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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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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독립유공자 후손·유족에게 1억원 전달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및 후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김원웅 광복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광복회관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후원금 1억원을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김원웅 광복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원웅 광복회장은 민족정기선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우리은행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판매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5월에는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후원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며 "창립 121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은행은 순국선열의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대한민국 금융을 지키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1 09:30: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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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외화 Buy & Sell' IM뱅크 서비스 실시

DGB대구은행이 외화 거래 서비스 '외화 Buy & Sell'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 계좌를 통해 온라인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외화 Buy & Sell' 서비스를 IM뱅크 앱을 통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외화 Buy & Sell'는 지난 3월 인터넷 뱅킹을 통해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가능해졌다. 기존 은행 고시 환율에 수동적으로 거래하던 외화 환전 방식과 달리, 비교적 자유롭게 원화는 순간에 매매가 가능하다. 인터넷뱅킹에 이어 IM뱅킹 앱에서도 가능하게 돼 고객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환율에 즉시 거래하는 '실시간 Buy & Sell' 방식과 미리 희망 환율에 자동으로 거래해주는 '희망환율 Buy & Sell' 방식 두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거래 시 70%, 희망환율 거래시 5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최소 이용금액은 미화 50달러부터 가능하다. IM뱅크 푸시 알림 서비스 '환율 알리미'를 통해 오늘의 환율 알림 및 나의 희망환율 알림을 받고, 거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외화 ATM 설치, 비대면 외화 매매서비스 등 다양한 외화 편의 증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외화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0 16:20: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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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 홍보 웹툰 공모전' 실시

/캠코 캠코가 오는 10월 9일까지 '온비드 홍보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웹툰 공모전은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온비드 우수 활용사례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툰 공모주제는 ▲온비드 이용수기(최근 3년간 수상작 26편) ▲온비드 브랜드?서비스 소개 등 2개 부문이며, 온비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9일 18시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온비드 홍보 웹툰공모전' 참가 양식을 작성, 제작한 웹툰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공모전심사위원회와 2차 캠코 내부 혁신조직 케이큐브(K-Cube) 디자이너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말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상 1편(100만원) ▲우수상 3편(각 50만원) ▲장려상 6편(각 30만원) 등 총 4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한다.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캠코 온비드 홍보콘텐츠로서 SNS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0 15:54: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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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온라인 미술대회 개최

'제23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이 예선대회부터 본선대회까지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제23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또 본선대회는 다중 화상회의 기술을 전면 도입해 대회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제23회 우리미술대회는 유치원생(2016.12.31 이전 출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예선대회 합격자 발표 ▲다음달 27일 본선진출자 1000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본선대회 ▲10월 16일 최종 수상자 발표가 진행된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 및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은 "199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우리미술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미술영재를 발굴한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분야 메세나 사업"이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한 이번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화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0 15:31: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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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50대가 가장 취약…여성은 '사칭형' 주의보

사기수법을 불문하고 50대가 보이스피싱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대부분 대출빙자형 사기에 당했지만 여성과 고신용자의 경우 사칭형 피해에 취약했다. /금융감독원 10일 금융감독원이 2017년~2020년 1분기 중 보이스피싱 피해구제를 신청한 피해자 총 13만5000명의 연령, 성별, 신용등급 등 특징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출빙자형 피해자가 10만4000명으로 76.7%를 차지했다. 사칭형은 3만1000명으로 전체 피해자 가운데 비중은 23.3%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전체 피해에서 대출빙자형이 사칭형보다 높은 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메신저피싱은 2018년 이후 증가하는 모습이 두드러진 가운데 연중 여타 분기에 비해 4분기에 증가하는 계절적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50대의 비중이 32.9%로 가장 취약했다. 40대와 60대가 각각 27.3%, 15.6%로 그 뒤를 이었다. 대출빙자형은 ▲50대(33.2%) ▲40대(31.4%) ▲30대(16.1%) 등의 순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40·50대의 피해비중이 높았다. 사칭형은 ▲50대(32.0%) ▲60대(24.3%) ▲40대(13.6%) ▲20대(12.3%) 등의 순으로 50·60(56.3%)대의 피해비중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51.6%, 48.4%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출빙자형 피해는 남성(57.9%)이 여성(42.3%)에 비해 조금 높았고, 사칭형과 메신저피싱은 여성(69.0%, 70.6%)이 남성(31.0%, 29.4%)에 비해 더 취약했다. 신용등급 분포는 사기유형별로 차별화됐다. 대출빙자형은 저신용자가 58.8%로 가장 높은 반면 사칭형은 고신용자(65.1%)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0 15:16: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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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밀레니얼 Z세대 시장 공략

-호치민 사립대인 반 랑 대학교와 협약 체결 지난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과 반 랑(Van Lang) 대학교의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반 랑 대학교 Nguyen Cao Tri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주요 사립 대학교인 반 랑(Van Lang)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 스쿨 뱅킹(디지털 학비 수납 및 매니지먼트 솔루션) ▲저금리 학자금 대출 ▲장학생 금융지원 ▲신한 디지털 캠퍼스(전자학생증 및 co-brand 카드) ▲반 랑 대학교 학생 대상 신한베트남은행 인턴제 등을 주요 협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 스쿨 뱅킹은 사전 테스트를 이미 완료해 9월 새 학기에 맞춰 약 2만명의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신한베트남은행이 미래 사회주역인 MZ(밀레니얼+Z세대)시장을 선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베트남의 학생 및 학부모, 교수진 등에게 신한의 디지털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외국계은행 최다인 36개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껀터시와 바리아붕따우 성을 포함해 추가로 5개 지점을 설립해 베트남 현지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0 14:12:1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