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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출시

라이나생명보험은 표적함암치료를 보장하는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표적항암약물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는 종양의 성장, 진행, 확산에 직접 관여해 특정한 분자의 기능을 방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치료제다. 이는 기존의 항암치료제와 달라 암세포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작용해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 하지만 표적항암치료는 고비용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이나생명이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보장한다. 기본적인 암 진단비에 고가의 표적항암제 처방을 집중 보장하는 신규특약 가입을 통해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더 낮은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적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암진단비 5000만원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5000만원, 의무부가특약으로 설계하면 암진단비만 1억원을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했을 때 보다 40세 남성기준 대략 28~35% 보험료가 절감된다. 한편 이 상품은 신규 위험률 개발은 물론 '진단'이 아닌 '치료'에 집중한 진보성으로 지난달 13일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2019-12-03 10:02:4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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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기업' 선정

AIA생명은 지난달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양육지원, 근무·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해 여가부가 심사를 통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올해 국내 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신규 선정된 것이다. AIA생명은 오는 2022년 11월 말까지 3년 동안 가족이 함께 만족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AIA생명은 직원들이 느끼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AIA생명은 지난 여름부터 근무시간 이후 컴퓨터가 강제로 종료되는 PC 오프제와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불필요한 근무시간을 크게 줄임으로써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왔다. 또 근무시간 내에 보다 집중해서 몰입 근무가 가능하도록 보고서 작성 간소화, 회의 시간 줄이기 등의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함과 동시에 모바일 결재 처리 시스템 도입 등 IT 기술을 통한 문서 간소화 노력도 병행해 왔다. 아울러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패밀리데이 제도, 장기 블록휴가 캠페인, AIA 어린이 건강 축구교실, 러닝살롱 교육 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보험업의 특성상 일하는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 AIA생명의 기본적인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일과 가정, 양쪽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균형 잡힌 가족친화기업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3 09:50: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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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방탄소년단 '리브 M' 광고 영상 공개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리브모바일(Liiv M)'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총 4편으로 TV, SNS, 극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방탄소년단이 KB국민은행 '리브 M'의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의 핵심슬로건인 '바꾸면 바뀐다'는 리브모바일이 지향하는 서비스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리브모바일로 바꾸면 고객의 '가입절차·통신비·금융인증·통신생활'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바뀌게 되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세번째 광고로 이번 촬영현장에서의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친 만큼 광고영상도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리브 M은 앞으로도 좋은 통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브 M은 KB국민은행이 금융업 최초로 통신업에 진출한 통신 브랜드다. 기존 통신사의 약정제도와 복잡한 요금제를 간소화해 무약정, 모바일웹을 통한 간편한 가입, 심플하고 합리적인 요금제 등이 특징이다.

2019-12-03 09:48: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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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아동수당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아동수당 적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아동수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내년 1월말까지 '아동수당 적금' 신규와 함께 당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 수령 및 아동 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SONA 스마트 무선 키 측정기 ▲스노우버디 휘핑 클렌져 ▲옥스포드 블록 욕실세트 등 총 41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아동수당 적금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최대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가입기간은 최소 1년, 최대 3년까지 연단위로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일 기준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당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 수령 시 연 1.0%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후 만기까지 보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4.3%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께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수당 이벤트와 별도로 만 6세 이하 아동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적금 신규 손님에게 올해 연말까지 아이의 출생 12간지에 맞춰 제작한 '아이 띠 도장'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담은 '아이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하나멤버스' 앱에서 자녀 1명당 1회 신청할 수 있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주민등록주소지 상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복지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19-12-03 09:45:5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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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업 전부문 '일류 신한'으로...

신한카드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일류 신한'을 만든다. 신한카드는 업의 경계를 넘어 인터넷 전문은행 및 핀테크 기업 등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모두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일류 신한'으로 거듭나기 위해 '420 프로젝트(이하 사이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이영 프로젝트는 전 직원의 참여 등 보텀업(Bottom-up) 방식으로 도출된 '42'개의 과제에 대해 시장 최고 수준과의 격차를 '0'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는 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Cy Young award)'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신한카드는 영업·상품, 브랜드 관리, 디지털 역량 등 모든 사업 영역에 걸쳐 다소 미진한 영역이라고 판단되는 과제를 취합해 전 직원 대상 공감도 설문조사 및 조직장 분임 토의 과정 등을 거쳐 42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대형 플랫폼사 수준의 디지털 채널 이용 확대 및 은행권 수준의 글로벌 수익 창출, 선진 핀테크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 등 이번 선정된 42개 과제는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돼 각 과제별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라 세부 추진 방안이 수립되고, 집중적으로 개선돼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오토금융 브랜드 강화'라는 과제도 선정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Line-up)과 원스톱 오토플랫폼 'My Auto(마이 오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채널 및 대면 영업 기반의 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자동차 금융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이영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워크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도 개선되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대고객 설문 프로그램을 추진 하는 등 회사 안팎으로 사업 혁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사이영 프로젝트는 지금의 경쟁 시장을 지불결제 시장 이상으로 과감히 넓히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일류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19-12-02 17:58:0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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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상욱 신임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선임

우리은행은 2일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hief Risk Officer)로 전상욱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상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다수의 연구실적과 전문지식을 가진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특히 한국은행에서 약 7년간 통화금융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아더앤더슨, 베어링포인트, 에이티커니, 프로티비티 등 전문기관에서 기업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모델을 개발하거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컨설팅 업무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 상무의 임기는 12월 4일부터 2년으로, 우리은행이 민영화 이후 외부에서 영입한 두 번째 C레벨 임원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황원철 상무를 영입해 현재 은행을 비롯한 그룹전체의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출범한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IT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ICT기획단장으로 노진호 전무를 영입하는 등 IT분야를 비롯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는 미래전략 분야에도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고 이에 맞는 그룹의 혁신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를 영입해야 한다"며 "은행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과감하게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12-02 17:00:5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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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DGB대구은행이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구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잔액 관계 없이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적립 만기일이 경과한 계좌이며 '개인연금신탁'의 경우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 또는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가 대상이다. 대구은행은 계좌 잔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해당 내용을 발송하고, 10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전화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장기 미거래 신탁' 보유내용은 대구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 조회와 해지가 가능하다. 이종우 신탁연금부장은 "잠자고 있는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찾아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1년 이상 장기 미거래 계좌에 대해 확대 실시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관련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16:44:0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