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토스,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 출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권헌영 교수를 위원장으로, 동 대학원 김승주 교수, 법무법인 광장의 김철준 고문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위원회는 토스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에 대한 처리가 관련 법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독립적으로 확인하고 감시하며, 안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회사의 데이터 보호 전략 및 정책, 준법 감시 활동을 반기마다 보고 받고, 개인 정보처리 민감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에게 의견을 제시한다. 토스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관련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자발적인 데이터 이용 및 보호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자발적 신뢰 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신용석 토스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매월 국민 1400만 명이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외부의 시선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 데이터 보호체계의 투명성을 점검 받고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내부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6 09:28:4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DGB대구은행, 소상공인 지원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금융업권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및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DGB대구은행은 어깨동무지원센터가 진행한 소상공인 컨설팅 3건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하였으며, 임성훈 은행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의지를 바탕으로 2021년 금융감독원 선정 포용금융 우수기관, 올해에는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업무는 상당한 비용을 수반하는 것으로,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고객과 상생하고자 하는 노력이 경제 활성화와 서민 지원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대구은행은 사례 발표를 통해 브레드바바(제빵, 대구 수성구), 푸른회 식당(대구 서구), 경신유통(식육도소매, 경산시) 3건의 컨설팅 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3개 업체는 모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백년가게 컨설팅을 지원받아 선정된 업체다. 브레드바바는 어깨동무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 이후 대구시 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SNS마케팅 컨설팅, 대구시제과제빵기능장협회 교육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푸른회 식당은 비대면 판로 개척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하였으며 20분 만에 2,300만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경신유통은 백년가게 선정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금융컨설팅을 진행하여 신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어깨동무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상담 및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어깨동무라운지 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컨설팅 및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 인하를 진행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특히 동대구역에 개소해 운영 중인 어깨동무라운지는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미팅 공간 및 편의 공간으로 꾸준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총3개실의 비즈니스 미팅룸은 어깨동무라운지에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 및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하여 지역 대표은행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 및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7:04:2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여자양궁팀 창단…안산 등 국대선수 합류

광주은행은 15일 본점에서 여자실업양궁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자체가 운영하는 양궁팀을 제외하고 실업팀이 창단, 입단식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광주은행 양궁단은 지난 7월 광주여대 출신의 기보배·최미선·안산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김성은 감독을 광주은행 여자 양궁단 감독 및 창단 실무 총괄 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선수 선발 및 창단 준비에 공을 들여왔다. 김성은 감독을 필두로 안산·최미선·김민서·박나윤 선수 영입을 확정해 이날 광주은행 여자 양궁단 입단식을 진행했으며, 안산 선수는 내년 말 졸업과 동시에 합류할 예정이다. 광주문산초교에 이어 광주체육중·고를 졸업한 안산 선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은행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역시 국가대표인 최미선 선수는 '2022 양궁월드컵'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2019 유니버시아드 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9 아시아 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민서·박나윤 선수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은행 여자양궁단은 당분간 광주여대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향후 숙소와 훈련장 확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양궁단은 향후 3년 이내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2025년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양궁 종목의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여자실업양궁단 입단식에 이어 팀명을 선포하는 창단식은 오는 11월 18일,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여자 양궁단 창단은 광주를 세계 최고의 양궁 메카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우리 고장 출신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타지역에 유출하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7:01:4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차기 수협은행장에 강신숙 내정…첫 여성 행장

차기 수협은행장에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가 내정됐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5일 강 부대표를 차기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차례로 열고, 강 부대표를 행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강 부대표는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영업통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16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2018년 3월부터 부대표(상무)를 맡고 있다. 최연소 여성 부장, 최초 여성 본부장, 최초 여성 상임이사 등 '최초' 타이틀을 여럿 거머쥔 입지전적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행추위는 지난달 25일 김진균 현 행장을 비롯해 강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나, 최종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재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7일 재공모에 응모한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날 한 차례 더 행추위 회의를 진행한 끝에 1차 후보자 명단에 있던 강 부대표를 차기 행장 후보로 확정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5 16:36:0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가상자산 공시 강화…회계처리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관련 공시를 강화한다. 발행·보유·사업자 관련 주석 공시를 의무화하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5일 한국회계기준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기업 및 감사인의 애로를 줄이기 위해 회계실무 지원을 추진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는 가상자산 관련 업권법, 회계·감사지침 등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가상자산을 둘러싼 기업 등은 회계기준 적용이나 회계감사 관련 정보 제공을 받지 못하고 있어, 감사인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정보 이용자 역시 정보제공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가상자산 발행(매각), 보유, 사업자 관련 정보에 대한 주석 공시 의무화 ▲회계이슈와 회계기준 적용 시 고려 사항 안내 ▲감사 가이드라인 제시 등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가상자산 공시 강화를 위한 회계기준을 개정한다. 보유 가상자산의 회계정책, 규모(보유수량 및 시장가치 등), 취득경로, 보유 목적, 인식한 손익 등에 대한 공시가 의무화된다. 이밖에 거래소 보유분 가상자산 관련 공시 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정책, 규모 및 관련 위험, 제3자 위탁보관 여부 등의 공시가 필요하다. 여기엔 가상자산 거래소의 파산 시 위탁 보관분이 파산절연 되지 않을 위험, 고객 위탁 가상자산의 도난 등이 거래소의 재무상태 등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과 같은 관련 위험도 포함된다. 개발사는 개발한 가상자산의 특성 등 주요 사항, 회계정책, 개발사의 의무와 이행 정도, 가상자산 매각 시 매각 수량과 수익인식 여부 등을 공시해야 한다. 회계처리 측면에서는 가상자산 회계 이슈와 회계기준 적용시 고려 사항을 세미나 등을 통해 안내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별도 회계기준 제정은 관련 거래의 지속적 변화와 발전이 예상되는 만큼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입장 등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원회 협의와 공동 세미나 등 외부 의견청취 등을 거쳐 가상자산 관련 공시 강화 및 회계감사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기업이 충실하게 주석을 작성할 수 있도록 기준서 개정 확정 즉시 구체적 작성사례를 담은 주석공시 모범사례도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6:21:0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주담대 또 오른다…10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3.98%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영향을 주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에 육박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22년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9월(3.40%)보다 0.58%포인트(p) 오른 3.98%로 집계됐다. 관련 공시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코픽스가 4%대에 진입한 적은 없었다. 2011년 7월 3.80%가 최고치였다. 9월 코픽스는 전월 대비 0.44%p 오른 3.40%로 2012년 7월(3.40%) 이후 10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 데다 레고랜드 사태로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지면서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코픽스는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KB국민, 한국씨티, NH농협, 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의 자금조달금리를 가중평균해 산출한 자금조달비용지수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되면 이를 반영해 상승한다. 코픽스는 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신용대출 등의 준거금리로 활용된다. 특히 코픽스 산출에서 예·적금 금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에 달해 코픽스는 수신금리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을 때는 이 같은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15 16:01:3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나도 보험사기범?..."실손보험 이용한 공짜진료 제안 주의"

