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신용카드 포인트, 1P도 현금화 가능…쓰기힘들던 제휴포인트도 전환

-모든 카드사·포인트 현금화 -330억 제휴포인트는 대표 포인트로 전환 가능 앞으로는 카드 포인트 1포인트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1만 등 일정 포인트 이상만 가능하거나 계열은행 계좌로만 입금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했던 조건은 모두 없어진다. 이와 함께 주유나 쇼핑포인트 등 특정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었던 제휴 포인트는 각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에 대한 개선방안을 29일 내놨다. 카드 포인트는 카드상품을 홍보하고, 카드회원의 모집을 위한 카드사의 대표적 마케팅 수단이다. 적립액은 지난해 기준 2조9112억 포인트에 달하지만 막상 사용하기는 쉽지 않아 소멸되는 포인트도 연간 1000억 포인트를 웃돈다. 먼저 포인트를 현금화하기 쉽도록 각종 제한 조건은 없앴다. 포인트 규모에 상관없이 카드대금과 상계하거나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며, 소비자는 홈페이지나 콜센터, 휴대폰 앱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를 조회하고 현금화를 신청하면 본인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포인트가 현금으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1만 포인트 등 일정 규모가 되지 않아 카드를 해지할 때 찾을 수 없었던 잔여포인트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제휴 포인트는 사용하기 쉽게 바뀐다. 제휴 가맹점이 휴·폐업하거나 조건이 바뀌어 소비자가 포인트를 쓰기 어렵게 된 경우, 각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 등으로 전환해 쓰면 된다. 금감원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117만8000명의 소비자가 사용이 어려웠던 약 330억 포인트를 대표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방안은 각 카드사별 전산시스템 개선 일정(6~11월)을 고려해 시행될 예정이다.

2018-05-29 14:42:5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신한通 '퀵 대출심사'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공인인증서나 앱 없이도 간편하게 신용대출 한도와 예상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신한 通(통) Quick(퀵) 대출심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신한은행 모바일 웹뱅킹 '신한 通'에서 직장명, 연소득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본인의 대출 가능 한도와 예상 금리, 신용대출 최적 상품 등을 알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 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휴대폰 본인 인증을 통해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앱 없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 입력부터 결과 확인까지 1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결과 조회 후 대출 약정을 원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쏠(SOL)' 앱으로 연결해 편리한 대출 절차 진행을 도와준다. '신한 通 Quick 대출심사' 서비스 시행으로 인해 기존 거래가 없는 고객도 대출 한도 조회, 상품 추천, 대출 실행 등 대출 관련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바일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모바일에서도 창구와 동일한 'One-Stop(원스톱)'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페 신한은행은 대출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대출 만기 연장 서류 모바일 제출' 서비스도 시작했다. 앞으로 대출 만기 연장 시 서류 제출이 필요한 고객은 전용 URL을 SMS로 전송받아 관련 서류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전송해 영업점 방문 절차 없이 대출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를 Redefine(리디파인)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신한 通 Quick 대출심사'와 '대출 만기 연장 서류 모바일 제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0:35:1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올해 영구채 조기상환 3.6조원…4개사는 재무상태 '비상'

-영구채 조기상환 후 부채비율 최고 7092%로 치솟기도 올해 영구채의 조기상환 규모가 3조6000억원 규모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일부 기업의 경우 영구채 상환으로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영구채는 지난 2012년 최초 발행부터 지난해까지 44개사가 12조원(52건) 규모로 발행했다. 국내 발행은 9조7000억원, 해외 발행이 2조3000억원 수준이며, 국내는 모두 사모 형태로 발행됐다. 영구채는 통상 만기가 30년 이상이다. 그러나 발행 5년 후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으며, 기업들의 조기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상환권을 미행사하는 경우 가산금리를 부과한다. 영구채는 지난 2013년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면서 발행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5년이 지난 올해 조기상환 규모가 3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조3000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문제는 대부분 조기상환 자금을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해 일부 기업의 경우 조기상환 이후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올해 조기상환이 예정된 회사 중 재무상태가 취약한 곳은 4개사다. 올해 3600억원 규모의 영구채 조기 상환이 예정된 D사는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988%에서 7092%로 치솟게 된다. 6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조기상환해야 하는 A사 역시 부채비율이 302%에서 709%로 2배가 넘게 뛴다. 기업들이 차환자금을 회사채가 아닌 영구채로 조달하는 경우 재무구조는 유지되겠지만 실질적인 재무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구채는 일반 회사채에 비해 위험이 높은 상품이며, 영구채 조기상환시 발행사의 재무구조가 악화될 위험이 있는 만큼 세부 발행조건 이나 상환계획 등 공시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8-05-29 09:55:4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보험사 대출채권 증가세 지속…3월말 201조9000억원

