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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감소...하반기 기상도 '흐림'

올 상반기 저축은행의 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반의 악재 탓이다. 하반기 실적 기상도도 '흐림'이 예상된다. 5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 5곳(SBI·OK·웰컴·페퍼·한국투자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364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대마진 격차가 좁혀진 탓이다. 하반기에도 또 다른 악재가 겹쳐 순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 상반기 주요 저축은행 5곳의 순이익은 ▲SBI저축은행(1777억원) ▲OK저축은행(679억원) ▲웰컴저축은행(519억원) ▲한국투자저축은행(369억원) ▲페퍼저축은행(28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 이외 4곳 저축은행은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감소 폭이 가장 적은 곳은 SBI저축은행으로 8.2% 줄었다. 감소세가 가장 가파른 곳은 OK저축은행으로 54.8%나 줄었다. 이밖에 웰컴저축은행은 26.6% 감소했고, 페퍼저축은행은 20.2%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 저축은행 순이익이 67%나 급증한 것에 비해 올해는 크게 감소했다. 우선 예대마진 격차가 좁혀졌다. 대출 금리를 인상한 만큼 수신 확보를 위해 수신 금리 인상도 함께 단행한 것. 실제로 올 상반기 저축은행 업계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파킹통장, 적금통장 등의 금리를 높이는 예금금리 인상 행보를 이어갔다. 한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대마진 격차가 좁아졌고 결국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순이익 감소가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상반기에 낀 먹구름은 여전한 가운데 새로운 악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우선 한국은행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시중은행 또한 수신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과의 경쟁을 위해 저축은행 또한 예금 금리를 올려야 한다. 상반기 순이익 감소를 불러온 예대 마진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어 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새출발기금이 저축은행 차주의 이탈을 부를 전망이다. 새출발기금이란 취약차주와 소상공인의 부채 감면 및 대출 지원 정책이다. 취약차주의 금리와 순부채 감면 혜택부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연 9%로 금리를 조정해 준다. 새출발기금 대상자의 다수가 저축은행 차주로 예상하는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상 평균 금리 15%를 웃도는 저축은행 자주들의 대환대출이 불가피한 것. 결과적으로 수신비용은 오르지만 대출 수요는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악재가 이어지지만 저축은행 업계도 건전성 확보와 수익 통로 다각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05 14:20: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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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위, 금융보험 전공 학생에 장학금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금융보험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월 선발한 16명의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들에게 올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개최하지 않았다. 2022년도 생보사회공헌 장학금은 총 1억4200만원 규모로 대학생에게는 학기당 400만원, 대학원생에게는 학기당 50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경제적 형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각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이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이들이 향후 국내 금융보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국내 보험학 저변 확대와 보험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보험 관련 전공 국내·해외 박사과정 장학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장은 장학생들에 축하의 인사와 함께, 장학금에 담긴 상부상조의 의미를 되새겨 국가경제와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2022-09-05 12:0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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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현대해상·DB·KB손보·교보·농협·DGB생명

현대해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해상-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BM(Business Model) 확장 ▲전략적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며 온라인 행사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소셜벤처에게는 ▲현대해상과의 사업 및 서비스 협업기회 ▲현대해상의 투자검토 ▲개념 검증(PoC) 및 마케팅 지원 ▲대외 홍보지원 등을 제공한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지원도 연계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제1회 소셜벤처 공모전을 개최하고 제리백, 크리에이터스랩, 터치포굿 등 소셜벤처와 함께 친환경 굿즈를 공동 개발해 고객들에게 현대해상의 ESG경영 핵심가치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폭넓은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해 소셜벤처와의 협업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현대해상은 다양한 소셜벤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보, 교통 및 환경분야 성장 지원 소셜벤처 5개팀 선발 DB손해보험이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DB손보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4기'모집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는 DB손보와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DB손보는 국내 금융업권 최초로 2019년 교통·환경 챌린지 1기를 시작했다. 3기까지 선발된 소셜벤처는 프로젝트 이후 매출 증가 및 신규 고용 확대 등 경제적 성과와 동시에, 교통사고 예방효과 및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통·환경 챌린지 4기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 총 93개 소셜벤처가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선발 과정에는 DB손보와 환경부,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언더독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참가팀이 제안한 비즈니스 솔루션의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유플랫폼 기업 '주만사' ▲인공지능(AI) 기반 GPS 활용 스쿨버스 솔루션 개발 기업 '그레이투스페이스트' ▲친환경 바이오 시트 제조 기업 '티에스피바이오켐' ▲굴 