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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AI 컨시어지 오픈

AI컨시어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컨시어지'를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컨시어지'는 기존 순번발행기와 달리 높이 190cm, 65인치 디스플레이로 제작 되었고 얼굴인식, 열화상 카메라, 음성인식 마이크 등의 기술을 활용해 고객을 맞이하고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신한은행은 고령층 고객들의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대형 화면을 도입하였으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더 쉽고 친근하게 업무를 안내하는 등 시니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 컨시어지'는 방문하는 고객이 키오스크 사용에 더욱 친근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환율, 날씨, 미세먼지 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신한은행은 'AI 컨시어지' 기기의 도입과 더불어 'AI 은행원'을 활용한 서비스 범위도 확대한다. 올해 9월 영상합성과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AI 은행원'을 대고객 업무에 활용해 맞이 인사, 메뉴검 색과 같은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22일부터는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 데스크에서 계좌이체, 증명서 발급 등 자주 발생하는 금융거래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휴먼터치에 기반한 'AI 컨시어지'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어렵고 생소한 금융 업무를 'AI 은행원'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쉽고 편안하게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1 09:41: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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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 지도]<2>디지털 금융+메타버스 등 차별화 경쟁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이 금융업계의 잠재 고객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다. 특히 금융업계가 주목한 것은 플랫폼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부문의 디지털 전환으로 새롭게 등장한 금융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기능별분화 및 플랫폼화 ▲탈중앙·탈중개화 ▲네트워크 효과에 기반한 높은 확산성 ▲높은 편리성 및 효율성 추구 등이 꼽힌다. 실제 지급결제·송금서비스는 애플페이, 알리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정 부분 대체되고 있다. P2P(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대안금융·peer to peer)대출, 투자자문 등의 서비스도 유의미한 수준까지 올라 왔다. 이에 따라 은행 등 금융회사도 자사 금융서비스에 디지털전환 신기술을 융합하면서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에 뛰어 들었다. ◆속속 나서는 독자 플랫폼 출시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통합 플랫폼 '우리원(WON)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우리WON카' 프로젝트는 자동차금융에 강점을 지닌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캐피탈 이외에도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해 자회사들의 비대면 채널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다양한 상품을 '원-터치, 원 뷰(One-touch, One-view)'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제공한다는 예정이다. '우리원 픽(WON Pick)'기능도 탑재한다. '우리WON Pick'은 어려운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상담 형식의 질의 답변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도 젊은 세대에 특화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지난 11월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사를 통해 "미래의 금융은 고객의 일상에 녹아 들어간 '초개인화된 생활금융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KB의 플랫폼 생태계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면서다. 새롭게 재구축한 KB스타뱅킹과 젊은 세대에 특화된 리브 넥스트를 경쟁력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수요는 지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한은은 해외경제포커스 '디지털 혁신에 따른 금융부문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를 통해 "기존 금융회사는 핀테크 기업과 협력 확대,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모델 등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는 등 경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메타버스 열풍 이어간다" 메타버스(Metaverse) 열풍도 지속됐다. 메타버스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455억달러(약 50조원) 규모인 메타버스 시장은 2030년 기준 1조5429억달러(약 1700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해 12월 '가상융합경제 발전 전략'을 통해 적극적인 메타버스 산업 육성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사실상 메타버스 시대에 이미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DGB금융그룹의 경우 비즈니스 미팅도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혁신에 나섰다. 대면 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적극 활용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DGB금융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경영진회의를 시작으로 이프랜드를 활용한 음악회, 스페이셜에서의 사내모임, 최고경영자(CEO)와 MZ세대 직원 간 게더타운 타운홀미팅 등 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체험 및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내년 3월 1일 금융권 최초로 자체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NH독도버스'를 선보인다. NH독도버스에서 독도 주민증을 발급받아 땅(스퀘어)을 구입해 집과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낚시와 농사, 침입자 물리치기 등의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포인트 등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포인트는 가상 금융 센터인 메타버스 브랜치에 예치 가능하다. 포인트는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으로 금융상품 가입부터 꽃 선물, 핫딜, 기프티쇼 구매 등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독도의 민족적 가치를 되새기고 메타버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NH독도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09:03:5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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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리 들썩…이자 마케팅 과열 양상

