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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영업현장 사기 전달 위한 '아침을 부탁해' 행사 실시

한화생명은 새해를 맞아 영업현장의 활기와 사기 전달을 위해 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는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컵밥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만들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눠주는 이벤트다. 도우미들은 전국에 위치한 60개 지역단과 100여 개의 직장단체 영업장을 찾아 재무설계사(FP)와 고객 등 한화생명 가족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 행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과 윤병철 영업총괄 부사장, 본사 팀장 20여 명이 불고기덮밥과 새우볶음밥을 직접 만들어 나눠줬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가족들의 아침을 준비하고 일찍 출근하는 FP들이 정작 본인들은 빵이나 간식으로 간단하게 대신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며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의 아침식사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FP들과 고객들이 신명나는 정유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오는 9일 용인지역단과 경북지역단을 방문하며 한 달여 동안 '불꽃셰프, 아침을 부탁해'를 통해 영업현장과 소통할 예정이다.

2017-01-05 11:06: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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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개인사업자 위한 '소호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휴일 관계없이 언제든지 모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 '신한 소호(SOHO)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출은 모바일 기업뱅킹인 '산한 S기업뱅크'를 이용해 대출을 신청하고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한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신청 정보를 공유해 보증서 심사, 발급 및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사업기간 3개월 이상의 개인사업자로 NICE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내, 신한은행 자체 신용등급 B+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 대출기간은 총 5년(거치기간 1년, 원금균등분할상환 4년), 대출금리는 2017년 1월 5일 기준 최저 3.52%~최고 4.59% 이다. 매출액이나 소득금액 없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 매출액이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창업 초기의 개인사업자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업 때문에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지난 12월 금융권 최초 모바일 노란우산공제 신규 서비스에 이어 이번 모바일 스피드업 보증서 대출을 출시했다"며 "거래 편의성을 높여 보다 많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7-01-05 10:36:3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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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등 상품조사·숙지의무 가이드라인 시행

금융감독원은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대한 상품조사·숙지의무 가이드라인을 마련,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상품조사·숙지의무란 금융회사가 투자상품을 만들거나 판매할 때 상품의 내용 등을 충분히 조사하고, 판매직원이 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이 적용 대상 상품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파생결합증권(ELS·DLS) ▲파생결합증권 편입 펀드(ELF 등) ▲파생상품펀드 ▲앞의 상품을 편입하는 신탁상품(ELT 등)이다. 파생결합사채(ELB·DLB)는 위험성이 낮아 적용하지 않았다. 금융회사는 대상 상품의 구조·특징·위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상품개발 관련 체크리스트를 통해 조사여부를 자체 점검해야 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부적합한 투자자 유형 등을 자료에 기재하고, 판매직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상품숙지자료에 기재하거나 별도 자료를 제공한다. 또 금융회사는 자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잘 따르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판매직원의 자격요건 여부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점검토록 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와 판매직원의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투자자에게 충분한 설명이 제공되고, 불완전 판매 가능성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70104000222.jpg::C::480::상품조사·숙지의무 가이드라인 요약}!]

2017-01-05 10:02: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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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책금융 186.7조 사상 최대 공급…중소·중견·신성장산업 지원

올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정책금융 지원을 사상 최대 규모로 늘린다. 금융위원회는 5일 진행된 올해 업무보고에서 정책금융기관이 지난해 178조7000억원 대비 8조원 늘어난 총 186조7000억원을 공급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특히 1분기 중으로 자금의 25%를 조기 집행해 실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기관별로는 산업은행 62조5000억원, 기업은행 58조5000억원, 신용보증기금 45조7000억원, 기술보증기금 20조원 등이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자금이 128조2000억원이다. 전년 대비 6조8000억원 증가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형·수출형 중소기업 등에게 지난해보다 2조원 이상 늘은 25조6000억원을 보증한다. 기업은행은 영세 소상공인과 소기업에게 12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견기업에는 산업은행이 기업특성이나 성장단계별 차별화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년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한 21조8000억원을 지원한다. 첨단제조와 문화·컨텐츠, 바이오헬스 등 미래 신성장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5조원 늘어난 85조원이 공급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특히 미래 신성장 분야 지원 자금 중 20조원은 산업은행을 통해 인공지능(AI)이나 바이오 등 4차산업 혁명 산업에 집중 공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1-05 10:00: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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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 DTI→DSR로 전환…연체이자율 산정체계도 손본다

5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대책은 기존 총부채상환비율(DTI)이었던 주택담보대출의 관리 기준을 총체적 상환능력심사(DSR)로 선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DSR은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대출규제였던 DTI보다 강화된 개념이다. DTI의 경우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이자가 얼마나 나가는지만 보지만 DSR은 기존 대출의 이자는 물론 원금까지 고려해 빚 갚을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존 주택담보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등 다른 대출이 있는 경우 추가 대출을 통한 부동산 매입은 어려워진다. 또 DTI 한도규제는 수도권 60%처럼 획일적 비율로 적용되고 있어 상환능력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단점도 지적되어 왔다. 가계 부채가 제한 비율 이상 확대되는 것은 막았지만 그 이내에서는 상환능력이 안되더라도 대출을 받는 부작용도 있었다. 가계대출 급증세에 DSR은 이미 지난해 말 조기 시행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아직은 DSR 개념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단계라 시행 효과를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시작단계인 만큼 잘 유도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올해는 DSR을 참고지표로 두고 DTI의 산정방식을 합리화한다. 현재 규제비율 수준 60%는 유지하지만 소득 안정성이나 보유자산 등 대출자의 특성을 반영해 합리화하는 신(新) DTI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내년 시범적용될 DSR이 본격 가계대출 관리기준으로 정착하는 것은 오는 2019년이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연체이자율 산정체계도 개편한다. 현재 연체이자율은 연 11∼15% 수준이다. 기존 정상이자(3∼5%)에 연체 가산금리(연체기간에 따라 7∼10%)가 더했졌다. 정부는 연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대비 가산금리 수준이 적정한지 점검하고, 연구용역을 거쳐 합리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전세세입자와 고령층을 위한 대책도 내놨다. 이달 중으로 전세자금대출도 분할 상환하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고령층을 위해서는 배우자 명의의 주택담보대출도 주택연금으로 상환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2017-01-05 10:00:1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