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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진균 수협은행장 "올해 여명의 시기, 디지털 금융 확대·리스크 관리 집중"

김진균 Sh수협은행장/Sh수협은행 "2021년은 여명의시기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도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못지 않게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조직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수익성 중심 영업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금융 확대와 임직원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행장은 올해 본부조직을 슬림화하고 조정된 본부인력을 영업분야로 배치해 조직효율성을 증대한다. 그는 "본부인력을 줄여 영업분야로 배치해 현장영업력을 강화했다"며 "본부부서는 업무간소화 및 전산화에 힘써주고, 영업점에서는 다양한 업무개선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수익성 중심 영업에 집중한다. 김 행장은 "사업물량만을 확대해 목표를 채우는 영업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전환하겠다"며 "저비용 예수금은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대출 마케팅시에도 우리만의 안목으로 수익성이 양호하고 건전한 여신들을 선별해 취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실시한다. 김 행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산업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곧 은행의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여신취급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해 건전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코로나19 사태, 저금리 기조의 지속, 변화의 끝을 알 수 없는 디지털금융 등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다소 답답해 보이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시기"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밝은 빛을 맞이할 수 있는만큼 올 한 해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04 10:38: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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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확대, 그룹 성장기반 확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4일 "그룹 내에 아직 비어 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해, 그룹 성장을 위한 동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그룹 경영 목표로 '혁신과 효율성 기반, 그룹 경쟁력 강화'을 제시하면서 6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6대 경영전략은 ▲그룹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넘버원 도약 ▲경영효율성 제고 ▲브랜드 및 ESG경영 강화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글로벌 사업 선도 등 이다. 그는 그룹 성장기반 확대에 대해 "아직 경쟁그룹들보다 그룹에 채워야 할 사업 포트폴리오가 많다는 점은 우리의 서장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라며 "은행을 비롯한 기존 자회사들은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 수익원을 적극 확대해 그룹 성장기반을 키우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 넘버원 도약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손 회장은 "특히 올해는 마이데이터나 종합지급결제업 서비스가 본격 시작되면서, 수많은 빅테크 및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업의 벽을 허물고 우리와 혁신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AI,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플랫폼을 혁신하고 디지털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 한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가능성을 언급하며, 리스크·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했다. 손 회장은 "잠재리스크는 사전에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그룹의 투자 자산들도 더욱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는 이제 영업을 위한 필수 선행 조건으로 인식하고 전 그룹사가 완벽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손 회장은 "동남아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현지 영업이 가능한 수준의 양적 성장이 이뤄졌다"며 "이제는 그동안 열심히 뿌린 씨를 거두어 그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기"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해외 시장에서도 디지털 기반으로 현지화 영업을 확대해 채널을 확장하면서도 수익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4 10:09: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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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021년 변곡점 정점…생활금융 플랫폼 구축해야"

"변곡의 기로에서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년뒤 우리의 모습 또한 극명하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2030년을 위해 ▲플랫폼 금융 ▲글로벌 금융 ▲사회가치 금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손님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플랫폼 금융이 이를 위한 최적의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랫폼은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는 시장과 같은 공간으로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며 "우리가 플랫폼 사업자의 상품 공급자로 전락하기 전에 다양한 생활플랫폼과 제휴해 손님들이 머물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기회를 잡아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중심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우선적으로 염두해두고 모든것을 글로벌 마인드에 기반해 시작해야 한다"며 "상품, 프로세스, 시스템, 인재채용 등 모든 업무영역에서 글로벌을 지향하는 운영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ESG전략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에는 벌어들인 이익중에 일부를 착하게 쓰면 칭찬받았지만, 이제는 착하게 벌어야 한다는 단계를 넘어 착하게 버는 과정을 공개하도록 요구받고 있다"며 "경영전반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관한 비재무적인 요인을 계량화하여 국제 금융질서에 맞게 이를 투명하게 공개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조직,인사,일하는방식, 기업문화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려있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의 말처럼 우리모두 안된다는 생각보다 작은시작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실현해나가자"고 말했다.