일부 저축은행의 수신 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역대급 이자 마케팅을 선보이는가 하면 '기습 금리 인하'를 단행해 소비자의 빈축을 사기도 한다. 연말을 앞두고 수신고를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일부 저축은행의 금리 마케팅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자사 플랫폼 '뱅뱅뱅'의 수신 1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금리 정기적금 특판상품을 출시했다. 연 최대 33.2%의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33.2% 정기적금'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기존 고금리 특판 납입금액이 주로 월 10만원 선으로 제한되던 것과 달리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해 짠테크족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납입기간 6개월을 채우면 200만원에 가까운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업계에서도 '역대급 특판'이란 말이 나왔다. 단, 이 상품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32명만 가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대출 금리가 아닌 수신 금리는 업체별로 자율 책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영업경쟁이 과열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자와 한도를 돌연 낮춘 사례도 있다. OK저축은행은 'OK파킹대박통장'과 'OK e-파킹대박통장'의 금리를 다음달부터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연 2%의 금리가 각각 1.3%로 낮아지고 지급 한도도 기존 5억원에서 2억원 이하로 축소된다. 2억원 초과분에는 0.3%의 이자가 적용된다. 이밖에 'OK정기예금' 금리도 기존 2.4%에서 2.3%로 1%포인트 낮췄다. 저축은행의 갑작스러운 금리 변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엔 SBI저축은행이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금리를 낮췄다. 2억원을 초과하는 예치금에 대한 금리를 기존 1.2%에서 0.2%로 1%포인트 줄인 것. 소비자들은 기습 금리 인하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그간 저축은행 업계가 미끼 금리를 내건 파킹통장 등으로 고객을 유입해 자금을 끌어 모으고는 금리를 변동해 왔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권의 경우 특성상 시장 변화에 민감해 금리 변동이 잦다"면서도 "수신규모를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지만 잦은 금리 변동은 소비자의 신뢰를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약관에 따라 위배 되는 사유가 있을 경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2-21 08:48:4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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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챗봇 상담 서비스’ 시행

전북은행은 시간, 장소 제약없이 간편하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챗봇 상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북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모바일 웹, 보이는ARS 내 고객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JB전북은행'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손쉽고 편리한 상담이 가능해지면서 전화 상담을 위핸 대기·소요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챗봇 상담은 첫 화면에 제시된 ▲MY계좌 ▲MY카드 ▲MY대출 ▲증명서 발급 등 메뉴를 선택해 예금계좌 거래내역, 대출 원리금, 카드청구내역 등의 조회 업무와 각종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접 대화창에 단어 또는 문장 형식으로 자유롭게 입력해 질문해도 위치기반 영업점 정보 등의 기본적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은 챗봇 내 제공되는 서비스는 최근 고객센터의 상담현황을 분석해 자주 묻는 질문의 우선순위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구축범위를 선정했다. 향후 지속적인 고객 요구, 이용내역 분석 등을 통해 상담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챗봇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상담채널을 확대하고 24시간 365일 무중단 상담서비스 강화로 언택트 시대에 고객만족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1-12-20 17:05: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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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하락세 전환 5700만원대 거래중

비트코인이 5700만원 대로 하락했다./뉴시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5700만원대로 떨어졌다. 20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25%(132만5000원)하락한 575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600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93%(14만6000원)하락한 47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준(Fed)의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주요 중앙은행들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확인되고,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가상자산 시장 투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또 다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승인 절차를 연기했다. 올해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산타 랠리'도 어려워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미 CNBC에 따르면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비트코인 자체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9점·공포를 나타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0 17:01: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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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가구가입률 5%p 하락…세제혜택 축소 등 영향

생명보험 가구가입률이 3년 만에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제혜택 및 가구원 축소와 코로나19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전국 2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9월11일부터 11월2일까지 '제16차 생명보험 성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생명보험 가구가입률이 81.0%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대비 5.0%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민영생명보험 가구가입률 역시 유사한 추세로 2018년 대비 5.5%포인트 하락한 78.2%를 기록했다.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 강화,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축소 등 연금·저축성보험의 세제혜택이 줄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생명보험 해지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저금리 지속, 투자시장 확대로 인한 예·적금, 연금보험에 대한 가입 선호도가 줄어들고 투자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평균 가구원 수 감소 및 1인 가구 비율 증가 등 가구 구조의 변화 역시 가구가입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생보협회에 따르면 민영생명보험 가입가구당 평균 가입건수는 4.3건, 월 평균 납입보험료는 39.1만원으로 2018년 대비 각각 0.2건, 5.6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민영생명보험회사의 연금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9.3%로 조사됐다. 