껍데기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제조 기업 '쉘피아' ▲버려진 감귤을 활용한 향 제품 개발 기업 '벤투싹쿠아'다. DB손보는 4기에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지원금과 법무, 세무, 회계, 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1~3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네트워킹을 위해 기업 컨설팅 및 후속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B손보, 다문화가정과 '밀원숲 조성' KB손해보험이 생태계 회복을 위해 앞장선다. KB손보는 지난 3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KB금융그룹 '케이-비(K-Bee) 프로젝트'의 일환인 '밀원숲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KB손보는 사천시 가족센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초·중학생 자녀를 둔 사천 지역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초대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인 국화 모종을 식재했고,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주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환경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KB손보는 지난 2012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1사 1촌 협약 마을인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직접 양봉한 꿀도 구매해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꿀벌 개체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KB손보는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꿀벌 서식지를 확보하고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다. 향후 꿀벌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해 연수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생태계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올 10월에는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내에 배롱나무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서식지 마련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KB손보는 생태계 회복을 위한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실천적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 교보생명이 생애변화에 맞춰 생활자금 활용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교보생명은 '(무)더든든한교보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질병사망 체증, 저해지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30% 수준이지만, 7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7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나이를 확대해 고령층의 가입 기회를 넓힌 점도 눈길을 끈다. 남성은 최대 74세, 여성은 최대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7년·10년·12년·15년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은 물론,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재해상해 및 재해골절,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점도 특징이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책임준비금의 3~14%까지 '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고객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예정이율과 효율적인 보장구조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탄탄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필수보장만 골라담은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 NH농협생명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장만을 담은 상품을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NH농협생명은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Self가입형, 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위해 농협생명 고객패널 및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을 선별했다. 이를 바탕으로 5가지 필수 보장만을 담은 '실속형'과 10가지 보장을 폭넓게 구성한 '표준형' 두 가지 형태로 개발했다. 실속형은 ▲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 질환입원을 보장한다. 표준형은 실속형 보장에 더해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사망 ▲강력범죄·폭력사고위로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화상진단 ▲응급실 내원진료비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심사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1번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농협생명 옴니마케팅 상품으로 거래 중인 농협은행 및 농축협 임직원 추천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송받은 인터넷 주소(URL)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청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가입된다. 범농협 통합 멤버십 서비스플랫폼인 NH멤버스앱 내 금융상품몰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가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Self가입형, 무)' 가입자에게는 납입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제공한다. 이날부터 30일까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OX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춘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5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DGB생명, 추석맞이 피자 만들기 및 아동시설 나눔 활동 DGB생명보험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간다. DGB생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 희망베이커리, 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6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DGB생명 임직원은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했다. 이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어린이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 행복 드림 데이(Dream Day)'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루를 Dream Day로 지정해 복지기관 및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피자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특별한 선물로 전달했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진심으로 교감하고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5 11:18: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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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한은행과 공동점포 개점

