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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로 생활요금 정기결제 신청하고, 할인 혜택 챙기세요”

현대카드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요 생활요금을 현대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 대상 항목은 주요 생활요금인 아파트관리비나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 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 중 1개 항목 이상)으로 정기결제를 신청한 항목 수에 따라 1건은 1만원, 2건은 3만원, 3건 이상은 5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에 참여하고,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정기결제를 원하는 항목을 한번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카드는 모든 현대카드로 지난 6개월 간 이벤트 대상 항목에 정기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가로 현대카드는 삼성페이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삼성페이에 현대카드를 신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총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해준다. 혜택은 지난 1년 간 현대카드를 삼성페이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생활요금 정기결제 서비스로 4대 보험과 관리비 등 주요 생활요금을 매달 챙겨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할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카드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와 삼성페이 신규 이용 고객 대상 5000원 청구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2019-10-01 10:37:0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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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기재부·한은 "디플레 아니다"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디플레이션(상품과 서비스가격 지속 하락) 우려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고 나섰다. 물가 정책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저물가 상황을 디플레이션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봤고, 물가안정이 제1의 목표인 한국은행은 물가가 내년부터 1%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플레이션이란 물가 수준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 기재부 "디플레이션 징후 아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공급측 충격에 의한 2~3개월 단기간에 걸친 물가 하락이 예상된다"면서도 "최근 몇 달간의 물가 흐름이 디플레이션의 징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2(2015년=100)로 1년 전보다 0.4% 하락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소수점 한 자릿수에서 반올림하는 공식 수치로는 1965년 통계 지수 편제 이후 사상 첫 마이너스다. 김 차관은 "당분간은 작년 9~11월 물가가 높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농산물 가격 하락 등 공급측 영향이 지속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0% 내외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저효과가 완화되는 연말부터는 0% 중후반 수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소매 판매 지수가 8월 3.9%로 크게 오른 데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 대비 4.4포인트 오른 96.9를 기록한 것을 근거로 들며 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강조했다. 물가가 하락하는 기간이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1930년대 미국이 겪은 대공황이나 1990년대 일본에서의 디플레이션 등과 연결 짓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김 차관은 "일본의 디플레이션 기간엔 물가 조사 대상 중 60% 내외 품목의 가격이 하락하는 등 물가 하락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우리나라는 2012년 이후 물가 하락 품목이 20~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주요국 물가하락기의 특징' 보고서에서 "일본, 홍콩 등은 물가하락이 장기간 지속된 시기에 소비자물가 대상품목 중 가격하락 품목의 비중이 50~70%대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3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고 강조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 한은 "내년에는 1%대로 높아질 것" 한은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내년에는 1%대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이날 '최근 소비자물가 상황 점검' 자료를 통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던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등 공급측 기저효과가 11월 이후부터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내년 물가상승률은 1%대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지난달 27일 한은 인천 인재연수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연말이나 내년 초 기저효과가 해소되면서 물가상승률이 1% 내외로 올라갈 것"이라며 "엄밀한 의미에서 아직은 디플레이션 징후로 해석할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마이너스 물가를 나타낸 건 국제유가 하락, 농축수산물 가격 기저효과, 고3 무상교육 등 일시적인 공급측 요인이 컸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은 "지난해 폭염으로 8~9월 중 농축수산물 가격이 7월보다 15.5% 상승한 데에 따른 기저효과가 올해 8~9월 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또 9월부터 시행된 고교 3학년 대상 무상교육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0.2%포인트 낮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농축수산물가격 상승률은 과거 10년간(2009~2018년) 평균 상승률 6.8%를 크게 웃돌았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품목별 기여도를 보면 농축수산물은 -0.7%포인트, 석유류는 -0.2%포인트 등으로 집계됐다.

