류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원시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10:12: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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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한 일본 공무원 초청 연수 개최…한·일 협력 강화

경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 서울사무소 및 일본 각 지자체에서 파견된 공무원 등 25명을 초청해 '주한 일본공무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본 공무원들에게 경북도의 핵심 정책과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양국 간 인적 교류는 물론,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한·일 간 인적교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양국 교류가 급속히 확대되는 흐름에 발맞춰, 일본 공무원 초청 연수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수단은 후지타 에츠오 CLAIR 서울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일본 미야기현 등 16개 지자체에서 파견된 공무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국제 교류가 위축된 2019년부터 일본 공무원 초청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의 일본 공무원이 경북을 방문했다. 연수 첫날인 19일에는 경북도청에서 도정 소개 및 관광 홍보 영상 상영, 한·일 공무원 간담회 등 환영 행사를 진행한 뒤,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경주 불국사와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북도의 중점 시책인 저출생 극복, 관광문화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오갔으며, 양측은 서로의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정책 정보를 지속 공유하고, 한·일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석희 국제관계대사는 환영사에서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경북도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연수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양국 간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는 일본의 국제화와 지방정부의 해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8년 설립된 기관으로, 도쿄 본부를 비롯해 전 세계 7곳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2025-06-20 10:11: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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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희망여름 나눔 캠페인’ 출범식 진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가 19일 오후 2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행복한 여름나기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서국보 부산시의회 의원, 이수태 회장, 변희자 부산아너클럽 W아너 회장, 박성진·이정화 부산아너클럽 고문, 류승일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장, 하소연 동래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봉사활동과 2부 캠페인 출범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희망 상자를 제작했고, 2부에서는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 출범식이 열렸다.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이상 기온으로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연중 캠페인으로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건강 식품, 이불, 선풍기 등 약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했다. 이는 부산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2576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부산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태 회장은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는 한여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사랑의열매, ARS, 부산은행 사랑의계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2025-06-20 10:11: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