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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협 창립 59주년 기념 '59오구 챌린지' 이벤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농협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NH멤버스 앱에서 '59오구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진행되며, NH멤버스 앱 이용 고객 중 미션을 수행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5959 도전스탬프' 이벤트는 NH멤버스 제휴사에서 59포인트 이상 사용할 때마다 1개씩 생성되는 스탬프 3개를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59명에게 LG 75인치 TV(1명), 삼성 노트북(1명), 쌀 10Kg(5명), 치킨 모바일 쿠폰(10명), NH멤버스 1만 포인트(42명) 등을 제공한다. '5959 모여라' 이벤트는 NH멤버스 앱 미가입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낸 고객 중 친구가 해당 URL을 통해 앱에 가입하고, 로그인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1명에게 NH멤버스 59만 포인트(1명), NH멤버스 5,900 포인트(100명) 등을 제공한다. '오구소(농협59년소문내기)' 이벤트는 NH멤버스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등재된 '59오구 챌린지'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댓글로 친구를 태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채널별 10명씩 총 20명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박한 NH멤버스사업부장은 "농협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멤버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0 14:05: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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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타트업 전용 법인카드 '고위드카드' 출시

신한카드에서 선보인 스타트업 전용 법인카드 '신한 고위드 스타트업 T&E카드' 플레이트.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스타트업을 위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고위드와 제휴를 맺고 '신한 고위드 스타트업 T&E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고위드카드는 스타트업 법인카드 발급 심사 과정에서 실시간 잔고 평가 및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하는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대표자 연대보증, 질권설정을 할 필요없이 스타트업이 더욱 편리하게 법인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이 투자자금을 많이 확보한 상태여도 기업이 낮은 평가를 받고 있거나, 재무제표가 좋지 않아 법인카드를 발급 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모집에서 발급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법인카드 발급 비대면 시스템도 오픈했다. 신청서, 서류 없이 전자인증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고위드카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임직원들에게 필요한 복지몰, 건강검진서비스, 휴양소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위드 제휴카드를 통해 스타트업이 기존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타트업 뿐 아니라 전체 법인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0 10:30: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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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통신비 자동납부 프로모션…최대 12만원 캐시백

-주주 및 그룹사 제휴 아이템 지속 발굴…"시너지 극대화할 것"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또는 계좌로 통신비를 자동이체 납부하는 KT 고객에게 최대 12만원을 환급해주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이체 연결하는 고객(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은 24개월간 유·무선 통신비 월 5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2년간 최대 12만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 혜택은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KT멤버십 할인은 물론 전월 실적에 따라 차감된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4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KT를 이용하는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통신비 절감에 사용한 멤버십 포인트를 현금으로 한 번 더 받는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 체크카드는 모든 은행 및 GS25 편의점에 설치된 ATM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는 해외 결제와 해외 ATM 현금 인출 수수료도 무료다. 케이뱅크 계좌로 KT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 신청하면 5개월간 월 2000원씩 최대 1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좌를 통한 통신비 자동납부 캐시백 프로모션은 올해 연말까지 케이뱅크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제휴 시너지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마케팅, 연계 상품 출시 등 주주 및 그룹사와의 제휴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케이뱅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0 09:41: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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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로 바꿈대출' 출시

-1억5000만원 이내, 우대금리 최대 1.4%포인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모바일로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농협은행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로 바꿈대출'은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여러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 내역 및 대출 한도, 금리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대출을 신청하면 영업점 1회 방문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1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65% (8월 6일 현재, 신용등급1등급, 1년 일시상환, 우대금리 1.40%포인트 적용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1년(기한연장 가능)이며,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으로 취급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현재 시중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1년 이상 법인기업체 재직 중인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이다. 부담없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한다.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은 "언택트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휴먼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및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0 09:27: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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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협 스마트 온' 출시

