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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특별한 혜택

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카드로 축산품목 합산 8만원 이상 구매시 트레이더스 보온·보냉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풀무원냉동, 다논유제품 등 풀무원 인기상품 12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16일까지 트레이더스 캠핑용품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3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23일까지 에어컨 행사상품 최대 7% 현장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트레이더스 인기품목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인기품목은 매장 내 핸드빌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한 분기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매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BIZ DISCOUNT)'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11일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6-11 13:06:0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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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과정'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그룹 공동의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 (DxP) 과정'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DxP) 과정은 김형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외 같은 대학의 통계학과, 산업공학과, 융합과학기술 대학원 등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학과의 교수진들이 커리큘럼에 참여하는 하나금융그룹만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기반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영역을 중심으로 그룹 관계사 우수직원을 선발, 심층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융합기술원 기술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영업현장의 과제에 대한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구현하고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선발된 임직원은 현업에서 벗어나 약 4개월 간의 전일 집합교육을 통해 공학 기반의 전문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 혁신 과제의 직접 수행을 목표로 한 집중연수를 받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과정을 통해 그룹 내 관계사의 세부 조직과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연결하고 상호간에 시너지를 창출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금융환경에 대응 가능한 역량 확충과 융합형 업무처리 문화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최고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우수인재들이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현장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그룹 관계사들이 데이터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어 현장 중심의 혁신 사업 발굴부터 기술의 개발, 구현, 적용 및 운용에 이르기까지 협업하는 일원화된 체계(DevOps)를 구축해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나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내 기술전문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소속의 국내외 석·박사 연구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양성과정 대상자들이 수행할 데이터 기반의 현장업무 관련 과제들에 대해 지속적인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술의 구체화 및 기술 자산화를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다각도로 협업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를 활용해 손님에게 최고의경험을 선사하는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융합형 데이터 전문가(DxP) 과정에 선발된 직원들은 최고의 역량을 갖춰 하나금융그룹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2019-06-11 13:06: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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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시정보 오픈API 서비스 확대

금융감독원은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정보의 오픈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추진해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DART는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13년 8월부터 공시정보를 누구나 제한 없이 활용 가능한 오픈API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금감원은 오픈API 정보제공 범위를 현재 기업개황 및 공시 목록에서 세부 공시 내용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체 공시서류는 공시 이용자가 DART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공시서류 원본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정기공시로는 사업보고서 및 분·반기보고서 상에서 공시이용자들이 주로 관심 갖는 12종의 정보를 쉽게 활용 가능한 형식으로 제공한다. 12종은 ▲증자(감자)현황 ▲배당에 관한 사항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현황 ▲최대주주현황 ▲최대주주 변동현황 ▲소액주주현황 ▲임원현황 ▲직원현황 ▲이사·감사의 개인별 보수현황 ▲이사·감사 전체의 보수현황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 ▲타법인 출자현황 등이다. 지분공시는 지분보고서 상의 대표보고자의 보유주식내역 및 증감내역, 임원·주요주주 소유상황내역을 쉽게 활용 가능한 형식으로 제공한다. 재무정보로는 상장회사 재무제표를 이용자의 이용 목적에 맞게 다양한 형태(XML, XBRL, TXT 등)로 활용 및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픈API, 공시정보 활용마당 등 DART 공시정보 개방서비스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시정보 오픈API 서비스를 활용, 민간부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투자자에서 연구·투자분석 기관까지 공시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1 12:00:00 안상미 기자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도입

-세계적 컨설팅 기업 '톰슨 로이터社'의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 도입 -해외 주재원, 컴플라이언스 담당 직원 등 600여명 대상 교육 시작 신한은행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톰슨 로이터사의 '자금세탁방지(AML·Anti-Money Laundering)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국내외 감독기관의 규제 및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해당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준을 글로벌화 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 톰슨 로이터사는 세계 110개국의 국가 기관과 기업에서 인정받고 있는 컨설팅 선두기업이다. 특히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일부터 해외점포 주재원들과 본점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담당 직원 및 관련 부서 실무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3개월 동안 자금세탁방지제도와 경제 제재 조치에 대한 개념, 법규 및 제도, 업무처리 절차, 주요 자금세탁 거래 유형, 최근 동향 등을 숙지하면서 업무 역량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향후 신한은행은 기존에 활용 중인 국내 전문 교육기관의 프로그램과 이 교육 과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행원부터 경영진까지 이르는 신한은행 전체 직원들은 각 직급별·직무별로 체계화 된 커리큘럼을 이수하면서 국내 법령에 근거한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글로벌 업무 기준을 더한 내용까지 숙지할 수 있게 된다. 또 신한은행은 심화 교육 과정을 추가로 운영해 국내 및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금세탁방지 업무 역량에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전행적인 차원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리스크도 점차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11 11:11: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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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아톰릭스랩과 디지털자산관리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해 디지털자산 보호기술을 가진 아톰릭스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와 정우현 아톰릭스랩 대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톰릭스랩은 금융, 블록체인 설계, 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암호 기술을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보호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자산 보호기술과 스마트컨트랙트 적용 방안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디지털자산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톰릭스랩의 혁신 기술과 KB국민은행의 내부통제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금융과의 연관 생태계 조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자산관리 분야에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기술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1 11:03: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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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최고 연 1.7% 입출금통장 ‘마이런통장4호’ 판매

