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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입장권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국내외 최대 케이팝 축제인 2018 창원 케이팝월드페스티벌 입장권을 쏜다. BNK경남은행은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입장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7세 이상 개인고객이 오는 28일까지 투유뱅크앱(App)을 이용해 모바일뱅킹 이체거래한 후 응모하면 250명을 추첨해 2018 창원 케이팝월드페스티벌 입장권 2매를 준다. 모바일뱅킹 이체거래 뒤 응모방법은 투유뱅크앱 전체메뉴에서 통합이벤트코너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입장권은 휴대전화에 사전 발송된 당첨번호를 당일 현장에서 확인한 뒤 배부된다. 이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페이스북 팔로우 이벤트'와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개최 당일 현장에서 BNK경남은행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팔로우를 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간식과 음료 등 사은품을 준다. 또 오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 BNK경남은행 SNS에 등재하면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거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디지털금융부 박세연 부장은 "BNK경남은행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들께 국내외 최대 케이팝 축제인 2018 창원 케이팝월드페스티벌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간편한 투유뱅크앱을 통해 모바일뱅킹 이체거래 후 입장권 당첨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창원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2018 창원 케이팝월드페스티벌(2018 Changwon K-POP World Festival)은 세계 80여개국의 국가별 오디션과 국내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통과한 경연팀이 우승을 겨루는 최종 무대이다. 초청 가수로는 워너원(Wanna One)을 비롯해 에이오에이(AOA)·효린·레드벨벳(Red Velvet)·모모랜드(MOMOLAND)·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이 출연한다.

2018-09-18 15:21:0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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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추석맞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

우리은행은 추석을 맞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와 신규 가입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 기간동안 가입한 만 17세 이하 고객 중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10월 말까지 30만원 이상 납입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2명), 공기청정기(8명),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무선청소기(5명), 에어프라이어(15명), 도넛세트(280명), 아이스크림 쿠폰 등을 지급한다.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우리은행은 영유아와 청소년의 금융상품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1만원의 금융바우처를 제공하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와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름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적금을 가입할 경우,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에서 바우처(1만원)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 주거복지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8 15:02:09 안상미 기자
은행권 주 52시간 내년 1월부터 시행…2000억 공익재단 설립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내년부터 도입키로 합의했다. 또 임금피크제는 1년 늦추기로 했다. 아울러 노사가 모은 기금 2000억원을 재원으로 공익재단을 설립한다. 금융노조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별중앙교섭 조인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주 52시간제를 내년 1월 1일에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은행권은 내년 7월 주 52시간제 적용 대상이지만 이번 노사합의로 6개월 조기 도입한다. 또한 노조는 당초 법적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늘어나 임금피크제 시작 시기를 2년 늦추자고 했으나 1년 늦추는 선에서 합의했다. 아울러 노사는 또 2000억원 규모 '금융산업공익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노측이 올해 임금인상안 중 0.6%포인트를 반납하고, 사측이 그에 상응하는 출연금을 내 1000억원을 조성한다. 여기에 2012년과 2015년 노사가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700억원과 지난해 사측이 3년간 출연하기로 한 300억원을 더하면 전체 기금 규모가 2000억원이 된다. 공익재단은 다음 달 4일 공식 출범한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실업해소, 금융취약계층 보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임금인상안은 2.6%로 결정됐다. 노조가 제시한 3.7%와 사측 방안인 1.7%의 중간 수준이다. 이밖에도 하루 1시간 휴게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PC오프제를 도입하고, 공짜 노동과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사업장별로 근로시간 관리시스템을 설치한다. 성희롱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거나 고객 등에게서 성적 굴욕 또는 혐오감을 받아 고충이 있는 경우에도 근무장소 변경, 배치전환, 유급휴가 등이 가능하도록 성희롱 피해 구제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2018-09-18 15:01:40 유재희 기자
주택연금 일시인출 한도 70→90%…"주담대 많아도 연금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위한 주택연금 일시인출 한도가 70%에서 90%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노후를 준비하는 60세 이상 주택연금 가입 희망자는 대출금 상환과 주택연금 수령을 병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서민 주거안정 및 실수요자 금융지원을 위한 주택연금과 보증상품 요건 개선에 관한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반 주택연금에 가입하기 위해선 주담대를 모두 갚아야 해 큰 목돈 없이는 어려웠다. 2016년 출시한 주담대 상환용 주택연금은 일시 인출 한도가 70%여서 주담대 비중이 큰 집에 사는 사람은 가입할 수 없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위한 주담대 상환용 일시인출한도를 대출한도를 70%에서 90%로 확대한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나중에 금리가 오르더라도 대출상환 부담이 커지지 않고, 주택연금도 매달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주택연금의 일시인출한도는 대출한도의 70%로 제한되어 있어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큰 집을 소유한 노령층은 가입이 불가능했다. 아울러 주택연금 가입자의 실거주요건 완화된다. 현재는 주택연금 가입자는 가입주택에 실제 거주하면서 보증금 없는 월세만 수취할 수 있다. 하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요양원 입소, 자녀봉양 등 불가피한 사유 발생할 경우에는 집에 실제로 거주하지 않더라도 연금이 유지되고, 유휴공간은 임대주택활용하도록 허용한다 이밖에도 주택금융공사 보증상품 한도도 확대한다. 현재는 주금공의 전세보증을 이용 중인 경우 동일인 보증한도 제한이 3억원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중도금대출(보증)이 사실상 어려웠다. 이에 따라 주금공 보증상품 이용 기준을 인당한도 3억원에서 보증상품별 한도를 3억원으로 개편한다. 이로 인해 전세보증이 3억원 있더라도 중도금대출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게 돼 전세거주자의 내집마련 기회거 확대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주금공 내규를 개정한 후 연내 시행된다.

2018-09-18 14:59:5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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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활성화 MOU 체결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100명의 청년을 선발,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매칭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특히 민·관 및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ㆍ사후관리 등 전 영역에서 전문적이고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00명의 청년들은 국내연수 및 해외 현지연수 통해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ㆍ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및 실무 직무 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해외 취업의 어려운 관문을 뚫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작년 12월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만들어 소외·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벤쳐 및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2018-09-18 14:58:4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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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 예보 신임 사장 "금융소비자 보호·금융시장 안정 위해 노력"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에 위성백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취임했다. 위 신임 사장은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공사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예금보험제도의 목적이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있다"면서 "개인과 조직 역량을 강화해 전직원 한마음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금융기관의 부실 유발 요인과 시스템에 내재돼 있는 리스크를 포착·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등 리스크감시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등보험료율제도를 정치하게 발전시키는 등 부실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에 대한 특별관리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 신임 사장은 1960년생 전남 여수 출신으로 순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독문학 학사,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 뉴욕주립대에서는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무부와 재정경제원을 거쳐 기획예산처에서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맡았다. 미주개발은행(IDB)에 파견 다녀온 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국고국장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2018-09-18 14:20:44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