2019-10-01 10:37: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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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업 체감경기 3개월 만에 반등…추석 연휴 덕

지난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추석 연휴 덕에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제조업체의 체감경기도 명절, 신형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4개월 만에 올랐다. 다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의 다음 달 전망은 후퇴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9년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보다 3포인트 올랐다. 지난 6월 이후 석 달 만에 상승했다. BSI는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지수가 기준선(100) 이하이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기업이 긍정적으로 답한 곳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이달 조사는 전국 3696개 법인기업(응답 3264곳) 대상으로 지난 16~23일까지 이뤄졌다. 제조업 BSI는 71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6월(75)부터 8월(68)까지 하락하다가 9월 넉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제조업 BSI가 상승한 것은 신형 스마트폰 출시로 전자·영상·통신장비가 11포인트 급등한 영향이 컸다. 명절을 전후로 매출이 늘어난 식료품 업종도 9포인트 올랐다. 반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자동차 업종이 1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79)과 중소기업(64)이 각 1포인트, 5포인트 올랐다. 수출기업(81)과 내수기업(66)도 1포인트 4포인트씩 상승했다. 내수기업은 지난 4월(72) 이후 5개월 만에 처음 상승했다. 비제조업 BSI는 72로 전월보다 2포인트 올랐다. 추석 연휴 효과로 도소매업은 8포인트 상승했고, 시스템 구축관리서비스 수익 증가로 정보통신업도 5포인트 올랐다. 아파트 분양 물량 등으로 부동산업종도 12포인트 상승했다. 한은은 제조업, 비제조업 BSI의 반등을 체감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계절성을 제외한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지수가 횡보세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지수가 크게 반등했다기보다는 계절조정을 감안할 경우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달 제조업 업황지수의 반등은 일시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 추세적으로는 횡보하는 수준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전망은 일부 개선됐으나 대기업과 수출기업 전망은 나빠졌다. 제조업의 10월 업황전망지수는 73으로 1포인트, 비제조업은 74로 2포인트 상승 전망됐다. 그러나 제조 대기업은 80에서 78로, 제조 수출기업은 84에서 80으로 4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꼽은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으로 전월 21.5%에서 지난달 23.3%로 비중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불확실한 경제상황'은 비중이 19.6%에서 18.7%로 0.9%포인트 축소됐다.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보다 2.9포인트 오른 91.3을 기록했다. 이는 BSI와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지표로 기업과 소비자를 포함한 민간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는 데에 활용된다. 계절변동 요인 등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하락한 90.3이었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87.2)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2019-10-01 09:49: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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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핀테크·소셜커머스와 '차이(CHAI) 카드' 출시

비씨카드가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 및 소셜 커머스 기업 티몬과 함께 '차이(CHAI)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이카드는 차이코퍼레이션이 지난 6월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기반의 선불카드다. 고객은 차이 앱에서 1개 이상의 은행 계좌를 최초 1회만 연동하면 된다. 차이카드는 차이에 연동한 계좌로 충전한 금액 내에서 비씨카드의 300만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앞으로 차이코퍼레이션은 차이카드를 발급하고, 비씨카드는 차이카드 전표 매입 등 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또한 티몬은 차이카드 고객 모집과 제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씨카드는 차이 서비스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등 양사 간 핀테크 관련 시너지 영역을 발굴하고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은 "차이카드는 비씨카드가 디지털 결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핀테크 및 소셜 커머스 기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혁신적인 결제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비씨카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1 09:46: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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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오너스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1일 롯데쇼핑과 제휴해 '롯데ON'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카드인 '롯데오너스(LOTTE ONers)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롯데ON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3%,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0.5%를 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또한,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롯데오너스에 가입한 고객이 롯데ON 이용 시 계열사별 0.25~2%를 추가 적립해줘 최대 5%의 엘포인트 적립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제공되며, 발급한 달을 포함해 두 달간 지난달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ON이란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본부가 지난 4월 선보인 롯데그룹의 7개 온라인쇼핑몰 (롯데홈쇼핑·롯데닷컴·하이마트·롯데마트·엘롯데·롯데프레시·롭스)의 통합채널이다. 롯데오너스는 롯데ON의 유료멤버십 서비스로 월 2900원을 내면 롯데ON 7개 계열사별 각 2장씩 총 14장의 무료배송 쿠폰이 매월 제공된다. 더불어 롯데시네마, 면세점, 그린카 등 롯데 주요 계열사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명제선 롯데카드 디지털본부장은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급증하는 이커머스 시장과 더불어 늘어나는 쇼퍼(shopper)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롯데ON과 결합해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PLCC카드를 출시했다"며 "최대 5% 적립률과 주요계열사 할인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이용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 카드로 롯데오너스 멤버십 월 회비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매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가입 월로부터 1년 동안 롯데오너스 월 회비인 29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온라인 신규 가입고객을 위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카드는 홈페이지 또는 롯데카드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5000원이다. 포인트 적립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롯데O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0-01 09:45:5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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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DLF, 불완전 판매 확인…재발방지대책 마련할 것"

