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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 시행

신한은행이 초혁신경제·국가핵심산업 및 제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실시한다. 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성장지원 패키지는 초혁신경제·국가핵심산업 및 제조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투자 자금 지원과 기존 고금리 대출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프로그램이다. 총 6조9000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약 520억원의 금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성장지원 패키지는 ▲초혁신경제·국가핵심산업 영위 기업 대상 신규대출 금리 지원 프로그램 ▲고금리 대출 이자 환급 및 원금 감액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관련 산업과 국가핵심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 6조원 규모의 신규 대출에 대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기업이 1억원부터 300억원 이하의 신규 대출을 신청할 경우, 별도 심사를 거쳐 1년간 최대 100bp(1bp=0.01%포인트)까지 금리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기존 대출의 12개월 이내 연기 시 대출금리가 연 7%를 초과하는 경우 7%를 초과하는 이자금액 중 최대 3%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 원금을 자동 상환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중순부터 1년간 시행되며 대상 대출 규모는 약 9799억원이다. 다만, 부동산 임대·공급업 등 일부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 및 최근 6개월 간 원리금 연체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장지원 패키지는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생산적 금융'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초혁신 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3 11:06: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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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뭄바이 사무소' 오픈...인도 금융시장 진출 박차

KB증권이 인도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1일 위한 '뭄바이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인도증권거래소(NSE)의 로힛 쿠마(Rohit Kuma)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증권 뭄바이 사무소는 뭄바이 남부의 전통적인 상업 중심지인 나리만 포인트(Nariman Point) 지구와 금융 중심지인 BKC(Bandra Kurla Complex)의 중간 지역이자 금융과 상업 지역을 오갈 수 있는 요충지인 로월 파렐(Lower Parel)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인도 금융시장 투자 기회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행사는 김신 KB증권 글로벌사업그룹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동완 총영사와 고우랑갈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대사, 그리고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동완 총영사는 축사에서 "KB증권 뭄바이 사무소는 한국과 인도 양국 기업의 투자와 자본 조달 그리고 다양한 금융 협력의 폭을 넓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KB증권이 인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우랑갈랄 다스 주한 인도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KB증권의 인도 진출은 인도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믿음와 확신의 증거이다"며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대(對)인도 실물투자 흐름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KB증권은 인도 금융시장의 중심인 뭄바이에 거점을 마련해, 현지 인수·합병(M&A), 지분투자 등 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현지 주요 금융기관 및 금융당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KB증권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인도의 성장 잠재력을 연결하는 전략적 교두보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3 11:0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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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국가유산청 후원 협약…기업 최초 누적 기부금 '100억원' 돌파

라이엇게임즈가 매년 국가유산청에 전달해온 '국가유산지킴이' 후원금이 올해 국내 기업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5 국가유산지킴이 후원협약'을 맺고, 국외유산 환수와 국내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등을 위해 8억 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 약정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조혁진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 곽창용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라이엇게임즈의 누적 기부금은 총 1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가유산지킴이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기업 중 최대 규모이다. 올해 후원금은 국외유산 환수 및 보존처리 지원을 비롯해 국내 유산 보호 및 보존처리 지원, 궁궐 관람서비스 개선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 6월부터 매년 국가유산청과 후원약정을 체결해왔다. 이를 통해 라이엇게임즈는 첫 국외소재문화유산 환수 사례에 해당하는 석가삼존도(2014년)를 기점으로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죽책 ▲척암선생문집책판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 ▲보록 ▲경복궁 선원전 편액전 등 총 7건의 국외소재문화유산 환수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빈책봉 죽책은 지난 2023년 6월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4대 고궁 및 왕릉 보존처리, 과거 재현 사업 ▲ 서울문묘 성균관 등 대표적 서원 3D 정밀 측량 사업 ▲'이상의 집' 등 근대 문화 유적 보존관리 ▲국내 긴급 유물 구매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후원해왔다. 이 밖에 ▲티모 원정대 프로그램 등 청소년 및 게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문화유적 체험 및 역사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 바 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라이엇게임즈는 14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국가유산 사회공헌의 대표적인 기업"이라며, "플레이어들의 진정성 있는 국가유산 보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2-03 11:01:51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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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스토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 선봬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아트 페어의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마치 갤러리에서 보는 것과 같은 4K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된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오늘날 현대 미술계를 정의하는 문화적 풍부함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 ▲쿠리만주토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 ▲니나 존슨 ▲베르멜료 ▲션 켈리 ▲찰리 제임스 갤러리와 같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7곳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 다리아 그린은 "삼성 아트 스토어는 독특한 문화적 관점을 담은 작품들을 추가하며 컬렉션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삼성 TV 사용자들이 가정에서도 아트 바젤이 전하는 에너지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3 11:00:4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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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2025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

