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신한은행, 직원 가족 초청행사 실시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부서장 배우자와 직원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신한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인 직원들과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직원 가족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엽서에서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라는 장석주의 '대추 한 알' 시를 인용했다. 진 행장은 "신한은행은 모든 직원들과 언제나 함께 해주신 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결실"이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 자리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벗삼아 잠시나마 추억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는 신한은행 가족만을 위해 이문세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별밤지기 출신이자 이문세와도 인연이 깊은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부서장 배우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원 가족들까지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9-30 15:35:2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74조 몰린 안심전환대출…집값 커트라인 2억원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마감 -신청자 평균 주택 가격은 2억8000만원 -20조원 한도 집값 커트라인 2조1000억원 20조원 한도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하 안심대출)에 무려 74조원이 몰렸다.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집값 커트라인은 2억원 선일 것으로 추정됐다. 요건 미비자 등이 없는 보수적인 집값 커트라인 2억1000만원을 가정하면 신청자 중 수도권에서 46%, 비수도권에서 54%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신청자 대비 수혜자 비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충남과 경남 지역에서 신청 대비 혜택자의 비율이 높았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안심대출은 지난 16일 이후 2주간 약 63만5000건, 73조9000억원이 접수됐다. 24시간 운영되고 0.1%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이 있는 온라인 신청이 전체 신청건의 88%를 차지했다. 신청자들의 평균 주택 가격은 약 2억8000만원이다. 당초 주택 가격 기준가를 9억원 이하로 설정해 서민형인지 논란을 일으켰던 것과 달리 6억원 이하가 전체의 95.1%를 차지했으며, 3억원 이하가 67.5%였다. 신청자들의 부부합산 소득 평균은 약 4759만원이다. 5000만원 이하가 전체 신청자의 57.3%를 차지했다. 평균 대환 신청액은 1억1600만원이다. 1억원 이하가 전체 신청자의 50.3%다. 금융위는 당초 계획대로 총 공급가능 규모인 20조원 한도 내에서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대상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주택가격 상한은 2억1000억원에서 2억8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자격 요건 미비자 또는 대환 포기자 등이 전혀 없을 경우 2억1000억원이다. 만약 자격 요건미비·대환포기자 등이 최대 40% 발생할 경우 주택가격 상한은 신청자 평균치인 2억8000억원까지 올라간다. 지난 2015년 안심대출 신청자 중 요건미비·대환포기자 등 비율은 약 15%였다. 이번 안심대출의 요건이 까다롭고, 온라인으로도 접수를 받은만큼 자격미비·포기자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 2억1000만원을 지원 상한으로 가정하면 지원 대상자들의 평균 주택가격은 1억5000만원이다. 평균 부부합산 소득은 4100만원, 평균 대환신청액은 75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안심대출로 은행권의 고정금리 대출비중이 작년 45.0%에서 약 3.2%포인트 상승해 올해 고정금리 목표치 48%를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20년간 매년 최대 3300억원의 가계부채 감축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대환은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대상선정 기준인 2억1000만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신청자에게는 이번주 중으로 심사대상자임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최초 심사대상자 중에서 요건미비·대환포기가 발생하면 차상위 집값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기회를 부여한다. 안심대출 공급규모는 20조원으로 유지되며, 추가 공급 계획은 없다는 점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번 출시를 준비하면서 신중하고 합리적인 수요예측 과정을 거쳤지만 결과적으로 수요에 비해 신청이 3.5배 수준으로 많았다"며 "탈락자의 상당수는 안심전환대출과 유사한 2% 초반대 금리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부위원장은 또 "이와 별도로 무주택자를 위해서는 청년이나 신혼부부, 다자녀 등 서민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다 더 적합한 금융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나 상품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9-30 15:30:0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자 60만명… 월평균 92만원 수급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가 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월평균 92만6000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었다.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389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같은 기간 지급된 노령연금은 7.3% 증가한 9조2400억원이었다. 가입기간별 노령연금 수급자를 보면 20년 이상 가입자는 59만7000명으로 5년 전인 2014년 12월보다 127.8% 늘었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에서 20년 이상 가입자가 차지한 비율도 2014년 8.9%에서 지난 6월 현재 15.3%로 6.4%포인트 증가했다. 이들의 평균 연금월액(특례·분할 제외)은 92만6000원으로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평균금액인 52만3000원보다 많았다. 최고 수급자의 수급액은 월 210만8000원이다. 10∼20년 미만 가입자는 209만7000명(53.8%)으로 5년 전보다 56.5% 증가했다. 반면 10년 미만 가입자는 120만4000명(30.9%)으로 10.5% 감소했다. 노령연금 수급자 중 여성은 132만명(33.8%)으로 지난해보다 6.7%(8만명) 늘었고 2014년보다 43.8%(40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수급자는 27.0% 늘었다. 국민연금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노후준비 인식이 확산한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32만4597쌍(64만9194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8.7%(2만6000쌍) 늘었다. 