-금감원 중간조사, 금융사 리스크 관리 소홀·내부통제 미흡·불완전 판매 확인 -금융당국, 제도개선사항 내달 말 발표예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원금손실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에 대해 "금감원 중간조사 결과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소홀과 내부통제미흡, 불완전 판매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건은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치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경제분야에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은 은 위원장에게 "DLF 원금 손실문제가 커지고 있는데, 피해자의 구제대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있나"라고 질의했다. 지난 5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는 만기가 돌아오면서 피해금액이 급증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5월 17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한 후 만기가 된 DLF 'KB독일금리연계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제7호(DLS·파생형)'의 손실률은 쿠폰금리를 포함해 98.1%이다. 1억원을 투자해 만기까지 유지한 경우 원금 1.4%의 쿠폰금리와 운용보수 정산(0.5%)금액을 합쳐 190만원을 건질 수 있는 셈이다. 은 위원장은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금감원의 중간조사 결과에 따라 구제대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은 위원장은 "금감원의 중간 조사 결과를 국회에 오기 전 잠깐 확인한 결과 설계 판매 운용 3단계에서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 소홀, 내부통제 미흡, 불완전 판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건은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치하고, 근본적으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문제가 된 DLF를 판매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DLF상품을 설계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오는 1일 검사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금융위와 금감원은 은행에서 DLF와 같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적당한지 검토하고 있다. 고위험 상품의 개선방안에는 은행에서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 일정부분 판매제한을 거는 방안, 고령투자자에 대한 보호장치를 추가로 두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금융당국은 10월 말 DLF 사태와 관련한 제도 개선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09-30 18:06: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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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신용회복위원회는 30일 민간 신용상담 전문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상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심층상담 서비스'의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민간 신용상담 기관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취임 이후 대전·부산·광주 등 25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하면서,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는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고용·복지·심리상담 등 연계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10월 1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심층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채무조정 효력이 상실된 채무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채무조정 실효자의 경우 채권추심 및 독촉이 시작돼 심리적인 불안과 좌절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심층상담 서비스는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채무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고용·복지, 회생·파산제도 등을 연계해 취약차주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고 경제적 재기와 자활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심층상담 서비스는 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을 소지한 민간 신용상담 전문가 10명을 위촉해 제공하는 전화 상담서비스로, 위원회와 민간 신용상담기관 간의 실질적인 첫 번째 연계협력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취약차주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심층상담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19-09-30 17:28:0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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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액티브시니어 손님 중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손님을 위한 우체국 전용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40대 이상 손님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우체국 이용 및 일상 생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는 손님은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5%, 할인대상 업종에서 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별 할인 혜택을 보면 우체국(우편·택배·우체국쇼핑몰),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GS슈퍼), 소셜커머스 (쿠팡·티몬·위메프)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학원업종 전체), 건강(병원·약국·안경점), 주유(LPG충전소 포함)를 이용하는 경우와 커피(스타벅스·커피빈·엔제리너스·이디야), 베이커리(파리바게뜨·뚜레쥬르), 영화(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각 각 월 최대 1만5000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OTP(One Time Password)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어 신용카드 하나로 모바일뱅킹 등의 금융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탑재했다"며 "서민 가계에 도움을 주는 착한 금융이 되도록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용 1만3000원, 국내외 겸용 1만5000원이며 OTP일체형 신용카드 발급 신청시 각 연회비에 3000원이 추가된다.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우체국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30 16:28:3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