SBI저축은행이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파이낸스 AI(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파이낸스 IT(뱅킹·비대면·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파이낸스 데이터(데이터 기획 및 분석) ▲파이낸스 DX(디지털 전환 기획 및 분석) 등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관련 전공의 학사 이상 학력(또는 이에 준하는 기초 기술 역량) 보유자로, 오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이면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금융회사 및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인턴 경험이 있거나 금융, 인공지능(AI), IT, 데이터(통계 포함)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원자의 부담을 덜고 채용 전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또 선발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 확보를 위해 전공과 어학성적 역시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서류접수는 이달 16일까지다. 서류 전형 이후 AI 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AI·디지털·IT·DATA·DX 분야의 인력 선발과 육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을 리딩하는 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SBI저축은행과 함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3 11:00:4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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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생성형 AI 챗봇으로 198개국 상담…고객 문의 99.7% 처리 제주항공이 고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중심 항공사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접수된 고객 문의 3301건 가운데 3292건에 응답해 99.7%의 처리율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고객 문의 응대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경험개선회의체'도 매월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주요 VOC(고객의 소리)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공유하며 고객 중심 경영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고객센터 비운영 시간이나 언어 장벽으로 상담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위해 국적사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하이제코(HI JECO)'도 도입했다. 연중무휴 운영되는 하이제코는 198개국 언어로 상담이 가능해 시간과 언어 제약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 '환각(할루시네이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채널에 등록된 검증 자료만을 근거로 답변하도록 설계해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하이제코는 지난달까지 전체 상담의 32.8%인 15만1400여 건을 고객센터 비운영 시간대에 처리하며 상담 공백을 메웠다. 또 지난 1월 외국어 상담 기능 도입 이후 관련 이용 건수가 900여 건에서 지난달 9000여 건으로 열 달 만에 약 10배 늘어나며 고객 상담 사각지대 완화에 기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마다 고객 중심 경영을 고도화한 결과 지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서비스 전 과정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 산타'로 아동·청소년에 연말 선물 전달 티웨이항공이 지난 2일 연말 임직원 봉사활동 '티웨이 산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 산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내 모금 캠페인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 기금을 활용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방한용품과 영양제, 텀블러, 우산, 학용품, 간식 꾸러미 등 아동·청소년들의 생활에 필요한 11종의 물품을 엄선해 선물 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손편지도 함께 담아 마음을 더했다. 이날 제작된 선물 키트는 12월 중순 서울 지역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임직원 봉사자들이 동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내 모금에 동참해 주신 승객 한 분 한 분의 마음과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올 연말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부산발 노선 확대 맞춰 두 자릿수 승무원 채용 이스타항공은 3일 부산 거점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부산발 국제선 노선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전형 절차는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해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롤플레잉(Role Playing) 방식으로 위기 대응과 유연한 사고 역량을 평가하고,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 달리기, 배근력 측정, 데시벨 측정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간호학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서류 접수는 3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구마모토, 타이베이, 치앙마이, 푸꾸옥 등 부산발 노선 확대에 따른 신규 인력 채용"이라며 "승무원 본연의 역할인 '객실 안전 요원'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03 11:00:4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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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산 우주반도체' 개발 착수…K-국방우주 기술 자립 속도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국방우주 기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인 '위성용 우주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우주반도체를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초)소형 위성용 다채널 빔포밍 시스템을 위한 트랜시버 우주반도체 기술' 과제를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트랜시버 우주반도체'는 군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의 핵심 부품이다.극한의 우주 환경에서도 지상과 우주 간 통신을 안정적으로 송수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사일·레이더·군용 통신 등에 활용되는 국방 반도체는 산업용 반도체 대비 훨씬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특수 기술이 필요하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하는 우주반도체의 가장 큰 특징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의 빔포밍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디지털 신호처리 기반의 실시간 정밀 빔 형성·제어 기술을 통해 초고속·대용량 위성통신 환경을 구현한다. 아울러 다채널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주파수 효율성도 개선했다. 적은 수의 반도체 소자만으로도 원활한 통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소형 통신위성 탑재에도 용이하다. 군용 우주인터넷으로 불리는 군 저궤도 위성통신은 작전지역 내 통신 음영구역 및 통제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도 끊김이 발생하지 않는 초연결·초고속 통신 서비스다. 고도 500~1200km의 궤도에서 운용되는 저궤도 통신위성은 평시에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위성통신 기반을 만들고, 전시에는 최후의 통신 수단 역할을 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3년 11월 한국군에 최적화된 저궤도 위성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 사업을 착수, 육·해·공군의 기존 전술망과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연동하는 신속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우주반도체 개발로 인해 미국·유럽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저궤도 통신위성의 국내 개발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우주반도체 개발은 자주적인 K-우주국방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첨단 우주자산을 국산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03 10:59: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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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동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의 경영 노력과 사회공헌활동 성과 등에 대해 심사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애큐온저축은행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며 사회책임활동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양사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 아래 ▲환경보호 ▲미래세대 육성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3가지 핵심 방향으로 삼아 사회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산모 출산 지원 활동을 새롭게 진행했다. 또 미래세대 육성 분야에 4000만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분야에 9000만원을 각각 증액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애큐온이 추구해 온 사회책임활동의 방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회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3 10:59: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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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드림 온 페스타 인 부산' 개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부산 이스포츠경기장 옐로 스페이스에서 창의·창작 페스티벌 '드림 온 페스타 인 부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 이 행사에서 부산 지역아동센터 8개소 아동, 청소년과 교사 등 60여 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게임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자기표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미래 진로 특강 ▲창작 워크숍 ▲작품 공유회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 동문사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창작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창작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 가상의 게임 장면과 캐릭터를 이미지로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공유회를 통해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인 팀에 투표했다. '베스트 AI 이매지네이션'팀에 선정된 이가영 학생은 "평소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확산하는 사회문제해결 플랫폼"이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03 10:53:06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