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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업공시 길라잡이' 시스템 개발 추진

금융감독원은 공시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기업공시 종합안내 프로그램인 '기업공시 길라잡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소규모 상장법인이 늘면서 기업의 규모에 따른 공시수준의 격차가 벌어지고, 공시위반도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2013년 63건이었던 공시위반 조치 건수는 2015년 126건, 2016년 185건, 2017년 108건으로 100건을 꾸준히 웃돌고 있다. 기업공시 길라잡이는 공시주체별 맞춤형 업무가이드와 공시 항목별 원스탑(One-stop) 가이드를 만들고, 공시업무 스케줄표도 제공할 방침이다. 공시주체별 맞춤형 업무가이드는 대표이사·신고담당이사와 공시실무자, 지분공시의무자로 분류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시업무 메뉴를 신설한다. 공시 항목별 원스탑 가이드는 공시업무 프로세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도안내와 업무절차, 작성사례 등을 유기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세부 안내가 필요한 항목은 모범사례, 공시서식 등을 마련해 화면에서 바로 출력이나 이용이 가능토록 파일형태로 삽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공시업무 담당자가 연간 공시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수행할 수 있도록 공시업무 스케줄표도 마련할 계획이다. 달력형태의 일정표에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등 주요 공시일정을 명시해 공시누락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기업공시 길라잡이'는 내년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공시 길라잡이'로 기업입장에서는 공시위반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자 역시 기업과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을 통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6-21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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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페토이와 '(무)펫사랑m정기보험' 업무제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20일 반려동물 전자제품 브랜드 페토이(PETOI)와 '(무)펫사랑m정기보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라이프플래닛은 페토이 제품 구매 시 제품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는 고객에게 '(무)펫사랑m정기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반려인 사망 시 500만원 지급 및 위탁 보호·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보험이다. 반려인 생존 기간 동안에는 기본 펫 케어 무료 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무)펫사랑m정기보험' 마케팅 지원,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확대 등 여러 영역에 걸쳐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라이프플래닛과 페토이의 공통적인 목표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홀로 남게 되더라도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의 부재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과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제휴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2018-06-21 11:24: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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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여성의 삶과 건강에 집중한 여성만을 위한 '한화생명 더(The)아름다운 여성애(愛)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은 기본 성인 질환은 물론 여성에게 다발하는 질환만을 집중해 보장한다. 먼저 주계약에서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다발경화증, 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특정류마티스관절염 진단 시 각각 보험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특히 여성이라면 한 번쯤 걱정하는 유방암에 대한 보장을 대폭 확대했다. 유방암치료특약을 가입하면 유방암 진단자금 및 유방재건 수술자금은 물론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까지 각각 500만원씩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의 보험이 소액암으로 분류함에 따라 보장금액이 부족했던 한계점을 보완했다. 여성들의 만성질환인 오십견 및 하지정맥류에 특화된 보장도 있다. 오십견하지정맥류보장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질환 수술시 각각 회당 50만원 및 입원시 일당 2만원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살아 있으면 납입한 특약보험료의 50%를 돌려준다. 임신한 여성 고객이라면 사망, 진단, 수술, 입원자금까지 보장되는 모성보장특약 가입도 추천한다. 늦은 결혼과 고연령 산모가 늘어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과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태반조기박리(태아 분만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는 것), 양수색전증(분만중 양수가 모체혈중으로 들어가는 것), 임신중독증(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 전체 산모 사망원인의 15%) 발생 시 진단자금은 물론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수술과 입원자금, 유산으로 인한 수술자금도 보장한다.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모성사망 사인 질병에 의한 사망보장도 포함된다.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 실버형, 골드형 등 네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은 만기보험금은 없지만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만기환급형은 만기에 생존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환급하며 실버형은 가입 2년후부터 매년 30만원씩 최대 10년간(골드형은 최대 20년) 자기愛자금을 지급한다. 나를 위한 투자를 중요시하는 고객이라면 자기愛자금을 건강관리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버형 및 골드형이 적합하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The아름다운 여성愛보험'은 일반적인 보장에서 벗어나 여성에게 꼭 필요하지만 부족했던 틈새 보장을 채워줄 것"이라며 "여성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60세이다. 40세 여성 기준 주계약(순수보장형·20년납·80세 만기) 및 유방암치료특약(갱신형), 오십견하지정맥류보장특약(갱신형) 각각 1000만원 가입 시 월보험료는 1만5290원이다.

