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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11일까지 ‘2021 아주 밸리 에듀 페스타 온텍트’ 축제 개최

온라인 전시관에서 산학협력 성과확산 공유 아주대 LINC+사업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산학 협력 교육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1 아주 밸리 에듀 페스타 온텍트(AJOU Valley Edu Festa ONtact)'를 개최한다./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 LINC+사업단(단장 권용진)은 산학 협력 교육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2021 아주 밸리 에듀 페스타 온텍트(AJOU Valley Edu Festa ONtact)'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아주대 LINC+사업단 ACOT 오픈창의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주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올해 1학기 동안 진행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성과를 함께 나눈다.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아주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등 산학 협력 교육을 통해 발굴된 우수 성과의 온라인 전시가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3시에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각 부문에서의 시상식이 생방송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ACOT 오픈창의플랫폼을 방문하는 온라인 관람객은 여러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ACOT 오픈창의플랫폼'은 대학 구성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산학협력 참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주대 LINC+사업단에서 구축한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든 우수 성과 관람이 가능하다. 아주대는 이 플랫폼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 간의 협력이 더 크고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결 고리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주대 LINC+사업단은 학생 1인이 1개의 기업(1企) 혹은 작품(1作)을 선(先)체험하며 진로를 설정하고,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後학습)로 산업체 핵심 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1인(人)1기(企)1작(作) 산학협력 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6 10:27: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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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 4.8% 상승… "밥상 물가 상승 압박 지속"

고객이 이마트24에서 모닝세트를 구매하고 있다/이마트24 명목 및 실질 식량가격지수 /농림축산식품부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밥상 물가 상승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2021년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1포인트로 전월(121.3포인트) 대비 4.8% 상승했다. 유지류·설탕·곡물 지수가 크게 상승했고 육류·유제품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체 지수가 올랐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 올해 들어서 1월 113.3, 2월 116.4, 3월 119.1, 4월 121.3에 이어 지난달까지 매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2007년 1월~2008년3월까지 15개월 연속 상승 이후 두 번째 장기간 상승세다. 곡물은 전달보다 6.0% 상승한 133.1포인트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6.6% 올랐다. 옥수수는 국제 공급량이 충분치 않고 브라질 생산 전망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수요가 높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다만, 미국 생산 전망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5월말부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밀은 5월초 가격이 올랐다가 유럽연합과 미국의 작황 개선에 다라 가격이 내렸다. 쌀은 물류 및 운송비용과 연결된 교역 제약으로 인해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 유지류는 전달보다 7.8% 상승한 174.7포인트로 전년동월 대비 124.6% 급등했다. 팜유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생산량 증가가 둔화되고 세계 수입수요는 증가하면서 주요 수출국의 재고수준이 낮게 유지되어 가격이 상승했다. 대두유는 바이오디젤 부문 등 세계적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돼 가격이 올랐다. 유채씨유는 국제 공급부족이 계속되며 가격이 상승했다. 설탕은 전달 대비 6.8% 오른 106.7포인트로 전년동월 대비 57.4% 상승했다. 설탕은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건조한 날씨로 인한 수확 지연과 생산량 감소 우려, 국제 원유가격 상승, 브라질 헤알화 강세 등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육류는 105.0포인트를 기록해 1년전보다 10% 상승한 수준이다.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의 수입 증가와 함께, 쇠고기와 양고기 도축 둔화, 가금육과 돼지고기 주요 생산지역 내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다. 유제품은 120.8포인트로 전년동월 대비 28.0% 올랐다. 탈지분유는 EU산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수입수요가 높아 가격이 올랐고, 전지분유는 뉴질랜드의 대량 판매에도 불구하고, 특히 중국의 수입량이 많아 가격이 오랐다. 치즈는 수요가 높은 가운데 유럽연합산 공급이 저조해 가격이 오른 반면, 버터는 뉴지랜드의 수출량 증가로 가격이 내렸다. FAO는 2021/22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8억2090만톤으로 2020/21년도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같은 기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8억2570만톤으로 1.7% 증가,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8억1150만톤으로 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달 2일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통해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확정했으며, 동 조치가 실제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제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제곡물 시장 동향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대응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4 14:37: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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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트랩 논란'⋯"아파트 진입하자 줄이 튀어나왔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 오토바이 기사가 줄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구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기사 A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줄에 걸려 넘어졌다. 다행히 A씨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직후 경찰에 신고한 A씨는 “아파트 지상 출입이 안 되게 라바콘이랑 이것저것 설치해놨는데 비가 많이 와서 지상으로 (배달 오토바이가) 천천히 진입하는 도중에 갑자기 하얀 줄이 튀어나와 목에 걸렸다"며 "오토바이 넘어지고 뭔 일인가 봤더니 기둥에다가 줄을 설치해놔서 오토바이 들어오는 순간 경비가 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의도적으로 설치한 트랩(덫)”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 경비원은 경찰에 “배달 오토바이가 제지를 무시하고 들어가서 나올 때 오토바이 통행금지를 알리기 위해 줄을 쳐두고 다른 경비원과 서 있었다”며 “설명 과정에서 말싸움이 있었고 오토바이가 무시하고 나가려다가 줄에 걸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경찰 관계자는 “줄을 고의로 잡아당겼다면 상해나 폭행 혐의가 성립될 수 있지만 설치된 줄에 걸렸다면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좀 더 수사를 진행해 봐야 입건 여부나 처리 방향이 정리될 것 같다”고 답했다. 당시 현장에 폐쇄회로(CC)TV가 있었지만 녹화된 영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이 삭제된 것인지 줄을 설치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1-06-04 14:31:5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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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브랜드 파워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식 개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식이 열린 지난달 27일 변창구 총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달 27일 경희사이버대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공동 주관으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소개를 시작으로 ▲조사결과 브리핑 ▲인증패 전달 ▲기념촬영 ▲축사 및 선정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인증식에는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 엄규숙 부총장, 민경배 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 립 상무, 이기동 본부장, 성범석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인증식은 지난 3월 25일 발표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경희사이버대가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조사결과 내용 공유와 향후 브랜드 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는 논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된 진단평가 제도로 국내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에서 가장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31개 산업군에 대해 1:1 대면 설문조사(Face to Face 개별조사)와 SPSS PC+를 이용한 정량적 통계분석을 통해 조사결과의 대표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어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국내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이다. 변창구 총장은 "조사결과를 통해 우리 대학교가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게 됐다. 현재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뛰어 넘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에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 그리고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4 11:49: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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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탈플라스틱 캠페인 진행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세계 환경의 날 맞이 탈플라스틱 캠페인 진행 - 탄소 중립 위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절감,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 관심 제고 목표 - 개인컵 지참한 임직원 대상 음료와 간식, 친환경 대나무 빨대 제공해 제로웨이스트 실천 독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UN)이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26회를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기업과 지자체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자연환경을 위한 탄소 배출 양 줄이기 목적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탈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야놀자 사옥 앞에 간식 차를 준비해 머그잔이나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지참한 임직원들과 주변 입주사 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친환경 대나무 빨대도 지급해 임직원들의 쓰레기 없애기 실천을 독려했다. 배보찬 야놀자 경영부문 대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전 직원 대상 머그컵 증정,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환경부의 탈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해 사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약속했다. 또한,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에도 참여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21-06-04 10:45:49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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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 코로나 이후 첫 번째 '유럽여행 상품' 론칭

