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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별헤는 밤' 북콘서트 문화행사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삶에 이야기를 더하다 별헤는 밤'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2030 세대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한화생명 2030 세대 고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 독서시간, 인문학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아쿠아플라넷63과 머메이드쇼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강연 전 마련된 자유 독서시간에 63빌딩 45층 63라운지에서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단한 다과와 함께 서울야경을 감상하며 그리스 고전 '오이디푸스 왕'을 읽었다. 이어 EBS라디오에서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명로진 작가가 그리스 비극 '오이디푸스 왕'에서 나타난 젊은 저항 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명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세상의 부조리를 못본 척하면 잠시의 평화는 있을지라도 그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며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충분한 독서 시간을 갖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번 한화생명 '별헤는 밤' 북콘서트를 통해 삶의 방향성과 지혜를 얻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23 15:06: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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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희망 케이크' 전달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2일 칠성동 제2본점에서 '점프(JUMP) 산타! 희망 케이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서 DGB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을 비롯한 DGB금융그룹관계자와 지역학생들로 구성된 With-U(위드유) 대학생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50개의 케이크를 비롯한 800여개의 케이크는 지역아동센터대구광역시지원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구지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구광역시협의회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사용된 재원은 지난 한 해 DGB금융그룹이 진행한 사회공헌기금으로 ▲DGB금융그룹이 창립49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DGB 사랑의 내발 자전거'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모은 기금 ▲DGB대구은행 홈런존으로 지역 연고팀인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홈런을 칠 때 마다 적립되는 'DGB 사랑의 홈런존' 기금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공제해 모금한 금액 등이다. 박인규 이사장은 "With-U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DGB금융그룹은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케이크를 만든 'With-U 대학생 봉사단' 5기 단원들은 사랑의 희망 케이크 만들기를 끝으로 올 한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2016-12-23 14:13: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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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2016년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지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올 하반기에는 총 18개 기업이 신규로 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CCM 인증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의 비전을 가지고 CCM을 체계화했으며, 특히 사회공헌 및 신뢰와 정직의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으로 지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경섭 농협은행장의 CCM 도입과 활용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소비자 패널을 통한 상품개발 및 서비스수준 개선 노력 등이 다양한 혁신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4년 7469건이던 민원은 지난해 3647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CCM 획득으로 향후 2년간 공정위에 신고 되는 개별 소비자피해 사건을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 관계법령의 시정조치 제재수준도 경감된다. 또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마크를 대내외 홍보물 및 광고 등에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이경섭 은행장은 "농협은행 전 임직원들은 소비자 중심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최고의 소비자중심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6-12-23 14:02: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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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펀다, 서초구 노점상인 위해 '푸드드럭' 펀딩

자영업자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는 23일 서초구 노점 상인들의 푸드트럭 구매 자금을 모집하는 '희망 가득 푸드트럭' 상품의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서초구청은 강남대로의 불법 노점 철거와 노점의 합법 영업화를 위해 노점 상인들에게 푸드트럭 또는 부스형 판매대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펀다 관계자는 "푸드드럭 등을 구매할 자금이 없거나 금융권을 이용한 자금 마련이 어려운 일부 상인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이번 펀딩이 성공해 푸드트럭·부스형 판매대를 마련한 상인들은 최장 15년까지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12시 펀다 홈페이지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희망 가득 푸드트럭' 상품은 연 8% 수익률, 1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모집 규모는 상인 1인 당 1대의 푸드트럭 혹은 부스형 판매대 구매 자금인 1500만원~25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연 5.7%로 투자자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연 2.3%의 추가 이자를 지원한다. 투자는 10만원부터 가능하며, 투자 금액에 상관없이 이번 푸드트럭 펀딩에 참여한 모든 투자자들에게 푸드트럭 전 메뉴 1+1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6개월마다 12장씩 온라인 발급되며, 펀다에서 자금을 연결 받은 모든 파트너 푸드트럭에서 사용 가능하다. 투자자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 서초구청은 푸드트럭 상인의 상환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60일 이상 채무불이행 발생 시 푸드트럭 영업 권리를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채무불이행 발생 시 서초구청은 신규 사업자를 모집하고, 선발된 신규 사업자는 해당 푸드트럭의 잔여 원금을 일시 납입하는 조건으로 푸드트럭 영업권을 승계하게 된다. 펀다는 투자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상품에 자사의 손실 충당금 펀드인 '세이프플랜90'을 적용한다. 다음 달 공식 런칭하는 이 펀드에는 펀다가 최초 3억원을 출연하고 투자자 손실 발생 시 잔여 원금의 최대 90%까지 보호한다. 이번 상품의 상환 기간은 총 4년(1년 거치+3년 상환)이며, 투자자는 6개월마다 해당 채권을 환매할 수 있다. 펀다 박성준 대표는 "투자자들이 이번 '희망 가득 푸드트럭'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 설계에 만전을 기한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기대한다"며 "펀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금융 프로젝트 소개를 통해 투자자들이 P2P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 외에도 사회적 의미를 찾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3 11:39: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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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소멸시효 완성채권 1조원 규모 불태웠다

