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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름 휴가철 맞이 '2016 휴가대첩' 이벤트 실시

한화생명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2016 휴가대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생애 최고의 휴가, 누구랑 갈래?'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가고 싶은 휴가지, 숙소, 먹거리 등 6가지 항목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6라운드 중 4회 이상 참여자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2회 이상 참여한 1명에겐 100만원 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1회만 참여해도 음료세트, 영화예매권, 아이스크림 등 여름시즌과 주제에 적합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증정한다. 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2016 휴가대첩'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알찬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재미있고 공감할 만한 상황을 접목한 이벤트"라며 "'삶에 색을 더하다'라는 '라이프플러스' 캠페인을 활용하여 지친 일상을 힐링해주고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재밌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심귀가 프로젝트 '야근택시' 프로모션을 지난 2014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힘내박스'가 담긴 야근택시를 운영하고, 내달에는 바캉스와 연관된 특별한 '야근택시'편도 준비 중이다.

2016-07-05 10:05: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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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보험, 뭐가 좋을까?

배우자는 물론 부모님과 우리 아이까지 온 가족이 설계할 수 있는 각종 보험이 출시됐다. 종신보험부터 보장보험, 암보험까지 이달 들어 새롭게 선보인 각 사의 보험상품에 눈길이 쏠린다. AIA생명이 지난 1일 선보인 '(무)유앤아이평생설계보험'은 가입자 본인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은 물론 생애 자산관리와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춰 배우자를 위한 보험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자산관리 측면에서 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분리된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전 세계적인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이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부문장 상무는 "'(무)유앤아이평생설계보험'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과 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적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같은날 선보인 '더든든한무배당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는 각종 재해나 질병 등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혜택에 영유아가 많이 걸리는 질병 등을 추가하여 보장의 폭을 넓혔다. 부모가 큰 병에 걸리더라도 아이의 교육만큼은 계속 시킬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해당 상품의 특징이다. 예컨대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한 부모가 뇌출혈진단 시 일시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나이에 따라 매년 중학교 200만원, 고등학교 300만원, 대학교 4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양육자금 특약을 통해 부모 사망 시 매월 50만원씩 60개월을 확정 지급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나이 5세까지 임신, 출산과 육아 관련 건강고민을 덜어주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도 특별 제공한다"며 "또 12세까진 자녀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교보에튜케어서비스READ'까지 제공해 아이르르 건강하고 현명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인 KB생명보험의 '무배당 KB국민실버든든암보험'도 주목할 만 하다. 같은날 출시된 KB생보의 '실버든든암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부모님의 경우에도 보험가입이 가능해 질병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세대에 딱이다. AIA생명도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원스톱100세암보험(갱신형)' 상품을 같은날 출시했다. 이는 유병자형 상품과 달리 보험료 할증 없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10년 만기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AIA생명 강 상무는 "보험 소비자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미처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부모님들도 암치료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7-05 10:05:00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taptap,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taptap'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에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쇼핑·여행·면세점 등 대상 가맹점에서 삼성카드 taptap O·taptap S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위메프 5만원 이상 결제 시 5% 결제일 할인(최대 5000원), 신라인터넷면세점·신세계온라인면세점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3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결제일 할인, 현대몰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최대 1만원), 온라인투어 항공권 3~15% 즉시 할인, 노랑풍선 항공권 1~15% 즉시 할인, 하나투어 항공권 1~15% 즉시 할인, 인터파크 도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쿠폰 제공 등 여름에 자주 이용하는 업종의 대표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온라인투어·노랑풍선·하나투어·신세계온라인면세점·신라인터넷면세점 등 행사 대상 가맹점에서 삼성카드 taptap O·taptap S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1등(50명)에겐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권, 2등(100명)에겐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4월 디지털 혁신의 결정체인 모바일 앱(App) 삼성카드 taptap과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taptap O·taptap S 카드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삼성카드 taptap 앱을 통해 모바일에서 빠르고 쉽게 카드를 신청하고 실물카드 배송 전 앱카드결제 앱에 등록하여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카드 taptap 카드 2종은 젊은 고객층의 성향에 맞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6-07-05 10:04: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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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BNK금융그룹…브랜드평판 1위 부산은행, 2위 경남은행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중 브랜드 평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부산은행과 같은 모회사 BNK금융그룹에 속해있는 경남은행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지방은행(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제주) 브랜드 평판 분석 자료를 내놨다. 연구소는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 6월 3일부터 지난 4일까지 빅데이터 787만8260개를 분석,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해 측정한 브랜드 평판지수를 알아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부산은행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88만7326으로 분석됐다. 참여자수 41만7900 미디어지수 76만1460 소통지수 34만2243 커뮤니티지수 32만8324 소셜지수 3만7399를 종합한 결과다. 2위인 경남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9300 미디어지수 70만854 소통지수 20만772 커뮤니티지수 77만42 소셜지수 5472로 브랜드평판지수 183만6440로 집계됐다. 이어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부터는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했다"며 "지방은행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를 보다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 알고리즘으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2016-07-05 09:07: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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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시장 불안…외국계 은행, 외화자금 중개 차질없어야"

진웅섭 금감원장이 금융시장이 불안할수록 외국계 은행이 '외화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할 것을 강조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15개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조찬감당회를 열고 브렉시트 영향 등 금융시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 원장은 "외국계 은행은 국내 외환시장의 전통적 외화유동성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융시장 불안기에는 특히 외화자금중개기능이 차질 없이 수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브렉시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독기관과 외국계 금융회사의 적극적 공동 대응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금융회사도 급격한 시장 충격의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의 적정성을 점검·보완해 달라"며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금융위와 합동비상금융 상황 대응팀을 운영하고 외국인 투자자 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다. 금융개혁과 관련해서는 "외국계 금융회사의 공정하고 투명한 영업여건 조성과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 추진 중인 금융개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외국 금융회사의 영업환경도 질적으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회사 또한 높아진 자율성에 부등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경영건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서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중국은행, 도쿄미쓰비시UFJ 등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 최고경영자(CEO) 15명이 참석했다.

2016-07-05 08:39:5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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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여자아마추어 골프 대회 열려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3일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2007년 1회 대회 우승자는 KLPGA통산 8승을 올리고 미LPGA에 진출한 유소연 선수다. 이후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들이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LPGA 역사상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1~3위 입상자에게 오는 10월 20일~23일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챔피언십은 KLPGA정규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다. 1~5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한국아마추어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한다. 올해는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2)과 지난해 3위인 성지은(17·낙생고1), 2016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박현경(17·함열여고1) 등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성은정 선수는 지난해 US 걸스 주니어 대회 우승에 이어, 2016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여자골프의 근간인 아마추어선수들의 기량이 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7-04 17:28:07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