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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이 통일기원 봉사활동

하나금융그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계사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청라 데이터센터에서 인천 지역에 소재한 6.25 참전 용사를 비롯한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이 날 점심시간에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통일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음식을 참전 용사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또한, 20일에는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 100여 명의 임직원이 모여 한국 사회에 정착 중인 탈북 새터민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한다. 행복상자에는 학용품, 간식, 휴대용 선풍기 등을 담아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티아이를 비롯한 청라 데이터센터에 입주해 있는 임직원들과 하나금융지주,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근무하는 7개 관계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라 데이터센터 임직원들이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행복상자 250개를 제작해 인천 서구 지역 아동센터연합회로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명동 사옥 임직원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된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공기청정기 및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직접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8-06-20 10:27:2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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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1분기 보장성보험 부진에 초회보험료 급감

생명보험회사의 1분기 초회보험료가 40% 가까이 급감했다. 저축성보험과 보장성보험 실적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26조1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줄었다. 초회보험료는 2조6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나 감소했다. 지난 2016년 이후 초회보험료는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신계약건수는 517만5000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IFRS17 도입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과 세제혜택 축소 등으로 보험료 규모가 큰 저축성보험의 초회보험료는 감소한 반면, 보험료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보장성보험의 신계약건수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품군별 초회보험료는 변액보험을 제외한 보장성, 저축성, 퇴직연금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보장성보험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감소한 3502억원이다. 종신보험 시장 포화와 제3보험상품(치아, 유병자 등)의 판매 경쟁 등으로 규모는 다소 줄었다. 다만 저축성보험의 실적이 더 급감하면서 보장성보험의 비중은 13.4%로 2.7%포인트 상승했다. 저축성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60.8% 감소한 1조587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중 역시 40.5%로 23.9%포인트 하락했다. 변액보험은 주가상승과 일시납상품 판매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7412억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등은 46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작년 증가추세에서 올해는 감소추세로 전환됐다. 판매채널별 초회보험료는 방카슈랑스, 설계사, 대리점, 임직원 채널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2018-06-20 10:26: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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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능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논란…20일 증선위서 공방 마무리

20일 열릴 증권선물위원회 2차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를 둘러싼 금융감독원과 회사 측의 공방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 분식 논란이 '9부 능선'을 넘었지만 아직도 결과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 증선위가 지난 12일 임시회의 이후 문제가 된 2015년도의 회계변경 뿐 아니라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적정성 여부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고, 최종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큰 다음달 4일 정례회의 전에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도 예정돼 있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선위는 20일 오전 9시 2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 감리결과 조치안을 논의한다. 2차 역시 1차 정례회의와 마찬가지로 대심제로 진행된다. 지난 7일 1차 정례회의는 대심제라고 했지만 금감원의 보고를 받고, 삼성바이오와 감사인의 소명을 듣는 등 양 당사자의 주장을 충분히 청취하는 방식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열 시간 이상 진행됐지만 삼성바이오와 외부감사인에 대한 질의응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12일 임시회의가 열렸다. 금감원 안건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던 만큼 임시회의에는 금감원 측 관계자만 참석했다. 2차 정례회의는 양측이 마지막으로 공방을 벌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20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회사 등에 대한 대심 질의응답을 통해 쟁점별 사실관계 파악과 증거 확인을 일단락 지을 계획"이라며 "앞서 두 차례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해 그 결과를 증선위의 판단에 적절히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차 회의에서는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2015년 이전 회계처리 적정성 여부에 대한 검토가 심도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증선위는 두 차례 회의 이후 "피투자회사(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판단과 관련해 금감원이 마련한 조치안에서는 2015년도의 회계변경 문제만 지적하고 있지만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적정성 여부도 함께 검토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증선위 논의과정에서 제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미국 합작사(바이오젠)가 보유한 콜옵션 관련 공시문제도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타당성에 대한 증선위의 판단이 정해져야 조치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3차 정례회의는 내달 4일로 예정돼 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만큼 3차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 수도 있다. 3차 회의 전에는 바이오젠의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콜옵션 행사 기한이 돌아온다. 콜옵션은 오는 29일 자정까지 행사할 수 있으며, 지분율 50%-1주까지 가능하다. 한편 증선위원은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증선위원장), 김학수 상임위원, 박재환 중앙대 경영대(회계) 교수,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재무·금융) 교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증권법)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8-06-20 10:19: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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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JB 여행스토리적금 출시기념'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5일 JB여행스토리적금 출시기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JB여행스토리적금 출시를 기념해 5월31일까지 월 불입액 10만원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4명을 선정했으며, 이중 2명에게 130만원 상당의 해외왕복항공권을, 72명에게는 여행상품권 및 국내 마크호텔 숙박권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JB여행스토리 적금은 지난 3월 9일 전북은행과 하나투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으로 하나투어 지정대리점을 통한 여행상품 이용시 익월에 결제금액의 3% 캐시백을 제공하며, 전북은행 신용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시 적금 만기에 0.5%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최고 3.5% 캐시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해외사용액 3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서비스, 외화 환전시 최고 70% 환율우대등 여행 관련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하나투어와 공동마케팅 추진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8-06-20 10:19:36 유재희 기자
우리은행, 황원철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영입…빅데이터센터 신설

