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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23회 당첨번호 7, 13, 30, 39, 41, 45…1등 8명 중 6명 자동방식, '명당'은 이곳

지난 8일 실시된 제62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9곳으로 △서울 2곳(종로구 숭인동 돈다발복권방, 서울 강동구 성내동 행복공간) △경기 2곳(부천시 원미구 국민은행버스정류장옆 가판점, 평택시 서정동 서정천하명당) △충북 1곳(제천시 화산동 CU(제천역점) △경북 1곳(울산 울주군 청량면 덕하복권슈퍼) △충남 1곳(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아띠로또판매점) △강원 1곳(인제군 북면 행운복권방)이다. 1등 당첨자 중 6명은 자동, 2명은 수동 방식으로 행운을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13, 30, 39, 41, 45' 등 6개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8억137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90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56명으로 166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35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24만5962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2014-11-10 10:38:0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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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도농사랑가족' 상품, 출시 100일만에 1조원 돌파

NH농협은행은 10일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는 가족을 연결해 주는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이 출시 100일 만에 18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선보인 이 상품은 농촌 부모와 도시 자녀의 결속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며 알찬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 통장은 부모 자녀 간 생활비와 용돈 등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와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 준다. 또 부모 자녀 간 자동이체 계좌 중 한 계좌가 농촌지역 계좌인 경우 타행 CD나 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5회까지 추가로 면제해 준다. '도농사랑 가족 예·적금'은 부모 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0.1%p, 가입기간 중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4%p, 농협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3%p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연말까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상품'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과 예·적금, 카드를 모두 가입한 패키지 고객과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을 급여 등 주거래계좌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행은 모두 341명을 추첨해 NH가족여행 상품권과 홍삼프리미엄 순액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은 가족사랑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농협만의 특수성을 살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특색 상품을 통해 각박한 사회에서 정감 있는 금융 상품으로 고객에게 친밀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0 10:33:5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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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단 성적 따라 금리도 쑥"…우리銀,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10일 여자프로농구단의 시즌성적에 따라 우대금리와 경품을 제공하는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나온 이 상품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2014-2015 시즌승리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20%에 농구단이 정규시즌 우승시 0.1%p, 챔피언 결정전까지 승리하는 통합 우승시에는 추가로 0.1%p를 우대해 최대 연2.4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농구단의 정규시즌 7승과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응원하는 3-3-7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통합 우승시에는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우승감사 기프티콘(7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연속 통합우승으로 여자프로농구를 재패한 우리은행은 올해에도 강한 수비조직력과 뛰어난 용병술로 여자프로농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자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한새 여자농구단의 3연패를 기원하는 뜻에서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11-10 10:19:2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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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달인은?"…외환은행, 제11회 'KEB 외환골든벨' 개최

외환은행은 지난 7일 저녁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외국환업무 최고의 달인을 뽑는 '2014 KEB 외환골든벨' 결선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KEB 외환골든벨' 행사는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고,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과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직원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외환은행은 지난 8월 4일부터 5주간 전국 350여개의 부점에서 3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율적인 Free-Study 문제풀이 후, 약 850명의 직원들이 중간결선을 실시했다. 이날 결선에서는 성적순으로 선발된 전국 각 영업점의 외국환 담당자 160명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결선행사에는 김한조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전 임원과 약 1000명의 본점·지점 직원이 참석해 응원전을 전개했다. 또 인기가수 로이킴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영광의 1위는 월배역지점 이은주 과장, 2위는 광주지점 최은정 과장, 3위는 둔산중앙지점 최수진 계장에게 돌아갔으며, 1위부터 3위까지 수상자에게는 외환골든벨 달인패와 기프트 카드가 수여됐다. 이날 1위로 골든벨을 울린 이 과장은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에서 외국환 부문 최고의 업무지식을 가진 직원으로 뽑혀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이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습득한 업무지식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에서의 'KEB 외환골든벨'은 그 위상과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올해 결선행사에는 하나은행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고 내년에는 통합은행이 출범하게 되므로 행사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1-10 09:40:16 백아란 기자
'숨은 5만원권 찾아라'…한은 대책 추진

한국은행이 5만원권을 둘러싼 지하경제 연루 논란이 지속되자 이와 관련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신권 배분 규정인 '제조화폐 지급운용 기준'을 개정,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종전안은 금융사별 고액권(1만원권과 5만원권) 신권 배분한도의 기준에 금융기관 점포수와 함께 손상권 입고(입금), 주화 입고, 위조지폐 적출률 등 화폐 유통 정책에 협조한 실적을 반영했다. 개정안은 여기에 5만원권 환수액을 처음 포함하기로 했다. 특히 한도 책정 때 총 100점중 25점 이상의 배점을 5만원권 입고 실적에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도 배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온 손상권 입고 실적의 배점은 종전 50점 이상에서 5만원권 입고실적과 같은 수준인 25점 이상으로 하향 조정됐다. 금융사에 불필요한 5만원권은 갖고 있지 말고 한은 창고에 입고하라는 유인책이다. 1만원권과 5만원권 새 돈은 2금융권이 아닌 은행조차 명절 때 고객에게 물량을 제한할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 금융사들은 새 돈으로 고액권 지폐를 많이 확보하려면 적극 협조할 수밖에 없다. 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5만원권을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신권 확보를 위해 각 은행별로 5만원권 입고 실적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1-10 08:49:07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