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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만전

화순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만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연이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남해안 상륙을 하루 앞둔 1일 화순군은 상황반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상황을 주시하며 2일에는 오전에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단계를 격상할 예정이다. 관내 공사 현장에는 임시 물막이 등을 사전에 정비하고 강우 직전에는 공사 일시 중지 등을 요청했다. 강풍에 대비해 공사 안내 현수막 등을 제거하고 가시설물은 사전 결박 조치하거나 철거하도록 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해 축산 관련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게 관계기관과 협조하고 있다. 문자 발송,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축산 농가에 태풍 태응요령을 알리고 침수 위험지역으로 자체 관리하는 축산 농가는 사전에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생석회와 소독약 등 방역 물품을 사전에 준비해 태풍 직후 즉시 소독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충곤 군수는 1일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잦은 가을 태풍으로 축산 농가와 농민들의 걱정이 크고, 그분들이 가장 큰 피해자다"며 "재난 예방과 사후 수습 과정에서 일방적인 지시나 간섭으로 느껴지는 업무처리 때문에 농민들이 이중고통을 겪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2019-10-01 15:53: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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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백세시대NH치매보험' 개정 출시

NH농협생명은 1일 공적 장기요양 1~3등급 보장을 추가해 치매뿐만 아니라 장기요양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백세시대NH치매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시 2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2급 600만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은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으로 200만원을 지급받은 계약자가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시 8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도 받을 수 있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세, 95세, 100세보장으로 고객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보험가입금액도 2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250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차별화된 특약도 강점이다. 기존 ▲중증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슨병진단 등 치매 관련 특약보장에 ▲대상포진 ▲통풍진단 등 건강 관련 보장을 추가했다. 월 1만원 안팎의 금액으로 대상포진 진단 시 100만원, 통풍 진단 시 200만원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보험료는 치매보장형(표준형) 선택 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원, 40세 여자는 5만9400원이다. 장기간병보장형(표준형) 선택 시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7300원, 40세 여자는 7만2900원이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선택 시 보험료는 더 저렴하다.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도 95세 보장과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 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간병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표준형 기준으로 40세 남자, 20년납, 90세만기 기준으로 6만7900원, 40세 여자는 6만3300원이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선택 시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0세 남자 5만3000원, 40세 여자 4만9700원이다.

2019-10-01 15:40:3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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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스마트폰 '원스톱' 보험 청약 시스템 선봬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완성형 원격지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FC와 고객의 최초 대면 후 보험계약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한다. 생명보험,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피 상이 계약에 대해서도 모바일 청약이 가능해 업무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미성년자 계약도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통상 보험계약의 전자청약 프로세스는 FC가 계약자와 대면해 ▲상품 소개 및 설명 의무 이행 ▲계약서류 전송 ▲계약자 서명 ▲(필요 시) 피보험자 서명 ▲FC 서명 ▲초회 보험료 출금의 절차를 거친다. 미래에셋생명은 그동안 계약자와 피보험자의 서명을 직접 대면해서 받아야 했던 절차를 개선해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 계약서류 확인, 서명 등 필수 항목을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URL로 전송, 실시간으로 계약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오는 11일부터는 계약자가 미성년자인 계약도 모바일 기기만으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할 수 있는 보험료 금액에도 상한선을 두지 않는 등 불필요한 제약 조건을 없앴다. 이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이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완성형 청약 시스템 오픈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무빙오피스 개념의 원스톱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고객과 FC,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10-01 15:33: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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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설계사 위한 애플리케이션 'S온' 출시

신한생명은 설계사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S온(에스온)'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생명의 S온은 기존 설계사 활동지원 앱에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다. 우선 고객 만남부터 지속적인 관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사용자 UI를 직관적으로 구현해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쉽게 업무서비스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자명함 ▲무료운세 ▲상황별 인사말 ▲뉴스 ▲각종 니즈자료 ▲질병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돼 선택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발송하거나 설계사 본인이 직접 활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 각종 통계지원, 모바일 쿠폰발송서비스, 설계사 전용 활동물품 구매몰 등을 탑재해 S온 모바일 앱 한곳에서 현장 영업활동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활동지원 플랫폼 개편은 설계사들이 보다 쉽게 콘텐츠를 이용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고객관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설계사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업 프로세스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5:26:0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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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심장질환 보험금 9년 새 2배 증가…남성 75%"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로 꼽히는 심장질환으로 지급된 보험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의 75%는 남성에게 지급됐다. 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2009∼2018년 심장·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통원과 관련해 지급한 보험 건수는 총 68만9500건, 보험금은 2조13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심장질환 지급 보험금은 2009년 652억원에서 2018년에는 1333억원으로 9년 사이 2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지급 건수도 1만5800건에서 4만9600건으로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전체 누적 지급액 9350억원 중 사망으로 인한 지급액이 41.4%(3844억원)를 차지했다. 심장질환의 특성상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입원과 통원으로 인한 지급 건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심장질환으로 입원이나 통원 치료로 보험금이 지급된 사례는 각각 1만6495건, 2만545건으로 2009년(8717건, 711건)보다 각각 2배와 29배 늘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의료 환경 개선과 기술 발달로 질환이 발병했을 때 통원 등을 이용한 장기치료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남녀 비중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에게 지급된 보험금이 74.8%, 여성이 25.2%였다. 삼성생명 계약자의 60.0%가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심장질환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치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건당 수술비는 남성이 여성(352만원)보다 낮은 283만원이었다. 뇌혈관 질환의 지급 보험금도 2009년 895억원에서 2018년 1518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지급 건수도 231건에서 504건으로 증가했다. 누적지급액 1조2021억원 중 지급 유형을 보면 사망이 18.9%(2275억원), 진단 44%(5285억원), 통원은 0.6%(74억원)이었다. 뇌혈관 질환도 통원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이 430건에서 1만3437건으로 30배나 증가했다. 성비는 남녀 48.5%, 여성 51.5%로 큰 차이가 없었다. 윤필경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 연구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암은 물론 심장·뇌혈관 질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치료 기간이 긴 만큼 건강보험이나 CI(치명적 질환) 보험으로 미리 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9-10-01 15:23:1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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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대구국제공항 내 여행보험가입센터 오픈

