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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골프 특화 '그린재킷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점 등 골프 관련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KB국민 그린재킷(Green Jacke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 ▲골프관광(그릿재킷투어) 등 골프 관련 3개 업종에서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까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소(충전소 제외)의 경우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 자동 납부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5만 원까지 5%가 할인된다. 골프 업종과 주유소, 보험료 자동납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원 ▲6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되는 월간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제공한다. 더불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건당 1000 원 이상 이용 시 가맹점별로 결제 금액의 최대 5%가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 신청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7월 31일까지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모바일 해피콘 1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06-14 16:52: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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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무배당 '참편한 웰라이프 & 엔딩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노후 보장을 위한 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손보는 '참편한 웰라이프 & 엔딩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 등 노후 주요보장에 상조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반적인 상조업체의 상품과 달리 보험기간 내 사망 시 잔여 보험료 납입 없이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경우 현금으로 대체지급 한다. 가입대상을 고려해 노후준비에 대표적으로 필요한 보장(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도 탑재했다.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간병인지원 입원비와 고객이 간병인 사용 후 사용한 일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간병인사용 입원비 특약 등도 지원한다. 보험료 납입도 전기납을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업계최초 상해위험 단일율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은퇴 이후 직업 변경에 따른 보험료 변동 및 추징이 발생하지 않는다. 한화손해보험 상품전략팀장은 "핵가족으로 인한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상조서비스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한층 강화된 상조서비스에서부터 노후의 탄탄한 건강보장까지 생각한 보험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21-06-14 16:52: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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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 반등…머스크 "테슬라 결제 재개 허용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뉴시스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결제 재도입'을 언급한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상자산)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의 개당 거래가격은 45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8.17% 증가한 수치다. 비트코인 반등의 배경은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1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긍정적인 미래 흐름이 있는 채굴자가 50% 정도 청정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게 확인될 때 테슬라는 비트코인 거래 허용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2월 비트코인 15억달러(1조6738억원) 어치를 매입하면서 테슬라 차에 대해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했다. 그러나 지난달에 돌연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는 전기로 인해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했다면서 결제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그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 급락하는 등 시장 전체에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이번 발언을 통해 청정 에너지라는 조건이 붙었지만, 악재가 일부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비트코인의 강세 속에서 대부분의 알트코인에서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전일 대비 4.65% 상승한 2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리플, 바이낸스코인, 이오스, 도지코인 등도 각각 1004원(4.26%), 41만6300원(7.68%), 5775원(5.48%), 373.4원(3.90%) 등 전일 대비 4% 넘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6-14 16:16: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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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튜브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

우리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웰스 라이브(Wealth LIVE)'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절세비법, 양도냐 VS 증여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우리은행 세무사가 진행자와 함께 대담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세금 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에 대해 우리은행 호지영 세무사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변경된 세법으로 부동산 양도와 증여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부동산 세금 비교는 물론, 효과적인 절세방법까지 꼼꼼히 점검해 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정된 세법의 주요내용 전달과 함께 부동산 보유 또는 매도와 증여 관련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확인해야 할 중요한 세금 이슈와 절세방안까지 설명한다. 세미나 참여 방법은 우리은행 영업점 PB에게 신청하거나, 우리WON뱅킹 혜택·이벤트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신청자에게 유튜브 참여 주소를 발송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세금에 관심이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언택트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도 주요 금융시장 이슈를 다룰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투자와 절세에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4 14:58: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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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RPA 적용해 영업점 업무 자동화 구현