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과의 공동점포 도입을 통해 오프라인 점포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KB국민은행은 신한은행과 함께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 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논의되어 왔다. 양주 고읍과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동점포는 KB국민은행의 양주고읍점, 신한은행의 영주지점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KB-신한 공동점포는 동일 점포 내 창구, 금고 등 양 은행이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 고객 이용 공간은 신한은행과 공유한다. KB국민은행은 양주고읍점 5명, 영주점 6명의 직원을 배치해 ▲여수신 ▲외환 ▲금융투자상품 가입 등 일반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간 공동점포 도입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오프라인 점포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 "앞으로도 미래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영업점 운영모델 개발·도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을 비롯한 은행 고객 모두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11:16: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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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

신한카드가 유기능 식품 업체인 '프레딧'과 손잡았다. ◆유기농 업체와 제휴해 PLCC 선봬 신한카드는 hy 온라인몰인 프레딧(Fredit)의 멤버십 혜택을 부담없이 누릴 수 있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레딧은 유기농 식품을 중심으로 유기농·비건·친환경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매장이다. 연간 회원인 프레딧 멤버십에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페이백 부터 매월 할인쿠폰 제공, 멤버십 특가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는 3만 5000원 상당의 멤버십 연 구독료를 결제하면 구독료와 동일한 3만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실적과 관계없이 연간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20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 이용 시 2만원, 150만원 이상 이용시 3만원 등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 할인 한도를 적용한다. 롯데카드가 자사 앱인 디지로카에 쇼핑 기능을 강화했다. ◆회원 대상으로 '띵샵' 선보여 롯데카드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디지로카앱의 커머스 브랜드인 '띵'의 브랜드 쇼핑몰 '띵샵(띵Shop)'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띵샵은 롯데카드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쇼핑시 5% 할인과 띵샵 포인트 '띵코인' 5% 적립을 기본 제공한다. 띵샵의 이벤트 페이지인 '띵플러스(띵+)'에서는 '100원딜', '띵 특가' 등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100원딜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을 통해 TV, 스마트폰 등 브랜드 가전 등 디지털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띵플러스에서 TV, 스타일러, 에어팟 프로, 다이슨 에어랩 등 인기 전자 제품을 매일 1명에게 100원에 판매한다. 이어 내달 30일까지 삼성전자 가전과 브랜드 안마의자에 무이자 12개월~36개월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샵은 1년 365일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롯데카드 회원을 위한 쇼핑몰로, 포인트 적립과 결제, 직관적이고 편리한 모바일 화면을 제공해 고객 누구나 만족스럽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카드는 띵샵, 띵탭을 비롯한, 띵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로 고객의 쇼핑을 더 색다르고 즐거운 여정으로 바꿔나갈 것"이라 밝혔다. 비씨카드가 자립준비청년들과 한가위 보내기에 나선다. ◆자립준비 청년과 함께 하는 명절 음식 만들기 진행 비씨카드는 홀로 명절을 맞이하는 자립준비청년들과 '한가위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구입한 재료로 추석 음식을 만드는 요리교실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부터 블록체인 기반 기부플랫폼 '체리'에서 행사 모금을 진행했다. 현재 목표 모금액은 초과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가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시행중인 '십시일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십시일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지 지원 목적으로 시작된 비영리단체다. 현재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지난 3월부터 서울 중구 지역에서 거주 중이다. 십시일방 이호영 대표는 "추석에 방친끼리 서로의 가족이 되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매년 2500명 청년들이 새롭게 보호가 종료되는데 주거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비씨카드와 협업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시작이 혼자가 아닌 '함께 서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05 10:27: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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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손보험 중복가입해도 보험료 돌려준다

내년부터 개인·단체 실손의료보험에 중복 가입한 이들이 한 계약을 중지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다. 실손보험에 여럿 가입했어도 보험료 부담만 커질 뿐치료비를 이중 보상 받을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다. 4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개인·단체 실손보험 중복가입 해소방안'을 내놨다. 실손보험은 상해나 질병치료를 받고 보험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따라서 여러개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했더라도 치료비를 초과해 이중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 이날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2개 이상 실손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는 3월 말 기준 133만명으로 이중 127만명이 개인실손보험과 단체실손보험에 중복가입했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들이 개인보험처럼 단체보험도 손쉽게 중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선택폭을 넓히기로 했다. 