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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장애인 일터 '굿윌스토어'와 상생나선다

/BC카드 BC카드가 장애인 고용 재활용품 매장 굿윌스토어에 그린카드 전용 결제시스템 '그린포스(Green-POS)'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포스는 BC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에코머니 적립 시스템이다.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준다.카드결제 단말기에서 친환경 인증마크(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 제품을 자동 인식 후 결제를 진행한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하나로마트, CU 편의점 등 전국 4만여개 가맹점에 적용됐다. 이번 그린포스가 적용된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재활용품 매장으로 개인, 기업, 기관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상품화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전국 9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며 약 250여명의 장애인 일자리 제공 및 자립을 돕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10% 에코머니 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굿윌스토어에서 BC카드로 물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5% 에코머니 포인트를 기본 적립해준다. 추가로 전 품목에 대해 5%를 특별 적립해준다. 아울러 BC그린카드로 구매한 고객 중 매장별 선착순 5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조용문 BC카드 영업2본부장은 "굿윌스토어 그린포스 적용은 고객의 일상 소비생활에서도 환경보호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한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에게 저탄소 소비 및 공유/순환경제 소비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20 15:12: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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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2회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 개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인공지능 경진대회인 제2회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기술을 적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우수인재들의 금융 분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KB-알버트(ALBERT)'가 공모 분야에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KB-알버트'는 최신 딥러닝 언어 모델인 알버트를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협력해 개발한 금융권 최초의 한글 자연어 학습 모델이다. 참가 신청 및 과제 제출은 9월 13일까지 'KB Datory'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최대 3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9월 22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2020 온에어(On-Air) 국제 컨퍼런스 및 오픈 업(Open-Up) 채용박람회'의 제2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기후 및 미래금융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채용박람회 및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언택트 행사다. 대상팀에게는 금감원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1280만원의 상금과 KB국민은행 공채 지원 시 서류 및 필기전형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총 5000달러 상당의 'GCP 크레딧'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규 금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금융에 인공지능을 더해 가치를 창출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0 14:38: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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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1년…규제 27건 개선

/금융위원회 앞으로 동일한 보험을 반복적으로 재가입하는 경우 설명의무가 면제된다. 대출모집인 플랫폼에 한해 일사전속주의도 허용해 소비자에게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상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정비 필요성이 입증된 27건의 금융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110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하며 총 62개의 특례를 부여한 바 있다. 현재 62개의 규제 중 8개는 규제에 대한 정비가 완료됐고, 5개 규제는 정비 진행중이다. 14개 규제는 필요성이 인정된 상태로 규제정비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위는 우선 동일한 보험에 반복적으로 가입하는 경우 설명의무를 면제한다. 앞서 NH농협손해보험과 보맵, 레이니스트는 특례를 부여받아 여행 보험에 한번만 가입하면 출·입국시 보험이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여행 레저 등 관련 온-오프 간편 보험서비스는 특례없이 출시 가능하다. 금융투자업자의 정보교류를 차단하는 규제도 합리화한다. 앞서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는 특례를 받아 카드이용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주식을 추천하고, 카드결제시 자투리금액을 이용해 지정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내년 5월부터는 정보교류를 차단하는 규제가 금융투자업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금융위는 또 필요성이 입증된 규제를 정비한다. 대출상품에 적용하고 있는 일사전속주의를 대출모집인 플랫폼에 한해 예외하고,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앞서 핀다, 비바버블리카 등은 특례를 통해 소비자에게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일사전속주의는 대출모집인이 1개 금융사의 대출상품만 취급하도록 제한한 규제다. 은행, 환전영업자가 환전신청의 접수, 환전대급 수납 및 전달을 외국환업무 취급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한다. 소액해외송금업자가 계좌를 통해서만 고객에게 대금을 지급하거나 수령해야 하는 규제도 개선해 앞으로는 무인환전기기 ATM을 통한 거래도 허용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분기별로 동태적 규제개선 이행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인증·신원 확인,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경제 전환, 한국판 뉴딜을 위한 과제를 중점 발굴하겠다"며 "샌드박스를 통한 테스트가 규제개선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규제혁신 환경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20 13:56: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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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제1회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CEO 대상

