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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내정자 "조용병과의 불협화음? 우려 안 나오게 할 자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의 불협화음? 그런 소리 안 나오게 할 자신 있습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8일 신한카드 본점 1층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주 회장 후보 면접 당일 말했듯이 나이로 일을 하는 것 같진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내정자는 "현재 신한금융지주는 지주와 자회사간 역할분담과 관리시스템이 잘 돼 있다"며 "한동우 현 회장이 6년 동안 구축·관리를 잘 했기 때문에 (회장과 행장 간 불협화음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우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그런 소리가 안 나게 할 자신이 있다"며 "만약 그런 말이 나온다면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소감으로는 "주총이 끝나야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위 내정자는 "어제까지도 카드업만 연구했고 해외출장을 갔다가 어제 귀국했다"며 "은행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에 대해 지금부터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업에 관심을 갖으면서 경영을 어떻게 하면될 지 취임 이후 경영 전반에 대해 피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2-08 15:01: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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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 발행

한국은행,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 발행 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고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기념은행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기념은행권의 액면은 2000원이며 규격은 가로 140㎜, 세로 75㎜로서, 현용권과 구분되도록 발행된다. 기념은행권의 색상을 회색으로 설정하여 겨울의 이미지를 상징했으며 현용권의 색상과도 뚜렷이 구별되도록 조치했다. 최대 발행량은 280만장이며, 실제 발행량은 최대 발행량 범위내에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수요 등을 감안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지폐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널리 홍보함은 물론 우리나라 은행권의 품질 및 디자인 수준을 대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념은행권 도안은 기본적으로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담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면서도 예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기념은행권 앞면에는 동계올림픽대회를, 뒷면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앞면은 동계올림픽대회를 구성하는 7개 경기연맹 소속 종목을 한 종목씩 넣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중 스피드 스케이팅을 디자인 중심에 두고 다른 6개 종목을 보조적으로 표현했다. 스피드 스케이팅을 주 소재로 한 것은 동 종목이 광복 이후 우리나라가 대한민국 국호로 참가한 최초의 올림픽대회(동·하계 포함) 종목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했다. 뒷면은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를 소재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호랑이와 소나무를 표현했다. 현용 오만원권 뒷면과 동일하게 세로방향으로 디자인됐다. 배경에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본 룩(Look)'중 한글 'ㅎ'이 포함된 부분을 적용했으며 한글 'ㅎ'은 대회 슬로건 '하나된 열정', '한국' 등을 의미한다.

2017-02-08 14:29: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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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 생보협회장 "빅데이터 활용해 보험사기 막을 것"

생명보험업계가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조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8일 생명보험협회는 국내 생명보험사 25곳과 서울 광화문 생보교육문화센터에서 2017 보험사기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고 보험사기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이수창 생보협회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친족살해 등 강력범죄와 연계된 보험사기는 다수의 국민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며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 가운데 생명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5년 21.3%였던 보험사기 비중은 2010년 35.5%, 2015년 50.7%, 2015년 52.4%로 확대됐다. 업계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신용정보원의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험사기 유형조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사기 적발 실적과 보장급부, 질병 등 유형별 분석을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업계 태스크포스(T/F)와 금융감독원 간 협의를 거쳐 통계 집적과 분석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보험사별로 보험사기 적발 사례를 공유하고 사무장병원에 대한 공동대응을 강화한다. 협회 내 보험사기 담당 부서는 실에서 센터로 격상하여 인력을 확충한다. 영·호남지역에 퇴직 경찰관과 전직 간호사를 채용해 지역별 보험사기 조사를 활성화하고 협회 지역본부 중심의 지역별 보험사기 방지 업무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업계 경영진이 보험사기 다발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수사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두캠페인도 실시한다. 다양한 매체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 광고와 홍보를 진행하고 설계사를 비롯한 모집종사자 대상 교육도 병행한다. 이 밖에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금액을 상향 조정해 신고포상금제도를 활성화한다. 지난해 정부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을 시행하고 포상금 지급 한도를 최대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선포식에서 올해 허위 또는 과다 입원 등 최초 보험사기 신고자에게 포상금 600만원을 지급했다. 선포식에 앞서선 생보업계 임직원 100여 명이 서울 광화문과 강남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2017-02-08 13:52: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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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앱캐시'로 간편결제시 최대 10% 할인

