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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권 "1인 가구 시장을 잡아라"…'일코노미' 금융 상품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금융권에서도 이들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KB금융그룹은 6일 1인 가구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인 'KB 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금융권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카드상품이 출시된 적은 있지만 1인 가구의 생활 전반을 커버하는 패키지 상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0년 15.5%에서 2015년 27.2%로 증가했다. KB 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는 KB금융그룹의 5개 핵심 계열사의 총 6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고객의 소비·건강·주거안정부터 저축·투자까지 1인 가구의 생활에 맞춰 설계됐다. KB국민은행은 1인 가구에게 필요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 적용 적금인 'KB 1코노미 스마트 적금'과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 'KB 1코노미 오피스텔 전세자금대출'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에 의해 최적화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KB국민 청춘대로 1코노미 카드'를 내놨다. KB손해보험의 '(무)KB 1코노미 암보장 건강보험', KB증권의 'KB 1코노미 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KB자산운용의 'KB 1코노미 주식형 펀드'도 이번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1인 가구는 성별, 연령, 직업 등에 따라 다른 생활 형태와 니즈를 가진다"며 "이번 패키지를 시작으로 1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출시에 맞춰 다음달 28일까지 고객 이벤트 '나를 위해 준비해, 봄(春)'이 진행되며, 이벤트 경품 또한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인 유럽여행 상품권, 위니아 쁘띠 소형 김치 냉장고 등으로 추첨을 통해 총 717명에게 제공된다. 한편 '일코노미(1코노미)'는 김난도 교수(외 5인)의 저서인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를 합성한 신조어로 인생을 즐기는 1인 가구를 지칭한다.

2017-03-06 11:36: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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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 결제대금, 모바일로 청구·수납하세요"

신한은행이 기업 결제대금도 모바일로 청구·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신한은행은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청구결제 서비스인 '신한S-BillPay(빌리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금융솔루션 기업 케이아이비넷㈜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S뱅크'에 간편청구·결제 플랫폼 '체크페이 앱'을 결합해 신한S-BillPay 서비스를 구축했다. '신한 빌리페이'는 기업고객이 거래처에 대해 모바일을 통해 자금을 청구하고 수납할 수 있는 간편 청구결제 서비스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청구서를 발송할 수 있고 청구서를 받은 상대방은 납부 동의만 하면 사전에 등록한 계좌를 이용해 빠르게 자금결제를 할 수 있다. 또 기업고객은 앞으로 대량·건별 청구, 청구서 Push(푸쉬) 메시지 전송 등 대금청구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업S뱅크'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업S뱅크에는 계좌 통합 조회, 법인카드 통합 조회, 자금보고서 작성, 자금 입출 스케줄 관리 기능을 추가·개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S-BillPay 서비스 시행으로 실시간 자금결제가 가능해져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자금수납 관리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모바일 기반 기업자금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3-06 11:28:5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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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책은행 순손실 3.5조…은행들 수익성도 2000년 이후 최악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지난해 국책은행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순이익(대손준비금 전입전)은 3조원으로 전년 대비 31.8% 감소했다. 대손준비금 전입을 반영한 순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전년 3조4000억원 대비 반토막이 났다. 시중 일반은행은 이자이익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된 반면 특수은행의 대손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국내은행의 실적이 나빠졌다. ◆작년 특수은행 순손실 3.5조 국내 은행들의 실적을 끌어내린 것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을 포함한 특수은행이다. 지난해 특수은행의 대손비용은 8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2000억원이 늘었다. 산업은행의 순손실은 조선·해운업 부실에 따른 5조6000억원의 구조조정 비용이 반영되면서 3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조조정 비용은 대우조선 관련이 3조5000억원이며, 한진해운와 STX계열이 각각 9000억원, 1조2000억원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이전에 축척한 이익으로 불황기에 시장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손실도 정부 재정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의 누적 순이익은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한 2013년, 2015년, 2016년을 제외하면 12조7000억원이다. 수출입은행 역시 지난해 1조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입은행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창립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13%,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65%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08%포인트, 0.93%포인트 하락했다.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시중은행, 마진축소에도 이자이익↑ 반면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더한 일반 은행들의 지난해 순이익은 6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증가했다. 순이자마진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대출증가에 이자이익은 늘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순이자마진은 예대금리 차이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1.55%을 기록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일반은행의 ROA는 0.45%, ROE는 5.88%로 전년 대비 각각 0.08%포인트, 0.99%포인트 상승했다.

2017-03-06 11:22:48 안상미 기자
현대해상, 서울시와 초등학생 통학 안정 증진 나선다

현대해상이 서울시와 함께 이달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통학거리별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6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초등학교 통학거리별 맞춤형 안전프로그램은 이달 연중 서울시 4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도보 통학용 안전지도 제공, 원거리 통학생 위한 스쿨버스 제공, 안전의식·위험대처 능력 향상 위한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어린이 통학로 실태 및 거리유형별 위험도 조사'에 따르면 법정 의무 기준인 학구 반경(1500m)을 벗어나 도보로 통학이 어려운 원거리 통학생들의 비율은 15%에 달한다. 자전거와 버스로 등교하는 학생의 비율도 32%나 된다. 특히 통학거리가 멀수록 실제 학생들이 느끼는 위험도도 증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도보가 중심이 되는 학구 반경 내 구역은 안전한 통학 루트 및 사고위험지점 등을 기로초 제작된 안전지도를 지원하고 학구 반경을 벗어나 도보가 어려운 원거리 통학생들을 위해선 스쿨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해상은 이 외 스쿨버스 안전, 교통 안전, 자전거 안전, 소방 안전, 지진대피요령 등 총 9가지 파트로 구성된 체험교육도 제공하여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위험대처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기민지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안전지도, 스쿨버스와 같은 통학로 안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사고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에 대한 위기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우 서울시 교육정책담당관은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보다 강화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과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어린이 통학여건 개선과 안전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7-03-06 10:44: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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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금리연동형, 수익성은 물론 안정성까지…한화생명 '하이브리드변액연금'

