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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취임…"차별화된 '온리원'으로 도약"

임영진 신한카드 신임 사장은 7일 오전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 첫 경영철학으로 3CS를 제시하며 "규모의 1등을 넘어 차별화된 온리원(Only One)으로 도약하는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 사장이 밝힌 3CS는 차별화된 창의(Creative), 혁신적인 변화(Change), 막힘없는 소통(Communication), 끊임없는 학습(Study)을 지칭한다. 임 사장은 또 이를 실행하기 위한 경영방침으로 직원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5가지 꿈(D.R.E.A.M.)도 함께 제시했다. D.R.E.A.M.은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 글로벌 비즈니스와 신사업 육성(Reinforce Growth Engine), 시장과 환경이 변화하는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는 혜안(Eye of Wisdom), 직원과 조직이 함께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신한카드(Amazing Work Place), 신한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킨다(Multiply Shinhan Way) 등을 의미한다. 디지털, 글로벌, 리스크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한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축과 신한문화 계승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자는 취지다. 임 사장은 "신한카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우리가 만들어내는 신한카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함께 신바람 나게 뛰어보자"고 말했다. 한편 임 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오사카지점장, 영업추진부장, 경기동부영업본부 본부장, 그룹 WM부문 담당 경영진을 역임했고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으로서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임기는 2년이다.

2017-03-07 10:59:1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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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낮으면 수수료 절반만…KB국민은행의 새로운 수수료 시도

수익률이 목표에 못 미치면 수수료를 절반만 받겠다는 신탁 상품이 나왔다. 증권업계에서 기본 수수료를 낮춘 다음 수익에 따라 성과 보수를 받는 상품이 종종 있었지만 은행권에서는 새로운 시도다. KB국민은행은 고객수익률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달라지는 신개념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투자상품의 경우 수익률이 저조해도 수수료는 일률적으로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 신개념 신탁상품은 수익률에 따른 새로운 수수료 체계를 적용해 고객수익률을 우선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신상품은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신탁이며,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 수수료는 일정기간(6개월) 내 실제 투자수익률이 사전에 정한 목표수익률(3%)에 도달하면 정상적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반면 도달하지 못하면 수수료가 절반으로 인하되는 형태다. 고객수익률이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장중 실시간으로 자동 환매도 가능해 고객이 매도타이밍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투자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투자성과와 은행이 받는 수수료 수준을 연동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수수료 차감후의 고객수익률을 제고하는 취지에서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많으면 추가 판매를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3-07 10:54: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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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CEO 물갈이…신한카드 사장 임영진·신한금투 사장 김형진

신한카드 사장에 임영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신한금융투자 사장에는 김형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선임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윤승욱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낙점됐다. 신한금융지주는 6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6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사장 후보로는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2년 임기로 내정됐다. 임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오사카지점장, 경기동부영업본부장, WM(자산관리)부문 담당 경영진을 역임하고 신한금융지주에서는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를 담당해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임 내정자는 그룹 시너지 전략을 총괄하고 있어 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신한카드 이사회의 비상임이사로 회사의 내부사정에도 정통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빅데이터,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대응과 그룹 내 시너지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면에서 내정자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 역량과 탁월한 합리적 판단 능력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임 내정자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임기 2년의 신한금융투자 사장에는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추천됐다. 김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인사부장, 경영기획 담당 부행장, 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을 맡았으며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을 거쳐 신한금융지주에서 전략기획·글로벌·디지털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그룹 WM/CIB 사업 모델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신한금융투자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며 "또 비상임이사로 신한금융투자 이사회에 참여해 왔기 때문에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의 내부사정에도 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내정자는 전략적 방향 제시 능력과 추진력이 탁월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금융투자의 CEO(최고경영자)로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윤승욱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마찬가지로 신한신용정보 사장직의 임기도 2년이다. 윤 내정자는 신한은행 점포기획실장, 총무부장, 영업본부장, 인사 담당 부행장 등을 맡아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윤 내정자가 오랜 기간 인사와 기업문화 담당 경영진을 역임해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이 우수한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사장은 1년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연임이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들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탁월한 조직관리 역량을 보인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내정된 임원들은 각 자회사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편, 3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규 신한PE 사장을 비롯해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직에 대해서는 이달 중 추가로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03-06 17:16: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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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이용은 늘었지만…마케팅비용에 카드사 순익 감소세

