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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일심재단우리병원에 '마음心터' 도서관 개관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일심재단우리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심)터'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ARCON)과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컬러테라피, 음악치유 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아동환자들을 위한 구연동화, 그림자 연극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도서관으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병원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황미은 현대해상 최고고객책임자(CCO) 상무는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마음心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경기 포천시 일심재단우리병원을 비롯해 지난 18일 전북 고창종합병원, 21일 전남 여수한국병원 3곳에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지금까지 전국 12개 중소병원과 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약 1만5000여권의 신규도서를 제공했다.

2019-06-26 10:18: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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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

AXA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혁신 DNA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자동차보험 시장에 또 한 번 혁신을 가져왔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간파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4년 연속 소비자가 추천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선정됐다.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사고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모바일 터치 몇 번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동차 사고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수고로움을 덜어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도 AXA손보만의 차별점이다. 10년 연속 세계 1위 글로벌 보험 브랜드에 선정된 AXA그룹은 최근 리버풀 FC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XA손보는 리버풀 FC 축구 경기 직관 이벤트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활용한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일반·장기보험 부문에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인생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6 09:53:4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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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동남아시아 방문하는 자유 여행객 늘어난다"

비씨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유 여행객이 많이 찾는 상위 국가 10곳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BC카드 빅데이터센터가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 동안 해외에서 결제된 공유차량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3년 동안 공유차량 서비스가 1건 이상 결제된 국가는 총 235개 국가로 확인됐다. 이 중 상위 10개국에서 발생된 결제금액은 전체 비중의 68.3%을 차지했으며, 결제금액 및 건수는 각각 연 평균 10.7%, 17.4%씩 증가했다. 결제금액 비중 상위 10개국 중에서는 미국에서의 결제금액 비중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내 6개 국가가 포함됐다. 특히 베트남에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발생된 결제금액 비중 순위는 10위(2.9%)를 차지했으나, 2년 후인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에는 7위(3.9%)를 차지하는 등 결제금액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대 이하 연령대(18~29세)에서의 해외 공유차량 서비스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 관계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해외 로컬 맛집과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면서 "스스로 일정을 계획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젊은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돼 공유차량 서비스 이용 급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06-26 09:45:5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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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은퇴시기 장년층 우수고객 3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부동산, 세금, 상속, 여가 등 7개 분야를 종합하는 은퇴설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연을 한번에 들을 수 있어서 참석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날 행사는 투자, 보험, 세금설계 등 총 7시간 동안 진행됐다. 투자설계에서는 연금과 은퇴자산의 효과적인 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보험설계에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놓치기 쉬운 사회보험 활용 팁을 확인했다. 세금설계에서는 상속·증여 거래 시 절세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2일에는 부동산, 은퇴, 상속, 여가설계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수가 축복인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제2의 인생설계가 필요하다"며 "KB국민은행에서는 은퇴·노후설계 대표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시니어 특화정보 및 고객초청세미나, 다양한 분할지급식 상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까운 영업점 은퇴·노후상담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6-26 09:44: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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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연금자산 통합관리 '내 모든 연금' 서비스

-가입한 모든 연금자산과 연금 예상 수령액 및 연금 수익률 조회 가능 신한은행은 연금자산 통합관리 시스템인 '내 모든 연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내 모든 연금'은 신한쏠(SOL)을 통해 은퇴 후 필요한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통합연금관리 시스템이다. 국민연금을 포함해 가입한 모든 연금을 한번에 조회하고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족한 연금의 재설계가 가능하다. '내 모든 연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여러 금융기관의 연금자산을 한눈에 파악하고, 실제 가입금액을 바탕으로 연금 예상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연금수령기간, 수익률 등을 직접 선택해 비교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희망하는 목표연금액 대비 현재 연금자산의 부족 여부를 확인하고,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추가 가입도 할 수 있다. 올해 적립한 연금액을 반영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예상금액도 알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시작과 함께 연금자산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고객이 보유 중인 연금자산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내 모든 연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에서 '내 모든 연금' 자산을 확인하기만 해도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2019-06-26 09:39: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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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진 AIA생명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AIA생명은 차태진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 대표는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더해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AIA생명 전 직원들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공식적인 회의 및 외부 손님 방문 시 일회용 생수 대신 유리컵과 생수 포트를 제공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은 AIA생명은 '친환경이 다음 100년을 위한 가장 든든한 보험'이라는 신념 아래 2014년부터 전 직원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텀블러가 포함된 웰컴 키트를 선물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편 차태진 대표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2019-06-26 08:39: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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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파이낸스'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

롯데카드의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파이낸스'가 25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호텔하노이 6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및 응우옌 꿕 훙(Nguyen Quoc Hung) 베트남총리실 국제협력국 부국장, 응우옌 쫑 주(Nguyen Trong Du) 베트남중앙은행 은행감독국 부총국장, 정우진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대사대리, 이해송 금융감독원 하노이사무소장 등 롯데카드 및 베트남 금융당국, 현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파이낸스는 지난해 12월 영업 개시 이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대출 및 할부금융, 신용카드 사업을 본격 개시하며 적극적인 영업망 확장을 추진해 왔다. 현재 베트남 전국 주요 도시에 본사 및 영업점포 14개(▲하노이 8개 ▲다낭 1개 ▲호치민 5개)를 오픈하고, 현지직원 500여명이 근무하는 등 베트남 전역에 영업 기반을 구축해 운영중이다. 롯데파이낸스는 연말까지 영업점포를 33개로 확대하고, 현지직원을 1000여명으로 늘리는 등 지속적인 영업망 확장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금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 계열사와 연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베트남 법규정과 정부지침을 준수하고 건전한 금융시장을 조성해, 베트남이 현재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신용사회로 도약하는데 롯데파이낸스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베트남의 성장잠재력에 주목해 2009년부터 대표사무소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7년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 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와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3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지분 100% 인수를 최종 승인 받고 국내 카드사 최초로 베트남 소비자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롯데카드는 이후 약 9개월간의 영업 준비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파이낸스'를 본격적으로 출범시키며 현지인 대상 소비자대출 및 할부금융 영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롯데파이낸스 비자(LOTTE FINANCE VISA)' 카드, '롯데파이낸스 비자 플래티넘(LOTTE FINANCE VISA Platinum)' 카드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신용카드 사업을 개시했다.

2019-06-25 17:53:5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