신협중앙회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협 스마트온 서비스'를 출시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신협 스마트 온'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 스마트 온'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협의 직원이 직접 찾아가 원하는 장소에서 태블릿PC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협은 전면적인 태블릿 브랜치 시행에 앞서 지난 7월부터 대전, 충남지역 신협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오는 10일부터 전국 400여 개 이상 신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협의 이용자들은 '신협 스마트 온'을 통해 1:1 맞춤 금융상담 서비스부터 ▲예금상품 가입 ▲입출금 및 송금 ▲대출금 상담 및 상환 ▲각종 금융정보 조회 업무 등 창구를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다양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상호금융권 최초로 '찾아가는 조합원 가입서비스'가 가능하며, 간편 심사를 통한 대출상담, 대출계산기, LTV한도조회, 대출상환 등의 업무도 한번에(One-stop) 처리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국 신협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염성규 IT경영부문장은 "신협 스마트 온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점이 아닌 외부에서도 조합원 및 금융상품 가입과 금융상담이 가능한 상호금융권 최초의 플랫폼"이라며 "편리함과 함께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적용한 보안성 강화로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0 09:09: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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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金 더 오른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금 가격이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9일 내놓은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금 가격 상승 배경 및 전망'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지난 4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온스당 2019.21달러로 전년 말 대비 33%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실질 금리 하락과 미 달러화 약세가 금값을 끌어올렸다. 미국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실질금리)은 지난 3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지난달 말 기준 -1.0%로 201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달러화 가치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6월 말 이후 하락 폭이 다소 확대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돈 풀기에 나선 탓에 인플레이션 우려 역시 금 값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은 4월 중 2.1%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하면서 7월 중 3.1%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금값은 급등했다. 2008년 1월부터 2011년 8월 말까지 금 가격은 온스당 834달러에서 1826달러까지 120% 가량 상승했다. 한은은 "주요국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유동성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중기적으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금값 전망치로 온스당 2300달러를 제시했다. 다만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현 단계에서 실질 금리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는 점 등을 감안해 3분기 이후 금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견해도 제시했다. 씨티와 JP모건의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는 각각 온스당 1850달러, 1880달러다.

2020-08-09 12:0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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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상생포럼…"금융에도 새 메기 나타나야"

"혁신을 이루기 위해 기존 산업 스스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메기'와 같은 외부의 충격이 있어야 급물살을 타며 성장할 수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상생포럼' 주최로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시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병욱 의원은 규제 정비를 통한 산업 내 새로운 '메기' 유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산업의 혁신을 위해서 외부에서 유입된 경쟁기업인 메기가 나타나야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논의가 이뤄지는 인터넷전문은행, CVC 등을 언급하면서 규제를 낮춰 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법과 제도의 정비에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며 "계속해서 논쟁만 거듭하면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없다"고 했다. 또한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완벽한 조치를 위해 노력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법은 존재할 수 없다"며 "우려를 얼마나 중하게 여겨 현실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법적 조치, 제도적 장비를 만드는 게 국회에서 해나갈 일"이라고 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각계에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변화하는 금융 생태계 속에서 기업, 당국 등에서 적극적으로 참여가 이뤄져야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기업이 소비자를 책임지는 자세로 혁신을 추진하는 '책임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당국에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은 "금융사고의 여부에 따른 즉각적 제재보다는 예방을 위한 사전통제의 정도·피해자 보상 처리 방안 등 종합적인 맥락에서 파악해 판단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빅테크에서도 플랫폼의 지배력을 통해 불공정한 경쟁이 일어나거나, 소비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감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급한 혁신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이창원 한양대 교수는 "비가 과하게 오면 홍수가 나듯이 정책도 마찬가지다"며 "좋은 의도로 추진하지만 갑작스럽게 진행하면 분명히 저항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 조절을 통해 산업 등 현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상생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이광재 의원, 금융감독원 최성일 부원장, 단국대 송동섭 교수, 한양대 이창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2020-08-09 11:01:09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