20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CEO 대상 수상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일 진옥동 행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CEO 대상'은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도입하고,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경제 및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한다. 진 행장은 '고객중심'을 최우선 브랜드 가치로 두고 다양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신한은행을 국내 최고의 리딩뱅크로 이끈 경영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행한 '같이성장(Value up together) 평가제도'는 ▲절대평가 방식 전환 ▲고객가치성장 지표 ▲이행과정평가 도입으로 고객 중심 영업과 영업 현장 자율성 제고의 정당성 있는 성과를 통해 고객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하자는 진 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이 잘 드러나있다. 진 행장은 글로벌 부문에서도 '초일류 글로벌 디지털 은행을 향한 아시아 금융벨트 강화'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했다. 2019년 기준 글로벌 부문 당기순이익은 3702억원으로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글로벌 손익비중 15.9%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글로벌 DT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다양하게 디지털 영역을 넓혔다. 또 모든 영역에 '디지털 DNA'를 적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했다. 신한 쏠(SOL)을 전면 개편해 오픈뱅킹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통합자산관리서비스인 '마이(My) 자산'과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24시간 상담과 뱅킹 업무가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쏠메이트'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을 은행권 최초로 도입해 고객요청 업무처리 과정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혔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0 13:4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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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웰뱅 150만건 돌파…갤럭시노트20 울트라 추첨 이벤트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15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Ultra) 및 최대 1만원 캐시백 리워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CMS·지로 자동납부 등록을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최초 신규 등록한 고객이 대상이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이용 중인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각 금융회사에 흩어져있는 CMS·지로 자동납부 등록 건을 웰컴저축은행 계좌 한 곳으로 모으면 자동 참여된다. 번거롭게 각 금융사를 통해 신청할 필요 없이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자동이체 메뉴를 이용하면 흩어져있던 CMS·지로 자동납부 건을 한번에 쉽게 신청 등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카드사 자동납부 신청 등록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Ultra) 3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보험료, 전기료 등 CMS·지로 자동납부를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신청한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캐시백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동납부 출금액에 따라 리워드 금액은 차등 지급된다. 매월 자동납부 되는 금액이 1만원 이상의 경우 최저 1000원의 캐시백이 제공되며 자동납부 금액이 커질수록 캐시백 되는 금액도 최대 1만원까지 확대된다. 카드사 자동납부를 포함한 CMS·지로 자동납부 신청 등록한 고객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및 캐시백 리워드 이벤트에 중복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는 웰뱅,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2020-08-20 12:33: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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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글로벌 자동차금융 확대…카자흐 車 1위와 제휴

신한파이낸스와 아시아오토는 카자흐스탄 비펙 알마티 본부에서 자동차 금융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오영교 신한파이낸스 영업부문장, 고재만 부법인장, 천영일 법인장, 베이세노프 다우렌(Beisenov Dauren) 비펙오토 알마티 총괄디렉터, 까리모바 아딜랴(Karimova Adilya) 세일즈헤드, 샤이후디노프 다니엘(Shaihudinov Danil) 세일즈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내 자회사인 신한파이낸스가 카자흐스탄 1위 차량 생산·판매 업체인 아시아오토와 자동차 금융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베이세노프 다우렌(Beisenov Dauren) 비펙 알마티 총괄 디렉터와 천영일 신한파이낸스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비펙 알마티 본부에서 제휴식을 열었다. 신한파이낸스는 신한카드의 첫 해외법인으로 2014년에 설립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누르술탄, 쉼켄트 3개 도시에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취급액 447억원, 자산 225억원, 순이익 13억원으로 현지 소매 대출 금융사 중 5위 수준까지 성장했다. 아시아오토는 카자흐스탄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로 카자흐스탄 내 약 60%를 조립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체 유통망인 비펙오토를 통해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파이낸스는 아시아오토와의 협약을 통해 비펙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차종 신차에 대해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하고,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리 제공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역성장이 우려되는 가운데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향후 카자흐스탄 내 신용대출을 포함한 소매 대출 시장을 이끄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20 10:26: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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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페이모아 통장' 출시…간편결제하면 우대금리

-20개 간편결제(PAY) 합산실적 적용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간편결제(페이) 실적에 따라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용 입출식 상품 'NH페이모아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링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의 통장을 ▲네이버페이 ▲배민페이 ▲L페이 ▲SSG페이 ▲제로페이 ▲지역화폐 등 20개 페이의 출금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NH페이모아 통장'을 통한 간편결제(충전) 합산 실적이 월평균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 1.50%(기본금리 0.10%, 우대금리 1.4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충전) 실적 월 10만원 이상 ▲농협은행 적립식 예금에 월 10만원 이상 불입 ▲농협은행 오픈뱅킹 계좌등록 후 월 1회 이상 이체 실적 중 1개 이상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약 2주간 '힘을 모아 페이모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NH페이모아 통장'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바나나우유 모바일쿠폰(기간 내 가입자가 1000명 돌파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으로 업그레이드)을 제공한다. 오픈뱅킹 등록 고객과 간편결제 실적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각 1명을 추첨, 2명에게 현금 50만원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NH튜브) 채널에서도 웹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디지털마케팅부 이정한 부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많아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0 09:57:1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