SBI저축은행은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총 1조원에 이르는 개인 소멸시효완성채권의 소각식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소멸시효완성채권은 채무자가 5년 이상 상환하지 않은 채권으로, 법적으로 상환할 의무가 없으나 일부 채권추심업체가 이를 헐값으로 매입해 추심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번 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은 총 9445억원으로 단일 소각 건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로써 불법 추심에 노출됐던 약 12만명의 채권자들이 부채를 완전히 탕감 받을 수 있게 됐다. SBI저축은행은 내년 상반기 중에는 남아 있는 1조1000억원 규모의 법인 소멸시효완성채권을 무상 소각해 총 2조원 규모의 채권을 태울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는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서민들의 부채를 탕감하는 데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대승적인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저축은행은 서민들의 금융 안정화에 앞장서야 하는 제도권 금융기관이다. 앞으로도 서민들의 부채와 고금리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홈페이지에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에 대한 안내페이지를 구축하고 오는 1월 2일부터 안내와 채권 조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2016-12-23 09:22: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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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연금납입확인서 없이도 연금해지·수령 가능

#A씨는 얼마전 은행에 넣어두었던 연금저축신탁을 해지하려고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는 지난해 은행에 연금저축신탁으로 100만원, 보험사에 연금저축보험으로 400만원을 납입했다. 연금저축에 대한 세액공제는 4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으므로 연금저축신탁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받지 못했다. 급전이 필요했던 A씨는 세제혜택을 못 받았던 연금저축신탁이 생각나 해지를 신청했다. 그러나 은행으로부터 해지금이 아니라 다른 연금납입확인서가 없으므로 납입금 100만원 전액에 대해 기타소득세 16.5%를 물어야 한다는 사실만 안내받았다. 급하게 필요한 돈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보험회사를 방문해 연금납입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다시 제출한 다음에야 해지금을 받을 수 있었다. 내년 4월부터는 연금저축을 해지하거나 수령할 때 발생했던 A씨와 같은 일이 없어진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가입자가 연금저축을 해지 또는 수령하겠다고 신청할 때 가입한 여러 회사의 '연금납입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금융회사가 알아서 처리해주는 전산업무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4월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여러 금융회사에 연금저축을 가입한 소비자는 세금액 산정을 위해 가입한 모든 회사의 연금납입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금저축 가입자 약 420만명 중 2개 이상의 금융회사에 가입한 소비자는 15% 가량인 61만명에 달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가지고 있는 연금납입내역을 전국은행연합회 전산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하고, 이를 금융회사 창구에서 조회하는 전산시스템을 개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해지 또는 연금개시 업무를 처리할 때 이 시스템을 통해 납입내역과 세금납부내역을 확인하는 업무처리 절차를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연금납입확인서 제출을 위해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해 서류를 발급받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었던 이중과세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IMG::20161222000076.jpg::C::480::시스템 구축 전후 연금저축 해지 및 수령 업무처리 절차 비교}!]

2016-12-22 17:15:1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