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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하나은행, 현지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박성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왼쪽에서 두번째),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현지 보건부(Kemenkes)에 K방역 대표품목인 코로나19 진단키트 1만개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감염 확산 방지 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박성호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은 "이번 기부로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하나은행을 대표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는 하나은행을 넘어 한국-인도네시아 국가간의 친선의 증거다"며,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유용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071명, 완치자 2197명, 사망자 872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총 4개 주 및 12개 시·군에서 특정분야를 제외한 영업제한, 휴교, 사회활동과 교통수단을 제한하는 PSBB를 적용 중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6 11:56: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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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월 1만원대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 '주니어 750MB+'(음성·문자 기본제공)요금제 ▲월 1만9000원 '주니어 2GB+'(음성100분·문자100건)요금제 등으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만13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앱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차단' 및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해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06 10:38: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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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3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총 350억원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5개를 '제3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보가 지난해 5월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2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제3기 혁신아이콘 모집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차 대비 37.6% 증가한 216개 기업이 응모해 4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보는 서류심사, 발표평가, 보증심사 등의 선발절차를 거쳐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제3기 혁신아이콘은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10초 만에 안구를 냉각마취하는 Ocu Cool 개발기업 '리센스메디컬' ▲풀필먼트 서비스를 확대 중인 동대문 기반 의류 쇼핑 e커머스 플랫폼 '브랜디' ▲혈액 내 단백질 분석을 통해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베르티스' ▲IoT 기반의 스마트팜 자동제어 시스템을 SaaS 형태의 클라우드로 서비스화한 '그린랩스' ▲디지털 디자인 아이디어를 코딩없이 쉽게 표현하는 인터랙션 디자인 툴(ProtoPie) 개발기업 '스튜디오씨드코리아' 등이다.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정책금융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가속화함으로써 글로벌 혁신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보는 유니콘으로 성장 문턱에 있는 고성장 기업보다는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는 도약단계 기업을 중심으로 혁신아이콘을 선정했다. 또 매출이 없거나 적자를 기록 중이라도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선정대상에 포함했다. 신보는 선정된 혁신아이콘 5개 기업에 전담조직을 통해 기업당 70억원씩 총 350억원을 보증 지원한다. 기업별 특성을 고려해 해외진출, 노무컨설팅, 기업 간 사업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신보는 지난달 10일과 16일에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4개 은행과 혁신아이콘 기업에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혁신아이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 2개 협약은행(신한, 기업)을 6개로 확대해 혁신아이콘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금융이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이 창업 생태계에서 혁신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혁신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09:47:1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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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 2020년 장학생 430명 선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선발/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 및 소상공인자녀의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장학생 430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다문화자녀 중 3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학업장학금과 특기장학금을 지원한다. 학업장학금은 각 재학생에게 제공되며,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 400만원이다. 특기장학금은 예체능, 어학, 기술 등의 특기나 자격증을 보유한 8~25세 다문화자녀에게 500만원씩 제공된다. 특기장학금은 졸업생과 학교밖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녀를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업체 중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한 사업주의 초중고교 재학생 자녀 100명에게 50만원씩 수여한다. 다문화자녀 장학금 신청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소상공인자녀 특별장학금은 지정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다문화자녀 장학금 및 소상공인자녀 특별장학금 신청은 이달 22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오는 다음달 말에 최종 선정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2012년부터 다문화자녀 37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그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했다"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06 09:41: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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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차량 구매 부담 낮춘 '5월 신차 할부 프로모션' 실시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대표 패밀리카인 카니발을 대상으로 '희망플랜 365 FREE(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하면 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동안은 월 납입금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36개월은 3.2%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는다. 