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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 업무협약

-'NH스마트고지서'에서 교육기관 고지서 내역 확인·결제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에듀파인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기관(학교)의 교육비특별회계, 학교회계, 업무관리 등을 통합한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 모바일 앱 'NH스마트고지서'에서 교육기관 고지서의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교육청 및 2만 여개 초·중·고·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NH스마트고지서로 고지업무를 처리할 경우 교육기관은 고지서와 가정통신문의 제작·인쇄 등에 발생하는 업무프로세스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교육비 고지 내역을 즉시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말까지 교육부 K-에듀파인과 연계한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범운영 후 2020년 9월에 서비스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남영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의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 편의성까지 확대하는 스마트 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12-04 11:41: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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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0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

신협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자는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필기고사·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만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철폐했다. 일반직군은 기존 상경계열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전원을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신협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할당은 지역 연고자(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지원 가능)를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별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 시 연고지를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필수)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중앙회 박영현 인력개발팀장은 "2020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몰입'의 에너지와 '변화'의 의지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내년 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인사담당 김용모 과장은 "계속되는 취업난에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원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신협중앙회는 협회 조직으로서 전국 신협을 지도·지원·감독하는 업무를 통해 신협은 물론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사회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일에 대한 성취감이 높아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경제적 약자들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1849년 독일에서 시작됐으며, 1960년 미국인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1900~1993)와 장대익 신부(1923~2008)에 의해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신협은 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자산 100조 원, 이용자 1300만 명, 884신협, 영업점 수 1655개에 달한다. 신협중앙회는 신협의 업무를 지도·감독하며 조합의 공동이익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9-12-04 10:55:2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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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시사회 초대 이벤트

하나카드는 올해 하나컬처 홈페이지 방문 고객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뽑는 '올해 최고의 영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고객 응모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게 되며, 응모 고객 중 5분(1인 2매)을 추첨해 오는 17일 19시 45분에 있을 무비투나잇 '시동'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초대 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나컬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진행했던 무비투나잇 작품인 ▲1월 말모이 ▲2월 사바하 ▲3월 돈 ▲4월 걸캅스 ▲5월 기생충 ▲6월 롱리브더킹 ▲7월 엑시트 ▲8월 봉오동전투 ▲9월 나쁜녀석들:더무비 ▲10월 두번할까요 ▲11월 나를찾아줘 등 총 11개 작품 중 고객의 최고 영화 한 편을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 마감은 오는 10일 자정 전 까지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12일 하나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 결과'와 함께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또 올해 하나컬처에서 티켓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올해 하나컬처를 빛낸 손님'으로 선정된 5분도 영화 '시동' 시사회에 초대(1인 2매)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하나컬처 방문 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함과 더불어 한국영화 및 국내 문화공연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국내 영화 및 다양한 공연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고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나컬처는 뮤지컬·연극·전시 등 각종 문화공연 할인과 무료 초청을 상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올해로 60번째 행사를 맞은 무비투나잇 시사회 뿐 아니라, 대형 뮤지컬 전관 행사인 뮤즈투나잇도 15회째 진행하는 등 초청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컬처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4 10:54: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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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카드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 연말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롯데카드는 4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는 '롯데카드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롯데카드 해외송금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롯데카드 라이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롯데카드 해외송금은 은행에서 해외송금 시 발생하는 전신료·중개수수료·수취수수료 등의 별도 부대 비용 없이, 송금수수료 3000~5000원(국가별 상이)만 지불하면 돼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국가별 평균 송금 소요기간은 최대 2일로 일반적인 은행의 송금 소요기간인 3~5일보다 빠르다. 일부 국가(영국, 베트남, 싱가포르)의 경우는 실시간 송금도 가능하다. 현재 10개 통화로 11개국(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호주·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태국)에 송금할 수 있으며, 국내 인터넷은행 및 카드사 최초로 베트남 은행 계좌에 송금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 캐나다 등으로 송금 국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해외송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 내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국가 및 송금금액, 수취정보를 입력한 후 본인 인증만 하면 본인의 카드결제계좌 또는 본인명의의 계좌에서 송금이 완료된다.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건당 최대 미화 5000불, 연 최대 5만불까지 송금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건별 120만원 이상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해외송금은 유학, 이민 자녀를 둔 부모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 등 해외에 소액을 자주 보내야 하는 고객에게 비용과 시간 절감 측면에서 아주 유용한 서비스"라며, "내년 송금 가능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0:54:2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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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연말연시 개인형 IRP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24일까지 개인형 IRP 신규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의 고객 중 운용자산의 50%이상을 TDF(Target Date Fund)로 선택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 신규 금액 30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고객 중 운용자산의 50% 이상을 TDF로 선택한 고객에게는 2만 하나머니, 기존 TDF상품 미보유 고객이 TDF에 100만원 이상을 추가 납입한 경우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TDF는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고객의 은퇴시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상품이다. 또한, 다른 금융기관의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IRP를 KEB하나은행으로 계좌 이전하는 고객들에게도 이전 금액 100만원 미만엔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엔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머니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KEB하나은행 원화계좌로의 이체 및 ATM 출금도 가능하다. 개인형 IRP는 연간 700만원 납입 시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에게 절세와 노후준비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내년부터 3년간 50세 이상 장년층에 한해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간 납입금액 한도가 최대 900만원까지 확대 될 예정이어서 개인형 IRP의 인기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금사업부 관계자는 "개인형 IRP 신규 손님들께 13월의 월급인 세액공제혜택과 더불어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 번 더 고민하고, 한발 더 앞서가며 '손님행복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올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성장률 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9월 2일에는 퇴직연금 적립금 순수 증가분 1조원을 초과하는 등 연금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9-12-04 10:54: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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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캄보디아서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엠블(MVL)과 함께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해 현지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전자지갑 솔루션을 개발해 MVL에 제공하고, MVL은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을 자사 차량호출 앱인 'TADA'의 최우선 결제 수단으로 지정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사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량 요금결제 등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자지갑 서비스가 첫 사업이다. 기존 타사의 결제 서비스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별도의 앱을 구동해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 등 사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은 'TADA' 앱 내에서 구동돼 도착 시 자동결제가 되는 형태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양사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차량, 거래, 운행, 위치 정보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교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오토론 및 소액신용대출 상품 등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e-kyc) 도입 및 전자지갑 사용처 확대 등을 통해 현지 법인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의 리테일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정지호 부행장은 "이번 MVL과의 전자지갑 제휴 서비스는 국내 은행이 해외에서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과 함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상품·서비스를 기획한 것"이라며 "단순한 서비스 제휴가 아닌 새로운 성장 전략을 찾는 도전 사례"라고 강조했다. MVL 우경식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MVL의 'TADA'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4 09:40: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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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훈훈한 나눔으로 따듯한 겨울맞이

