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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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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17회 어린이미술 공모전 본선 개최

DGB대구은행은 지난 26일 대구, 포항, 구미 등 총 3곳에서 '제17회 DGB어린이미술 공모전'의 본선 대회를 동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한 달 여 진행된 사생대회 예선 공모에는 대구·경북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만719명이 응시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유치부 50명, 초등부 17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본선 대회장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즐거운 놀이(유치부),미세먼지 싫어요(초저부),올바른 저축생활(초고부) 등의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했다.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본선이 개최되는 DGB대구은행 주최 사생대회는 1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백일장 부분은 성별 참여 제한을 없애 20세 이상 남녀 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 응모작들은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지역별 대상, 금상, 은상, 특선,입선 수상자를 6월 15일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감상과 DGB대구은행장상이 수여되며 지도교사 및 학교 단체상도 별도 수여된다. 어린이미술 공모전과 동시 접수를 받은 백일장 수상자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모두가 참가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5-28 16:35:1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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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삼성증권 사태 없도록'…주식매매 실시간 모니터링

-사고땐 1회 조치로 증권사 직원 매매 차단…개인 공매도 접근성은 확대 정부가 '제2의 삼성증권 사태'를 막기 위해 주식매매 전반을 손본다. 주식 보유 잔고 및 매매수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고 땐 1회 조치로 증권사 직원 매매를 차단할 수 있게 한다. 공매도는 개인의 접근성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식 매매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초 삼성증권에서 대규모 유령주식 배당사고가 발생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을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주식은 장 마감에만 매매계약이 확인되는데 플로우(flow·흐름)와 스탁(stock·주식) 통계 두 가지를 결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개시 전에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을 통해 투자자별 주식 매매가능 수량을 산정하고, 장중에도 주식 매매 등 주식변동 내역 등을 파악해 매매가능 수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도주문이 매매가능 수량을 초과하는 등 이상 거래 징후가 나타나면 주문차단 및 공매도 규제 위반 등 위법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주식 잔고는 예탁결제원 보유잔고(예탁자계좌부)를 바탕으로 미결제분은 거래소의 매매체결내역 등을 통해 파악·관리한다. 주식잔고는 원친적으로 신탁업자, 보관기관 등 예탁기관을 통해 보고가 이뤄지도록 구축한다. 관련 모니터링 시스템은 올해 3분기까지 구축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 위원은 "주식 잔고는 예탁원에서 관리하고 플로우는 거래소에서 외국인·기관투자자의 보유 물량은 수탁기관이 알고 있다"라며 "이 3가지 시스템을 하나의 완성된 시스템으로 만들어 실시간으로 거래 동향 등을 파악해 실수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에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차단할 수 있는 '비상 버튼 시스템'도 도입된다. 삼성증권 사태에선 사고인지 후 매매정지까지 약 40분이 소요, 대규모 매도가 집중되면서 주가 급락 등 시장 혼란을 일으켰다. 앞으로는 증권사고 발생 시 임직원 매매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준법감시부서에서 전 임직원 계좌에 대한 주식매매를 차단한다. 또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현금배당과 주식배당 시스템을 분리한다. 증권사가 발행회사인 경우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한 현금배당 과정에서 주식입고가 이뤄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현금배당 시 은행전산망을 통한 입금처리를 의무화해 주식입고 가능성을 막는다. 폐지 여론이 있었던 공매도는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개인 가능 종목·수량을 늘려 개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한다. 김 위원은 "차입공매도는 순기능도 있다"라며 "공매도의 장점은 살리고 개인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은 수용해 시장이 풍부한 유동성을 견지하면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도를 설계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증권금융을 통한 개인 대여가능주식 종목 및 수량을 확대한다. 금융위는 최소 대여동의 계좌 수 기준을 현행 100계좌에서 70계좌로 완화하거나 개인 물량 외 증권사 등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물량을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2018-05-28 13:45: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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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년간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아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는 주요 테마별로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 및 정량 데이터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미래금융 선도 ▲신뢰받는 기업 ▲상생하는 금융이라는 3가지 테마 아래 6대 중요 이슈를 선정, 이에 따른 그룹의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6대 중요 이슈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연계하여 ▲손님이 행복한 금융 ▲미래를 여는 금융 ▲금융리더로 성장하는 하나인 ▲윤리를 실천하는 하나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 ▲행복을 나누는 하나인으로 선정했다.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사회적 포용, 경제성장, 지속가능한 환경 등 3대 분야를 아우르며 '인간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시 한다. 이에 하나금융그룹도 6대 중요 이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강화함과 동시에 그룹 전략 목표인 'BEST 2025'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보고서의 CEO메시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근본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마음인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하여 직원들의 행복이 손님의 기쁨과 행복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행복으로 확산되어 선순환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28 13:44:2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