다만 현재 가입된 민영생보 연금보험의 월 연금액은 '10만~50만원'(46.2%)과 '50만~100만원'(33.4%)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사적연금시장에서 민영생보의 역할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체 가구주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14.2%로 집계됐다. 가입유형은 'DB형'(57.8%), 'IRP'(25.4%), 'DC형'(17.3%) 순으로 조사됐다. 퇴직연금 수령기간으로는 '종신'(39.1%)을 가장 많이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 노동 인구의 지속적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전반적인 보험 수요가 위축, 연령에 따른 보험수요도 차등화되는 추세"라며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개발, 판매채널의 전략 등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금보험과 관련해선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가입 의향을 보인 점 등을 감안해 세제혜택 확대, 수수료 개편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조기 연금가입 문화 정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12-20 15:35:2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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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롯데카드·현대카드·삼성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신한카드

롯데카드가 디지털 회사로 변화한다.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회사를 넘어 디지털 회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디지로카(Digi-LOCA)'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캠페인 디지로카 캠페인은 롯데카드가 그간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적화된 금융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미리 추천해주는 '큐레이팅 디지털 컴퍼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롯데카드는 고객 결제 정보, 데이터 분석 역량, 롯데그룹 인프라 등 롯데카드만의 자산을 바탕으로 금융상품뿐 아니라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생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롯데카드 로카앱 또한 신용카드 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팅하는 고객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롯데카드 앱 아이콘을 디지로카로 변경하고 신규 브랜드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나도 모르는 나를 안다, 테이스트 스나이퍼 디지로카'라는 메인 광고 문구처럼 롯데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보다도 더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묘사했다. 디지로카 광고는 롯데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본편 광고에 앞서 실제 디지로카 론칭 아이디어 회의 음성을 사용해 생생함을 더하고 '롯데카드, 카드를 버리다'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담은 예고편도 공개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우리의 자산은 카드가 아니라 고객을 잘 알게 됐다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지불수단으로서 고객의 선택 '뒤'에 존재했던 롯데카드가 이제는 그간 쌓은 데이터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을 선보이며 고객의 선택 '앞'에 서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넥슨과 파트너십 계약 현대카드는 넥슨코리아와 양사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협업 및 국내 최초 게임사 전용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를 만드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넥슨은 양사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 및 PLCC에 기반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소비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분석된 유저의 활동 및 유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해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넥슨은 PLCC에서 얻어진 게임 유저들의 게임 밖 소비 및 취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 부회장과 이 대표는 넥슨코리아 사옥 옥상에 마련된 트랙 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두 회사가 갖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PLCC개발부터 데이터 협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넥슨 유저들에게 더 신나는 게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게임은 최근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들의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 내에서 넥슨이 다른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이 데이터 생태계가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넥슨 PLCC에는 넥슨 게임 유저에 최적화 한 혜택이 담긴다. 또, 카드 신청 및 발급 과정에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해 미션을 수행하면 보너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도 시도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 PLCC는 현대카드가 오랜만에 내놓는 대형 PLCC로 이번이 16번째다. ◆삼성카드, 아이디 에너지카드 선봬 삼성카드는 주유·자동차 특화 카드, '삼성 아이디 에너지(iD ENERGY)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혜택 주유소 범위가 넓고, 심플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중교통, 전기차 충전, 스타벅스DT 등 자동차 운행 고객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반영한 새로운 혜택을 탑재했다. 먼저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필수로 이용하는 ▲주유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장·대리운전 이용 건에 대해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건별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3회, 합산 3만원까지 제공한다. 주유 혜택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건에 대해서 제공된다.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시 10% 결제일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로 통행료를 직접 결제한 경우 뿐만 아니라, 위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삼성후불하이패스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 혜택은 통행료 이용건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그 밖에 주차장, 대리운전 10% 결제일 할인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기본적인 운행 관련 혜택 외에, 자동차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한다. 