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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스마트링크 서비스' 확대 오픈

삼성화재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자사 앱(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링크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링크 서비스는 회사가 고객에게 보내는 카카오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에 링크를 포함시켜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필요할 때 직접 전화를 하거나 사람을 만나 처리하던 업무들을 모바일을 활용해 별도의 검색 없이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자동차 사고로 인해 보상을 받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안내를 받고, 직접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고객들은 스마트링크 서비스로 회사가 전달하는 다양한 알림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보상처리를 위한 개인정보동의, 전자서명을 통한 합의서 작성, 상해보험 청구서류 발급 등의 업무처리도 스마트링크로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우수정비업체 안내, 자동차 보상 상식 콘텐츠, 보상 처리 절차 안내 콘텐츠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링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찾기 전에 회사가 먼저 필요한 정보, 업무의 처리를 맞춤형으로 보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안내장 등 링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더 나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6:25: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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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TM 신계약 자동모니터링 시스템 오픈

신한생명은 텔레마케팅(TM) 영업으로 체결된 신계약의 녹취 내용을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TA(Text Analytics)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으로 분석하고 이를 설계사가 확인,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TM 신계약 자동모니터링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영업방식인 전화로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는 상담내용을 녹취, 평가하고 심사해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청약이 승낙된다. 이때 설계사가 고객에게 반드시 알려야 할 필수 안내사항들이 있다. 기존에는 이를 검수하는데 이틀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 개발로 청약 후 설계사가 즉시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시간 단축은 물론 잘못 안내됐거나 누락된 내용에 대한 보완을 청약 당일에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의 불편함도 함께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TM 신계약 자동모니터링 시스템은 보험 계약이 체결되면 곧바로 STT(Speech To Text)시스템을 통해 녹취 내용이 텍스트로 변환된다. 이어 텍스트 분석 기능을 통해 TM 채널 차세대 영업시스템인 코코시스템에서 제공받은 필수안내 대본 내용과 STT시스템으로 변환된 내용이 비교 분석된다. 이를 통해 제대로 이행됐는지 자동으로 점검되고 항목별 준수여부, 최종평가점수가 자동으로 산출된다. 미흡한 부문이 발견되면 담당 설계사가 당일에 즉시 보완하게 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셀프 모니터링 시스템은 완전판매 점검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TA시스템 등 최신 금융IT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5:54: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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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신한은행 협업...수출기업 돈 떼일 염려 사라진다

수출입은행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수출기업의 돈 떼일 위험을 없앤다. 수출입은행은 4일 신한은행과 '인수 후 포페이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기업에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포페이팅(Forfaiting)은 무역거래에서 신용장에 의해 발행된 수출환어음을 금융기관이 수출자로부터 무소구조건으로 매입하는 금융 방식이다. 두 은행의 협약에 따라 수은은 신한은행이 수출기업으로부터 매입한 수출환어음을 재매입해 수출자의 대금회수위험을 최종 부담한다. 무소구조건이란 해외 수입자가 수출대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도 수출자에게 상환을 청구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수은이 은행권 최초로 지원하는 인수 후 포페이팅은 포페이팅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대폭 늘려 혜택을 받는 수출기업의 범위가 늘어난다. 기존에는 포페이팅은 수출기업이 시중은행으로부터 수출대금을 조기에 지급받은 후 신청하고, 시중은행은 수은이 승인한 수출환어음만 재매입할 수 있었다. 인수 후 포페이팅은 시중은행이 신용장 개설은행으로부터 선적서류를 인수했다는 통지서를 받은 후에도 포페이팅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수출기업이 인수 후 포페이팅을 활용하면 ▲수출대금 조기 현금화 ▲대금미회수 위험 제거 ▲재무구조 개선 효과 ▲새로운 투자 조기 이행 등 장점이 있다.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르면 무소구조건인 포페이팅은 차입금(부채)으로 잡히지 않으므로 수출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수은 관계자는 "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경기부진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면서 "내년에 다른 시중은행과도 협력해 신규로 최소 5000억원 이상의 인수 후 포페이팅 자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5:30:1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