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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국민은행,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 개편

KB국민은행은 25일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을 선정·운용할 수 있다.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인의 퇴직금 등 노후 연금자산을 조회 및 운용할 수 있다. 이달 말에는 고객이 수익률을 확인하는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KB국민은행의 모바일앱인 '스타뱅킹'초기 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수익률 및 평가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시스템과 연계한 '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필요에 부합하는 자산운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거래 프로세스 대폭 간소화를 통한 고객 편의성 도모 ▲효율적 자산운용을 위한 상품 추천기능 고도화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환경 구축 등을 목표로 퇴직연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연금자산 관리를 비대면 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며 "단계별 시스템 개편을 통해 고객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상품 정보 등 자산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6-25 14:43: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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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 실행

신한은행은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법인카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를 실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서비스는 법인카드의 거래내역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카드 이용 분석 데이터도 제공해 맞춤식 자금관리가 가능한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신한 법인카드 뿐아니라 타사 카드의 거래내역 정보도 조회가 가능하며 기업 내부시스템 연계로 간편한 회계처리가 가능하여 자금관리 업무처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한 법인카드 부정사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가능해졌다. 관리자가 법인카드의 사용가능 시간 및 지역을 지정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보다 법인카드 관리가 효율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사용가능 지역은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으며, 업종 시간대별 카드의 사용 패턴에 대한 분석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관리하는 카드의 종류 및 개수가 일반 개인고객에 비해 많은 기업 고객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해 '신한 CMS 법인카드 통합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기업고객 확대 일환으로 지난 4월 '신한 biz퀵 연락처 이체'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6-25 14:23:4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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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성장 기업에 직접투자…최대 10억원

우리은행은 오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우리은행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혁신 성장을 통한 경제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 투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을 추진 중인 기업들의 금융 수요에 여신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직접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법인설립일 기준으로 창업 7년 이내의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중소법인이다.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지만 도소매업이나 숙박, 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의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의 '우리뉴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9월 초까지 수개의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주식,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한다. 또 기업에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 ▲예금 및 대출 금리 우대 ▲후속 투자 유치 ▲신사업 파트너 우선 검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지속적인 직접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80625000096.jpg::C::480::}!]

2018-06-25 14:23: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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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체크카드 3일 대여에 250만원"…신종 대포통장 매매 주의보

신종 대포통장 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통장'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계좌'를 빌려 달라거나 통장은 필요 없이 '체크카드나 현금카드만' 전달해 주면 돈을 주겠다는 식이다. 금융감독원은 25일 통장·체크카드를 빌려달라는 불법 문자메시지를 주의하라고 안내했다. 불법업자들이 대포통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통장매매(대여)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해 피해가 늘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통장매매(대여) 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 이용중지 요청 실적은 81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2%나 급증했다. 문제는 매매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진다는 데 있다. '매매' 또는 '삽니다' 등의 직접적 문구를 사용하지 않고 접수, 임대, 대여 등의 용어를 사용해 정상적인 거래처럼 꾸몄다. 또 세금감면, 대금결제와 같은 이용 목적을 제시하면서 유통회사, 인터넷쇼핑몰 등 정상적인 업체로 위장하기도 했다. 고액의 대가로 현혹하기도 했다. '통장 1개 400만원, 2개부터는 각 500만원을 선지급'한다거나 '3일만 사용 후 카드를 다시 반송하고 매일 사용료를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등 고액의 현금을 즉시 지불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계좌 대여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금융사기방지 서비스 도입', '불법이 아닌 편법', '보이스피싱 업체 아님' 등으로 안전한 거래를 빙자하기도 했다. 돈이 필요한 서민심리도 악용했다. '필요 수량 한정되어 조기마감', '알고 보면 쉬운 재테크', '생활안전자금 마련', '용돈벌이식 부업', '투잡으로 누구나 가능' 등의 문구로 현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체크카드·현금카드의 양도나 대여도 모두 불법이므로 '통장매매'가 아니어서 괜찮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라며 "대포통장을 대여해 준 사람도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되고, 본인도 모르게 각종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06-25 13:46: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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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유병·고령자 위한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 출시

- 서류제출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과거 병력 관계없이 가입 - 업계 최초 간편고지 상품에서 치매·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 보장 - 만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장기납입보너스 및 유지보너스 적립 혜택 동양생명은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품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당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간편고지 상품에서 5060대의 니즈가 가장 큰 치매와 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한다. 중증치매 진단 시 2000만원, 중등도 치매 진단 시 200만원을 보장(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한다. 또 특약가입을 통해 뇌졸중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입원비, 수술비, 암진단, 재해골절 등 유병자에게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금리가 변동해도 최저 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2형(생활자금지급형)으로 출시했다.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은 금리가 변동해도 2.75%로 계산된 해지환급금을 보증하고 2형(생활자금지급형)은 공시이율이 변동해도 예정적립금(3.0%)으로 계산된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준다. 매월 적립되는 장기납입보너스와 특정시점에 한번씩 적립되는 유지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무)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은 청약 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고령자 및 유병자 고객이 간편한 고지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보험으로 다양한 종신보험 혜택과 치매 및 특정허혈심장질환 등 차별화된 보장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월 보험료는 50세 기준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은 남성 19만4500원, 여성 16만2000원이다. 2형(생활자금지급형)은 남성 17만6500원, 여성 14만5000원이다.

2018-06-25 11:32:1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