변액과 금리연동형을 결합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상품구조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받아 올해 업계 처음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했다. 6일 한화생명이 선보인 '하이브리드변액연금보험'은 변액과 금리연동형의 장점만을 활용한 상품이다. 연금재원 마련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하나의 상품으로 두 가지 형태의 연금을 가입할 수 있음은 물론 변액인 주계약과 금리연동형 특약 간 적립금을 연 4회까지 이전할 수 있어 금리나 증시 상황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이 가능하다. 금리상승기에는 주계약의 적립금을 특약으로 이전에 금리연동형의 비중을 높이고 증시 호황기에는 주계약의 비중을 강화해 변액의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 주계약인 변액연금은 스마트Up 자금이 지급되는 제 1연금기간과 공시이율로 안정적인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 2연금기간으로 구분된다. 스마트 Up 연금개시 전 변액연금, 금리연동형 연금 또는 혼합연금을 선택할 수 있어 은퇴소득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다. 적극적인 수익추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연금개시 전 적립된 재원 전부를 변액으로 수령할 수 있고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원하는 고객은 금리연동형 연금으로 수령가능하다.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원하는 고객은 혼합형을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상품은 업계 최초로 제 1연금기간동안 연금액보증과 스텝업(Step Up) 기능을 탑재해 변액이지만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연금액보증은 연금개시 후 첫 연금 금액을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20년간 최저보증해준다. 스텝업은 투자수익이 상승하여 최초 연금액 대비 5%, 10% 상승 시 최초연금액의 105%, 110%를 최저 보증해 지급하는 기능이다. 예컨대 최초 연금액이 1000만원이었으나 투자수익 상승으로 2차년도 연금액이 1150만원으로 상향될 경우 이후부터 최초연금액의 110%인 1100만원이 제 1연금기간동안 보증 지급된다. 이 외 변액보험 수익률에 상관없이 정해진 수익률을 보증하기 위한 보증수수료가 없어 환급금과 수령연금액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상품은 스마트Up 연금 개시전까지는 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주계약(변액) 월 10만원, 특약(금리연동형) 5만원이다. 만 45세~76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2017-03-06 10:44: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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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망은 물론 생활자금까지 보장 변액 종신보험 선봬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을 보장해주는 변액 종신보험이 출시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은퇴 이후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 생활자금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생활자금 지급기간은 15·20·25년 중 선택 가능하며 생활자금 지급기간 종료 후에도 가입금액의 10%는 사망보장으로 유지된다. 상품은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투자수익이 높을 경우 더 많은 생활자금이나 사망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생활자금과 사망보험금은 최저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아울러 건강 및 의료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를 당할 시 다양한 의료특약을 통해 진단 및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특약의 경우 해직환급금을 없애 보험료를 낮춘 무해지환급형과 가입시점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를 내는 갱신형을 도입하여 고객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이 외 상품은 주계약 5000만원 이상,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로 구성된 헬스케어 투데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치매예방검사 등 건강관리는 물론 질병 발생 시 대형병원 진료예약과 간호사 병원동행 서비스 등 전문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오늘의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통해 오늘에 대한 보장을, 은퇴시기 생활자금 지급으로 미래의 걱정을 덜어준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적절한 보장으로 사망 및 의료 보장 격차를 줄이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이나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또 신상품 상담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2017-03-06 10:39: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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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아토피부터 산모 임신중독증까지 보장…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

동부화재가 영·유아기 발생빈도가 높은 ADHD, 아토피(중증) 등 위험을 새롭게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임신중독증, 여성산과 관련 자궁적출 수술까지 보장한다. 6일 동부화재가 선보인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은 영·유아기와 10대에 주로 발생하는 아토피, ADHD, 다운증후군 등을 보장한다. 아토피진단비(중증) 특별약관을 가입한 고객은 아토피(중증)로 진단 받을 경우 최대 3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ADHD진단비 특별약관을 가입하면 자녀가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ADHD를 진단 받을 경우 최대 5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는다. 산모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임식중독증(자간포함)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여성산과관련 자궁적출수술비 담보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임신·출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토록 했다. 아울러 미래보장가입제도를 통해 성인이 된 자녀는 기존에 가입했던 주요 담보를 30세부터 신규 가입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미래보장가입제도는 자녀의 성장시기인 30세 전까지는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고 자녀가 사회에 진출하여 경제적 독립을 이룬 30세 이후부터는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질병진단비를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해당 특별약관에 대한 보험료는 30세 이후부터 별도로 납입하게 되어 부모가 원할 경우 보험료 납입을 자녀에게 부담하도록 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덜었다. 한편 동부화재는 신상품에 대해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제도를 제공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자녀에게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지원해주는 '보험료납입지원Ⅱ 특별약관을 제공한다. 3인이상 다자녀가정의 경우에는 3%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2017-03-06 10:39:1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