전 금융권이 연말을 맞아 따듯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기금 공모 및 방한용품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선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20개 복지기관에 총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공모사업의 하나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1월 임직원들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아동 복지관에 기부될 겨울이불과 방한용품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제주은행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김장김치를 나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연말 행사로, 임직원 80여명과 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자 50여명 등 약 130명이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도 겨울을 맞아 지역 영업본부별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강남 제2지역본부과 임직원은 하남시 장애우들에게 김장 김치를 후원했으며, 충북지역영업그룹은 충주시와 함께 중위소득 80% 이하 16가구에 연탄 4800장을 지원했다. 이어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와 영남영업그룹은 지난 11월 각각 충남·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펼쳤다.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상호금융 등 기관에서도 겨울맞이 봉사활동에 분주한 모습이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 봉사단 약 700여 명은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의 일환으로 함께 안산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OK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같은 날 다른 지역에서도 동시에 이뤄졌다.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지적 장애인 및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일과를 보내며, 시설 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부산 중구에서는 '사랑의 밥상' 행사를 갖고 해당 지역 독거노인 120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밥상과 전기담요, 의약품 등의 방한 용품 및 안부편지가 담긴 선물 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신협중앙회에서는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등 난방,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온(溫)세상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443개 신협에서 약 7400여명의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70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한 각종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양 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 1000여 포기를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화로운집'에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신복위와 서금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갈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금융사들 또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08:42: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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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국내 최초 '커머스 스코어' 기반 금융 상품 출시

애큐온캐피탈은 SK플래닛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안신용평가 체계인 '커머스 스코어'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 '애큐온 E-드림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애큐온캐피탈은 SK플래닛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진행, 이번 제휴를 통해 애큐온캐피탈은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커머스 스코어를 활용해 선보인 금융상품 외에도 디지털 채널 강화 부문에 협업할 계획이다. 커머스 스코어는 전통적인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 평가 대신 11번가 구매 및 결제 정보와 OK캐쉬백 포인트의 적립 및 사용 정보 등을 바탕으로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산정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다. 최근 SK플래닛은 커머스 스코어를 활용해 대출 금리 인하와 한도 상향을 도와주는 솔루션인 '시럽 크레딧'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시럽 크레딧을 통해 금융기관 이용 실적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여신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금융 소외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럽 크레딧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애큐온 E-드림론은 최근 1년 동안 11번가에서 한 번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한 만 23세 이상의 내국인이 최대 24개월 동안 최저 금리 7.9%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액대출상품이다. 고객이 시럽 앱을 통해 심사를 요청하면 11번가 구매 및 결제 내역과 OK캐쉬백 포인트의 적립 및 사용 실적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 등이 정해진다. 11번가 구매 경험이 많고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실적 등 활용도가 높고 지불 연체 등이 없으면 신용 점수가 올라가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다. 대출 심사는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자동 심사로 이루어지며 3분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애큐온캐피탈은 특히 영세 사업자와 청년 사업가, 사회 초년생 등 기존 금융권의 높은 문턱을 체감했던 금융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금융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희상 애큐온캐피탈 리테일금융부문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커머스스코어를 활용한 대출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비금융 데이터의 활용가치가 충분히 확인된 만큼 제도권 신용평가 밖에 있던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4 08:41:4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