올해 200조원을 넘어선 보험사 대출채권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10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1.5%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17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0.7% 늘었다. 보험계약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주로 늘었다. 기업대출은 92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5% 증가했다.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모두 늘었다.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2%로 전분기 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분기 말 대비 0.04%포인트 상승한 0.56%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기타대출 연체율이 0.33%, 1.42%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02%포인트, 0.12%포인트 높아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부터 기한이익상실 시기를 연체 1개월에서 2개월로 확대 운영하면서 연체해소가 지연됐고, 금리 상승에 신용대출 연체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50%로 전분기 말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연체율은 중소기업대출 0.78%,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0.29%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01%포인트, 0.02%포인트 낮아졌다. 대출여신의 부실채권 규모는 9526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0.9% 증가했다.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여신/총여신)은 전분기 말과 같은 0.45%다. 부실채권비율은 가계대출은 0.21%로 전분기 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반면 기업대출은 0.76%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연체율, 부실채권비율 모두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금리 상승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규모와 건전성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은 오는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2018-05-29 08:37:56 안상미 기자
기보, 현대차와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협약

- 사내벤처 및 분사창업에 최대 30억원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현대자동차와 28일 분사(Spin-off)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혁신 기술기업 지원과 분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기술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이들 기업에 보증·투자지원·컨설팅·IPO지원·기술이전·벤처/이노비즈 기업 선정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연대보증인을 면제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0억원의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혁신문화 전파와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해 지난 2000년 7월부터 사내 스타트업제도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키워낸 사내 벤처 수는 37개에 이르며 이 가운데 창업에 성공해 분사한 기업은 9개이다.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주요 스타트업기업으로는 아이탑스오토모티브(보행자 안전시스템), PLK테크놀로지(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현대씨즈올(소형 선박엔진용 개발) 등이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대기업의 사내 벤처 및 분사창업지원을 활성화하여 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겠다"면서 "이번 협력은 혁신 창업기업 4만개 육성 및 사내벤처 3000개 육성을 통해 1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향후 다른 대기업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보는 앞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한 4.0 스마트팩토리 보증,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한 인더스트리 4.0 FIRST 보증과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이스터 기술창업보증, 대학기술 사업화지원(U-TECH 밸리) 및 연구소기술 사업화지원(R-TECH밸리)을 위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2018-05-28 17:09:3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우정사업본부, 스마트 보험금청구 업무협약

교보생명은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우정사업본부와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높이고 양사 간 서비스를 적용하는 제휴병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우체국보험 고객은 병원비 수납 후 모바일기기에서 병원 의무 기록 연계, 보험금 청구서 자동생성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월부터 수도권 3개 병원에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안정화 단계를 거쳐 병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는 100만원 미만의 소액보험금에 대해 고객이 병원 진료 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도 보험사가 보험금을 자동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보험금을 받으려면 병원에서 진료 후 병원비를 수납하고 각종 증빙서류를 발급 받은 다음 보험사를 방문해 청구서류를 제출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쳤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별도의 복잡한 청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편한 인증 만으로 병원 진료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교보생명이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업계에 확산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체국보험은 지난해 말 기준 보유계약자수가 567만명으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교보생명 김욱 디지털혁신담당 전무는 "향후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이 보험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생보업계와 협의 중"이라며 "교보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계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보험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수도권 3개 대형병원에서 교보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제휴병원을 10여 곳으로 늘리고 교보생명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정규 오픈할 계획이다.

2018-05-28 17:09:24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