-디지털 혁신 및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IT그룹 통합재편 및 정보보호단을 그룹으로 격상 우리은행은 19일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IT 서비스와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영업지원부문 소속의 디지털금융그룹을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는 국내부문에 전진 배치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영입한 외부전문가인 황원철 디지털금융그룹장이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디지털 전략을 총괄한다. 황 그룹장은 1994년 HP 아태지역 금융서비스 컨설턴트로 글로벌 은행들의 금융·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컨설팅을 수행했다. 퍼스트데이터코리아 최고정보책임자(CIO), 2008년 부터 KB투자증권 CIO(상무), 동부증권 CIO. 하나금융투자 CIO(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4년간 금융결제시스템, 복합금융상품 개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등 주요 디지털혁신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또 우리은행은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해 은행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과 동시에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도록 했다. 안정궤도에 접어든 차세대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차세대 ICT구축단과 ICT지원센터를 'IT그룹'으로 통합 재편하고, 고객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단을 '정보보호그룹'으로 격상시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금융의 조직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디지털 기술과 금융기법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직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20 09:29: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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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소비자 보호위해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 추진

금융당국이 올 하반기에 1년넘게 계류 중인 '금용소비자 보호법' 제정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은 19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정부청사에서 개최된 '금융메신저 현장간담회'에서 '상반기 금융현장 개선사례'와 함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업권별(은행·금투·보험·여전) 현장메신저 12명과 금융위 중소서민국장, 금융소비자과장, 금감원 부원장보, 감독총괄국장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금융회사 건전성이나 금융시장 관리의 관점이 아니라 소비자 보호의 입장에서 소비자와 서민을 위한 금융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을 통해 일관성 있는 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소비자보호 중심으로 금융위 조직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금융소비자 보호과제도 적극 발굴하겠다"며 "사전정보·상품판매 및 이용 ·사후구제 등 금융상품 소비 단계별로 종합적인 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작년 5월 국회에 발의된 금용소비자 보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 보호법은 금융사들의 불완전판매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는 금융현장메신저들의 현장점검을 통해 보험 중복가입 방지, 카드결제 알림문자 제공 등 다양한 사항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2016년부터 현장메신저를 운영해 왔으며 금융소비자 및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19회 방문, 2483명 면담을 통해 1606개 과제를 발굴하고 953건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례는 ▲운전자보험 등 기타 손해보험 중복가입시 통보 ▲카드사 자동결제시 카드결제 알림문자서비스 제공 ▲보험상품의 사업비·수익정보 수시 고시 ▲거래중지계좌의 거래 복원절차 간소화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 창출을 위한 금융권 오픈 API 확대 ▲신용카드 이용시 OPT카드 인증 허용 ▲CMS 이체출금 약정시 대체 인증수단 허용 등이 있다. 김 부위원장은 "올해도 100회 이상 금융현장을 방문해 12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소비자 보호의 입장에서 소비자와 서민을 위한 금융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19 14:58:26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