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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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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러스-액센츄어 뱅킹혁신어워드'서 금상

하나은행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2 코러스-액센츄어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 '디지털 마케팅 & 세일즈 부문' 글로벌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코러스-액센츄어 뱅킹 혁신 어워드는 유럽지역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은행과 보험사 등의 금융사를 회원사로 둔 비영리기관 코러스(Qorus)와 글로벌 컨설팅기업 액센츄어(Accenture)가 2013년부터 전 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개최해오고 있는 시상식이다. 하나은행은 자체 구축한 디지털 뱅킹 채널 'My 브랜치'의 혁신성과 금융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편의성을 인정받아 총 7개의 부문 중 '디지털 마케팅 & 세일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다른 부문 수상자인 세계 유수 금융기관 DBS, Caixa, Santander, HSBC 등과 함께 글로벌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은행의 'My 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전문성을 결합한 옴니채널 뱅킹 서비스로, 기존 온라인 뱅킹과 달리 손님 특성에 따라 개설된 개별 브랜치에서 ▲맞춤형 금융 콘텐츠 제공 ▲온·오프라인 연계 손님 관리 등이 가능해 지난해 4월 출시된 이래 총 방문손님 수 3백만명, 상풍판매 36만좌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글로벌 금융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디지털 기술과 휴먼터치의 조화를 이뤄낸 점과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은행 채널로 자리잡아 출시된 지 약 1년 반 만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선종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My 브랜치를 통해 기존 온라인 뱅킹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금융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그룹의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부합하는 손님 중심의 금융 플랫폼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올해 글로벌 혁신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6 14:26: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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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자동화점' 오픈

우리은행은 하나은행과 손잡고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우리은행×하나은행 하남미사 공동자동화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공동자동화점'은 올해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오픈한 '우리은행×하나은행 공동점포' 이후 두 번째 은행 간 협업 사례로 금융소비자의 금융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공동자동화점'은 각 은행이 동일한 공간 내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하며 우리은행 ATM과 하나은행 ATM을 2대씩 설치해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설치된 ATM은 각 은행의 기존 ATM과 동일하게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공과금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 '공동자동화점'이 설치되는 하남시 망월동은 반경 1㎞ 이내 우리은행 및 하나은행 영업점이 없는 공백지역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ATM 운영이 필요한 곳이다. 두 은행이 '공동자동화점'을 운영하면서 은행은 ATM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공동점포에 이어 '공동자동화점' 오픈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ATM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대면 채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6 13:17: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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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건전성 빨간불…3분기 BIS비율 일제히 하락

국내 은행들의 자본력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국내 은행의 총자기자본비율(BIS자기자본비율)이 전분기 대비 0.46%포인트(p)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의 순이익 시현과 증자 등에도 불구하고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로 인해 자본 증가폭은 제한된 반면, 기업대출 증가와 환율상승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자본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BIS가 떨어졌다는 것은 은행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뜻이다. 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 역시 12.26%로 기본자본비율은 13.51%로 같은 기간 대비 각각 0.45%p와 0.44%p씩 하락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도 6.09%로 0.15%p 떨어졌다. 5대 은행 중에서는 NH농협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8.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한은행(17.52%) ▲KB국민은행(16.83%) ▲하나은행(16.54%) ▲우리은행(15.18%) 순이었다. 금융지주들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신한금융 15.89% ▲KB금융 15.42% ▲NH농협금융 15.38% ▲하나금융 15.34% ▲우리금융 14.30%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충격에도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내은행의 자본비율 현황에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자본비율이 취약한 은행에 대해서는 자본적정성 제고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6 13:15: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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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 업무 부담 덜어준다…자료요구 관행 개선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업무보고서량을 대폭 줄인다. 보험상품 개발에 활용되는 평균 공시이율 발표시기도 1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금감원은 6일 'FSS, the FAST' 프로젝트의 7번째 과제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금융회사의 자료 제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업무보고서를 대폭 간소화한다. 금융사는 금융감독법규에 따라 금감원에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업무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환경 변화로 새로 제출해야 하는 업무보고서가 늘면서 금융사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됐다. 이에 금감원은 업무보고서 전수조사와 금융회사와의 간담회를 통한 의견 청취 등을 거쳐 과거 1년간 활용도가 저조한 보고서를 선별해 232종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79종은 폐지되고 53종은 제출주기가 완화하기로 했다. 자료요구 관행도 개선된다. 금융회사 편의를 위해 오후 6시 이후 자료요구는 시스템상으로 차단하고 부득이한 경우 권역 내 총괄부서장의 승인을 받도록 제한한다. 또 부서간 자료 중복 요청, 유선을 통한 자료 요청 등 금융사들이 부담을 호소해왔던 업무 관행도 개선한다. 중복 요청 등과 관련한 주의 사항을 직원에게 교육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금융사에 자료 요구를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선, 이메일 등 비공식적 자료요구를 금지하고 시스템 이용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자료제출 관련 문의 시 즉시 답변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로 구축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또 보험회사가 상품개발 준비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평균공시이율 발표 시기를 매년 10월말에서 9월말로 앞당긴다. 금감원은 보험상품 개발시 활용되는 평균공시이율을 매년 보험회사에 제공하고 있으나 제공시점이 10월말이다 보니 보험회사의 차기 사업연도 상품개발에 평균공시이율을 반영하기 위한 준비기간이 부족했다. 이와 함께 표준약관 등 주요 제도 개선사항은 보험회사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말 등 특정시점에 일괄 시행한다. 다만 소비자 피해 우려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 보험사들은 표준약관, 표준사업방법서, 안내자료 관련 규정 등 상품 관련 제도들이 바뀔 때마다 상품 기초 서류와 보험안내자료 등을 개정해야 하지만, 제도 변경이 빈번히 이뤄지면서 개정작업에 보험회사 인력이 지나치게 투입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독업무 수행과정에서 발행하는 금융회사의 업무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 금융회사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것"이라며 "금융회사의 눈높이에서 과도한 업무부담이 대폭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6 13:13: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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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채 재발행 시동...대출 공급 숨통 트이나