#.안구건조증 환자인 B씨는 실손보험으로 고액의 시술비용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병원 측의 제안에 현혹돼 수차례 허위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금을 타냈다가 적발돼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병원이 실제 진료, 금액과 다른 서류를 제출해 보험금을 받는 행위를 제안하고 환자를 보험사기에 가담시키는 행위가 다수 적발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지난 2017년 8만3535명에서 2019년 9만2538명, 2021년 9만7629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빈번한 보험사기 유형으로는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허위·과장 진료를 권유하는 사례다. 성형·피부미용, 시력교정 목적의 치료임에도 질병으로 인한 것처럼 진료확인서를 발급하거나자기부담금 보전을 위해 실제 진료비보다 증액된 금액으로 결제시키고 보험금 수령 후 카드결제를 취소해주는 경우 등이다. 이밖에 필라테스·피부관리·비타민주사 등 비치료 목적의 비용을 도수치료비 명목으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 보험금을 편취하는 경우도 잦다. 특히 회사원, 주부, 학생 등 평범한 시민들의 적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금전적인 유혹에 보험 사기에 연루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적발 인원 중 회사원 비중이 19.2%, 무직·일용직 12.6%, 전업주부 11.1%, 학생 4.1%를 차지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 같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솔깃한 제안은 의심하고 단호하게 거절해야 된다"며 "브로커의 적극적인 권유에 소극적으로 가담하더라도 지급 받은 보험금을 반환하고 보험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수인이 탑승한 차량을 이용해 혼잡한 교차로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고의 추돌 후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기도 발각되고 있다. 보험사기자들은 피해자의 교통법규 위반 등 과실을 강조하며 피해자에게 사고 책임의 인정 또는 고액의 현금 지급을 강요하고 있어 현장 합의 등 대응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금감원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블랙박스 설치를 통해 피해 대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경찰, 보험회사에 알려 도움 요청해야한다. 또 현장 합의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증거자료와 목격자 확보 등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 금감원은 "보험사기로 인한 피해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일반 국민들에게 돌아가며,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보험사기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점을 유념하고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금융감독원 또는 보험회사 신고센터에 적극 제보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5:33:3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집값 확대한 안심전환대출, "5일만에 누적 6조 돌파"

제3차 안심전환대출이 자격요건 문턱을 낮춘 이후 신청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제3차 안심전환대출 신청현황'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후 5일간 누적신청 금액이 총 5조930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신청액은 전체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인 25조원의 약 23.7%에 달한다. 안심전환대출은 당초 25조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었지만 1단계 접수액은 총 3조9897억원에 그쳤다. 이에 주금공은 지난 7일부터 주택가격 기준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해 2단계 접수를 시작했다. 소득 요건은 부부합산 기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출한도도 2억5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신청 채널별로는 주금공 홈페이지와 스마트주택금융앱을 통해 누적 2만5817건(3조1999억원)이 신청됐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 등 6대 은행 창구와 모바일 앱을 통한 접수는 2만4822건(2조73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자격 요건을 완화하며 신청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로 예정된 2단계 접수 기간 중에 정부가 준비한 총 공급량 25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주금공과 은행권은 1단계 신청에 이어 이번에도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시행 중이다. 오는 18일까지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접수가 이뤄지며, 이후 2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을 받는다. 5대 은행에서(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대출을 받은 차주들은 이들 은행의 모바일 앱이나 영업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외에 지방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의 차주는 주금공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능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5:07:4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