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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요로결석·응급실내원 보장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은 신규 위험담보 '요로결석진단비'와 '응급실내원비(1·2급)'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요로결석진단비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병률과 치료비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요로결석 질환 진단 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이번 신담보 개발은 보장공백 해소는 물론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질병에 대한 선제적 발굴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응급실내원비(1급, 2급)는 응급실에 내원해 중증도 등급이 1등급 및 2등급을 받을 경우 해당 등급의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기존의 담보들이 응급·비응급 여부에 따라 중증도와 상관없이 소액 중심으로 동일하게 보장하는 반면 KB손해보험의 응급실내원비(1급, 2급) 담보는 업계 최초로 심도에 따라 보장영역을 추가했다. 요로결석진단비는 2019년 새롭게 개정 출시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에 탑재해 통풍, 대상포진과 함께 생활 질병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개정한 이 보험은 신담보 탑재 외에도 기존 유사암(갑상선암,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진단비로만 보장받던 갑상선암에 대해 업계 최초 '갑상선암진단비'를 신설해 유사암진단비와 더불어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치매 관련 보장도 신설했다.

2019-01-11 14:44: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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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다채로운 문화전시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한파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뮤지엄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와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회 무료 관람,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3월 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중 롯데카드로 누적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 혹은 승인문자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젯스톤(Jetstone), 블롭(Blobz), 슈퍼팝(Super Pop) 시리즈와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 등 케니 샤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가의 대표 작품이 전시 중이다. 특히 케니 샤프가 롯데뮤지엄에서 직접 작업한 10m 크기의 대형 벽화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 3월 3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대원뮤지엄에서 열리는 위즈덤하우스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전 입장권에 대한 동반자 포함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온라인(인터파크)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번 전시회 입장권 구매 시 30%를 동반인까지 포함하여 즉시 할인해준다.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THE 냥' 전시전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복합장르형 체험 전시전이다.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주제로 14인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2019-01-11 14:14:4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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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1.3억달러…3개월 만에 순유입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두 달 연속 순유입세를 기록했다. 이중 외국인 국내 주식투자자금이 석 달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14억9000만달러 순유입됐다. 9월(-14억1000만달러)과 10월(-42억7000만달러) 두 달간 순유출을 기록했으나 11월(3억6000만달러) 이후 두 달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12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지난달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엇갈리며 1억3000만달러 순유입됐다. 10월(-42억7000만달러)과 11월(1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한 이후 석 달만에 순유입 전환이다. 12월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13억5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11월(7억6000만달러)에 비해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총 82조5000만달러 순유입돼 2017년 195억달러에 비해 순유입 규모가 줄었다.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2017년 114억5000만달러 순유입된 반면 지난해 56억6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80억5000만달러에서 139억1000만달러 순유입으로 확대됐다. 원·달러 환율은 11월 말 1121.2원으로 올랐다가 12월 말에는 1115.7원으로 떨어졌다. 이달 9일 기준으로는 1122.1원이다. 미 금리인상 기대와 글로벌 투자심리 변화 등의 영향으로 등락했으나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확대됐다. 12월 원·달러 환율 변동률(기간중 평균 기준)은 전월 대비 0.41%, 변동폭은 4.6원이었다. 11월에는 각각 0.31%, 3.5원을 나타냈다. 대외 외화차입여건을 보여주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5년물 기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전월 대비 3bp(1bp=0.01%포인트) 떨어진 39를 나타냈다. 원·달러 외환스왑레이트(3개월)는 연말요인 해소 등에 따른 양호한 외화유동성 사정과 미국 금리인상 기대 약화 등으로 0.22% 상승했다. 반면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 금리 움직임에 따라 0.04% 하락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 10년 물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미 10년 물 금리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미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 하향 조정, 주가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11월 말 2.99%에서 12월 말 2.68%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0.06%포인트, 독일 0.03%포인트, 영국 0.10%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과 중국도 각각 0.13%, 0.23%포인트 낮아졌다.

2019-01-11 12:41:57 김희주 기자
금감원, 부서장 80% 교체 인사단행…세대교체·인재발탁·전문성

금융감독원은 능력과 성과가 우수한 부국장·팀장 30명을 국실장(급)으로 신규 승진발령하고, 부서장의 80%를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석헌 원장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첫 인사다.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세대교체, 인재발탁, 전문성이다. 먼저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1966~1968년생 부국장·팀장(22명)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해 세대교체를 추진했고,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과감히 중용했다. 승진자 30명 중 12명은 본부 주요부서의 국실장에 발탁됐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그간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권역간 교차배치를 최소화하고,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최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역량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여신금융감독국장의 경우 지난 2011년 이후 8년간 계속해 여신금융감독·검사업무 담당해왔고, 최상 회계관리국장 역시 2006년 이후 13년간 계속하여 회계감독업무 담당했다. 김성우 은행리스크업무실장과 박진해 보험리스크제도실장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승진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인재도 발탁해 남성위주의 인력구조 개선도 병행했다. 박선희 인재교육원 실장은 검사, 조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금융교육업무를 다년간 담당해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제도 운영의 적임자로 판단해 발탁됐다. 임지연 파견실장(급)은 IT검사업무, 분쟁조정업무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인천광역시청에 실장급으로 파견됐다. 이에 따라 여성인력 국실장(급)은 지난해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다음달 중순까지 실시해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9-01-10 15:36: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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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통화량 2685조…6개월 연속 6%대 증가

시중 통화량이 6개월 연속 6%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8년 11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11월 광의통화(M2)는 2684조8000억원(계절조정계열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원계열 기준) 증가했다. 증가율은 0.5% 증가에 그쳐 전월(0.9%)보다 다소 둔화됐다. M2는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자금으로 현금을 비롯해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와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M2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기업부문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6%대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주체별로는 기타금융기관이 9조6000억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4조4000억원, 기업부문이 2조2000억원씩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Liquidity Coverage Ratio) 규제에 따른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유치 노력과 수신금리 상승 등에 힘입어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이 8조9000억원, 시장형 상품이 2조3000억원, 수익증권이 2조1000억원 늘었다. 반면 2년 미만 금전신탁은 2조6000억원 감소했고,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도 1조원 줄었다.

2019-01-10 15:05:4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