금융당국이 사모펀드 방식으로 은행채 발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은행 간 돌려막기를 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은행채 발행을 재개할 경우 회사채 시장이 다시 경색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권에 사모 은행채 발행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은행들이 예금으로만 자금을 조달해 기업대출 수요를 감당해야 한다는 우려때문이다. 은행채 사모 발행은 '은행 간 은행채 인수'를 의미한다. 채권 발행 은행과 인수 은행 사이에 증권사가 중개사로 들어가는 구조다. 금융당국은 은행끼리 은행채를 거래하면 '시장 자금 흡수' 우려가 해소되면서 자금조달 여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에 주요 시중은행은 사모 방식 은행채 발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방식으로 은행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내규를 개정했다. 국민은행의 은행채 발행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주나 다음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모 은행채 인수 후보로는 신한은행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내규 개정 단계에 앞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하나·우리은행도 시장 분위기를 살펴 본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은행들은 사모 방식 은행채 거래를 두고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이다. 사모 형태의 은행채가 아직 한은의 적격담보증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자금경색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동안 한은은 적격담보증권을 시중은행에 대출해 줄 때 인정하는 담보물로 국채, 통화안정증권, 정부보증채 등 국공채만 인정해 줬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유동성 공급을 위해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은행채도 적격담보증권으로 인정해줄 방침이다. 예를 들어 A은행의 은행채를 B은행이 인수하면, B은행은 받은 은행채를 한은 적격담보증권의 담보로 넣는 대신 국채를 가져오게돼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국채로 LCR을 맞추면 남은 유동성으로 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또 은행채 발행이 재개되면 예금금리 경쟁까지 해소되면서 대출금리도 인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는 은행채를 또 다른 은행이 인수하는 자금 조달 방식이 돌려막기 위험을 초래할 수 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사모 형태의 은행채가 적격담보증권에 포함되지 않으면, 은행간 서로 대출을 받아 현금을 확보하는 돌려막기를 하는 셈"이라며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사모형태 은행채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라고 주문하기 전에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사전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6 11:18: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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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우리카드

KB국민카드가 협업 파트너 발굴에 직접 나섰다. ◆스타트업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 KB국민카드는 '반얀트리클럽' 그랜드볼룸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실적 설명회 및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곳 업체가 참가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협업 및 공동사업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진행한 '신성장/ESG'세션에서, '레몬트리'는 선불카드 기반 키즈핀테크 플랫폼서비스와 관련해 카드발급, 배송 및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프롭테크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웰로(대표 김유리안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서비스 연계 관련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 '밸류업(Value up)' 세션에서는 '마이노멀컴퍼니', '말랑하니', '워커스하이', '아이오로라'가 시장 확대, 타겟 마케팅 등 관련 협업 성과 및 중장기 협업 방향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퓨처나인이 발굴, 육성, 투자 등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연말을 맞아 '호캉스족'과 해외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 객실 10%할인부터 최대 무료 숙박까지 우리카드는 아코르 호텔 그룹과 손잡고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해 11월 29일까지 '다이너스 클럽 포인트',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아코르 플러스 멤버십을 구매하면 정상가 395달러에서 190달러 할인한 205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아코르 호텔은 소피텔, 페어몬트, 반얀트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에 약 1000곳, 국내에 약 30곳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은 아태 지역 아코르 계열 프리미엄 호텔의 숙박,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호텔 무료 숙박(연 2박)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객실 예약 10% 할인 ▲우선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이다. 이달 말까지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으로 이 멤버십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숙박권(1명) ▲멤버십 구매금액 205달러 캐시백(5명) ▲다이너스 텀블러 및 여행 세트(20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50명)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호텔 멤버십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멤버십과 함께 다이너스 클럽만의 럭셔리 혜택을 큰 할인폭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6 11:12:4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