2018-06-21 10:43: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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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SNS 팔로워 100만명 돌파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 신한은행의 주요 SNS 팔로워 수는 페이스북 85만6000명·인스타그램 2만4000명·카카오스토리 12만2000명으로 집계돼 은행권 최초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2011년 8월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위성호 은행장 취임 이후 SNS Lab(랩)을 신설해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6개의 SNS와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SNS Lab(랩)은 '내가 봐도 재미없는 콘텐츠는 게시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유명 동화를 각색해 금융 정보를 쉽게 전달한 '성인들을 위한 금융동화' ▲'자취방 계약에서 뒤통수 맞는 법' 등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을 반어법으로 재치있게 전달한 '위험한 뉴스' 등의 콘텐츠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신한SOL(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과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 선호하는 금융상품 등을 알아보는 'SOL(쏠)문조사', 'SOL(쏠)림픽' 등 SNS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기획들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해외 현지 채널의 SNS 소통도 시작했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공식 페이스북을 시작해 박항서 감독, 국가대표 축구선수 쯔엉을 활용하는 등 현지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3개월만에 20만명의 팔로워가 생길 정도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에서 SNS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SNS 10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100(백)만 탄 왕자들'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참여자 본인과 친구의 릴레이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웃백, 멕시카나치킨,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이 운영하는 SNS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들께 재미와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신한은행만의 메시지를 진솔하게 주고 받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1 10:42:2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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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베트남 1위 SNS ‘Zalo’와 MOU 체결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에서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1위 SNS 업체 'Zalo'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Zalo'는 베트남 스마트폰 사용자의 80%가 이용하고 있는 채팅앱으로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에 버금가는 국민 메신저이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취임 후 디지털 부문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한은행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디지털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이다. 또한 'Zalo'가 메신저에서 핀테크 영역으로의 본격 진출을 결정하면서 신한은행을 최초의 금융파트너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Zalo'에 공식 OA(Official Account)를 오픈한 후 2개월여만에 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미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서 검증된 신용카드,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해 향후 금융과 SNS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사는 디지털 비즈니스 협업 강화를 위해 향후 정기 워크샵을 개최하고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시에도 파트너쉽을 유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젊은층 고객 비중이 높고,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첨단 디지털 서비스를 갖춘 '디지털 리딩뱅크'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베트남에서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디지털 금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6-21 10:42:1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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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금감원에 삼성바이오 原조치안 보강요청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금융감독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감리 조치안'을 보완할 것을 요청하면서 분식회계 혐의의 최종판단이 내달 중순으로 미뤄졌다. 금융위원회는 21일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판단 변경을 둘러싼 지적 내용과 연도별 재무제표 시정 방향이 더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존 조치안을 일부 보완해 줄 것을 금감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해당 부분에 대한 금감원 수정 안건이 제출되면 이미 증선위에서 여러 차례 논의한 기존 조치안과 병합해 수정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 조치안에 대한 감리위 심의 시 2014년 이전 기간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수정안에 대해서는 감리위 심의를 생략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감원의 안건 작성에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이에 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감사인(삼정·안진회계법인) 의견을 청취해야 하므로 이번 사안에 대한 증선위의 최종 결정은 다소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증선위는 내달 4일 예정된 차기 정례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정례회의 이후 필요한 경우 임시회의를 진행해 내달 중순까지는 안건 처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심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2018-06-21 10:41:59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