먼저 ▲대중교통 ▲택시 ▲전기차 충전요금 이용금액의 10%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주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세컨카로 전기차를 운전하는 고객 등 다양한 자동차 생활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위 혜택은 각 영역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이용시 3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 혜택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마이 DT 패스를 통해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로 결제한 경우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이외에도 차량 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보유 고객은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현장 할인 혜택을 연 2회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를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상의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한편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며 연간 최대 64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기본적인 주유 혜택은 물론, 운전자들이 자동차 생활을 즐기면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주유·자동차 특화 카드"라며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카드,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제휴 비씨카드가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손잡고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에 특화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내년 1분기 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그간 금융권이 게임업계와 제휴한 사례는 일부 있었으나, 일회성 이벤트나 캐릭터 제휴에 그치지 않고 특정 게임에 특화된 혜택으로 구성된 금융상품과 더불어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출시될 로스트아크 PLCC는 게임 내 결제에 특화된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로스트아크는 유저들이 캐릭터의 전투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각종 재료 아이템은 물론 외형을 꾸미는 데 필요한 아이템, 각종 기간제 특수효과 등 게임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상품을 필요 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료로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씨카드는 실생활에서도 실적 조건 없이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탑재해 단 한 장의 카드로 게임과 현실을 아우르는 결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모코코' 캐릭터 등 게임 내 대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카드 디자인도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사는 PLCC를 통해 축적한 결제 데이터와 게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 간 시너지 기반의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또한 PLCC 사업 수익금을 활용한 기부금을 조성해 로스트아크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양사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범 비씨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 한 장의 카드로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가상공간과 현실 사이에서 끊김 없는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사장님 서비스 오픈 하나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합'안에 '사장님 서비스'와 '대출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사장님 서비스는 방문 손님 분석 및 매장 종합 진단 등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손님 분석은 지난 3개월 간 매장 방문 손님을 분석해 어떤 시간·요일에 손님이 많이 오는지를 보여주고 주변 동종업종과 데이터를 비교 분석, 매장 운영 시간과 운영 요일의 효율화를 돕는다. 또한 손님 방문 특성을 분석하여 멀리서 오는 손님, 가까이에서 오는 손님, 처음오신 손님, 자주 오시는 손님을 분석하고 매장 매출 향상을 위해 어떤 손님들을 더 오시게 해야 하는지 돕는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매장 종합 진단에서는 매장의 신용지수와 상권진단 리포트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NICE 평가정보와 ▲매장 매출 ▲연체·대출·보증 정보 ▲부동산 ▲상권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장님의 매장 신용지수를 개발했다. 매장 신용지수는 0~1000점으로 구성되며 1000점에 가까울 수록 매장 신용지수는 높다고 평가 된다. 하나카드는 향후 매장 신용지수와 연계한 사장님 전용 대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장님 서비스의 모든 리포트는 하나카드 가맹점 사장님들께 무료로 제공되며, 매월 새로운 데이터로 갱신해 리포트가 제공된다. 대출비교 서비스는 대출기관별로 일일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조회하지 않고도 본인이 대출 가능한 상품·금리·한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고 별도의 서류 제출없이 예상금리와 예상한도가 바로 제공되는 장점을 갖고있다. 향후에는 신용점수와 연동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도 준비 중이다. 이석 하나카드 본부장은 "사장님 서비스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분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도움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있으며 금번 사장님 서비스의 오픈 이후에도 손님과 가맹점을 연결하는 마케팅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제주안심코드 서비스 신한카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전자출입명부 서비스인 '제주안심코드'를 신한플레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아이콘루프와 제주도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다. 제주도 내 음식점 등에 고객이 방문할 때 본인 스마트폰 카메라로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제주안심코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찍으면 출입인증이 완료된다. 신한카드는 제주안심코드 도입을 시작으로 아이콘루프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신기술 영역에 대한 공동 R&D를 진행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제주안심코드 신한플레이 탑재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신한플레이에서 제주안심코드를 인증하고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신기술을 활용, 국가적인 방역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다는 ESG 관점에서 제주안심코드를 신한플레이에 도입하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고객이 더욱 편리한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결제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5:23:41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