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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개인형 IRP 스타트 업'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오는 4월 말까지 개인형 IRP 가입손님을 대상으로 '개인형IRP 스타트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등록 손님 ▲신규 가입금액 30만원 이상 손님 ▲300만원 이상 추가납입 손님 ▲타 금융기관의 연금계좌를 하나은행 개인형IRP로 이전한 손님 ▲퇴직금 입금 손님 ▲납입잔액의 50% 이상을 TDF로 선택한 손님 ▲모바일을 통한 거래 손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손님 중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3명) ▲아이팟 프로(10명) ▲스타벅스 커피 3잔 기프티콘(187명)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3,300명, 최대 1.5만머니) 등 총 35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과 노후준비 등 세테크의 대표상품이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지난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 펀드로 운용하려는 손님의 수요증가와 더불어 연금 대표상품인 TD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은"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스마트한 자산관리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5 11:42: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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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라임펀드 분쟁조정안 수용..."신속히 배상금 지급"

-15일 임시 이사회 개최 -나머지 가입 고객들과도 자율조정 확대 적용 우리은행은 1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 라임펀드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조위 배상안에 따라 우리은행은 해당 고객에게 즉각 배상금을 지급한다. 추가로 나머지 가입 고객들에도 자율조정을 확대 적용키로 결의해 배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쟁조정안과 관련된 라임펀드는 환매 연기된 Top2, 플루토, 테티스 등으로 약 2703억원 규모다. 우리은행은 분조위의 결정에 따라 기본배상 비율에 투자자별 가감요인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배상금을 산정해 다른 피해고객들에게도 조속히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 라임무역펀드에 대한 분조위의 100% 배상 결정도 고객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이사회와 임직원들의 결단으로 가장 선제적으로 수용한 바 있다"며 "이번 분조위 배상안도 최대한 빠른 배상금 지급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이사회는 우리은행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는데 깊이 공감하며, 추후 이사회 차원에서도 소비자보호 방안을 적극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도 작년 지주 이사회에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주와 은행에 금융소비자보호 조직을 확대했다. 소비자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혁신을 해온 만큼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 등에 발맞춰 다양한 소비자보호 제도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라임펀드배상 #분조위결정수용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1:13: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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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신·출산·보육 지원 국민행복카드 출시

-카드 한 장으로 국가 복지바우처 통합 이용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임신출산비, 보육료, 유아학비 및 각종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 등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제공하는 기존 국민행복카드에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인증카드인 '아이행복카드' 서비스를 통합해 새롭게 출시하는 카드다. 4월 1일부터 카드 한 장으로 임신·출산·보육 등 정부지원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바우처는 3월 중에도 카드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한 국민행복카드 신용카드 서비스로는 먼저 치과,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 업종, 약국, 산후조리원에서 이용한 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부모 분담금, 학원 업종,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단 월 2회. 건당 5000원 한도로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 요금을 월 1회, 건당 최대 5000원 한도로 50% 할인해 주고, 배달의 민족·요기요 등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10% 할인(월 2회, 건당 최대 5000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쿠팡, SSG닷컴, 11번가 등에서 이용하면 5% 할인도 가능하다. 신한 국민행복카드 신용카드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통합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 국민행복카드 체크카드는 병원·약국·온라인몰에서 월 1회,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학원을 제외한 교육 업종 및 배달 음식 어플리케이션 이용 금액은 월 1회, 건당 최대 3000원 한도 내에서 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및 CD/ATM 인출수수료 면제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CMA 결제계좌 연계 시 업무 수수료 면제,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시 5% 할인 등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연회비는 신용·체크카드 모두 없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은행 영업점, 정부 복지로 홈페이지, 관할지역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1:09: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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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창립 33주년 기념 '삼삼 페스티벌' 시즌2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창립 33주년 기념 이벤트인 '삼삼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말까지 나이에 '3'이 있는 회원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원하는 차종의 카드할부 견적을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3명에게 각 3333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가닉 비누 브랜드 한아조와 함께 오는 4월 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한아조 케이크 비누 이벤트'에 응모하고, 33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한아조 케이크 비누', '한아조 퍼그램박스'를 각 330명에게 제공한다. 편의점에서도 삼성카드 창립 3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삼각김밥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33%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삼성카드로 라면, 생수, 햇반 등 집콕 장보기 행사 상품 구매 시 33%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에서는 30일 하루 동안 네이버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을 최대 2000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33개의 엄선된 상품들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ESG 상품 '1+1'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 '29 데이즈' 생리대 패키지 1세트를 구매하면 동일한 생리대 패키지 1세트가 청소년에게 기부된다. 삼성카드는 매년 3월마다 '삼삼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서른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카드를 변함 없이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삼 페스티벌' 시즌2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0:38: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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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금소법 시행 대비 임직원 화상교육