합산 연금월액이 100만원 이상인 부부는 6만8567쌍(21.1%), 200만원 이상을 받는 부부 연금 수급자는 총 1334쌍으로 조사됐다. 부부 합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연금액은 353만5000원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연금제도가 성숙해짐에 따라 가입자의 가입기간이 길어지고 여성 수급자, 부부 수급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에 국민연금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30 15:20:4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캠코, 해양경찰청과 공공청사 신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해양경찰청과 '공용재산 취득 위탁 시범사업의 효율적 수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용재산 취득 위탁은 정부 부처가 행정수요에 따른 공공청사 신축 시 개발 전문 인력 부족에 따른 품질확보 미흡, 사업비 집행 부진, 무단점유 발생 등 공용재산 취득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개발의 전문성을 갖춘 캠코에게 공공청사 신축 등을 위탁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기획재정부로부터 해양경찰청 제주관사와 해양종합훈련시설의 신축을 위탁받아 최초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향후 공용재산 취득 관련 업무 확대와 캠코와 해양경찰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원활한 시범사업 추진 ▲공용재산 취득업무 자문 ▲해경 소관 노후 행정재산 합동조사 ▲교육연수 시설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제주지역에서 근무 중인 해양경찰관들의 주거 안정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공공청사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디벨로퍼로서 정부 부처가 필요한 공공청사를 적기에 공급하고 국유재산 활용도 제고 등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30 14:53:3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금융지주, 올 상반기 순익 8.6조원…우리금융 설립에 21.2%↑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우리금융지주 설립을 제외하더라도 자산과 이익이 모두 늘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전체 금융지주회사의 연결당기순이익은 8조5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순이익 1조1797억원이 새로 포함됐으며, 이를 제외해도 3164억원, 4.5%가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금융지주회사는 총 10개사다. 자회사 등 소속회사 수는 237개사, 점포 수는 8611개, 임직원 수는 15만2074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우리지주 설립으로 소속회사 등이 신규 편입됐고,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인수 등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이 이어졌다. 순이익은 권역별로는 금융투자가 4590억원(35.1%) 늘었고, 보험과 은행이 각각 922억원(18.6%), 129억원(0.2%)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지주사들의 비은행 금융회사 인수합병(M&A)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월 우리은행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외형이 크게 성장했다"며 "경영실적과 함께 자본적정성 비율이 규제비율에 비해 충분히 높고, 자산건전성도 개선돼 금융지주사들의 전반적 손실흡수 능력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은 여전히 은행이 절대적이다. 은행이 64.1%를 차지했으며 ▲금융투자 17.9% ▲여전사 등 10.2% ▲보험 5.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 금융지주사의 연결총자산은 2587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25.1% 증가했다. 우리지주 자산 359조4000억원이 새로 포함됐고, 이를 제외해도 159조6000억원(7.7%) 늘었다. 자본적정성도 양호하다. 6월 말 기준 금융지주사의 총자본, 기본자본, 보통주자본 비율은 각각 13.75%, 12.33%, 11.43%다. 전년 말 대비 각각 0.63%포인트, 0.67%포인트, 0.86%포인트 하락했지만 규제비율은 크게 웃돌았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6%로 전년 말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20.12%로 전년 말 대비 3.35%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지주들이 경기불확실성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대손충당금을 적립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사의 부채비율은 25.79%로 전년 말 대비 6.43%포인트 하락했다. 이중레버리지비율도 117.90%로 전년 말 대비 4.96%포인트 낮아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잠재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과도한 단기실적 추구 행위를 지양하고, 실적 추구 과정에서 소비자보호 미흡 사례가 나타나지 않도록 내부통제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금융지주사의 이사회와 경영진이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축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면서 장기·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9-30 14:36:3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미얀마 현지연수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세 번째 '미얀마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현지연수'를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6년부터 추진돼온 미얀마 새마을금고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27개까지 확대된 새마을금고 성공사례의 미얀마 전국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미얀마 전국 각지에서 온 미얀마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담당 공무원 81명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금고 관리 노하우는 물론 회계 이론 및 실습 강의를 통해 새마을금고 운영 역량을 키웠다. 이번 연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농촌 공동체 개발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금융포용 교육을 하는 부처별 무상원조사업간 협업이라는 의의가 있다. 특히, 연수 진행 장소로 KOICA가 설립·운영 중인 미얀마 현지 연수원(AERDTC) 시설을 활용하고 시범마을을 기존 KOICA 사업마을로 선정함으로써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 새마을금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얀마 현지에서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모델이 전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청 및 현지연수는 물론 현지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한 현지 컨설팅 등 자체 지원과 함께 KOICA 등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강화해 갈 예정이다.