2021-01-04 09:56: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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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라이프, 사망보험금 매년 증가 종신보험상품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처프(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이 사망보장에 대한 유연한 재정계획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처브라이프는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처프(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3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처프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에 해지환급금이 100% 내외가 되며 이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7·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약 가입을 통해 추가납입 또한 수시로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생긴 경우 주계약 금액의 100%까지 수수료 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추가납입 적립금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도 수수료 없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65세까지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 팀장은 "'처프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은 체증형 사망보장을 통해 가입 후 시간이 갈수록 가족들을 위해 더 든든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종신보험은 자신의 부재 시 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가입하지만 중도에 자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고 노후 준비가 더 중요해 질 수도 있는만큼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다양한 선택을 수수료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계약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도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은 납입보험료 이상의 해지환급금을 보장하여 삶의 여러 경우의 수를 걱정없이 대비할 수도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이 사망보장을 받는 것에 더해 유연한 재정계획을 세우며 이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09:56: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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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앱 전면 개편…은행·증권 전 계좌 한 눈에 조회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개인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케이뱅크 앱 하나로 타 금융기관 계좌 조회/이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케이뱅크 이원재 DX본부장은 "전 은행 계좌를 케이뱅크 앱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앱의 개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지속 추가해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 시대를 연 케이뱅크가 오픈뱅킹 시대에도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편된 앱의 가장 큰 변화는 첫 화면에서 케이뱅크 뿐만 아니라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모든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계좌별로 최근 거래내역 확인이나 타 금융기관으로의 이체 역시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기능도 대폭 늘려 사용성을 강화했다. 케이뱅크 고객은 자신의 니즈에 따라 계좌 조회화면 스크롤 방식을 세로/가로 두 가지 중 하나로 고를 수 있다. 은행 및 계좌들이 정렬되는 순서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또 자주 사용하는 계좌를 앱 상단에 올리거나 계좌 별 이름을 설정해 정리하는 등 고객 편의에 따라 첫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전체 계좌 총 잔액도 앱 최상단에 표기해 흩어진 내 돈을 모아 볼 수 있게 했다. 고객 개인별 상황에 맞춘 '금융 메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도 신설했다. 타임라인을 통해 입출금 및 이체 내역은 물론 자동납부로 출금될 금액을 미리 공지 받거나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금융 상품을 추천받는 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케이뱅크는 앱 개편을 맞아 고객이 개선된 오픈뱅킹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케이뱅크 앱에서 다른 은행 및 증권사 계좌를 연결한 후 케이뱅크 계좌로 이체까지 완료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고객이 이체한 금액(최대 5만원 한도)만큼을 당첨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케이뱅크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및 기존 케이뱅크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선정 고객에 개별 통지되며, 당첨금은 22일 케이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뱅크 앱 '혜택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04 09:33: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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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민원회신·보이스피싱 통지 확인한다

-금감원, 모바일 전자고지(통지)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 올해부터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민원회신문이나 보이스피싱 관련 통지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모바일 전자고지(통지)시스템을 구현해 민원회신문과 보이스피싱 관련 통지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행은 4일부터다. 기존에는 민원회신문과 각종 통지서를 서면 등으로 발송했지만 등기우편 반송으로 소비자 불편이 컸고, 발송건수가 늘면서 비용 역시 부담이 됐다. 민원 처리결과 회신방법은 기존 서면(등기우편) 또는 인터넷에 전자통지 방법을 추가·신설한다. 전자통지를 선택한 경우 본인의 휴대폰 등에 설치된 카카오톡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회신문이 발송된다. 만약 소비자가 전자통지 민원회신문을 24시간 동안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등기우편을 통해 서면을 발송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과 관련해서도 ▲채권소멸절차 개시통지 ▲채권소멸 사실통지(명의인/피해자) ▲전자금융거래제한 대상자 지정통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대상자 지정취소 통지 ▲피해환급금 결정통지 등 6종을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통지한다. 전자고지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앱이 설치돼 있어야 하며, 전자문서 열람을 위해 카카오페이의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다른 우편발송 업무에도 모바일 전자고지를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03 12:0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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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갈아타기 쉬워진다…이전절차 간소화