KB국민은행 신관. KB국민은행은 업무 효율성 개선과 핵심업무 집중을 위해 영업점 31개 업무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를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11개 업무는 직원의 별도 RPA 의뢰 요청 없이도 업무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처리해 수행 결과만을 직원에게 알려주는 등 직원의 반복 업무 처리를 자동화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담보대출 실행 후 등기 관련 변경사항의 사후 확인 및 전산등록 업무를 전(全) 자동화했다. 기존에 직원이 직접 정해진 기한 내에 등기부등본을 발급 후 변경사항 확인 및 등본을 재 등록하고, 전산 내역을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외에도 직원이 RPA에 의뢰하는 업무에는 ▲거래업체의 급여이체나 퇴직연금 등록 업무 ▲고객의 필요서류 안내 요청 시 RPA를 통해 고객 핸드폰으로 해당 목록을 보내주는 업무 ▲대량의 입출금 거래내역조회 요청 업무 등이 있다. 이번 자동화는 단순 반복 업무에만 적용되는 RPA의 제약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도 결합해 구현됐다. 일례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기술이 적용된 '급여이체 등록 RPA 업무'는 고객으로부터 제공받는 다양한 형태의 급여이체 서식을 자동으로 내부 시스템에 맞도록 편집해 등록할 수 있다. 직원은 내용 검증과 최종 이체 거래만 수행하는 형태이다. 또한 직원이 음성이나 이미지 파일 내의 내용을 텍스트 문자로 변환시키고자 할 때 RPA에게 의뢰하면 RPA가 텍스트로 된 초안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RPA를 통해 조직 전체의 업무 효율화를 촉진하고 질적 생산성을 높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향후 영업점 업무에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상담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4 14:2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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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바른 먹거리 소비 '착지프로젝트' 론칭

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 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다. 착지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관련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LIVE(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에 나선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4 14:15: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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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 KBO리그 올스타 팬투표 시작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KBO과 함께 올스타전에 초대될 '베스트12' 선수 선정을 위한 '올스타 팬투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BO 올스타전은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리그 최대의 축제다. 개막 원년인 1982년부터 2019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됐지만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로 대체 진행됐다. 올해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리그가 진행되고 있어 올스타전도 다음달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베스트12' 투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 총 26일간 진행된다. 팬투표는 신한은행의 쏠(SOL)앱과 KBO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투표는 각 투표처에서 1일 1회씩 총 3회 참여 가능하다. 투표기간 중 매 월요일마다 모든 채널의 투표수를 합산한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4년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KBO리그를 후원 중인 신한은행은 '올스타 팬투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쏠 앱에서 투표에 참여하거나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 '별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별 스티커'를 사용해 롯데 시그니엘 호텔 가족 숙박권(3명), 올스타전 초대권(20명, 1인2매), 마이신한포인트(2천명)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또 '별 스티커'를 24개 이상 모은 고객들은 KBO와 신한은행이 공동 제작해 발급중인 'KBO 찐팬 인증 카드' 추첨에도 자동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년 올스타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팬과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며 "KBO 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14 13:58: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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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잘못 보낸 돈, 7월부터 예보가 대신 받아드립니다"

오는 7월부터 예금보험공사가 실수로 잘못보낸 돈을 대신 받아준다. 금액은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실수로 잘못보낸지 1년 이내여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착오송금은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면서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0만건의 착오송금이 발생했고, 이 중 10만1000건이 미반환 됐다. 앞으로는 착오송금 뒤 수취인으로부터 송금액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착오송금 반환지원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반환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전 금융회사를 통해 수취인으로부터 반환을 요청해야 하며, 미반환된 경우에만 예금보험공사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금액은 5만원 이상~1000만원 이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5만원 미만 착오송금의 경우 회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송금액보다 많고, 1000만원 초과 착오송금은 비용을 감안할 경우 송금인이 직접 소송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정했다"고 말했다. 신청기한은 오는 7월 6일부터다. 실수로 잘못보낸지 1년 이내여야 하며, 시행일 이전에 발생한 착오송금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 착오송금은 금융회사의 계좌나 토스, 카카오·네이버 페이 등 간편송금업자의 계정을 통해 송금한 경우 가능하다. 다만 수취인이이 이용하고 있는 간편송금업자의 계정으로 송금한 경우에는 예보가 수취인의 실지명의(이름·주민등록번호 등)를 확인할 수 없어 반환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오송금 반환기간은 신청 접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착오송금액이 회수된 경우 예금보험공사는 3영업일 이내 회수된 금액에서 회수관련 비용을 차감한 잔액을 신청인에게 돌려준다. 회수관련 비용은 우편안내비용, 지급 명령 관련 인지대·송당료 등으로 개인별로 상이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청인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반환지원을 신청한 경우 예보가 우편, 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반환신청을 취소할 수 있다"며 "신청인의 책임으로 반환신청이 취소되는 경우 발생한 비용은 송금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14 12:00:2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