지난해 삼성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카드 사용금액은 늘었지만 마케팅 비용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대손비용도 영향을 비쳤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1조8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카드사들의 순이익은 지난 2014년 2조2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카드론 확대로 카드론 이자수익은 늘고 조달비용은 감소했다. 또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카드이용액이 크게 늘어 수수료수익 증가로 이어졌다. 그러나 카드이용액에 비례해서 발생하는 마케팅비용 등이 더 크게 늘어난 데다 대손준비금 전입액 등 대손비용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카드사별로는 삼성을 제외한 7개사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줄었다.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746조원으로 전년 대비 12.0% 늘었다. 카드 이용액 증가율은 지난 2014년 5.4%, 2015년 8.6%로 매년 증가폭이 확대되는 추세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596조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고, 체크카드 이용액은 150조원으로 14.5% 늘어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폭을 웃돌았다. 지난해 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9564만매로 전년말 2.7% 증가했다. 체크카드 발급매수는 1억848만매로 전년말 대비 3.0% 늘었다.

2017-03-06 14:54: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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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캠코로 일원화…정은보 "신속히 조정하고 정리해야"

앞으로 금융 공공기관에서 회수 가능성이 없는 부실채권은 적기에 대손상각하고, 상각한 채권은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한꺼번에 관리한다. 금융위원회는 6일 회수 불가능한 금융 공공기관의 부실채권을 과감히 정리한다는 내용을 담은 '금융 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 서울청사 금융위에서 열린 금융공공기관 부실채권 관리 제도개선 방안 추진 간담회에서 "부실채권은 오랫동안 보유할 게 아니라 신속히 조정하고 정리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캠코), 예금보험공사 등 6개 금융 공공기관이 보유 중인 개인 부실채권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4조9000억원, 채무자는 71만8000명에 이른다. 은행은 보통 연체한 지 1년이 지난 채권은 상각(회수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손실 처리하는 것)처리 하지만 금융 공공기관은 연체 채권을 상각하지 않고 3~10년간 보유한다. 이렇다 보니 다중채무자의 경우 민간 금융기관에선 채권이 상각돼 최대 60%의 원금 감면을 받는 반면, 금융 공공기관에선 원금 감면 혜택을 못 받아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당국은 금융 공공기관의 부실채권 관리 제도를 정비해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 부위원장은 "상환능력과 재산이 있어 회수가 가능한 채권은 신속하게 회수해야 하고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은 과감히 정리해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부실채권 관리의 중심을 '형식적인 회수와 보유'에서 '적극적인 조정과 정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우선 금융 공공기관 부실채권 상각의 구체적인 기준(채권매입 후 1년 이상 경과 등)을 마련해 회수 가능성이 없는 채권을 적기에 상각하기로 했다. 상각한 채권은 캠코에 매각하고, 이를 캠코가 한꺼번에 관리한다. 금융 공공기관은 채권자에게 채무조정 제도를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온라인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취약계층의 소액채무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해 채무조정 기관을 단축하고 제출 서류도 간소화한다. 사고·실직으로 원금상환이 어려워진 채무자의 원금상환은 최장 2년간 유예하고 유예기간에는 이자를 면제해 준다. 정 부위원장은 "이 밖에도 이자가 계속 불어나는 원금부터 우선 변제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채권관리와 관련된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하고 부실채권 통계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각 기관별 내규개정 후 올 3분기부터 이번 방안을 시행하고, 상각채권의 캠코 매각은 매각가 산정 후 올 하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2017-03-06 14:42:2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