NH농협은행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로 주요 식음료 프랜차이즈에서 현금카드 어플리케이션인 'NH앱캐시'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연계(O2O) 간편결제시 최대 10% 할인헤택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O2O 간편결제는 온라인 결제수단 'NH앱캐시'를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서비스다. 앱 구동 후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생성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계좌 잔액 내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다. 또 금융권 공동 현금카드결제 캐시백 프로모션에 해당되어 결제금액의 0.5%가 고객계좌로 실시간 캐시백되며, 신용카드의 2배인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NH앱캐시'는 농협은행의 금융 앱 서비스다.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카드에 부여된 현금카드 번호를 추출해 앱에 자동등록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자동화기기에서 간편출금이 가능하고, 인터넷·모바일쇼핑몰과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간편결제를 할 수 있으며 할인결제 가맹점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고객이 'NH앱캐시' 결제인증샷과 이용후기를 본인 블로그에 올린 후 농협은행 공식블로그에 본인 블로그 인터넷주소(URL) 및 휴대폰번호를 등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7-02-08 13:33: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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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 임추위 통과…신한은행 2년동안 이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은행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까지 통과했다.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치면 위 사장은 향후 2년간 신한은행을 이끌게 된다. 신한은행 임추위는 8일 신한금융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에서 단독 추천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주주총회에 추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관계자는 "위 사장은 은행과 지주회사에서의 업무 및 의사결정 경험과 카드사 CEO로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차기 은행장으로서 신한은행의 리딩뱅크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위 사장은 지난달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 면접에서 자진 사퇴한 뒤 차기 신한은행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최근 시민단체와 노조, 야당이 '신한 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위 사장의 은행장 내정에 대한 반감을 보이면서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금융정의연대는 지난 1일 "위 사장이 신한사태 관련 재판에서 위증을 했고 중요 증인이 위증하도록 회유했다"며 위 사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신한사태는 2010년 라응찬 당시 신한지주 회장의 후계구도를 둘러싸고 라 전 회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내분 사건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도 차기 신한은행장 선임과 관련해 "금융권 수장 인선을 철저한 검증과 투명한 경쟁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한은행 노조도 "은행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1만5000여명의 직원과 고객은 아직도 신한사태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은행장 선임을 통해 앞으로 더 이상 지배구조 불안정과 신한은행의 조직문화가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전날 자경위는 이에 대해 "문제될 만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위 사장을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추천했다. 자경위 측은 "신한은행 준법감시인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논의 후에 은행장 후보로 추천하는데 있어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이 아니라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한은행 임추위도 신한금융의 결정대로 위 사장을 차기 행장으로 결정했다. 위 사장은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행장에 오르게 된다.

2017-02-08 12:10:3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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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가 걱정된다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노후준비 '원스톱' 서비스