-한 번만 방문하면 퇴직연금제도 간 이전 가능 기업이 근로자를 대신해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사로 옮기려면 새 금융사만 한 번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많게는 7개에 달했던 구비서류도 1~2개로 대폭 축소됐다. 금융감독원은 3일 기업이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기업형IRP 등을 다른 금융회사로 옮기고자 할 때 절차를 이 같이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이 DB간, DC간, 기업형IRP간 이전업무를 처리하려면 신규 금융회사만 1회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만약 기업이 신규 금융회사에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기존 금융회사를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기업이 DB계좌의 일부 적립금만 이전하거나 다수의 금융회사로 분할 이전하는 경우에는 기존 금융회사를 통해서만 이전할 수 있다. 서류도 최소화했다. 금융회사별 달랐던 이전 신청서 서식은 표준화하고, 제도별로 1~2개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존 금융회사는 이전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유선(녹취) 등을 통해 안내하고, 이전의사를 최종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전 간소화로 인해 기업과 근로자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소비자가 수익률 비교 등을 통해 본인이 거래하고자 하는 금융회사로의 이전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1-01-03 12:0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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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멜론 등 '구독경제' 해지·환불 쉬워진다

/금융위원회 앞으로 넷플릭스, 멜론, 쿠팡 등 구독경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무료이벤트 이후 유료로 전환할 때 이용자에게 관련사항을 명확히 고지해야 한다. 또 해지는 영업시간외에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환불수단은 포인트 등으로 부당하게 제한하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3일 디지털 구독경제가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구독경제는 신문을 구독하듯 일정액을 지불하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를 말한다. 우선 구독경제 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유료전환 일정을 명확하게 고지하고 , 해지 등을 영업시간 외에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 환불수단 선택권을 부당하게 제한하지 않는 등 공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은행 등은 신용카드업 겸영 허가를 받을경우 대주주요건을 합리적으로 완화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겸영허가를 받는 경우 전업으로 허가를 받는 것처럼 대주주 자기자본요건(출자금의 4배이상)이 적용됐다. 여신전문회사의 최대주주 변경시 금융위 보고 기한도 7일 이내에서 2주 이내로 조정한다. 타 법령과 비교 시 여전사의 보고의무 준수기한이 짧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서다. 금융위는 이같은 여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입법예고하고, 향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03 12: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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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경제 상저하고…코로나 백신·바이드노믹스 관건"

-해외경제포커스 '2021년 세계경제 향방을 좌우할 7대 이슈' 내년 세계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에도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경제 향방을 좌우할 7대 이슈로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바이드노믹스 본격화 ▲중국의 성장전략 전환 ▲글로벌 패권경쟁 상시화 ▲유럽내 경제 불균형 및 정치갈등 심화 가능성 ▲글로벌 경기회복 불균형 ▲기후변화 관련 국제적 대응 노력 강화 등이 꼽혔다. 한은은 "2021년 세계경제는 글로벌 경기회복 불균형 심화 등 일부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미국 신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이슈마다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이 공존하고 있는 만큼 각국 정부의 정책대응 여부에 따라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급영향은 상당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먼저 가장 큰 관심사는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다. 영국과 미국이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당수 국가에서 올해 하반기 중 집단면역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백신접종 거부감이나 일부 백신의 출시 지연 가능성 등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미국에서는 바이든 신정부 출범으로 바이드노믹스가 본격 추진된다. 대규모 재정지출과 인프라 투자 등으로 글로벌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쌍순환 성장전략을 통해 거대 내수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해 기존 수출중심 성장 패러다임으로부터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가 축소될 가능성은 있지만 글로벌 소비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은 확대될 것이다. 한은은 "글로벌 패권경쟁에 있어서는 바이든 정부의 대중정책이 원칙에 기반한 견제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미국 대외정책의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될 것"이라면서도 "미·중간 갈등은 상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회원국간 경제력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경제적·정치적 갈등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난민문제, 기후변화 등 회원국간 의견이 대립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 글로벌 경기는 백신보급 시기, 재정여력 등에 따라 국가간 개선세가 상이하고, 코로나19 충격이 서비스업 및 저소득층에 집중되면서 국가내 부문간에도 차별화가 뚜렷해졌다. 선진국·신흥국간 불균형 확대가 세계경제의 회복을 제약하는 가운데 국가내 계층간·산업간 불균형 심화로 코로나19 충격이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신 기후체제가 출범하고 미국의 정책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도 한층 강화된다. 각국 정부가 친환경 기술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새로운 산업 및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강화되고 친환경 기술발달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01-03 12:00:0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