그간 개인·단체보험에 중복가입했을 경우 개인보험은 중지할 수 있었지만, 단체보험은 계약주체인 회사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금감원은 실수요자인 소비자(직원)가 소속 회사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보험사에 단체실손보험 중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이때 환급되는 보험료는 회사가 아닌 소비자 본인이 직접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개인실손보험을 중지한 사람도 나중에 다시 가입할 때 '중지할 당시 가입했던 상품'과 '재가입 시점 상품'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애초 직원이 개인보험을 중지한 직원이 퇴사 후 다시 가입하려고 할때 재가입 시점 보험만 가입가능했다. 갖고 있는 보험의 보장내용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이 많아 계약 중지에 소극적이었는데, 선택권을 넓힌 것이다. 아울러 중복가입에 대한 소비자 안내도 강화된다. 계약 체결 때뿐만 아니라 개인·단체실손보험금 지급할 때도 중복가입 해소방안을 재안내한다. 금감원은 올해 안으로 보험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시스템 정비가 완성되는 대로 내년 1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중지제도 정비 등 제도 개선을 통해 개인·실손보험 중복가입에 따른 불필요한 보험료 이중부담 사례가 최소화하는 등 보험소비자 권익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04 17:02: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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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물적분할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앞으로 상장 기업의 주주가 물적 분할에 반대하는 경우 물적분할 이전 주가로 주식을 매각할 수있다. 4일 금융위원회는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관련 일반주주 권익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으로부터 개인 주주를 보호하는 문제는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꾸준히 지적받았다. 일부 기업이 고성장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단기간 내 상장하면서 주주권 상실과 주가 하락 등 일반주주들의 피해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해 초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를 떼어 만든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자회사를 추가 상장하고 큰 폭의 주가 하락을 맞았다. 이에 금융위는 지난 5~7월 유관기관 검토를 거쳐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일반주주 권리 보호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는 자본시장 공정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새 정부의 자본시장 분야 국정 과제 중 하나다. 먼저 물적분할 시 공시 서식이 강화된다. 기업은 이사회 의결 후 3일 이내에 물적분할의 추진 사유와 상장계획, 기대효과, 주주보호방안 등을 상세히 공시해야 한다. 특히 분할 자회사 상장이 예정된 경우에는 예상 일정 등을 충실히 공시하고, 추후 상장계획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일반 주주들이 예측할 수 있도록 정정공시를 해야한다. 주식매수청구권도 도입된다. 이에 따라 반대 주주들은 물적분할 이전 주가로 주식을 매각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매수가격은 주주-기업 간 협의로 결정되며, 협의가 되지 않는 경우 법원에 매수가격 결정 청구가 가능하다.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심사도 강화된다. 특히 상장기준 개정 이전에 이미 물적분할을 완료한 기업도 분할 후 5년 이내면 이번 강화된 상장심사 제도가 적용된다. 또 거래소 상장 가이드북에 기업이 채택할 수 있는 주주보호방안과 주주보호 미흡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예를들어 회사는 모회사 주주에게 자회사 주식 현물배당, 배당확대, 자사주 취득 등을 제시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오는 10월까지 기업공시서식과 거래소 상장기준 개정 등을 완료하고 주식매수청구권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은 오는 5일부터 입법예고해 가급적 연내 제도개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과정에서도 주주보호방안 등의 이행여부, 상장과정에서 발생한 주주보호 이슈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노력 등을 종합심사해 주주 보호의 실효성을 담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04 16:10:4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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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9월 시작…비트코인, 1만7000달러까지 하락?

미국의 강력한 긴축기조로 인해 비트코인이 2만달러가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역사상 9월이 가장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추가 하락을 전망하고 있다. 4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 우려로 2만달러가 다시 붕괴됐다. 이달에만 벌써 두 번째다 . 이번 하락은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비교적 견조한 고용지표로 인해 연준이 긴축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1만5000명 증가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의 예상치(31만8000명 증가)보다 적은 수치고 직전 월(52만6000명) 증가 규모에도 크게 못 미쳤다. 고용지표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정책을 바꾸기엔 역부족이라는 점을 시장이 수용한 것으로 보여 진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는 20일~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쏠리고 있다. 8월 고용지표가 다소 애매하게 나오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75bp) 인상할지 0.5%포인트(50bp) 인상할지 전망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비트코인 지지선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5년간 유독 9월에 취약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5년(2.52%), 2016년(5.94%) 두 해를 제외하고 9월에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7년(7.91%), 2018년(5.49%), 2019년(13.54%), 2020년(7.49%), 2021년(6.94%) 하락했다. 평균 8.27% 하락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일 1만7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트코인 1만7000달러는 2020년 11월 이후 하락한 적이 없다. 외환거래업체인 오안다(OANDA)의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 수석시장분석가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2만달러가 붕괴된 시점에서 이대로 가면 1만70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가상거래소 관계자 역시 "비트코인은 1만8000달러 초반을 지지 가격대로 보고 있다"며 "연준의 결과에 따라 더욱 하락하게 될 경우 지난 저점인 1만7000달러를 깨는 움직임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04 14:56:48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