부족한 노후자금 계산부터 상품선별, 재무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가 선을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9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통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간단한 연금정보를 입력하면 부족한 노후자금 규모 등 재무진단이 가능하며, 판매중인 모든 연금저축상품 가운데 투자성향 등을 고려한 최적상품을 고를 수 있다. 어드바이저가 내놓은 진단결과를 가지고 금감원의 금융전문가로부터 보다 자세한 재무상담을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에 접속한 후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를 클릭하면 된다. 금융소비자가 출생·퇴직년월 등 기본정보와 연금수령정보를 입력하면 부족한 노후자금과 필요한 추가납입액이 나온다. 향후 노후생활비나 물가상승률, 기대수익률 등의 산출변수를 본인 사정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금융소비자의 투자성향을 진단해 적합한 연금저축상품 유형과 정보도 제공한다. 원금손실 부담 여부와 기여금 납부방법, 연금수령 방법, 수수료 체계에 대한 선호를 조사해 연금저축신탁(은행)·연금저축펀드(증권)·연금저축보험 종신형(생보) 또는 확정형(손보) 중에서 적합한 상품유형을 알려준다.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다고 표시된 연금저축 상품유형을 선택하면 해당유형에 속하는 연금저축상품 목록이 제시된다. 이밖에도 중도해지시 손실 등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연금저축 적립·해지·수령시 절세 노하우 등 연금저축 관련 정보를 종합해 안내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후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기술을 접목시킨 로보어드바이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08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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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내달 5일 '버킷온라이브' 토크콘서트 개최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달 5일 오후 5시 버킷리스트 토크 콘서트 '버킷 온 라이브(Bucket on Live)'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응원하고자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가수 박정현, 장미여관, 정승환이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MC로는 가수 이상민이 방청 온 관객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즉석토크를 진행한다. 방청을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페이스북과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신청하면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클릭 후 이벤트 컨텐츠에 댓글로 버킷온라이브에 꼭 가야 하는 이유와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1인 2석 제공)을 초대하며 공연 참석 시 현장에서 버킷리스트 키드(노트·엽서 등)도 기념품으로 전원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2015년 8월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공감대가 뛰어난 컨텐츠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고 화려한 것부터 일상의 소소한 것까지 다양한 버킷리스트에 대한 소개와 정보를 다루며 현재까지 21만팬 이상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MC와 게스트가 각각의 버킷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실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 상식도 알아보는 버킷전문토크쇼 '버킷라이크잇(Bucket Like it)'을 공개했다. 이는 총 340만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017-02-08 11:16:4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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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봄' 주제 사진 공모전 진행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겨울 사진 공모에 이어 '봄이 되면 다가오는 것들'을 주제로 한 봄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달 19일까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하여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내달 27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총 23명에게 시상한다. 1등부터 3등까지의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나생명 사진공모전 인스타그램으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나생명사진공모전'을 태그해 등록 후 위 계정에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특히 이번부터는 등록된 사진의 좋아요와 댓글수가 사진심사에 반영된다. 1등에게는 4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2등과 3등에게는 각 30만원, 20만원이 지급된다. 추가로 10명에게는 1만원, 24명에게는 별도로 커피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했던 '겨울' 공모전에는 총 475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장원정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 라이나생명 손익준 상무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게 출품하고 평가하며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IMG::20170208000110.jpg::C::480::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했던 '겨울' 공모전의 최우수작품으로는 장원정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라이나생명}!]

2017-02-08 11:12: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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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청년·대학생 햇살론 지원한도 확대, 상환기간 연장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올해 '청년·대학생 햇살론'의 지원한도를 확대하고 상환기간을 연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종룡 위원장은 8일 '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 행사로 '청년·대학생 금융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자금 걱정 없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하고, 원활하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시기별·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청년·대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경기회복 지연으로 인해 지속되는 취업·구직난 등으로 인해 금융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개인워크아웃 신청자 중 20대 청년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도 어려운 현실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29세 이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지난 2015년 8023명에서 지난해 9119명으로 1년 만에 13.7% 증가했다. 임 위원장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올해 서민금융 정책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청년·대학생 금융지원"이라며 "재학기간 중 교육비·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대학생 햇살론 지원한도를 확대하고, 거치기간·상환기간도 연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거주지 임차보증금 대출 등을 신설하는 동시에 '청년 집중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취업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원스톱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기존 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동시에 '청년·대학생 집중 지원센터' 역할이 추가됐다. 이 곳에서는 직업 상담사를 포함하는 청년·대학생 대상 전용 상담 직원 5명이 상근하면서 ▲청년·대학생 전용 지금리 자금지원 ▲금융상담 ▲취업컨설팅 ▲금융교육 지원 등을 제공한다. 임 위원장은 "2017년 정부가 7조원까지 확대하는 정책 서민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내실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02-08 10:33:4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