-전국 영업점 임직원 대상 실무 중심 교육 -금소법 개론, 카드부문 주요내용 및 판매절차 등 NH농협카드가 지난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영업점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대비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행, 농축협 각각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로 하여금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사전 숙지해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금소법 개론 ▲카드부문 주요내용 ▲카드 상품별 판매절차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소법 개론에서는 6대 판매규제(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허위·과장 광고금지)를 비롯한 금융상품 판매원칙과 소비자 구제제도 및 금융사 제재강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와 함께 화상교육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금소법 관련 카드부문 업무매뉴얼 안내를 통해 임직원들이 금소법을 철저히 숙지해 판매원칙을 준수하도록 정비하고 있다. 또한 NH농협카드는 소비자 보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금소법 대응 TF'를 구성해 전사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관련 내규와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개선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현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금소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이행해 고객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상품 판매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0:3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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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1년 상반기 신입행원 특별 수시채용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방안 일환…일반직 신입행원 20명 채용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우리은행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신입행원 20명을 특별 수시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과 1차면접, 2차면접, 인공지능(AI) 역량검사·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 검토했지만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어렵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시 피해자 구제를 대신해 올해 채용 계획 인원과는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해 은행의 신뢰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0:15: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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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금융, '전하는 마음, 피어나는 희망' 캠페인…화훼농가 돕기

KB금융그룹이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전하는 마음, 피어나는희망' 캠페인에서 윤종규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B금융그룹 양종희 부회장,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김연아,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노란색 프리지어를 나눠주는 '전하는 마음, 피어나는 희망'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양종희 부회장, 허인 은행장 등 임직원들은 여의도역 인근에서 출근 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프리지어를 전달하고,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적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는 KB금융 모델 김연아씨도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꽃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진행된 여의도 출근길은 노란색 프리지어와 시민들의 환한 미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특히 KB금융의 캐릭터인 스타프렌즈 '아거'와 '키키'는 귀여운 포즈로 시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길 기원하며 시민분들께 노란색 프리지어를 전했다"며 "올 봄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준비한 오늘의 캠페인이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일상 속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그룹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꽃과 관련된 사진을 공유하는 해시태그(#꽃길만걷자)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5 10:12: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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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17일 오후 2시 '100세 플러스 포럼' 개최

무료신문 메트로(metro)와 유료신문 메트로경제를 발행하는 메트로미디어가 오는 17일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다. 17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현장 접수 선착순(40명)이다. 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안갯속이다. 코로나19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몰고 왔다. 재테크 전략도 새로운 모색과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메트로신문이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똑똑한 재테크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포럼에선 은퇴준비 전문가로 통하는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를 비롯해 '증시염탐정',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투자 유망종목을 제시한다. 또한 2·4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전략에 대해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친다. 메트로미디어 이장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면서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한 '100세 플러스 포럼'을 통해 투자자들이 재테크 전략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신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와 함께 문진표를 작성한 사람을 선착순으로 강연장에 입장시킬 예정이다. 신분증 미지참땐 입장이 불가하다. 재테크포럼 참석을 위해 사전등록하면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등록땐 5만원이다.

2021-03-15 10:12:11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