2019-09-30 14:22:14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그룹, 아시아 골프 리더스포럼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향후 아시아 골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World Golf Championship) 시리즈와 같이 아시아권 주요 협회들과의 협의체를 구성해 세계최강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골프가 세계여자골프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골프협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sia Golf Leaders Forum)을 개최하고, 아시아골프의 비전을 제시했다.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논의할 이번 포럼에는 세계골프의 총본산인 영국왕실골프협회(R&A)에서 도미닉 월 R&A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를 대표로 파견한다. 월 이사는 포럼에 앞서 축사를 통해 아시아 여자골프에 관한 R&A의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R&A는 지금까지 아시아지역 골프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9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아마추어 육성에 힘써왔다. 이에 R&A는 아시아-태평앙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주관해오면서 대회 남자부 우승자에게 매년 4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부여해 왔다. R&A가 이번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에 참석한 데는 향후 아시아 골프협의체의 출범에 따른 여러 문제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포럼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 허광수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김상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등 국내 골프경기 단체가 참가했다. 해외에서 왕정송 대만골프협회장, 로스 탄 싱가포르골프협회장, 수다나 나 아드티야 태국프로골프협회장과 파누 아누산 태국골프협회 부회장, 모하메드 안와르 모하메드 노르 말레이시아골프협회장, 응우엔 반 쿠 베트남골프협회 사무총장, 콜로 벤토사 필리핀골프투어 단장, 다뚝 주키풀리 등 아시아 골프를 이끌어가는 각국의 골프 리더들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의 라스 하이던라이크가 대표로 참석했다. 그 외에 10년 가까이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 온 박은관 시몬느 회장, 박세리 '박세리 희망재단' 이사장, 김영재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대표, 리 리엔 홍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 클럽 대표도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은 오전 11시부터 플라자호텔 메이플 룸에서 간단한 환영 리셉션과 함께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인사말과 도미닉 월 R&A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11시 30분부터는 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여자 골프 시장에서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싱가포르골프협회에서 '신 남방 아시아의 골프 시장' 현황 및 발전 가능성을 발표한 후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19-09-30 14:22:0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지역경제②] 제조업체 45.7% "1년새 소재부품 조달 리스크 커져"

1년 새 제조업체의 소재·부품 조달 리스크가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19년 9월호)'에 따르면 전국 19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소재·부품의 조달 리스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업체의 45.7%는 1년 전에 비해 소재·부품 조달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주요 소재·부품은 자사 생산제품의 고부가가치에 크게 기여하거나 첨단·핵심기술을 수반하는 소재·부품으로서 조달 차질 시 생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는 품목을 말한다. 전체 조사업체 중 해외조달 리스크 상승 업체는 43.2%에 달했다. 특히 일본(33.7%), 중국(17.6%), 유럽(7.0%), 미국(6.0%) 등의 순으로 리스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조달 리스크 상승 업체는 16.1%였다. 리스크 유형별로 보면 일본 관련 리스크는 무역규제(27.1%), 납품지연(20.1%), 가격급등(15.1%), 품질악화(3.5%) 순이었다. 중국 관련 리스크는 가격급등(11.1%), 무역규제(7.5%), 납품지연(6.0%), 품질악화(5.5%) 순으로 우려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50.0%), 철강(45.5%), 석유·화학(41.7%), 자동차(38.6%), IT(36.1%)의 순이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41.4%, 중견기업의 46.7%, 중소기업의 43.2%에서 조달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내수기업(43.3%)보다는 수출기업(48.4%)의 조달 리스크 상승 업체 비율이 더 높았다. 주요 소재·부품의 재고 보유기간은 3개월 미만 62.8%, 3~6개월 29.9%, 6개월 이상 7.3%로 조사됐다. 소재·부품 조달 차질 시 대체 소요기간은 3개월 미만 32.5%, 3~6개월 31.0%, 6~12개월 16.2%, 1년 이상 5.5%였다. 대체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14.8%를 차지했다. 대체 불가능 또는 대체 1년 이상 소요된다는 답변 비율은 대기업(38.2%)과 중소기업(32.5%)에서 더 높았다. 