SC제일은행은 11일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1.7%의 금리를 최대 180일간 제공하는 '마이런통장 4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런통장은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거래실적 등과 같은 별도의 조건 없이 예치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스텝업(Step-up) 구조'로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통장'이다. 정기예금은 만기 이전에 자금을 인출할 경우 전체 기간에 대해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지만, 마이런통장은 각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런통장 4호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치기간이 30일 이하일 경우 연 0.1%, 31~60일 연 0.9%, 61~90일 연 1.1%, 91~120일 연 1.3%, 121~150일 연 1.5%, 151~180일 연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이런통장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오는 8월 30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입출금통장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마이런통장은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입출금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9-06-11 10:51: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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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9 마이카 KBO 올스타전 투표 이벤트

-KBO 홈페이지 및 KBO 공식 앱, KBO STATS 앱, 신한 쏠 앱 통해 참여 가능 신한은행은 2019 마이카(MY CAR) KBO 올스타전을 빛낼 '베스트 12'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 그리고 신한 쏠(SOL) 앱을 통해 각 투표처에서 1일 1회씩 총 4번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 앱을 통해 투표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직관 여행 상품권, 올스타전 티켓 및 팬사인회 참여권, 커피 교환권 등 약 1200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O는 투표 종료 후 KBO 플랫폼(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투표한 팬 중 5명을 추첨해 삼성 갤럭시 S10 5G 휴대폰(1명), LG 코드제로 A9 청소기(1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3명)를 증정한다. 올스타 투표에 앞서 개설된 KBO 인스타그램(@kbo.official)에서는 투표 기간 동안 양 팀 베스트 12 맞추기, 최다 득표 선수 맞추기, 올스타전 해시태그(#2019_올스타전)와 야구장 직관사진 업로드, 올스타 선수 별명짓기, 예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팬 투표는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KBO는 투표 기간 중 매주 월요일 모든 팬 투표수를 합산해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06-11 09:49: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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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열 세번째 희망영웅 선정…배병윤氏

-마라톤 대회에서 의식을 잃은 참가자를 구한 배병윤氏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지난 4월 마라톤 대회에서 의식을 잃은 참가자를 구한 배병윤씨에게 '희망영웅상'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한금융지주 이병철 부사장과 서울지방병무청 김종호 청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영웅 포상은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사업 중 하나다.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회적 의인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열 세번째 희망영웅으로 선정된 배씨는 여의도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4월 서울 한강 일대에서 진행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그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직접 심폐소생술 및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AWD)를 사용해 마라톤 대회 응급구조사들과 함께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신한금융 이 부사장은 "희망영웅의 이야기를 접하면 우리사회에 희망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희망영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고, 신한금융그룹도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1 09:06: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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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을 위한 학계 토론회’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1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을 위한 학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개 세션으로 구성돼 한국금융연구원의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 관련 연구용역 결과 발표 후,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예보기구의 차등보험료율제 운영현황 및 우리나라 차등제도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고, 전선애 중앙대 국제대학원장은 차등평가지표의 변별력 강화, 등급 세분화 등 차등보험료율제도 전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주요개선 방향에 대해 발제 토론했다. 현재 예보제도는 지난 2014년부터 금융회사별 위험도를 평가해서 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하는 차등보험료율제도가 도입돼 운영 중이다. 제도 도입 초기에는 평가등급을 3단계로 적용하고, 등급 간 보험료율 차등폭도 작게 설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그간 제도 안착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왔다. 위성백 사장은 "차등보험료율 제도가 금융회사에 일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미래에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며 "학계·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당국과 협의를 거쳐 차등보험료율제의 개선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0 17:03:5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