무엇보다 선수율 조건과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면제해줘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언제든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다. 카니발 외에도 모닝과 K7, 스포티지와 봉고 등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의 최신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더뉴그랜저(HEV포함)와 팰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차량 구매 부담을 낮췄다.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계약하면 36개월 기준 2.9%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신형 K5와 K7 프리미어, 모하비, 셀토스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차종을 '디지털 자동차 신청시스템'을 통해 구매하면 36개월 기준 2.4%의 금리가 적용된다. 차종별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캐피탈은 먼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특별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네시스 G70과 G90에 대해서는 1.8%의 금리 혜택을, 2세대 G80(DH모델)에 대해서는 0.1%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기아차 스팅어를 월 17만원(차량가 3447만원, 선수금 10%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자율상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상품은 차량의 유예율을 최대 80%까지 보장해주고 마지막 달에 잔여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고객이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월 납입금을 조절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09:31: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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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모든 교통수단 혜택 담은 '올바른오일앤패스' 출시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서비스를 한 장에 담은 '올바른OIL&PASS(오일앤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주유, 차량 정비, 대중교통, 공유모빌리티 등의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 특화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팩은 '베스트 오일 팩', '스마트 패스 팩' 2종으로 구성됐으며 1개월 주기로 변경할 수 있다. 베스트 오일 팩은 전국 모든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정비소와 주차장, 카카오T드라이버, 택시(카카오T택시 포함)에서도 5% 청구할인 해준다. 이외에도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와이퍼 무료 교환 서비스(연1회)와 차량 구매액의 1%를 청구할인(연 1회) 받을 수 있다. 스마트 패스 팩은 버스(고속·시외버스 포함), 지하철, 택시(카카오T택시 포함), 철도(KTX·SRT 포함) 이용 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유모빌리티(렌터카·쏘카·그린카·카카오T바이크) 이용과 전기차 충전 시에도 7%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요금, 오픈마켓·배달앱, 스포츠·H&B매장에서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 팩 종류에 관계없이 커피전문점 2000원 청구할인, 편의점 1000원 청구할인 서비스가 각각 월 2회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3000원, 마스터 1만5000원이다. 청구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 충족 시 제공되며 실적에 따라 월 할인한도가 적용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09:31: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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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지주 보험사 1분기 순익…하나·농협생명 '깜짝 실적'

왼쪽부터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사옥 전경. /각 사 금융지주계열 보험사의 1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손해보험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등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소폭 개선되면서 선방했지만 생명보험사는 저금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자산운용수익률 하락으로 순익이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금융지주사들이 푸르덴셜생명, 더케이손보 등 보험사 인수를 통해 영역 확대에 나서면서 소속 보험사의 실적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KB·하나·농협 등 금융지주계열 보험사의 실적이 엇갈렸다.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손보사들의 실적은 개선된 반면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KB생명 등 생보사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하나생명, NH농협생명은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내년 7월 통합 출범을 앞둔 신한금융지주 보험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1분기 순이익은 모두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신한생명 순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539억원) 대비 26.3% 줄었다. 같은 기간 오렌지라이프도 803억원에서 595억원으로 26.0% 감소했다. 신한생명은 보장성 상품판매 확대로 인한 실적증가로 신계약비차손익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오렌지라이프는 저금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손익이 감소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는 '빅컷'(큰 폭의 금리인하)'을 단행한 바 있다. KB금융지주 보험사들의 실적도 엇갈렸다. KB손보의 1분기 순이익은 772억원으로 전년 동기(753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 실제로 3월 가마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0%까지 떨어졌다. 반면 KB생명의 1분기 순이익은 59억원으로 1년 전보다 35.2% 감소했다. 사업비차손익 부진과 저금리 여파에 따른 자산운용 악화 등의 영향이다. 하지만 향후 KB금융지주의 푸르덴셜생명 인수로 KB생명의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더케이손보를 인수한 하나금융지주 소속 하나생명의 1분기 순이익은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70억원) 대비 171.4% 증가했다. 이 같은 깜짝 실적은 부동산과 국내외 펀드 등 대체투자에서 나온 수익이 영향을 미쳤다. 수익증권 환매에 따른 특별배당 수익이 발생, 일시적인 요인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보는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농협생명의 1분기 순이익은 51억원으로 1년 전보다 750% 급증했다.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포트폴리오 개선에 나선 결과다. 같은 기간 농협손보도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개선 영향으로 345% 증가한 8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생보사와 손보사의 1분기 실적에 미친 영향이 달랐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M&A(인수·합병) 작업이 활발했던 만큼 실적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5 15:02:41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