[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 코로나 이후 첫 번째 '유럽여행 상품' 론칭 - 6일 밤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 통해 '유럽 인기 일정 3선' 방송 - 항공권 자유선택으로 개인별 마일리지 혜택 활용 가능 -유효기간 최대 2년, 출발 1년 이내 무료 취소 가능 노랑풍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을 론칭 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밤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유럽 인기 일정 3선'은 그동안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했던 여행객들을 위해 더욱 합리적인 여행 일정과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성한 상품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소개되는 패키지 상품은 유럽지역 ▲이탈리아 일주 7일 ▲동유럽+발칸 9일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으로 그동안 노랑풍선에서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 중 세 가지를 엄선했다. 특히, 이 상품은 항공권을 제외한 현지 투어 상품(호텔, 관광, 식사 포함)으로 자유로운 항공 선택이 가능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 별 마일리지 결제 및 특가 등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 세 가지의 상품은 여행객이 원하는 지역의 상품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은 각각의 일정을 한 번에 연결해 여행을 할 수도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또한, 본 상품의 유효기간은 예약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로 여유롭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출발일 기준 1년 이내에는 취소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어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다. 노랑풍선 담당자는 "코로나로 여행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담아냈다."라고 밝히며 "현재, 유럽지역은 높은 백신 접종률과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등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더욱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2021-06-04 09:32:2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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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서비스학과, ‘제1회 윙(Wing) 수여식’ 개최

육효창 서울문화예술대 행정부총장이 신입생 대표에게 윙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달 26일 항공비행실습실(Mock-up)에서 제1회 윙(Wing)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윙 수여식은 예비 승무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몸가짐과 바른 인성, 꿈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육효창 행정부총장, 이경남 홍보처장, 김남연 입학관리처장, 기준성 대외협력처장, 이길자 항공서비스학과장을 비롯한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예비 승무원을 꿈꾸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윙 수여식은 선배들의 비전 및 교육이념 낭독을 시작으로 신입생들에게 항공기 날개의 상징인 '윙 배지(wing badge)'를 직접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자 항공서비스학과 학과장은 "윙의 의미는 앞으로 항공서비스인으로서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책임과 이를 위한 끊임없는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윙수여식을 통해 진정한 항공서비스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장효빈 학생은 "윙 수여식을 통해 이길자 학과장님의 윙에 대한 의미를 가슴 깊게 새겨 진정한 항공서비스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서비스학과가 지난달 26일 항공비행실습실(Mock-up)에서 제1회 윙(Wing) 수여식을 개최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서울문화예술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중국어, 러시아어, 토익사관학교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인천 및 김포국제공항 항공안전플러스라운지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재학생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항공객실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항공비행실습실(Mock-up), VR 실습실, 식음료실습실, 화재진압 실습실, 이미지메이킹실 등 최신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에술대는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3 17:1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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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장 수상

오동식 실용음악학과 부교수(왼쪽)가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뒤 이윤석 디지털서울문화대 총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는 오동식 실용음악학과 부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오동식 부교수는 2011년 임용돼 서울문화예술대 행정부총장, 학생처장,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오 교수는 오랜 기간 실용음악예술인으로서 전문지식 및 무대경험이 부족한 후배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우리나라 실용음악분야 발전과 체계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싶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14년 동안 교단에 서고 있다. 또한, 직장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실용음악예술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문화예술특성화대학인 서울문화예술대의 실용음악학과는 '보컬', '기악(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관현악)', '작·편곡(싱어송라이터, 미디)', '뮤직프로덕션(힙합, DJ)', '음향(스튜디오, 공연장)', '예술경영(엔터테인먼트 경영, 학원 운영, 콘텐츠 운영)', '작사' 등 7개 전공을 배울 수 있는 학과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3 17:11: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