에이스손해보험은 대구국제공항 내 여행보험가입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손보는 2008년을 시작으로 국내 4개 주요 국제 공항에 여행보험가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여권 스캔으로 간편하게 셀프 보험 가입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해 현재 인천공항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운영 중이다. 이후 대구국제공항과 김해공항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공항에서 가입할 수 있는 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해사고, 질병 등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여행 중 소지품의 도난 파손 시, 항공기편의 지연, 결항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 비용을 보상하고 우연한 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에 대한 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보상을 특약으로 담보한다.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 국내 거주 공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외여행 기간 중 국내 거주 아파트 내 가재에 대한 화재와 도난 위험에 대비한 특약을 추가하는 등 보장 범위도 강화했다. Chubb(처브) 멀티해외여행보험은 한번 가입으로 횟수 제한 없이 보험기간(1년) 동안, 1회 여행당 9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출장, 해외여행이 잦은 고객이 매번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2019-10-01 15:14: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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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경주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 실시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8~29일 경주에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보의 대표 캠페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진행해오고 있다. 가족들이 모여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사진관 행사로 5월 일산 킨텍스 키즈락페스티벌, 8월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전체험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9월 28~29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7080 시간여행 존', '감성 네온사인 존' 등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포토존에서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촬영된 사진을 액자와 함께 받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했다. 온라인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바로 출력해주는 포토 키오스크, 가족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로 작성하면 우편 발송해주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2019-10-01 15:10:2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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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LF 불완전판매 전체의 20% 안팎…은행 추가검사"

금융당국은 은행의 파생결합상품(DLF·DLS) 판매 서류를 전수 점검한 결과 불완전판매 의심 사례가 전체의 20% 안팎이라고 밝혔다. 또 상품의 설계·제조·판매 전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관리 부실이 다수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향후 금감원은 우리·KEB하나은행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한 DLF·DLS 판매 은행 등 금융사에 대한 현장검사 중간결과를 내놨다. 문제가 된 독일·영국·미국 주요 해외금리 연계 DLF상품은 지난 8월7일 기준 210개로, 3243명의 투자자에게 총 795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손실금액은 669억원으로, 현재 금리수준을 유지했을 때 추가 손실 예상금액은 3513억원에 달한다. 9월25일 기준 DLF 상품 잔액은 6723억원이며, 이 가운데 5784억원이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금감원은 DLF 상품 유통 과정에서 금융사가 자사의 이익을 중시해 리스크 관리 소홀·내부통제 미흡·불완전판매 등의 문제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국채 금리 하락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은행은 손실배수를 높이는 등 상품구조를 변경해가며 상품을 판매했고, 자산운용사가 단순 과거금리 추이를 기준으로 실시해 제공한 수익률 모의실험 결과를 자체 검증없이 그대로 직원 연수 및 상품 판매에 활용했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KEB하나은행의 영업점 성과지표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지표상 비이자수익 배점이 여타 시중은행 대비 높게 설정된 반면, 소비자보호 배점은 낮게 부여된 것. 특히 PB센터에 대한 비이자수익 배점은 경쟁 은행 대비 2~7배 가량 높게 부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품 출시과정에서도 금리연계 DLF 상품 중 은행 내부 상품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건은 1% 미만에 불과했고, 일부 심의건은 참석위원 의견을 임의 기재해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은행의 판매서류를 살펴본 결과 불완전판매 의심 사례는 20% 내외라고 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불완전판매 의심사례는 서류상 하자가 있는 경우에 한정되며, 서류상 형식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에도 분쟁조정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로 판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향후 사실관계를 확정하기 위해 우리·KEB하나은행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확인된 위규 사항에 대한 법리 검토를 실시해 추후 제재절차를 진행한다. 불완전판매 관련 분쟁조정신청건에 대해서는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수준과 투자자의 자기책임원칙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손해배상여부 및 배상비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9-10-01 15:01:3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