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창조경제연구회, '창조경제의 뿌리, 창조교육' 공개포럼 개최

창조경제연구회는 20일 카이스트(KAIST)영재기업인교육원과 손잡고 '창조경제의 뿌리, 창조교육'이라는 주제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드림엔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창조성과 협력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창조교육'프로젝트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를 한국에서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카이스트 IP-CEO과정에 대한 성과가 발표되며 지식재산(IP)을 만들어 내는 교육을 중고등학교를 포함해 대학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된다. 한편 이날 토론은 이광형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장의 사회로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최영해 미래부 창조경제심의관, 이준희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대행, 허남영 KAIST IP-CEO 교수, 손정우 경상대학교 교수, 김호종 킴스트리즈 대표가 패널로 나선다. 창조경제연구회 관계자는 "선진국을 추격하는 모방경제에서는 정답을 빨리 맞추는 교육이 필요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의 교육이 주입식 교육에 최적화 되어있었다"며 "구글 등의 인터넷 검색의 발달과 함께 더 이상 단순 정보의 가치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고 포럼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교육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며 "정답(content)교육에서 맥락(context)교육으로의 대전환이 한국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창조교육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2014-09-20 11:38:01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BC카드, '더데빌·셜록홈즈·매직콘서트' 등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 지원

BC카드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창작뮤지컬'은 국내 창작자들이 중심이 되어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는 뮤지컬로, 해외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판권을 가져와 국내 배우들이 공연하는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대비되는 형태의 공연이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연되는 창작뮤지컬에 대해 ▲마케팅활동 ▲티켓판매 채널 확대 등을 지원한다. 특히 뮤지컬 '더데빌',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 등 3편의 창작뮤지컬을 선정해 선착순으로 ▲Special Day 티켓 최대 8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패키지 특가 등을 제공키로 했다. 뮤지컬 '더데빌'의 스페셜 데이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0월 2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최현우 매직콘서트'와 '셜록홈즈'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07년부터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운.G'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가 지원책 마련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20 10:55:59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생보재단, 강원도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8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산촌생태마을체험관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에서 생보재단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양양군 3개 마을에 113개의 농약안전보관함과 7개의 폐농약용기수거함을 전달했다. 이로써 생보재단은 올해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화천군, 양구군, 양양군에 총 853개의 농약안전보관함과 40개의 폐농약용기수거함을 지원하게 됐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촌 주민들의 충동적 음독자살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급하는 것으로 잠금장치 등을 설치해 특별 제작됐다.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곳에서는 농약안전보관함의 사용실태 모니터링과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도 시행돼 농촌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는 "보관함 보급 농가에서는 농약안전사고와 음독자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농촌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보재단과 강원도,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지난 3월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생보재단은 강원도내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지원하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14-09-19 15:16:10 김형석 기자
기사사진
하나銀-하나대투, 가톨릭의대동창회장학재단과 기부서비스 MOU체결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이 기부서비스를 통해 모교 후배들의 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18일 하나은행과 하나대투는 가톨릭의대동창회·가톨릭의대동창회장학재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부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하나골드클럽 기부서비스'와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를 통해 이뤄진다. 이는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회사 이익의 일부를 고객이 지정하는 공익기관에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 주는 금융서비스이다. 고객은 계좌 개설 시 기부신청 절차만 거치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도 본인이 가입한 기관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기부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가톨릭의대동창회 장학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은 서비스 가입 후 은행거래 또는 금융상품 가입을 통해 본인의 명의로 장학재단에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하나은행 PB센터인 골드클럽과 하나대투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거래고객에 대해 일정 거래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이형일 하나은행 PB사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하나대투증권과 공동으로 교육, 문화, 소외계층 등에 대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하나골드클럽 기부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4-09-19 13:30:58 백아란 기자