상당수가 화학제품(23.6%), 1차금속제품(23.6%), 컴퓨터·전자·광학기기(16.4%) 등이었다. 해당 사유로는 품질수준 저하(35.8%), 납기 미충족(16.6%), 조달비용 상승(15.9%), 현 거래처 독점생산(14.6%), A/S 곤란(6.6%), 고객사 승인 필요(6.0%) 등을 꼽았다. 조달 리스크 축소를 위해 대응하고 있는 업체는 68.8%에 달했다. 구체적으로는 구매선 다변화(34.8%), 예비 거래처 확보(26.0%), 재고 보유 확대(25.7%) 등의 순으로 많았다. 국산화 추진(9.7%)과 해외기업 지분 투자(2.4%)를 통한 대응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국산화 추진의 걸림돌로는 기술·연구개발인력 부족(23.7%), 국내수요 부족(21.2%), 기술개발자금 부족(14.4%), 환경·생산활동 규제(13.9%) 등이 거론됐다. 소재·부품 국산화 및 조달 안정화를 위해 가장 효과가 높은 정책으로 투자세액공제 강화(21.2%), 공급-수요기업 공동개발·상품화 지원(17.3%), 해외 공급처 다변화 지원(14.8%), 환경·입지규제 완화 및 행정절차 간소화(13.2%), 정부출연연구소 통한 연구개발(R&D) 지원(12.4%), R&D자금 저리 융자(12.0%) 등의 순이었다.

2019-09-30 14:01:17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DB저축銀, 기부와 금융교육

DB저축은행이 저소득층에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DB저축은행의 관할 지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13년째 이어진 매칭 기부 우선 DB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서울 중구청의 사회 안전망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서울시 중구청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Hearty)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사업 '드림하티(DreamHearty)'를 운영 중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DB저축은행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만들고 이를 통해 매달 1대 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을 해마다 10~12가구씩 선정해 총 113가구를 지원해왔다. 지난 2007년에 봉사단이 만들어진 이후 현재까지 13년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구청에서 조성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은 드림하티와 중구장학재단에 기부한 개인과 기업을 기리기 위해 중구청 본관에 조성된 공간이다. 지난 연말에는 중구청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후원에 쌀 2000㎏(200포대)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전달된 쌀은 DB저축은행 및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중구청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여졌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을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 1사1교 금융교육 "금융지식 함량 제고" 이 외에도 DB저축은행은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금융산업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해당 사업을 기획한 해에 자율형 사립고 대광고등학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해성여자고등학교와 각각 자매결연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당시 해성여고에서는 경제경영동아리 '알천(재산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것이라는 순 우리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안전한 자산 관리 방법 및 예금자보호제도, 투자시 필수 확인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김하중 대표이사는 이날 교육을 통해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인은 이슬을 먹고 사는 마음가짐을 항상 지녀야 한다. 금융인으로 살아갈 때는 직업윤리에 충실해야 한다"며 금융인이 가져야 할 '정도와 정직'에 대해서도 조언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중·고등학교 교육에 이어 대학교에서도 금융강의를 실시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학과 선후배와의 만남' 강연에서는 이성주 DB저축은행 감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 감사는 100여명의 학생들과 1만 시간의 법칙, 독서의 중요성, 효율적인 공부방법,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금융 생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는 박상우 LH공사 사장도 참석해 후배들에게 부동산시장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하중 대표이사는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대학교까지 넓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은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한 학교의 학생들 중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을 선발해 저축은행 업무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기반 서민금융회사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어린 학생들에 대한 금융교육 등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G::20190930000151.jpg::C::540::(왼쪽부터)김순태 DB저축은행 CFO, 최창식 (전)중구청장이 중구청에서 조성한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DB저축은행}!]

2019-09-30 14:01:0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